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실학박물관이 ‘실학어린이날 소풍-실학꼬마바자회’에 참여할 실학꼬마셀러(Seller)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다음달 5일과 6일 실학박물관 다산정원에서 열리는 실학꼬마바자회는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아이들이 직접 판매하고 구입하는 경제체험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20팀을 모집하며 참가자들에게는 실학박물관 어린이날 유료체험프로그램 티켓 및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물건을 사고파는 어린이날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실학박물관 홈페이지(http://silhak.ggcf.kr)에서 가능하다.(문의: 031-579-6010) /민경화기자 mkh@
‘예술이 잇는 세상’ 연말까지 전시 국립현대미술관 어린이미술관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예술이 잇는 세상’ 전시를 개최한다. 미술작품이 일상과 예술, 상상과 현실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은 ‘예술이 잇는 세상’ 전시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는 총 4개 공간으로 이뤄졌다. 평범한 사물을 새롭게 바라보고 이를 작품으로 표현해보는 ‘일상 섹션’에서는 김민애 작가의 ‘상대적 상관관계 1’과 김범 작가의 ‘라디오 모양의 다리미, 다리미 모양의 주전자, 주전자 모양의 라디오’가 전시된다. 또 ‘상상 섹션’에서는 조각가이자 행위 예술가인 필리프 라메트(Philippe Ramette) 작가의 ‘비합리적인 명상’, ‘비합리적인 걸음’ 작품과 연계해 비현실적인 공간에서 상상한 모습을 신체로 표현해보는 활동이 진행되며 연출 사진의 대가 샌디 스코글런드(Sandy Skoglund)의 ‘금붕
용인의 한국등잔박물관이 오는 30일까지 ‘똑똑! 어린이 학예사를 찾습니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똑똑! 어린이 학예사를 찾습니다’는 학예사의 업무과정 전반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전시기획, 전시디자인, 전시홍보에 관련된 수업을 25주에 걸쳐 진행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한국등잔박물관 관계자는 “실제 학예사의 직업관(철학), 일을 하는 목적 및 목표, 직업의 장단점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토론하는 장을 만들어 다른 곳에서 들을 수 없었던 박물관과 학예사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로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031-334-0797) /민경화기자 mkh@
산동 오태학 회고전‘졸박을 넘어 여의 세계로’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은 오는 19일부터 6월 17일까지 산동(山童) 오태학 회고전 ‘졸박(拙朴)을 넘어 여(餘)의 세계로’를 개최한다. 1938년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태어난 오태학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학과 재학 당시 국전에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을 휩쓸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20세기 후반 이후 서구 미술이 한국 미술에 강력한 영향을 미친 가운데 조선시대의 오랜 회화 전통에 기반을 두고 있는 수묵채색화 역시 혼란의 과정을 겪었다. 오태학 작가는 이러한 혼란의 시기를 돌파하기 위해 특정 대상의 형체를 해체, 재구성하는 서구미술의 표현방식을 차용해 수묵채색화의 변화를 이끌며 주목받았다. 오태학 작가는 한국 미술의 원형이 고대의 채색 벽화에 있다고 보고 이를 연구한 끝에 자신의 작품세계의 주요한 표현방식으로 삼았다. 이를 통해 퇴락한 질감과 고풍스러운 미감을 간직한 벽화기법의 한국화가 탄생했다. 특히 예술가로서 치명적일 수 있는 한 차례의 고비는 오태학의 예술 세계에 깊이를 더하는 계기가 됐다. 1999년 뇌출혈로 쓰러진 후 오른손 마비로 그림을 그릴 수 없었던 오태학
페르시아에서 전해진 천일일 동안의 이야기를 기술한 ‘천일야화’는 마법의 램프에서 튀어나온 거인과 하늘을 나는 양탄자,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어린시절 상상력을 자극했다. 이처럼 이집트와 페르시아까지 동서양 문명의 교차로로 알려진 중동 지역의 신화들은 이국적인 풍경에서 펼쳐진 신비로운 이야기들로 사람들을 매료시켰다. ‘중동신화여행’은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경기문화재단 문예진흥팀이 주관했던 ‘신화와 예술 맥놀이-중동신화여행, 아주 오래된 이야기’ 강의 내용을 책으로 묶은 것으로, 중동신화의 핵심이 무엇인지 소개한다.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사이의 메소포타미아나 나일 하류의 기름진 삼각주는 인류 최초의 문명을 탄생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는 장소였다. 책에 등장하는 바빌로니아 창세신화 ‘에누마 엘리쉬’는 괴물 킹구의 피에 진흙을 이겨서 빚은 최초의 인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때 인간은 신들을 위한 경배와 노동을 위해서만 존재했다. 최고신들에게 인간의 소음은 골칫거리였고, 이를 잠재우기 위해 대홍수를 일으킨다. 하지만 인간의 편을 들었던 엔키 신은
최근 해외여행이 증가하면서 젊은층에 국한됐던 영어 교육 열풍이 중년층에게도 불고 있다. 20여년간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쳤던 크리스탈 정은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중년층 및 노년층을 위한 영어 교재가 필요하다는 것을 실감했고, 지난 2월 영어 초보를 위한 ‘기초탄탄 영어발음’을 펴냈다. ‘기초탄탄 영어발음’이 기초적인 단어와 발음을 배울 수 있었다면 ‘100세까지 든든한 기초탄탄 왕초보 영어회화’는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문장을 담고 있어 영어 초보자들이 말하기 습관을 기를 수 있게 돕는다. 특히 영어로 입을 떼기 힘든 왕초보 영어 학습자들을 위해 스토리가 있는 만화 시트콤으로 꾸며 쉽게 생활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게 했으며, 발음표기도 한글로 적었다. 또한 각 장에 유사표현 코너를 더해 주요 표현과 비슷한 문장을 확장해서 학습할 수 있다. 아울러 무료로 MP3 음원을 다운 받아서 혼자서도 말하기 연습이 가능하며 QR코드를 스캔해 원어민 대화를 쉽게 들어볼 수 있다. /민경화기자 mkh@
