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열흘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장애인주차구역 담당자 및 장애인 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와 함께 군청사, 각 읍면사무소, 시설관리공단, 도서관, 문화시설 및 집회시설 등 17개소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설치 적정성여부 및 주차위반 단속도 함께 점검한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이동편의 등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제25회 연천구석기축제가 닷새간의 일정을 마치고 7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연천군은 황금연휴인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연천군 전곡읍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열린 구석기축제장에 남녀노소, 가족, 연인 등수 많은 방문객이 찾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구석기 바비큐 체험, 세계구석기체험마을, 구석기 퍼포먼스, 각종 체험 등이 인기를 끌었다. 특히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주먹도끼로 고기를 잘라 원시적으로 구워먹는 화식체험인 구석기 바비큐 체험에는 많은 관람객이 몰려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세계구석기 체험마을은 오스트리아, 스페인, 대만 등 11개국에서 19개의 선사체험 및 문화, 박물관 관련 기관들이 참가해 선사문화체험, 각국의 원시·고대의 민속체험, 고고학체험, 선사체험 시연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날 특별공연으로 진행된 마술쇼&버블쇼, 어린이 스타킹 등은 어린이들을 환상의 세계로 이끌었다. 행사 마지막 날 관람객과 연천군민이 함께 어우러진 한마당 콘서트를 끝으로 5일간의 일정이 마무리됐다. 김 군수는 “황사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객들께서 축제장을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rdquo
연천경찰서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선사유적지에서 개최된 ‘제25회 구석기 축제’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범죄피해자 지원 및 인권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피해자 보호 시책과 구체적인 지원사례를 홍보함으로써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사회적 약자의 인권에 대해 경각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을 지켜본 한 시민은 “경찰이 피해자 보호와 사회적 약자의 인권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지 몰랐다”며 “범죄피해를 당하게 되더라도 경찰에게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서민 연천경찰서장은 “범죄피해자 지원 및 인권보호의 적극적 홍보로 다수의 범죄피해자가 지원을 받고, 인권침해를 받는 사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은 ‘제25회 연천 구석기축제’가 3일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막을 연다고 2일 밝혔다. ‘너도? 나도! 전곡리안’이란 주제로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축제는 구석기 바비큐, 세계 구석기 체험마을, 구석기 퍼포먼스 등 선사시대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대표 프로그램인 구석기 바비큐는 석기를 이용해 고기를 잘라 화덕에 직접 구워 먹는 것으로 원시인의 식생활을, 이탈리아와 대만 등 11개 국가 19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세계 구석기 체험마을은 세계 각국의 구석기 문화를 각각 체험할 수 있다. 원시인 복장을 하고 축제장을 돌며 각종 퍼포먼스를 연출하는 구석기 퍼포먼스도 큰 볼거리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동굴벽화 그리기, 구석기 활쏘기, 소원나무, 구석기 체험존, 구석기 어드벤처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돼 구석기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3일 오후 7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AOA 등 인기가수들의 무대가 마련되며 불꽃놀이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 외에도 어린이 특별공연, 장터무대 공연, 사진 콘테스트, 연천 관광투어 등도 수시로 진행된다. 축제장 입구에는 연천 농·특
지난달 30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난 산불이 사흘째 지속하고 있다. 관계 당국은 ‘맞불’을 놓는 등 불이 남쪽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저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군과 산림청, 소방 당국은 2일 오전 8시 10분부터 전날 밤 중단했던 진화 작업을 재개하고 산림청 헬기 2대 등을 투입했다. 이어 오후 1시 45분쯤에는 군이 맞불을 놓아 진화를 시도했지만 DMZ 내부 장비 투입이 제한돼 불길 잡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DMZ 내부에는 인력 출입이 제한되고 진화용 헬기도 군사적 위험 때문에 오래 작전을 할 수 없다”며 “불이 남쪽으로 번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저지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관계 당국은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최근 연천군이 군남면과 중면 DMZ 일대에 조성한 10㏊ 규모의 두릅 재배 단지에서 우수한 품질과 맛이 좋은 두릅이 수확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릅은 단백질이 많고 지방, 당질, 섬유질, 인, 칼슘, 철분, 비타민(B1·B2·C), 사포닌 등이 들어있어 혈당을 내리고 혈중지질을 낮춰주는 등 당뇨병·신장병·위장병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연천군에서 수확된 두릅은 겨울철 재배기술 교육, 연찬을 통해 재배되고 포장재 지원과 유통시스템 개선을 통해 출하되고 있을 뿐 아니라, 맛과 독특한 향이 뛰어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연천군 두릅은 지난달 18일부터 인천 삼산 농산물도매시장을 통해 도매가격 500g당 1만원선에 출하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두릅은 지역에 재배적지로 친환경 생산이 가능하며 타 작물에 비해 적은 노동력으로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고 앞으로 두릅연구회를 활성화하고 선진비교연찬을 통해 농가 기술력을 배양하고 새로운 성장 작목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이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1일 군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5월 찾아가는 읍·면 순회 확대간부회의를 연 것이다. 이번 회의는 지역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지역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군은 군남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임진강 군남지구 하천환경 정비 사업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규선 군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군에서도 현안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천군은 지난해 11월 신서면을 시작으로 확대간부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경찰서는 지난 24일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선거벽보 훼손방지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단순한 장난이나 호기심으로 선거벽보 등을 훼손하는 사례가 빈발함에 따라 실시됐다. 이날 연천서는 관내에서 발생한 한 학생의 벽보훼손 사건을 사례로 들며 선거시설물 훼손시 공직선거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음을 알려줌으로써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서민 서장은 “앞으로 벽보훼손 등 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 미라클 독립야구단은 지난 2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17 스트라이크존배 한국독립야구리그 개막축하 행사 및 저니맨 외인구단과의 개막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개막행사에는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해 양종화 한국스포츠인재육성회 후원회장, 이광한 KBO 육성위원장, 김효겸 뉴딘콘텐츠 스트라이크존 대표, 민훈기 야구해설위원 등이 참석했다. 김 군수는 격려사에서 “2015년 창단한 미라클 독립야구단이 어려움을 딛고 독립야구리그에 참여하는 등 발전된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고 지원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署 김용호 경위· 최용운 순경·오연택 의경 최근 연천군에 학생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주고자 뜻을 뭉친 경찰관들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연천경찰서에 근무하는 김용호 경위와 최용운 순경, 오연택 의경이다. 이들은 군남면에 학원이나 도서관이 전혀 없어 학생들이 공부하기에 어려움이 많고 주민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어 학생들이 도서관이나 학원이 있는 전곡(약 20㎞ 거리)까지 가기에 학원비와 교통비 부담이 크다는 것을 알고 지난해 4월부터 수요일마다 군남중학교에서 ‘포돌이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처음 의경들로 구성돼 운영돼온 이 포돌이 공부방은 올해부터 강사경험이 있는 전문 경찰관과 대학에 재학중인 의경 대원들이 학생들에게 오후 3시20분부터 4시50분까지 약 1시간 30분 동안 수학과 영어를 가르친다. 특히 영어강사를 한 적이 있는 김용호 경위는 영어를, 전자공학과를 전공한 최용운 순경과 대학에 재학중인 오연택 의경은 수학을 맡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포돌이 공부방을 이용하는 황정민 학생(군남중3)은 “학원도 없고, 도서관도 근처에는 없어 공부하기에 어려움이 많은데다 경제적 어려움이 많았는데 경찰관분들께서 멀리 가르치러 와 주시고 성적도 오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