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은 25일 오후 7시30분 인천 잔치마당아트홀에서 ‘이산 저산 꽃이 피니~’ 공연을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날’ 상설 기획공연으로 준비한 ‘이산 저산 꽃이 피니~’는 설장구 놀이를 비롯해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판소리 단가 중 ‘사철가와 진도아리랑’, 국가무형문화재 제15호 북청사자놀음의 ‘사자춤’ 등 다양한 볼거리로 4월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특히 함경남도 북청지방의 북청 사자놀이춤은 정월대보름에 마을의 안과태평을 기원하기 위해 췄던 춤으로,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의 신명나는 춤사위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국악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1992년 창단한 잔치마당은 1997년부터 부평풍물대축제을 기획하고 있으며 2004년 국악전용극장 잔치마당아트홀을 개관해 명인명창 초청공연,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다.(문의: 032-501-1454) /민경화기자 mkh@
화성시문화재단, 내달 30일 ‘오전의 티타임, 꽃말은 감성’ 두번째 무대 화성시문화재단은 다음 달 30일 오전 11시 누림아트홀에서 ‘오전의 티타임, 꽃말은 감성’ 두 번째 시간으로 재주소년과 함께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평일 낮 시간 다과와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11시 콘서트를 준비한 화성시문화재단은 지난 3월 ‘꾸밈없는 목소리의 깊은 여운’ 이라는 주제로 싱어송라이터 강아솔의 무대를 선보인 데 이어 5월에는 ‘감성 넘치는 어쿠스틱 수요일’ 이라는 주제로 재주소년(박경환)의 음악과 함께 성큼 다가온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2003년 1집 ‘재주소년(才洲少年)’으로 데뷔한 이후 ‘눈 오는 날’, ‘명륜동’, ‘귤’ 등 감성적이고 잔잔한 음악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은 재주소년은 루시드 폴의 모던 포크 계보를 잇는 아티스트라고 평가받으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다음달 30일 누림아트홀 무대에 오르는 재주소년은 봄에 어울리는 음악들을 들려주며 관객들의 오전 시간을 감미롭게 장식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전의 티타임, 꽃말은 감성’은 라디오 DJ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블로콜리 너마저의 윤덕원이 진행자로 나서 음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
1960~70년대 프랑스서 회화 해체 움직임 ‘쉬포르 쉬르파스 예술운동’ 중심에서 활동 벽에 송진을 바른 후 불로써 그을음 남겨 50m×90m 가득 촘촘히 채운 패턴 압도적 “해방으로부터 새롭게 창조된 회화 감상” 예술은 시대의 요구를 가장 민감하게 반영한다. 1960년대 후반에서 1970년대까지 프랑스의 사회적 변화는 미술계에도 영향을 미쳤고, 하얀 캔버스에 물감으로 그려내는 기존의 회화를 해체하는 쉬포르 쉬르파스 예술운동이 널리 퍼졌다. 이로 인해 회화에 대한 근원적인 성찰과 함께 창조적인 변화를 꾀하는 계기가 됐다. 프랑스 출신 크리스티앙 자카르는 쉬포르 쉬르파스 예술운동의 중심에서 활동했던 작가다. 그는 불꽃을 통해 인간세계를 움직이는 에너지를 표현하고자 했고, 캔버스를 벗어나 벽을 통해 그 형상을 구현했다. 작가는 “캔버스에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는 방식은 이미 오래전부터 해왔던 것이기 때문에 나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창조하고자 했다”라며 “삶과 죽음, 밤과 낮 등 대비되는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독특한 검은색을 쓰고 싶었고, 고민끝에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희망등대센터는 다음 달 1일까지 대학탐방 및 학과체험에 참가할 고등학생을 모집한다. 다음 달 12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 강남대학교, 협성대학교 등 4개 대학과 연계해 ICT건설복지융합대학, 국방디지털융합학과, 스마트시스템 소프트웨어공학과 등 37개 유망학과를 체험할 수 있다. 전공학과 체험활동, 재학생 멘토링, 입학사정관이 들려주는 입시전형 설명회도 함께 진행돼 청소년들이 진로방향을 설정하고 진학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2학년 학생이라면 별도의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수원 청소년 진로진학 통합서비스 앱 마플(My Plan)’을 다운로드 후 ‘진로직업체험활동’ 메뉴를 통해서 할 수 있다. /민경화기자 mkh@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26일까지 ‘노익장 프로젝트’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노익장 프로젝트’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의 행복한 노년 생활을 지원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이를 기획하고 운영할 단체를 모집한다. 경기도가 사전 신청을 받아 선정한 12개 지역 및 장소에서 독거 어르신을 비롯한 복지사각지대 어르신과 진행이 가능한 프로그램,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만남과 자기표현 활동을 통해 정서적 교감 및 공동체적 관계 회복이 가능한 프로그램, 발표회 및 프로그램 과정 중의 성취 경험 제공이 가능한 프로그램 등 3가지 조건을 담은 사업계획을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총 12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프로그램 당 최대 지원 금액은 1천만 원이다. 신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ggcf.kr)를 통해 가능하다.(문의: 031-296-1652) /민경화기자 mkh@
