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2년(10차)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07년 발표된 1차 평가 결과에서 1등급을 획득한 뒤 최근 10차 평가까지 빠짐없이 1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뇌졸중은 사망 위험이 높고, 심각한 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으로 조기에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심사평가원은 지속적으로 적정성 평가를 통해 급성기뇌졸중에 대한 의료서비스의 질을 관리해 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증상발생 후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종합병원 이상 249곳(상급종합병원 44곳, 종합병원 205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주요 평가내용은 ▲급성기뇌졸중 치료에 필수적인 인력(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과 시설(뇌졸중집중치료실)의 구성여부 ▲뇌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을 녹이기 위해 약물을 지체 없이 투여 했는지 여부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해 조기재활을 실시했는지 여부 등 6개 지표다. 인하대병원은 평가결과 100점 만점으로 95점 이상을 기준으로 하는 1등급을 획득했으며, 종합점수 상위 20%에 해당돼 10차 평가 최우
인천 동구가 2년 넘게 중단된 중구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사업 정상화에 나선다. 동구는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잔여지에 대한 직접 매립을 인천시·중구와 함께 추진해 오는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지난 2015년 ‘북성포구 준설토투기장 호안축조공사’로 진행하다 공유수면에 위치한 무허가 횟집 때문에 공사를 완료하지 못했다. 전체 사업 구간 7만5000 여㎡ 중 90%만 매립된 상태로 공사 구간은 조선소 선가대 부지조성을 포함한 나머지 10%인 8429㎡가 사업 대상지다. 동구는 북성포구 지역이 행정 관할 지역이 아님에도 신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매립에 반대하는 무허가 횟집과 지속적으로 접촉해 해결 방안을 찾으려 노력했다. 기존 사업시행자인 인천해수청에 지난 2월부터 동구와 인천시가 직접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요청하여 협의 끝에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이라는 해결책을 찾아냈다.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이란 항만건설을 담당하는 인천해수청이 아닌 다른 기관이 항만시설의 신설·개축·유지·보수 및 준설 등을 위해 관리청의 허가를 받아 시행하는 공사를 의미한다. 이를 위해 북성포구 일대에 대한 조속한 사업 시행을 위해 철거
인하대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조사한 종합병원 이상 303개 기관(상급종합병원 45기관, 종합병원 258기관)의 2023년 1월에서 3월까지 기간 중 18세 이상 중환자실 입원환자 진료분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 결과 전체 기관의 종합점수 평균은 68.5점, 이 중 1등급 기관은 68곳이며, 1등급 기준은 종합점수 90점 이상으로 상급종합병원의 종합점수 평균은 95.3점이다. 인하대병원은 전담 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중환자실 전문 장비 및 시설 구비 여부, 중환자실 감염관리 활동 여부 등 공개된 모든 평가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특히 평가항목 중 하나인 중환자실 사망률은 이번 평가에 처음 도입한 점을 감안해 심평원이 국가 단위 결과만 공개했다. 중환자실은 중증의 환자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전문적인 치료를 시행하는 곳으로, 적절한 인력과 장비는 물론 예측 불가능한 중증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택 병원장은 “중환자분들이 건강을 회복해 가정과 사회에 무사히
재능대학교 바이오테크과 재학생 연구팀이 ‘제13회 세계발명창의올림픽(WICO)’에서 금메달 2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교육대학교에서 개최됐으며, 25개국에서 1천여 명이 참가, 700여 점의 발명품이 전시됐다. 재능대 연구팀은 2개의 아이템으로 참가해 영어 발표 포스터 심사를 거쳐 상위 30%에 들어 상장과 메달을 수상했다. 연구팀은 ‘인공지능 기반 산림병해충 조기진단을 위한 농축기술’과 ‘혈중 질환유래 및 질환유도 나노입자 분리 카트리지 개발’을 주제로 각각의 아이템을 선보였다. 홍수지 학생은 “아이디어 기획에서 구현 단계에 이르기까지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남정훈‧한병조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실력 있는 후배들이 바이오테크과에 많이 입학해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앞으로도 뛰어난 연구성과를 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재능대학교 바이오테크과는 공학기술 기반 메디컬 및 바이오융합 분야를 교육과정으로 전기, 전자, 기계 등에서 배우는 설계기술을 바탕으로 생체 시료(혈액, 땀, 소변 등) 및 의약품 분석용 바이오센서 개발, 인공관절 모델링 및 제조기술을 교육한다. [ 경
인천 중구는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의 명칭 선정에 대비해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8월 5일부터 16까지 개최하며, 중구 구민이라면 누구나 ‘1인 1명칭’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제3연륙교의 건설 목적과 중구를 대표하는 지역적 특성을 상징적으로 잘 전달할 수 있는 명칭이면 된다. 참여 희망자는 인천 중구 누리집(www.icjg.go.kr) 공지사항에서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온라인(이메일 icjgelect@korea.kr) 또는 팩스(032-760-7159)로 제출하거나 중구청 총무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사전심사(적격 여부 및 명칭 중복 여부 등 확인)와 2차 본심사(명칭 선정 후보작 심사위원회), 최종 심사(중구 누리집 주민 선호도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할 방침이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 1명 50만 원, 우수 1명 30만 원, 장려 1명 2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선정 결과는 오는 10월 말 중구 누리집에 게시하고, 해당자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모를 통해 명칭을 확정하는 것이 아닌 제안된 의견을 적극 수렴 후, 인천시 및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재능대학교는 최근 서울 재능문화센터(JCC)에서 올리 돈도캄베이 인도네시아 중부 북슬라웨시 주지사 명예 석좌교수 임명식 및 샘 라툴랑기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성훈 재능학원 이사장, 안순모 JCC 관장, 이남식 재능대 총장과 대학의 주요 보직자, 인도네시아 대리대사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재능대학교는 석좌교수 임명식에 이어, 인도네시아 샘 라툴랑기 대학과의 협약식도 체결했다. 