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소재 일주종합건설(대표 주재호)은 지난 24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쇠약해진 어르신들의 기력 보충을 위해 연천읍 관내 경로당 10개소에 생닭 100마리를 현물 기증했다. 25일 군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생닭은 중식으로 제공돼 경로당 어르신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한 어르신은 “잠시나마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으며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경제가 어려워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사회적 관심을 보여줘 정말 감사하다”며 “일주종합건설의 번영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은 지난 12~21일 10일간 호로고루유적지에서 개최된 ‘제3회 연천장남 통일바라기축제’가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광복절 황금연휴와 맞물려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5천여명이 다녀갔으며, 최근 북한의 도발, 경제침체 및 기록적인 폭염 등 대내·외적으로 악조건속에서도 관광객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명예군민인 오하영 SBS 기상캐스터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한 이종만 연천군의회 의장, 제25보병사단장을 비롯해 각급기관단체장, 지역주민, 관광객 등 약 5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개막퍼포먼스로 진행된 개마무사의 전투 시연은 고구려 유적지인 호로고루성에 깃든 고구려인들의 용맹한 기상을 느낄 수 있어 축제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특히 관광객들은 개마무사의 활쏘기, 도끼던지기 등 고구려 시대의 전투법과 해바라기 바람개비 만들기, 태극기 액자 만들기, 당나귀 마차체험 등 평화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체험행사를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축제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프로그램으로는 동심을 현실로 만드는 풍선아트와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타투, 장남면 출신 유명
연천군은 최근 연천읍 고문1리 마을이 산림청의 ‘2016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사업은 산불의 발생원인 중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및 생활폐기물 등의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이 봄철 건조한 날씨와 겹치면서 산불로 이어진 경우가 많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 참여를 독려하고자 시행됐다. 실제 전국의 연평균 산불발생 311건중 139건(45%)이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었으며 연천군 역시 올해 산불발생 18건 중 10여건이 소각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고문1리는 임재민 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모두가 지난 2014년 3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에 동참한다는 서약서를 작성, 현재까지 이행해 이제까지 단 한차례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 특히 고문1리는 군에 가장 높은 보개산 끝자락에 위치하고 오봉사를 비롯한 토토봉 등의 높은 산세를 자랑하고 있어 등산객 등의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위험이 높은 마을이며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서 소각으로 인한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마을이다. 한편 현판식에는 김규선 연천군수
연천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8일 김규선 군수, 이종만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중앙회 연천군지부 앞에서 ‘제2회 쌀의 날 연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떡·쌀빵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매년 소비가 감소하고 있는 쌀의 소비를 촉진시키고, 쌀 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된 ‘쌀의 날(매년 8월18일)’에 쌀떡과 쌀빵을 나눠줌으로써 군민들에게 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연천 쌀을 적극 홍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군민들에게 아침 8시부터 쌀떡과 쌀빵을 나눠주고 쌀 소비 홍보물을 나눠줬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은 비과세·감면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은 납세자와 재산상속, 가설건축물, 불법건축물, 지하수 관정 설치 등에 따른 지방세 신고와 관련한 세무조사를 실시, 8억1천만원을 추징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2016년 비과세 감면 취약분야 일제조사를 통해 비과세·감면 대상인 종교시설, 농업법인, 창업 중소기업 등 모두 963건과 재산 상속에 따른 미신고 토지 426필지, 가설건축물, 불법건축물, 지하수 관정 등 1천32건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전개했다. 이 가운데 지방세 감면 목적에 직접사용하지 않고 다른 용도로 사용이 밝혀진 ▲산업단지 감면 5건 ▲종교단체 2건 ▲자경농민감면 5건 ▲임대사업 2건 등 총 14건의 부동산을 적발, 취득세 등 모두 1억7천만원의 세금을 부과했다. 또 취약분야 조사에서는 ▲상속미신고재산 112건 ▲가설건축물 42건 ▲불법건축물 19건 ▲지하수관정 64건 ▲기타 238건 등 총 473건의 취득세 미신고 납세자를 확인, 6억4천만원을 추징했다. 군 관계자는 “도내 납세규모와 세입여건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전년동기 대비 27% 증가를 이뤄낸 성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조세형평과 지방
