과천시 주공 1단지 재건축이 걸림돌이 제거돼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7일 1단지 주민들에 따르면 단지 내 지하를 관통하는 광역상수도가 재건축 추진을 가로막자 이전설치를 건의했으나 30년이 지난 문제라며 관계기관들이 책임을 떠넘기며 어렵다는 답변만 들어왔다. 이에 주민들은 지난 6일 안상수 의원을 방문 도움을 요청했고 1단지 재건축추진위, 안중현 시의원, 과천시청, 국토해양부, 수자원공사, LH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안상수 의원이 중재에 나섰다. 안 의원은 이 자리에서 참석 재건축공사 이전에 상수도관을 이전하며 그 비용을 주민에게 전가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관계기관으로부터 받아냈다. 1단지 신표인 재건축추진위원장은 “그동안 서로 책임을 미루며 세월만 보내던 민원을 안 의원이 직접 주재해 해결돼 한시름 놓았다”고 말했다.
삼관레이스의 마지막 경주인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 대상경주(국1·2천m·별정Ⅲ·3세마 한정)가 오는 10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다. 이 경주엔 서울 10마리 부경 4마리가 출전 자웅을 겨룬다. 수말과 거세말은 57㎏, 암말은 55㎏의 부담중량을 받는다. 서울 3세 최강자로 평가받는 ‘머니카’가 컨디션 난조로 인해 출전을 포기한 상태로 객관적 전력 면에서 부경경마공원이 다소 우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부경 소속 ‘당대불패’와 지난 5월 코리안더비(GI) 우승마인 ‘천년대로’가 서울 원정임에도 가장 많은 인기를 구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서울은 일간스포츠배 우승마 ‘베스트홀스’와 ‘본솔’이 북벌을 막아낼 전력으로 보인다. ‘당대불패’(수)는 부경 그레이드 경주인 경남도지사배(GIII) 대상경주에서 우승하는 등 최근 3연승을 달리고 있다. 단거리와 장거리 막론하고 대단한 탄력을 보여주고 있다. 통산전적 10전 7승. 승률과 복승률 각 70%. 지난 5월에 치러진 코리아더비(GI) 우승마인 ‘천년대로’(수)는 선행을 즐기지는 않는 스타일로 주로 선추입 작전을 펼친다. 올 3월 1군 승군 후 꾸준한 모습을 보여 우승후보권에 들었다. 통산전적 13전 4승, 2위 5회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제1회 말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모든 사람들에게 쉽고, 편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말 이미지 제고를 위한 공모에서 ‘디자인 세상 속으로 말 달리자’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말을 주제로 한 제품, 패션, 그래픽 3개 분야에서 말(馬), 경마, 승마, 말 목장 등 말을 주제로 한 창의적인 디자인을 발굴한다. 출품작은 국내외 출품한 적이 없는 순수 창작물로 시상은 대상 1명 300만원, 금상 분야별 1명 각 200만원, 은상 분야별 1명 각 100만원, 동상 분야별 1명 각 50만원, 특선 20명 각 10만원 등 총 30명에게 1,5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학력, 연령, 성별 등 아무런 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지만 팀 참가는 배제하며 1인 참가만 가능하다. 공모전 참가는 온라인으로만 접수하며 참가 희망자는 작품설명이 담긴 참가신청서와 함께 작품 이미지(jpg)파일을 이메일(dcontest@kra.co.kr)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10일부터 19일까지로 최종결과는 12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공모전 수상작은 2011년 서울경마공원 ‘갤러리 마당’에서 전시와 패션쇼를 통해 일반
과천시민의 날 기념 ‘라이브 파워 뮤직 쇼’ 가 7일 저녁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이날 콘서트엔 조항조, 여행스케치, 샤이니, VOS, 트랙스, 미스에스, DNT, 달마시안, 나비, 디아, 더 크로스, 정민, 문지은 등 폭넓은 세대가 선호하는 대중적인 국내외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이들 출연진들은 재즈와 팝, 가요,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해 관객들을 열광시킬 것으로 보인다.
