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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이사람]박명수 도의원, 사퇴 후 안성시장 예비후보 등록

3일 의원직 사퇴·예비후보 등록… 배수의 진 선언
“행정·정치 모두 경험한 도시행정 전문가” 강조
11일 개소식… 11대 핵심공약·권역별 맞춤공약 발표 예고

 

박명수 전 경기도의원이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성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박 예비후보는 안성시장 출마를 위해 이날 경기도의원직을 사퇴하고, 같은 날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시장 선거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배수의 진’으로 해석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행정과 정치에 모두 능통한 도시행정 전문가로서, 내 고향 안성을 ‘최첨단 미래형 스마트시티’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안성시장에 당선돼야 한다”며 “의원직에 연연하지 않고 선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판단으로 빠른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을 “안성에서 태어나 성장하고, 도시행정 분야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지역 현안을 체득한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안성의 민의를 도정에 전달해 온 경험까지 갖춘 만큼, 안성의 변천사와 현안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른 후보들도 안성 발전을 위한 진정성은 같겠지만, 행정 실무와 의정 경험을 동시에 갖춘 준비된 후보는 자신”이라며 “유능한 당원과 현명한 유권자의 선택을 받아 반드시 안성을 미래형 스마트시티로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오는 11일 안성시 공도읍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선다. 이날 ‘박명수의 약속 11대 핵심공약’ 발표 기자회견과 권역별 맞춤형 공약 발표, 시민사회단체 간담회 등을 잇달아 진행하며 정책 중심 선거전을 펼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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