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노작홍사용문학관은 오는 31일까지 2017년 하반기 문예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7년 하반기 개설되는 강좌는 ‘극은 관계다’, ‘판소리, 남도소리 알기’, ‘소설창작읽기반’, ‘시창작교실’, ‘인형극 공작소’, ‘미적 경험과 미학’, ‘저마다의 마음속에 사는 어린 ‘나’를 찾아서’ 등 총 7개다. 특히 새롭게 개설된 ‘인형극 공작소’는 인형 제작부터 공연까지 인형극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으며, 화성시의 작은도서관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저마다의 마음속에 사는 어린 ‘나’를 찾아서’도 독서의 재미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좌는 다음달 5일 개강해 총 12주간 운영되며 오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작은 도서관 순회 강좌의 경우 별도의 모집과 선정 과정을 거쳐 운영된다. 신청은 전화(031-8015-0880) 혹은 홈페이지(www.nojak.or.kr),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강좌비는 강좌별로 6만원~10만원 이내이며, ‘저마다의 마음속에 사는 어린 ‘나’를 찾아서’는 무료이다. /민경화기자 mkh@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2017 Summer Kids Festival’이 오는 15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소극장을 비롯해 썬큰무대와 야외광장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 전역에서 펼쳐지는 페스티벌은 어린이 뮤지컬과 매직쇼, 비보이 댄스, 비트박스 공연과 함께 페이스 페인팅, 크로마키 체험, 클레이 애니메이션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먼저 소극장에서는 KBS 인기 애니메이션 ‘꾸러기 케라톱스 코리요’를 뮤지컬로 각색한 꾸러기공룡 코리요가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열리며, 썬큰무대에서는 비보이 댄스팀 ‘오메가포스크루’와 비트박서 ‘사운드곰’이 펼치는 흥겨운 공연이 준비됐다. 뿐만 아니라 매지션 ‘신비’가 펼치는 매직쇼도 마련돼 환상적인 한여름의 추억을 선물한다. 특히 썬큰무대는 새롭게 잔디객석을 꾸며 쾌적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야외광장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퍼포먼스로 채워진다. 크로마키, 맥간공예, 클레이 애니메이션, 페이스페인팅을 비롯해 게임을 즐기고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경기도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감성적인 공연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족간의 화합을 도
국립현대미술관은 ‘시각마술 변천사 I: 캐나다 VR 영화’를 9일부터 15일까지 서울관 멀티프로젝트홀에서 개최한다. 영상기술의 발전과 함께 한 영화예술의 역사와 그 미학적 변용을 탐구하기 위해 ‘시각마술 변천사’ 프로젝트를 기획한 국립현대미술관은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가상현실을 독특한 방법으로 구현하는 세 편의 캐나다 VR영화를 소개한다. 상영작 ‘경이로운 작은 세계’는 16세기에 만들어진 고딕 양식의 기도 묵주를 마이크로 스캔해 묵주 내부에 섬세하게 세공된 천사와 악마들을 가까이 들여다볼 수 있게 한 작품이며 ‘바디/마인드/체인지(리덕스필름)’는 캐나다의 거장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1983년작 ‘비디오드롬’에 영감을 받아 이를 VR 세계로 구현한 작품으로 데이비드 크로넨버그가 직접 출연했다. 끝으로 캄보디아에서 일어나는 비극을 세 사람의 서로 다른 관점으로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VR영화 ‘보이지 않는 세계’가 상영된다. 캐나다 필름센터(Canada Film Centre·CFC) 미디어랩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경기필 ‘윤이상 탄생 100주년’ 공연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창단 20주년을 맞아 통영국제음악당과 서울 예술의전당을 비롯해 폴란드와 베를린에서 윤이상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는 연주를 선보인다. 1917년 통영에서 태어난 윤이상은 ‘동양의 사상과 음악기법을 서양 음악어법과 결합해 완벽하게 표현한 최초의 작곡가’라고 평가받으며 1995년 독일 자르브뤼켄 방송이 선정한 ‘20세기 100년의 가장 중요한 작곡가 30인’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세계적인 작곡가이지만 북한에 있는 강서고분의 ‘사신도’를 직접 보기 위해 방북해 간첩으로 몰려 국내에서는 그의 음악이 심도있게 다뤄지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윤이상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음악적 업적을 조명할 수 있는 연주를 국내·외에서 펼친다. 특히 그의 대표 교향곡들인 ‘예악’과 ‘무악’을 연주해 윤이상 음악의 진면목을 엿본다. 1966년 도나우에싱겐에서 초연된 ‘예악’은 윤이상에게 국제적인 명성을 가져다 준 곡으로, 제례적이고 장엄한 의식을 표방한 것이 특징이다. 전통 악기인 ‘생황’이 사용돼 독특한 음색을 부여할 뿐 아니라 궁중음악과 같이 ‘박’소리로 시작을 알려 한국적인 색채가 짙은 음악이다.