과천시가 6일 폭우로 어지럽혀진 양재천 주변의 각종 오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여인국 시장과 공무원 200여 명, 과천시노인회 등 사회단체 등 600여명은 이날 집계와 비닐봉투를 들고 별양동 중앙공원에서 주암동 시경계구간에 이르는 양재천 자전거도로변에 버려진 하천 주변에 각종 생활 쓰레기와 하천 내 과자봉지와 깡통 등을 수거했다. 시는 이번 양재천 대청소를 통해 2t 규모의 쓰레기를 수거, 양재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산뜻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습관성도박 예방치유센터 유캔센터(센터장 정준용)가 오는 10일 서울경마공원과 영등포지점 내에 경마팬의 휴식 공간 ‘리프레시존’을 개장한다. 경마팬들이 경마에 지나치게 몰입, 건강을 해치거나 습관성 도박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잠시 오락을 즐기면서 쉴 수 있도록 하는 휴식공간인 ‘리프레시존’은 대형 텔레비전과 정보조회기, 스포츠 게임기와 노래방 부스가 설치돼 있다. 정보조회기는 건전경마를 유도하는 다양한 동영상과 습관성 도박 관련 만화를 보면서 건전한 베팅 습관을 키우고 자가진단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중독여부도 즉석에서 알 수 있다. 42인치 LCD 텔레비전엔 무대리의 강주배 작가가 제작한 건전경마 만화를 보면서 잠시 즐길 수 있고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상주 안내원들로부터 은 습관성 도박에 대한 상담도 받도록 돼 있다. 유캔센터 여제명 차장은 “서울본장과 영등포지점을 표준모델로 삼아 향후 리프레시존을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캔센터는 자체적으로 상담치유전문가들을 활용하는 한편 전국의 습관성도박 상담 네트워크를 가동해 습관성 도박 치유 및 예방 활동의 새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경마공원 최강자가 맞붙어 경마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KRA컵 클레식(GIII) 대상경주에서 ‘터프윈’이 ‘동반의강자’를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했다. 최근 열린 이 경주에서 ‘터프윈’은 경주 초반 손쉽게 선두권으로 나섰고 결승선 전방 300m 남겨둔 상태에서 우승이 이미 결정됐다. 끝까지 추격의지를 굽히지 않았던 ‘동반의강자’는 2위에 머물며 부담중량의 한계를 실감했다. 조경호 기수는 “초반 손쉽게 선행을 나갔고 다음은 말의 흐름에 그대로 따라간 게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며 “큰 경주에서 연거푸 승리를 거둬 너무 기쁘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과천 관문체육공원에 이야기가 있는 조형물인 ‘소가 된 게으름뱅이’가 설치, 친근한 문화적 쉼터로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30일 국비 1억5천만원과 시비 1억9천만원 등 머드 3억4천만원을 들여 이 조형물을 설치했다. 국비는 지난해 12월 국토해양부가 추진하는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사업 분야에 시가 ‘테마가 있는 양재천 산책로 만들기 사업’으로 선정돼 지원받았다. 모두 일곱장면인 청동조형물은 장면당 폭 2~3m, 높이 1~2m 크기로 빈둥대며 먹고 누워 있기만 좋아하는 게으름뱅이가 소로 변했다가 무를 먹고 사람으로 다시 돌아온 뒤 부지런하고 현명한 사람이 됐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형물의 배경은 조선 광해군 때 유몽인 선생이 과천 남태령의 옛 이름 여우고개를 배경으로 간교한 여우가 우매한 사람들을 현혹하여 소로 둔갑시킨다는 내용의 ‘어우야담’을 토대로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인국 시장은 조형물 제막식에서 “주민들의 여가와 체력단련 공간인 관문체육공원이 이야기가 있는 테마공원으로 새롭게 탄생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도하는 역동적인 지역문화예술 창출을 위해 과천 곳곳
“기승횟수의 감소가 예상돼 쉬운 결정은 아니었으나 본인 노력하기에 달렸다는 생각에 맡기로 했습니다.”한국경마기수협회 신임 김동철 회장(35·사진)은 아직 기수 현역으로 기승이 줄어들 것을 걱정했다. 기승 감소는 임기가 끝나는 3년 후 자칫 슬럼프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 기수협회장을 지냈던 선배 기수들 중 협회일과 함께 경주 기승도 게을리 하지 않았던 선배들을 보며 그는 “협회장이 된 후에도 내 몸이 부서지더라도 지금 기승하는 수준은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벌써부터 마음을 다잡는다. 스물아홉 때 후배 위치로 자신의 생각을 정책에 반영하지 못하는 아픔을 겪었던 김 회장은 “데뷔 16년차 준 고참의 경험을 살려 선후배를 이어줄 교두보 역할을 제대로 한번 해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마장 간 기수들끼리 이름도 제대로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을 늘 아쉬워했던 그가 화합이란 기치를 내건 것은 너무도 자연스럽다. “우선 임원들의 교류를 확대해 전체 회원들을 아우를 수 있는 제도를 강구하겠다.”는 각오는 대다수 기수들이 기대하는 대목이다. 그는 또 마사회나 조교사협회, 마주협회 등 유관 기관단체과의 이해관계가 상충돼 대립하기도 하겠지만 상호 신의를
지난 29일 오후 전북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 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서 경기도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제공=경기도생활체육회 KRA컵 클레식(GⅢ) 대상경주(혼1·2천m·핸디캡)가 오는 3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다. ‘동반의강자’와 ‘터프윈’ 1, 2위를 다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무관의 제왕 ‘앵거스엠파이어’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래리캣’이 중위그룹으로 분류되고 있다. 또 체격이 좋은 ‘프리허그’가 주요 복병마다. ‘동반의강자’(미·수·5세)는 12연승을 달리며 한국 경주마의 최강자 자리에 선 마필이다. 직전 부산광역시장배에선 9위란 명성에 걸맞지 않은 졸전을 펼쳤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경주가 재기전의 성격을 띠고 있다. 줄곧 호흡을 맞춰온 최범현 기수의 기승과 익숙한 경주로라는 점에서 우승을 낙관하는 분위기다. 통산전적 25전 17승, 2위 4회. 승률 68%, 복승률 84%다. 데뷔 후 8연승을 달리고 ‘터프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