■ 비염의 원인과 치료법 계절이 봄으로 바뀌게 되면서 꽃가루 때문에 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코 안의 염증을 말하는 비염은 크게 만성 비염과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나뉘지만 2가지 비염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기준은 없다. 따라서 알레르기성 비염 중에 하나인 통년성 비염을 만성 비염이라고도 한다. 급성 비염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감기로 인한 합병증이고, 적어도 1개월 이내에 자연 치유가 되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 원인 비염의 원인이 알레르기 일 때를 알레르기성 비염이라고 부르는데, 알레르기가 원인인지들에 대해선 흔한 흡입성 항원을 이용한 피부의 반응 검사 또는 혈청학적인 검사의 양상 유무로 판단하게 된다. 알레르기가 원인이 아닌 비염으로는 온도 변화에 따라서 코 증상들이 심해지는 혈관 운동성 비염과 음식 섭취 시에 나타나게 되는 미각성 비염, 바이러스나 약물 등이 원인이 되는 비염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일반 비염과 알레르기 비염은 원인의 차이일 뿐이며, 증상으로는 구분할 수 없다. 또한 임상적으로 둘을 구분할 수 있는 것은 환경 관리나 치료, 예후 등에서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 증상 알레르기성 비염과 만성 비염의 공통
■ 긴장성 두통 증상과 완화법 두통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뇌의 손상이나 기타 신체 질환으로 인한 두통을 제외한 기능성 두통 가운데 가장 흔한 형태가 긴장성 두통일 것이다. 긴장성 두통은 대부분의 경우에서 양쪽 머리 부분 또는 밴드로 머리는 꽉 죄는 것과 같은 둔한 느낌의 통증이 지속되는데, 보통은 서서히 시작되며 흔히 오후에 나타난다. 또한 긴장성 두통을 갖고 있는 일부 환자들은 턱과 목의 근육이 땅기는 듯 한 느낌을 갖기도 한다. 긴장성 두통은 다른 이름으로 스트레스성 두통이라고도 하며 증상이 가벼울 수도 있고 매우 심할 수도 있다. 서로 다른 유형의 여러 가지 두통이 생길 수 있지만 두통에 대한 진단은 대부분의 의사들이 환자가 자신의 두통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을 듣고 진찰을 함으로써 환자가 어떤 유형의 두통을 갖고 있는지 추측하게 된다. 긴장성 두통의 진단을 위해서 혈액검사나 엑스레이 촬영(예를 들어, 컴퓨터전산단층촬영이나 자기공명촬영 등)은 보통 필요하지 않다. 긴장성 두통의 발생은 스트레스, 어떤 음식, 수면 장애, 알레르기 및 부비동 질환, 이 악물기 및 턱의 잘못된 자세로 인한 근육 긴장, 불안증, 여성에게서 호르몬 변화, 어떤
수원문인협회는 제3회 나혜석문학상 대상에 이윤훈<사진> 시인의 ‘소금쟁이의 노래’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원 출신의 시인이자 소설가, 화가였던 나혜석은 한국최초의 여성해방소설을 쓴 페미니스트 작가였다. 수원문인협회는 사회적 편견과 싸웠던 나혜석 작가의 업적을 기리고자 나혜석문학상을 제정하고 올해로 3회째 이어가고 있다. 올해 나혜석 문학상 대상은 이윤훈 시인의 ‘소금쟁이의 노래’에 돌아갔다. 이밖에 우수상은 권오영 시인의 ‘식탁의 형식’ 외 9편이, 김윤환 시인의 ‘구겨진 집’ 외 9편이, 조길성 시인의 ‘대숲에서’ 외 9편이, 진순분 시조시인의‘워낭 저물 무렵’ 외 9편이, 표문순 시인의 ‘공복의 구성’ 외 9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박병두 수원문인협회장은 “제22대 정조대왕의 인문정신과 실용주의 정신에 부합한 작가주의 정신문학을 존중하는 작가들의 수상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민경화기자 mkh@
부천시립예술단 28일 ‘야외 오페라 갈라 콘서트’ 부천시립예술단이 펼치는 ‘야외 오페라 갈라 콘서트’가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부천시립예술단은 지난 30년 동안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부천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부천시의 이미지를 고양하는 대표 문화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야외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부천시립예술단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부천시립합창단의 연주로 화려한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브람스의 ‘대학 축전 서곡’으로 문을 여는 콘서트는 왈츠와 폴카를 중심으로 우아한 선율이 매력적인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 비제의 ‘카르멘 전주곡’으로 경쾌한 무대를 꾸민다. 이어서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에 등장하는 ‘개선행진곡’으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 화려하고 웅장한 음악과 함께 예술단의 3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갖는다. 한편 이번 연주회는 부천시립합창단 소프라노 차석 이진, 상임단원 고선애, 메조 소프라노 상임단원 정주연, 테너 수석 손재연, 테너 상임단원 도윤종, 이호창, 베이스
인천시 부평구문화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아빠를 찾아라’ 전시를 개최한다. 벽화,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으로 꾸며진 전시는 직접 그려보고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아빠’, 그리고 ‘가족’의 의미를 보다 즐겁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현대미술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김우령, 성낙진, 윤서희, 이정은 4명의 젊은 작가들이 참여해 부평아트센터를 위해 새롭게 작업한 신작을 포함하여 총 5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실제 ‘아빠’의 인터뷰 영상을 디지털 캔버스에 표현한 미디어 아트 작품을 비롯해 작가와 관람객들이 함께 만드는 벽화 등 독특한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도슨트 프로그램도 운영해 전시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부평구문화재단 관계자는 “부평구문화재단은 지역주민이 가벼운 마음으로 미술관을 방문하여 쉽게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라며 “무엇보다 완성도 높은 기획전시를 만들어 지역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bpcf.or.kr)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