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음악극축제집행위원회는 다음달 4일까지 음악극 제작에 참여할 ‘음악극학교’ 청소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음악극학교는 GKL사회공헌재단이 공연예술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발굴해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배우 및 연출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분야는 배우, 연출 두 분야로, 공연예술의 전반적인 제작과정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청소년들은 뮤지컬이론을 시작으로 연기 및 발성 기초, 캐릭터분석 등 공통 교육과정을 거치며, 이후 배우팀은 연기, 음악, 안무 교육을, 연출팀은 무대, 소품, 의상 등 작품 디자인 및 제작부터 홍보기획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뮤지컬 ‘윤동주, 달을 쏘다’의 음악감독인 이경화 감독이 진행한다. 한편 12월에 열리는 졸업공연은 권호성 연출의 ‘생일파티’로 선정, 청소년들이 제작에 함께 참여한다. 음악극학교 참가 희망자는 의정부음악극축제 홈페이지(www.umtf.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문의: 031-828-5897) /민경화기자 mkh@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다음달 4일부터 9일까지 ‘다시, 꿈다락’을 공모한다. ‘다시, 꿈다락’은 지원사업의 경쟁적 구조 안에서 소모됐던 예술 단체·기관들의 사업 참여 기회 확장을 위해 기획됐으며 기존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꿈다락 놀이터’와 달리 가능성과 진정성이 우선시 되는 단체 성장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최근 3년간(2015~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했지만 한 번도 선정되지 않은 경기 지역 문화예술(교육)단체 및 기관이며, 2017 경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미선정 지역(부천, 화성, 의정부, 오산, 구리, 하남, 평택)에서 활동을 할 단체를 우대한다. 사업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이며 단체 또는 기관당 최소 1천1백만원에서 최고 1천6백만원까지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선정 단체들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마중물 시간’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ggarte.ggcf.kr)에서 확인가능하다./민경화기자 mkh@
성남시립국악단 기획연주회 ‘현대국악’이 29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우리가락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이번 공연은 북한 작곡가 최성환의 ‘아리랑 환상곡’으로 문을 연다. 이어 강태홍류 가야금 협주곡 ‘파사칼리아’, 故 최명희의 대하소설 ‘혼불’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해금 협주곡 ‘혼불V-시김’, 피아노와 국악관현악이 만난 ‘춤두레 2번’으로 풍성한 무대를 선물한다. 마지막 무대는 소리꾼 남상일과 성남시립국악단 김나니 상임단원이 함께한 창작판소리 ‘심봉사 성남출장 歌’가 장식한다. 성남시립국악단 관계자는 “신명나고 흥겨운 우리 소리를 현대적인 음악으로 구성한 ‘현대국악’ 공연을 통해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의 끝자락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1544-8117)를 통해 가능하다. 전석 1만원. (문의: 031-729-4810 www.sn-pac.or.kr) /민경화기자 mkh@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이 다음달 1일 오후 5시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을 찾는다. 1955년에 초연한 한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은 올해로 등단 50주년을 맞이한 오태석 연출이 번안·연출을 맡아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초연당시인 1955년에는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그대로 올렸으나, 2001년 공연부터 극단 목화의 특색이 살아있는 한국적인 공연으로 탈바꿈했고 2002년 ‘한국연극협회 우수공연 Best 5’, 2005년 ‘한국평론가협회 올해의 Best 3’로 선정되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연출가 오태석이 직접 자신의 대표작으로 꼽을 만큼 애정을 쏟은 ‘로미오와 줄리엣’은 지난 22년간 박희순, 장영남, 황정민 등 걸출한 연기파 배우들을 배출해내며 한국 연극계의 대표적인 명작이자 꼭 보아야 하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의 전통적 소재와 공연기법, 전 세계의 연극적 요소를 창의적으로 활용해 한국연극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기여한 연출가로 평가되는 오태석은 이번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에서도 아련한 청사초롱 불빛과 함께 한국의 색과 소리, 몸짓언어가 어우러져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만들어냈다. 또한 한국무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수원광교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6일 수원 마이어스에서 ‘제13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송주호 지역부총재를 비롯해 클럽회원 및 가족, 내외귀빈 등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4대 회장에 취임한 박관림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해 추진한 ‘나눔의 봉사’ 실천으로 그 어느때 보다 클럽의 위상이 높아졌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송재천 전임 회장은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라이온스 총재상인 무궁화사자대상을 받았고, 유종백(유공라이온스상)·김미선(유공라이온네스상)·이회호·기승일·이종현·송창의·임종경(총재상) 회원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민경화기자 mkh@