헌법과 선거제도는 민주주의 국가의 핵심 원리가 된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러나 지방선거 국면과 여야 간 정쟁으로 정작 국민들은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에 관한 깊이 있는 논의에 참여하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에 관한 모든 것’은 이런 상황이 더이상 지속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획된 책이다. 이 책은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에 찬성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 방향과 쟁점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한 안내서다. 헌법 전문에 새로운 문구를 추가하는 것을 두고 여야가 힘겨루기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정부와 여당이 주장하는 대통령 중(연)임제의 장단점은 무엇이고, 야당이 주장하는 분권형 대통령제(이원정부제 혹은 내각책임제)는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선거제도 개혁과 관련해 자주 등장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구체적으로 무엇이며, 현행 제도와 어떻게 다른지 등의 쟁점들을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한다. 책의 1부는 개헌 문제를 다룬다. 개헌이 도대체 왜 중요한지, 헌법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지에 대해 먼저 이야기한 뒤 지난 70여 년간의 한국 헌정사를 뒤돌아보면서 현행 헌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방사선종양학과 김성환(사진) 교수가 대한척추종양연구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가톨릭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과 주임교수와 성빈센트병원 IRB 사무국장 등을 역임한 김성환 교수는 2018년 개원 예정인 성빈센트암병원장를 맡고 있다. 김 교수는 대한척추종양연구회 회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오는 2019년 2월까지 연구회를 이끌게 됐다. 한편 대한척추종양연구회는 신경외과의 척추와 척수 종양 전문가와 병리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원발성 및 전이성 척추와 척수 종양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연구하는 학회다. /민경화기자 mkh@
■ 뇌전증의 원인과 치료법 뇌전증은 만성적인 신경 장애의 하나다. 이유가 없는 발작으로 특징으로 하며, 뇌신경 세포의 불규칙한 흥분에 따라서 뇌에 과도한 전기적인 신호 발생이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뇌전증은 경련과 발작을 동반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등으로 구분이 된다. 전간 또는 간질이라고도 하며, 과거엔 간질이 정식 명칭으로 사용됐지만, 2009년 6월 7일 대한간질학회에서는 용어를 뇌전증으로 바꾸기로 최종 의결했다. 뇌전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평소엔 정상적이다가 뇌전류가 형성이 되는 20초~2분 정도 뇌 기능에서 이상증세가 나타나 언어장애, 손발 떨림 등을 겪다가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온다. ■ 원인 뇌전증 발작은 여러 가지 원인들에 의해서 발생하는데, 뇌전증은 이러한 증상들이 지속적으로 재발되는 상태이므로 그 원인이 매우 다양하다. 특히 최근 자기공명영상촬영 등의 신경영상검사가 발달함에 따라서 과거엔 관찰할 수 없던 뇌의 미세한 병리적인 변화들이 발견이 됨으로써 뇌전증의 원인들에 대한 규명이 점점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역학 연구에선 환자들의 1/3이상이 뇌에 생긴 병리적인 병화나 뇌손상의 과거 병력이 있는 것으로 보고가 되고 있고, 주요한 원인
■ 현명하게 물 잘 마시는 방법 봄꽃은 만발한데 미세먼지와 황사로 맘껏 향기를 맡기엔 불편함이 많다. 환절기인 요즘 대기도 건조한 가운데 먼지까지 합세한 요즘 건강관리를 위한 현명한 물 마시기에 관심이 많다. 물은 무색, 무취, 무미의 액체이며, 생물의 생존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물질이다. 인체의 구성성분 중에서 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대개 체중의 70% 정도라고 말한다. 갓난아기의 80%에서 성인남자의 약 70%, 60세가 넘은 여성의 45%까지 다양하다. 체중에서 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남성이 여성보다 크다. 우리 몸속에 있는 물은 건강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사람의 몸에 있는 물의 양은 전체 체중의 70%를 차지하고, 잠시도 쉬지 않고 온몸을 돌아다닌다. 우리가 마신물은 입-위-장-간장-심장-혈액-신장-배설등의 순서로 순환한다. 이러한 순환 과정을 통해 세포 형태를 유지하고 대사 작용을 높여주고, 하루 약 2.5L의 물이 소변, 땀, 폐호흡, 입김의 형태로 몸 밖으로 배출되게 된다. 물이 부족하면?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다. 1. 열이 나고 맥박이 가빠진다. 2. 진땀이 나고 어지러우며 나른해지고 신경이 날카로워진다. 3. 탈수가 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