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지난 28일 과천에서 열린 ‘경기옛길 삼남길 같이걷기 도보탐방’을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양의 관문에서 만나는 삼남길’을 주제로 열린 이날 도보탐방은 오전 10시 과천정부청사역에서 출발해 과천향교와 온온사를 거쳐 남태령 고개를 함께 걸으며 문화해설사들로부터 지역의 역사 강의를 들었다. 특히 온온사에서는 마을고유제, 인사 굿, 삼남길 마을고사로 시작해 과천무동답교놀이, 과천 용마골이야기, 남태령 여우고개로 이어지는 과천민속예술단의 ‘삼남길 새술막 놀이’ 마당극을 관람하며 지역의 역사를 재미있게 배워보는 자리를 가졌다. 재단 관계자는 “경기옛길이 도민들과 지역의 역사를 이어주는 ‘길’이 될 수 있도록 탐방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며 “5월에는 용인과 의왕 지역의 역사를 주제로 탐방이 진행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상세한 일정은 경기옛길 공식 홈페이지 (http://ggoldroad.ggcf.or.kr)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민경화기자 mkh@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비진학 청소년을 위한 ‘청춘가온(청춘의 가운데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비진학 청소년들이 진로결정에 있어서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청춘가온’은 멘토 특강과 비진학 청소년 맞춤형 아카데미 활동으로 구성된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4월 수원시 소재 2개 고등학교와 비진학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고3 비진학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연9회 아카데미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상록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센터장은 “인생의 가장 아름답고 젊은 시절의 한가운데 있는 청소년 시기에 다양한 진로탐색을 통해 보다 미래지향적인 동기를 부여하는데 ‘청춘가온’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경화기자 mkh@
정월 나혜석 기념사업회는 제21회 나혜석 바로알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행궁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심포지엄은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유동준 나혜석기념사업회 회장, 박흥식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내빈과 시민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에서는 소설가 김별아의 ‘미실에서 탄실까지: 여성 작가로서 여성을 쓴다는 것’, 연극연출가 백은아의 ‘나혜석 단편소설의 공연화: 경희 원한 현숙’ 발표를 비롯해 시각미술가 조소희와 미술작가 이정민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나혜석의 눈, 작가의 눈’, ‘예술가의 자유와 미투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토크 콘서트로 진행된 2부에서는 서정자 초당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미투운동의 시발은 나혜석이었다’를 주제로 발표했다. 유동준 나혜석기념사업회 회장은 “미투(Me Too)와 위드유(With You)가 사회적으로 확산되면서 나혜석에 대한 재해석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이는 나혜석 다시 읽기로 이어지면서 나혜석이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인물로 재조명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민경화기자 mkh@
경기문화재단 6개 뮤지엄 내달 5~7일 다양한 행사 눈길 체험프로그램·이벤트도 ‘다채’ 가족 단위 관람객 ‘손짓’ 용인 G-뮤지엄파크 곳곳 ‘빛나라, 천년!…’ 특별 공연 경기문화재단 소속 6개 뮤지엄은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풍성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모여있는 용인의 G-뮤지엄파크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빛나라, 천년! 어른보다 더 새로운 사람, 어린이’를 주제로 한 특별 기획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을 맞이한다.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G-뮤지엄파크 곳곳에서 흥미진진한 공연들이 펼쳐진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강당에서는 동화 ‘피노키오의 모험’을 각색한 ‘피노키오와 함께하는 판타지쇼, DREAM!’ 공연이, 경기도박물관 강당에서는 국악 장단과 전래 놀이를 융합한 ‘어린이 가족 뮤지컬, 별주부전’이 무대에 오른다. 아울러 마술과 버블이 어우러진 ‘매직 버블쇼’와 다양한 모양의 솜사탕을 맛볼 수 있는 &lsquo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는 다음달 1일 근로자의 날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평일 바쁜 업무로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는 직장인 등을 위해 근로자의 날 건강검진을 실시하며 종합검진과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 채용신체검사, MRI, CT, 초음파, 예방접종 등을 받을 수 있다.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하며 사전예약은 필수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관계자는 “근로자의 날 건강검진 실시를 통해 평일 검진이 힘들었던 직장인들의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예약문의: 031-250-5800) /민경화기자 mkh@
