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은 미래창조과학부 웹접근성 인증기관인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으로부터 홈페이지에 대한 ‘웹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웹접근성 품질인증은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이 웹 사이트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대해 품질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은 고객의 편의와 접근성 향상을 위해 올해 초 재단 홈페이지를 통합했고 핸드폰으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반응형 구축 및 장애인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영상 자막 제공, 키보드 인터페이스, 이미지 등에 대체 텍스트 삽입하며 홈페이지를 개선했다.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관계자는 “이번 웹접근성 품질인증을 계기로 앞으로도 재단 홈페이지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능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민경화기자 mkh@
안양 ‘방타타악기앙상블’ 포문 6~7일 ‘음악의 신’ 공연 의정부 7~8일 연극 ‘그의 하루’ 배우 마임·인형·오브제로 표현 광명 12~13일 오페라 ‘버섯피자’ 색다른 블랙코미디 오페라 눈길 고양 15~22일 ‘신인류의 백분토론’ ‘토론연극’ 형식 주목할 만 경기지역 공연장 상주단체의 다양한 공연 4작품이 안양·의정부·광명·고양 등 4개 지역에서 막을 올린다. 경기문화재단은 올해 경기도 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 분야에서 공연장 11곳, 공연예술단체 14개 단체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신작 공연 14편을 포함해 총 40여 편의 공연을 선보인다. 7월 공연의 시작은 안양문화예술재단 상주단체인 방타타악기앙상블이 연다. 6일과 7일 열리는 ‘음악의 신’은 그리스 신화 속 인물인 ‘마르시아스’가 우연히 발견한 신비한 막대기로 인해 음악연주의 신이 되는 내용으로, 그리스 신화를 타악 음악과 접목해 신나는
자크 오펜바흐의 대표작이자 유작 아름다운 음악과 어우러진 3가지 연애담 2012년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대상’ 수상 수원 출신 성악가 이영숙 등 출연 의미 더해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가 다음달 8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곡가 자크 오펜바흐(Jacques Offenbach)의 대표작이자 유작인 호프만의 이야기는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3막으로 구성된 환상적 오페라(opera fantastique)다. 19세기 초 유럽을 배경으로 한 공연은 루테르의 선술집에서 호프만과 니클라우스가 술을 마시면서 그들의 동창생들과 어울려 노래를 부르며 시작된다. 스텔라와 열애중인 호프만은 ‘클라인차흐의 전설’을 소개하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이어서 자신이 경험한 3가지의 연애담을 늘어놓으며 3막을 채운다. 인형 올랑피아와의 사랑이야기, 음악가의 딸로 폐병을 앓고 있는 안토니아와의 사랑이야기, 화려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웃음을 파는 줄리엣따와의 사랑이야기까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진 호프만의 이야기는 1881년 파리에서 초연된 이후 현재까지 사랑받고 있는 작품으
대안공간 눈, 실험공간UZ, 복합문화공간 행궁재, 해움미술관 등 수원지역 전시공간이 뭉쳐 동시대 예술을 발굴하고 조망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연대_Solidarity’를 주제로 7월 한달간 열리는 ‘수원 아트스페이스 프로젝트 2017’는 4개 공간에서 총 32명 작가의 작품을 소개해 동시대 미술에 관해 토론하고 동행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대안공간눈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음달 1일부터 27일까지 ‘hostel.noon’ 전시를 개최, 김은정, 라오미, 우무길, 유지숙, 이윤숙, 장한나, 최경락, 최혜정 등 8명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대안공간눈은 지금의 대표가 살았던 주택을 전시공간으로 바꾼 것이다. 이같은 설립 취지에서 착안해 ‘hostel.noon’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전시는 호스텔처럼 개별적으로 짜여진 공간에서 작가들의 예술세계와 작업들이 머물고 서로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전시는 지나간 시간을 부식된 철판으로 표현한 우무길 작가의 작품을 비롯해 돌연변이 식물을 연구한 결과물을 소개하는 장한나 작가, 개인이 품고 있는 물에 대한 감정과
동두천시 외국인관광특구 거리가 그래피티 아트로 활력을 찾았다. 동두천시는 보산역 인근을 새롭게 꾸미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기획, 경기도미술관과 함께 지난 5월부터 그래피티 아트 작업을 펼쳤고 그 결과를 대중에 공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9명 작가가 참여해 총 14곳의 노후 상가건물을 새롭게 꾸몄다. 작업은 3가지의 주제로 진행, 정크하우스, Seenaeme, 제바, 코마, 제이플로우 작가는 동두천 디자인 아트빌리지와 연관된 디자인 패턴을 완성해 건물외벽을 채웠으며 알타임 조, 세미, 스피브 작가는 동두천 보산역이 갖고 있는 음악사적 배경과 요소를 캐릭터로 재탄생시켰다. 심찬양 작가는 전통적인 한복 복장의 현대여성을 그려 동두천 보산역이 갖는 미국과 한국문화의 경계선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번 작업은 건물 외관 작업 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의 소통으로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 열악한 환경에 살고 있는 주민의 집에 페인트 칠을 돕거나, 주변 환경 정리, 건물의 안전점검, 난간보수 등을 통해 진정한 도시 재생을 실천했다. 경기도미술관 관계자는 “경기도미술관이 만들어가는 경기도 31개시·군 공공미술은 예술