석좌교수로 임명된 올리 돈도캄베이는 2016년부터 북슬라웨시 주지사로 재직 중이며,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인도네시아 인민대표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했으며, 인도네시아 민주투쟁당(PDI-P) 내에서 2010년부터 총 재무관, 2012년부터 북슬라웨시 지부 회장 등 중요한 직책을 맡아 왔다. 샘 라툴랑기 대학은 1961년에 설립된 인도네시아 북슬라웨시 주 마나도에 위치한 국립대학교로, 인도네시아 주요 고등교육 기관으로 의학, 법학, 경제경영, 농업, 사회정치과학, 공학 등 탁월한 성과를 얻어냈다. 이남식 총장은 “올리 돈도캄베이 주지사는 상호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해 명예 석좌교수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항철도와 태국의 아시아 에라 원(Asia Era One)은 최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종대 공항철도 사장 직무대행과 사릿 진나싯사장, 사라 청 최고운영책임자 등 11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아시아 에라 원은 태국 수완나품국제공항에서 파야 타이(PHAYA THAI)역까지 공항과 도심을 연결하는 시티 라인(City Line) 노선을 운영하는 철도 운영 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공동 홍보마케팅 추진,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상호 홍보, 경영·서비스·기술 분야 등의 상호 교류 활동을 추진해 양국의 철도운영 역량 강화와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김종대 공항철도 사장 직무대행은 “올해 5월까지 한국과 태국을 방문한 여행자 수가 95만여 명에 이르렀고, 이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국을 대표하는 공항연계철도로서 상호 협력하고, 이용객에게 보다 나은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는 이달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 키네틱 샹들리에로 꾸며진 원형의 다목적 홀인 로툰다에서 조각가이자 설치미술작가인 권오상의 ‘뉴 스트럭처 프리즘 (NEW STRUCTURE : PRISM) ’ 현대미술 전시를 개최한다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인스파이어가 한국 현대미술(‘K-아트’) 및 K-아티스트들을 글로벌 방문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시작하는 ‘인스파이어 아트 시리즈’의 첫 번째 전시이다. 인스파이어의 여러 공간을 연결하는 중심부이자 디지털 아트 명소인 로툰다라는 공간과 권오상 작가의 연작 중 하나인 ‘뉴 스트럭처’ 작품이 창의적이고 영감을 자극하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는 의도를 담았다. 작가 권오상은 2차원의 평면으로 구현된 사진을 3차원의 조각으로 입체화 하는 작업 방식을 통해 국내외 미술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주목받아왔다. 차원을 넘나드는 독창적인 작업 방식으로 탄생한 그의 작품들은 대중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예술 애호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작가를 대표하는 작업 시리즈 중 하나인 ‘뉴 스트럭처’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평면의 오브제들을 입체적인 조각 형태로 재해석
인천 동구는 관내 치매안심통합관리센터 내 부지에 구립 종합요양원을 건립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치매 등 노인성 질환에 대한 각종 비용을 경감하고 어르신들에 대한 복지 증진을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구립 요양원은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3천200㎡ 에 99병상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지하 1층은 주차장과 기계실, 지상 1층 ~3층은 사무실, 면회실, 식당, 요양실, 치료를 위한 다중 시설이 설치된다. 또 치매환자의 공공형 보호 체계 마련을 위한 치매전담실을 설치하고, 환자 맞춤형 관리 체계도 갖춰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구립 요양원의 위치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결정했다. 또 인천의료원 및 치매통합관리센터와 인접해 환자들은 의료서비스 혜택과 돌봄 접근성을 두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초고령화 사회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중증 질환자를 돌볼 수 있는 시설을 적기에 건립하려 한다”며 “환자와 가족에게 편안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 양질의 서비스 등 공공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현재 전체 인구의 26.4%가 65세 이상으로 노인 인구 비율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재능대학교는 최근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 NGO 온해피와 협력해 몽골 청소년과 교사들을 위한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18일까지 한국어 교육과 IT 분야 교육, 한국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단기연수 프로그램에서는 재능대학교의 전문 강사진들이 직접 수업을 진행했다. 초급부터 고급까지 다양한 수준의 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수업으로 실생활에서 유용한 회화와 문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와 한국인의 생활 방식과 전통을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 몽골 교사들을 대상으로 최신 IT 기술과 교육 방법론에 대한 교육과 재능대학교 교수들이 강의와 실습, 워크숍을 통해 직접 생성형 AI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남식 재능대 총장은 “재능대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국제적 교류를 통한 지식 공유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적의 학습자들에게 열린 학습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