부천시 소재 한국만화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만박 코스데이’가 열린다. 가발, 의상 등 간단한 소품이 준비돼 코스튬 체험이 가능하며, 포토존에서는 코스튬 플레이어로 변신한 가족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주말인 12일과 13일에는 플리마켓이 열려 다양한 만화캐릭터 관련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26일 오후 2시에는 공포 판타지의 장인으로 불리는 ‘괴기목욕탕’ 김경일 작가와 함께 하는 ‘만화가와 만나는 날’ 행사가 한국만화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만화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박물관 홈페이지(www.komacon.kr/comicsmuseum)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한편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 1층 만화영화상영관에서는 다양성 영화 총 3편이 상영된다. 태어날 때부터 시청각 장애를 안고 살아온 딸과 그 엄마의 이야기를 담은 이승준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달에 부는 바람’(2016), 거동이 불편한 홀어머니와 칠순 아들의 이야기를 담은 안재민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2015), 4형제 밴드의 드라마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오는 19일 ‘1인 크리에이터 초청 무료특강’을 진행한다. 1인 크리에이터를 희망하는 아마추어 창작자들에게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알려주기 위해 열리는 이번 특강은 1부 ‘1인 창작자로 시작하기’, 2부 ‘나만의 제작 노하우’로 구성됐다. 이날 특강은 덕후(마니아)를 상징하는 떡 캐릭터인 ‘떡후’를 창작해 교육 영상을 제작한 유튜버 귤란튜브가 강사로 나서 1인 창작과 키즈 콘텐츠 제작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와 함께 즉석 그림 시연, 귤랑튜브가 준비한 선물 증정 퀴즈 타임 등도 마련된다. 특강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http://media.hcf.or.kr/)를 통해 확인가능하다.(문의: 031-8015-2737) /민경화기자 mkh@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8일까지 ‘예술가의 놀이터로 오세요’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예술가의 창작공간을 공유하고 지역주민과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마련된 ‘예술가의 놀이터로 오세요’ 사업은 지역에 창각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문화예술인(또는 단체)을 대상으로 한다. 공간을 소유하지 않은 문화기획자의 경우에는 창작공간을 소유한 문화예술인과의 협업을 통해서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수원문화지도(http://swdb.swcf.or.kr)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 내 지원사업 공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문의: 031-290-3534) /민경화기자 mkh@
수원미술전시관 ‘기묘한 기계들’展 세계문화유산인 화성을 축조한 정약용은 거중기를 사용해 완벽한 성을 완성했다. 갈릴레이의 제자 테렌츠가 쓴 ‘기기도설’을 참고하기도 했던 그는 이미 200여년전에 첨단 과학을 받아들여 생활을 이롭게 하기 위한 방법들을 고민했던 것이다. 최근에는 과학과 기술을 예술과 접목한 ‘키네틱 아트’가 트렌드로 자리잡았고 예술의 영역에 들어온 기술은 보다 기발하고 구체적으로 인간의 삶을 묘사할 수 있게 돕는다. 화성과 이를 축조한 정약용의 정신이 깃든 수원에서 과학과 기술, 예술이 융복합된 ‘키네텍 아트’를 주제로 한 전시가 열려 눈길을 끈다. 오는 30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열리는 ‘기묘한 기계들’ 전시는 8명 작가가 참여해 기발하고 재미있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최문석 작가는 기계가 만들어내는 동일한 동작을 빛과 접목,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light wave’ 작품을 선보이며 거대한 아홉개의 기둥이 움직이는 ‘one stroke 01’ 작품을 전시하는 노해율 작가는 끊임없이 움
연천 전곡선사박물관이 상설전시실 일부를 리모델링해 ‘Art Section ‘Pre-History ×’ 공간을 새롭게 선보인다. ‘PH ×’는 Pre-History의 PH와 예술가가 조합했다는 의미로, 선사시대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박물관에서 수준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꾸민 공간이다. 전곡선사박물관은 갤러리 개관을 기념해 달항아리를 주제로 한 초대전 ‘흙, 달이 되다’ 전시를 오는 27일까지 개최한다. 눈처럼 흰 바탕색과 보름달을 닮은 둥근 형태가 특징인 달항아리는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정서가 가장 성공적으로 표현된 예술품 중 하나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릇이라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105호 사기장 김정옥, 전수조교 김경식, 화가 오관진의 손에서 새롭게 해석된 달항아리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특히 김정옥 사기장의 50cm가 넘는 명품 달항아리와 오관진 화가의 작품이 어우러진 공간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이밖에 찻사발과 용항아리 등 다양한 작품들이 그림과 함께 전시된다. 전곡선사박
클래식 음악 교육극 ‘모차르트의 마법바이올린’이 오는 19일 오후 2시 인천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열린다. 장난감을 갖고 싶어 벼룩시장에서 바이올린을 팔려는 하나가 괴짜할아버지로부터 바이올린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을 듣게되고 함께 음악여행을 떠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시작하는 ‘모차르트의 마법 바이올린’은 모차르트의 명곡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재편곡해 아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친근하게 배울 수 있는 음악 교육극이다. 특히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타악기를 직접 무대 위에서 연주해 생생한 음악을 들려줄 뿐 아니라 동요를 부르고 율동을 배우는 시간도 마련돼 온몸으로 음악을 체험할 수 있다. 오페라를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오페라 마술피리 중 파파게노와 파파게나의 이중창을 따라 부르며 즐겁게 오페라를 배울 수 있다. ‘모차르트의 마법바이올린’은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문예회관 공연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고 복권기금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전석 1만원으로 부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