국립현대미술관 ‘MMCA 미술관지도’ 참여하고 SNS 공유한 100명에 선물 증정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사운드아티스트 권병준 강연 진행 중인 전시회 무료 관람도 28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국립현대미술관과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다양한 행사 및 무료관람을 실시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관람객 참여 문화프로그램 ‘MMCA 미술관지도’ 및 당일 서울관, 과천관 무료관람을 실시한다. ‘MMCA 미술관지도’는 서울관에서 진행 중인 ‘신소장품 2013~16 삼라만상: 김환기에서 양푸동까지’전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은 미술관 내 곳곳에 설치된 이동형 교육 공간 ‘아트카트’를 찾아다니며 활동지에 작품 이미지를 컬러링하고 작품 관련 퀴즈를 풀어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SNS에 이를 공유한 100명 관람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미술관 기념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mca.g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과천관 02-2188-6000, 서울관
경기문화재단은 ‘액티브 시티즌’ 참가자를 다음달 9일까지 모집한다. 영국문화원의 글로벌 프로젝트인 ‘액티브 시티즌’은 청년 기업가·활동가·예술가·기획자들의 리더십을 강화하며 글로컬(Global+Local) 리더십 네트워크를 만드는 활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문화재단과 주한 영국문화원이 공동진행, 액티브 시티즌 양성을 위한 워크숍을 5일간 진행하며 워크숍 참가자들이 직접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변화 프로젝트를 기획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실행할 수 있는 사업비(최대 400만원)를 지원하고 우수 참가자 2인에게는 ‘액티브 시티즌’ 한국 대표로서 국제 액티브 시티즌 연수(International Study Visits)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지역을 기반으로 문화예술분야 관련 분야에서 2년 이상 활동한 경력이 있고,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글로벌 액티브 시티즌 네트워크에 관심 있는 청년 기업가·활동가·예술가·기획자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와 경기상상캠퍼스 홈페이지(sscampus.kr), 주한영국문화원 홈페이지(www.britishcouncil.kr)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한 후 활동 포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 주최하는 ‘2017 차세대 젠더리더 워크숍’이 오는 29일과 30일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다. ‘청년이 말하는 대로’를 주제로 이어지는 이번 워크숍은 도내 대학생과 20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젠더리더십 함양을 높이는 자리를 마련한다. 신상숙 서울대학교 여성연구소 객원연구원의 ‘페미니즘의 도전과 젠더리더십’ 강의를 시작으로 ‘연애하지 않을 자유’의 저자인 이진송 작가의 ‘해도 문제, 안 해도 문제 연애의 딜레마’ 강연과 청년 페미니즘 단체들의 활동사례발표 및 토론과 모둠활동으로 진행된다. 30일에는 모둠활동 발표와 ‘나의 성평등 선언식’으로 마무리된다. 한옥자 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 청년들의 젠더의식을 향상하는 것 뿐 아니라 성평등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여하는 청년들에게도 지역내 성평등 문제를 고민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워크숍은 성평등과 젠더이슈에 관심 있는 도내 대학생 및 20대 청년이면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연구원 젠더거버넌스센터(031-220-3974)로 하면 된다./민경화기자 mkh@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어린이를 위한 음악놀이터Ⅰ’이 오는 29일 오전 11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어린이를 위한 음악놀이터Ⅰ’는 연령 제한으로 인해 클래식 음악을 직접 경험하기 어려운 어린이를 대상으로 정서와 상상력에 큰 도움을 주는 클래식 음악을 지겹지 않도록 재미있고 간략한 구성과 상세한 해설로 구성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음악회다. 이번 공연에서는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서울 오페라단 상임 지휘자 이현수의 지휘와 전문 음악 교육가 남옥선 교수의 상세하고 즐거운 해설이 함께한다. 특히 어린이와 클래식 초보자들을 위해 익숙한 곡들로 구성,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OST 메들리를 비롯해 오벤바흐의 ‘천국과 지옥’ 서곡 중 ‘캉캉’, 요한 슈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 ‘미녀와 야수’, 어린이 애니메이션 OST 메들리로 풍성한 무대를 채운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관계자는 “6월의 끝자락,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선보이는 쉽고 친숙한 클래식 음악으로 공연장을 방문하는 어린이들과 클래식 입문자들에게 오케스트라의 선율을 듬뿍 느껴보는 시간이 되
도립국악단, 치세지음 프로젝트 결실 작곡가 박위철 창작 중주곡 구성 가야금 중주 ‘아름다운 산천’ 등 국악 한계 뛰어넘는 혁신적인 곡 선봬 30일 경기도국악당서 전석 무료 공연 우리나라 최초 국악 연습곡집도 배포 국악의 대중성을 확보하고자 지난해부터 치세지음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경기도립국악단은 오는 30일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에서 열리는 ‘모던樂’공연을 통해 그 결실을 선보인다. 음계와 조성의 변화가 어려운 국악기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12음계까지 가능하도록 악보를 재편성하고 악기별 주법을 개발해 연습해온 경기도립국악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국악기로 완성한 혁신적인 음악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각 악기별 특성과 치세지음 프로젝트의 결과가 잘 반영되도록 편성된 이번 연주 레퍼토리는 작곡가 박위철의 창작 중주곡으로 구성됐다. 공연의 문을 여는 가야금 중주 ‘아름다운 산천’은 우리강산의 아름다움과 민족의 기백을 가야금의 선율로 효과적으로 표현할 뿐 아니라 다양한 음계를 사용해 모던함이 더해진 소리를 들려준다. 이밖에 대금 중주 ‘강물’, 해금 중주 ‘갈매기&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