■ 결혼 전 받아야 할 웨딩검진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라면 어느 누구랄 것 없이 한번쯤은 상상해보는 모습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예비신부들은 결혼식을 앞두고 혼수 준비와 함께 몸매와 피부관리를 하는 것을 필수 준비과정 중 하나로 여기고 있다. 하지만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이 들뜬 마음에, 혹은 분주한 결혼 준비일정으로 인해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는 것이 있다. 바로 결혼 전에 받아야 할 웨딩검진이다. 결혼 전에 받는 웨딩검진은 단순한 건강검진 차원 이상의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각종 여성질환의 조기발견과 치료는 물론 향후 임신을 통해 건강한 2세를 낳기 위해, 그리고 건강한 부부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검진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잘 알려진 대로 여성은 남성과 달리 자궁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따른 특유의 생리현상이 존재하는 탓에 발생하는 질병의 양상이 복잡하다. 따라서 자궁의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경우 각종 자궁질환이 발생하게 되고 자칫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게 될 경우 난임과 불임을 초래하는 최악의 결과로 이어지기 쉽다. 하지만 문제는 여성이 겪는 자궁 질환의 대부분은 초기 증상이 미미해 자각하기가 어렵다는 사실이다. 결혼 전 웨딩 검진이 중요한 이유는
■ 결막염의 원인과 예방법 결막은 눈꺼풀의 안쪽 또는 안구의 가장 바깥쪽을 덮고 있는 투명하고 얇은 점막으로서 해부학적으로 세 부분으로 구분을 할 수가 있다. 결막의 역할은 눈물의 점액층을 생성해주고, 안구 표명을 보호해주기 위해 면역기능에 관여하며, 미생물 등의 외부 물질들로부터 눈을 보호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결막은 외부에 노출돼 있으므로 여러 다양한 미생물이 침범하기가 쉽고, 꽃가루, 먼지, 화장품, 약품 등 수 많은 물질들에 의해서 염증이 발생할 수가 있다. 결막염이란 바이러스, 세균, 진균 등의 미생물들과 화학 자극 혹은 꽃가루 등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상태를 말한다. ■ 원인 결막염은 원인에 따라서 비감염성과 감염성으로 나눌 수 있다. 감염성은 바이러스와 세균, 진균 등의 여러 다양한 병원균에 감염이 되어 발생하고, 비감염성 결막염은 외부 물질들에 대한 알레르기의 반응으로 발생하는 알레르기성 결막염과 같이 비감염성 요인들에 의해서 발생한다. 봄철에 흔히 나타나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공기 중 먼지와 봄철의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동물의 비듬등이 대표적인 원인물질이 될 수가 있는데, 이러한 알레르기 유발물질들이 눈의 결막에
안산문화재단은 ‘마켓 포레스트’를 오는 28일과 29일 안산문화에술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사람과 예술이 만나는 숲속 마켓을 지향하며 오는 28일 첫 선을 보이는 ‘마켓 포레스트’는 70여명의 셀러가 참여해 공예품을 판매하며 15대의 푸드트럭, 수제맥주와 커피, 음료 등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인디밴드 공연과 마임공연 등 예술공연과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예술체험부스가 펼쳐진다.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되며 5월부터 10월까지는 매월 첫째주와 셋째주 주말에 지속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안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마켓 포레스트’는 안산문화재단과 문화예술협동조합 컬처75, 그리고 안산시흥맘모여라 카페가 공동으로 주관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지역의 청년예술인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청년예술인들의 문화적 자생력을 키우고 문화예술을 통한 민관협력의 좋은 사례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민경화기자 mkh@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비르투오소 시리즈 세 번째 공연이 다음달 3일과 4일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인 핀커스 주커만과 함께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1948년생으로 올해로 일흔을 맞이한 핀커스 주커만은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의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지휘자로서도 역량을 펼치며 명성을 쌓아왔다.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는 핀커스 주커만은 보다 깊이있는 음악들을 관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우리는 여전히 200년 전 베토벤이 이뤄냈던 음악혁명의 영향아래 있고, 연주자와 지휘자 모두 베토벤을 탐험해야 한다”라며 베토벤에 대한 존경과 경애의 마음을 드러냈던 핀커스 주커만은 이번 무대에서 베토벤의 작품들을 준비해 자신만의 해석으로 풀어낸 베토벤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에그몬트 서곡’, ‘바이올린 협주곡’을 비롯해 공연의 2부에서는 혁명이라 불릴만큼 파격적인 교향곡으로 알려진 ‘교향곡 7번’을 연주, 베토벤 음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핀커스 주커만의 지휘는 물론이고 바이올린 연주를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엄청난 기교와 변함없는 예술적 표현으로 청중과 비평가를 놀라게 하는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였던
성남문화재단은 2018년 첫 번째 앙트레콘서트로 ‘조재혁×이은결’의 공연을 오는 28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선보인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앙트레콘서트는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성남문화재단의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28일 열리는 앙트레콘서트는 피아니스트 조재혁과 마술사 이은결의 협업을 통해 음악과 일루션의 환상적인 만남을 선보이며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마술사 이은결은 최연소 프로 마술사, 최초의 국제대회 수상 및 최다 그랑프리, 한국인 최초 라스베이거스 공연 등 늘 새로운 도전과 실험을 계속해 온 아티스트다. 특히 정연두 작가와 함께한 ‘시네매지션’은 영화와 마술을 결합한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마술 공연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평가받았다. 뉴욕에서 데뷔한 이후 솔리스트와 실내악 연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조재혁은 다양한 클래식 악기 연주자, 공연 제작자들과 협업하며 ‘대한민국 클래식 통역사’로 불리는 연주자로, 오는 28일 성남아트센터 무대에 올라 마술사 이은결과 함께하는 특별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