경기문화재단은 인천문화재단과 ‘고려개국 1100주년·경기 천년의 해 기념사업 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2018년은 개성과 강화를 도읍으로 삼은 고려왕조 개국 1100년이자 경인지역 정체성 확립 시발점이 되는 경기제 시행 1000년이 되는 해로 경기도와 인천의 역사문화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따라서 양 기관은 ‘고려개국 1100주년’과 ‘경기 천년의 해’ 기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한 공동 발굴 ▲남북역사문화교류 ▲경인지역 시민 참여 문화행사 개최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민경화기자 mkh@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 경기도지부는 농번기 철을 맞아 지난 27일 화성시 장안면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건협 경기지부 임직원과 어머니사랑봉사단 20여명은 이날 장안면 장안리 농가를 찾아 감자 수확에 참여,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도왔다. 건협 경기지부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건협 경기지부 사업관리부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추진한 것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 대상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지역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민경화기자 mkh@
경기도립 박물관·미술관이 오는 9월 1일부터 무료화됨에 따라 경기도 사립박물관 183개가 소속돼 있는 경기도박물관협회는 이와 관련된 조례를 폐기 또는 재고해야 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경기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의결, 경기도어린이박물관(매월 첫째, 셋째 주말 무료)을 제외한 5개 도립 박물관·미술관이 무료로 개방된다. 도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한다는 이유다. 이에 경기도박물관협회는 긴급 임시총회를 열고 “도립 박물관·미술관 전면 무료화는 국공립관이 못하는 전문 박물관, 미술관의 우수한 전시와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시장시켜 결국은 도민의 다양한 문화체험기회를 박탈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옥 사람박물관 얼굴 관장은 “세계 여러나라는 현재 박물관을 문화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따라서 문화를 공짜로 제공해야 한다는 경기도의 문화정책은 생색내기 문화복지이며 국가의 문화산업을 죽이는 행위다”라며 “전면 무료화가 아닌 형편이 어려워 문화향유를 못하는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문미옥 아해박물관장은 “사립관들은 설립자가 예산의 대부분을 감당하며 어렵게 운영되고 있다. 도립관 무료화
의정부음악극축제집행위원회는 다음달 4일까지 음악극 제작에 참여할 ‘음악극학교’ 청소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음악극학교는 GKL사회공헌재단이 공연예술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발굴해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배우 및 연출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분야는 배우, 연출 두 분야로, 공연예술의 전반적인 제작과정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청소년들은 뮤지컬이론을 시작으로 연기 및 발성 기초, 캐릭터분석 등 공통 교육과정을 거치며, 이후 배우팀은 연기, 음악, 안무 교육을, 연출팀은 무대, 소품, 의상 등 작품 디자인 및 제작부터 홍보기획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뮤지컬 ‘윤동주, 달을 쏘다’의 음악감독인 이경화 감독이 진행한다. 한편 12월에 열리는 졸업공연은 권호성 연출의 ‘생일파티’로 선정, 청소년들이 제작에 함께 참여한다. 음악극학교 참가 희망자는 의정부음악극축제 홈페이지(www.umtf.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문의: 031-828-5897) /민경화기자 mkh@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다음달 4일부터 9일까지 ‘다시, 꿈다락’을 공모한다. ‘다시, 꿈다락’은 지원사업의 경쟁적 구조 안에서 소모됐던 예술 단체·기관들의 사업 참여 기회 확장을 위해 기획됐으며 기존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꿈다락 놀이터’와 달리 가능성과 진정성이 우선시 되는 단체 성장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최근 3년간(2015~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했지만 한 번도 선정되지 않은 경기 지역 문화예술(교육)단체 및 기관이며, 2017 경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미선정 지역(부천, 화성, 의정부, 오산, 구리, 하남, 평택)에서 활동을 할 단체를 우대한다. 사업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이며 단체 또는 기관당 최소 1천1백만원에서 최고 1천6백만원까지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선정 단체들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마중물 시간’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ggarte.ggcf.kr)에서 확인가능하다./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