최근 연천군 민원실이 새롭게 단장돼 민원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연천군 민원실은 민원인들이 민원창구를 찾기가 어렵고, 민원부서가 혼잡하게 얽혀 있어 이동이 불편했다. 이에 군은 민원인들이 쉽게 민원창구를 찾을 수 있고, 친근한 분위기에서 민원을 볼 수 있도록 파스텔톤 계열로 공간을 조성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 각종 단일 공간에 농림허가·개발허가·건축·민군협력팀을 배치해 민원업무가 보다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민원실을 둘러본 김규선 군수는 “밝고 깨끗한 환경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민원실을 찾는 군민들의 고객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수 있도록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한 뒤 “앞으로도 편의시설을 지속적 확충해 군민과의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여름방학을 맞은 연천 중학교 학생과 교사 등 22명을 대상으로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 지질 생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16일 혔다. 체험학습은 우선 연천 제1의 지질명소 재인폭포를 시작으로 한탄강 주상절리와 협곡의 형성과정, 폭포의 형성과정 그리고 현무암의 구별법 등 다양한 암석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 천연기념물인 아우라지 배게용암의 형성원리를 알아 본 뒤 전곡선사박물관과 전곡리 유적 방문자센터 및 토층전시관을 둘러보며 전곡리 구석기인들의 생활상 등을 설명과 영상으로 확인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야외 지질체험 학습장인 은대리 습곡구조로 이동, 습곡구조와 미고결 퇴적층(백의리층), 판상절리 등을 관찰하기도 했다. 둘째날에는 지질명소인 동막골 응회암, 연천 고대산, 지장봉 등을 찾아 현장을 경험한 뒤 동막골 계곡에서 물놀이로 체험학습을 마무리 지었다. 윤중덕 지질공원해설사는 “앞으로도 우리지역 아이들에게 우선 내마을과 우리지역의 지질명소들을 더 잘 알게 하고 더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은 한반도 생성의 비밀과 화산활동으로 이뤄진
연천군이 야심차게 추진해온 관광 인프라 사업들이 속속 완료되고 한탄·임진강 일원이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되면서 연천군이 명실상부 관광지역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15일 연천군에 따르년 군은 백학관광지 조성, 고대산 베이스볼파크 조성, 한탄강관광지 캠핑장 확충 등 크게 3가지의 관광 인프라에 힘을 쏟고 있다. 이중 백학관광리조트 조성사업은 백학면 학곡리와 구미리 일대 157만7천625㎡에 골프장 27홀과 콘도미니엄 4동(133실), 컨벤션센터 등을 갖추는 것으로, 다음 달 골프장이 준공하는 등 내년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고대산 베이스볼파크도 신서면 대광리 고대산 일대 13만7천646㎡에 야구장 5면, 클럽하우스(10실), 실내연습장, 눈썰매장 등을 갖추고 올해 내 완공될 예정이다. 한탄강 유원지의 오토캠핑장도 확충사업도 1만66㎡에 카라반 34면과 야영사이트 19면을 오는 10월까지 확충, 모두 2만626㎡에 카라반·캐빈·오토캠핑장 등 127면의 캠핑장을 조성한다. 이런 인프라 조성외에도 군은 주상절리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춘 한탄·임진강 일원이 지난해 12월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된 것과 관련, 이를 관광산업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찾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관
연천군은 지난 9일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 해설사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연천군 지질공원 해설사는 현재 5명이 지질명소인 재인폭포와 전곡리 유적에 배치돼 활동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4명이 신규로 양성된 바 있다. 이날 교육은 연천군 지질공원 해설사 총 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교육의 일환으로 우선 연천 전곡리 유적 입구에 위치한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 방문자센터에서 연천군 역사와 문화 전반에 걸친 소양교육을 받은 뒤 연천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태풍전망대와 연강갤러리 등 관내 관광명소 탐방으로 마무리됐다. 신규 양성된 4명의 지질공원 해설사는 앞으로 4개월간의 자체교육 과정을 마친 뒤 내년부터 연천군 지질명소에 배치되어 해설활동을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군 지질공원 해설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연천군을 지질교육 및 관광의 메카로 발전시키고 나아가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 청산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울 은평구 불광2동 저소득 아동들이 지난 8~9일 농촌체험에 나섰다. 이번 농촌체험은 여가문화에서 소외되는 저소득 아동들에게 자연 및 문화유산 관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체험에는 20여명의 아동들이 참여했으며 재인폭포 관람, 메기잡기, 토마토 따기, 소망 등 날리기 등의 다양한 체험을 했다. 진명두 청산면장은 “아이들이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천진난만하게 자연과 어울려 뛰노는 모습을 보니 너무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체험, 봉사, 관광 등 많은 사업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