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천기관본부는 인천 동구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난 17일 동구청을 방문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전달했다. 기탁금은 관내 아동 및 청소년 273명에게 22만 원 상당의 혹한기 대비 패딩 등 겨울용품이 지원된다. 남창신 본부장은“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힘이 되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며 건강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민간 기업, 비영리단체, 자원봉사단체 등과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와중에 신한은행이 통큰 결정을 해줘 감사하다”며“동구도 취약계층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현대제철 인천공장 연말을 맞아 저소득층 가정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기 위한 행복나눔식권 사업에 5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 17일 동구청에서 이성재 현대제철 인천공장장, 김찬진 동구청장, 박용훈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오병규 인천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석, 행복나눔식권을 전달했다. 행복나눔식권 사업은 저소득층 1000명에게 관내 식당에서 이용 가능한 5만 원 상당의 식권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동구 관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관내 식당 이용을 통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지난 16년부터 10년째 행복나눔식권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이성재 공장장은 “최근 고환율과 물가 상승으로 국내경기가 크게 둔화되면서 어려움이 늘어나고 있는데, 저소득층과 자영업자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행복나눔식권 전달식을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24일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재능대학교가 해외 유수 대학들과 손잡고 글로벌 게임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재능대학교는 최근 제물포캠퍼스에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 관계자들을 초청해 글로벌 게임 교육 협력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각 대학의 게임 교육·연구 역량을 공유하고, 인천 지역 게임산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그레고리 힐(Gregory C. Hill)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대표와 조슈아 박(Joshua K. Park)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 대표를 비롯해 재능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타대학교는 ‘프린스턴 리뷰(Princeton Review)’가 발표한 2024·2025년 게임 전공대학 평가에서 전 세계 공립대학 부문 학부 1위를 2년 연속 기록하며 세계적인 게임 교육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조지메이슨대학교는 한국기능성게임연구소(KSGI)를 중심으로 게임 기반 학습 콘텐츠 개발과 AI·데이터 융합 연구를 추진하며 국제적 연구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재능대학교는 게임아트디자인과와 게임개발학과를 중심으로 실무형 게임 교육 체계를 구축해 왔다.
중구의회는 최근 공항철도 운서역 2번 출구 앞에서 열린 ‘운서역 지하보도 에스컬레이터 설치공사 기공식’에 참석해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안전한 공사 진행을 당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후공·김광호 의원 등 중구의회 의원들이 함께했다. 의원들은 지하보도 계단 이용으로 불편을 겪어온 주민과 교통약자의 이동권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중구의회는 에스컬레이터 설치로 고령자와 장애인, 유모차 이용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되고, 운서역 이용객들의 보행 안전과 접근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구의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주민 생활과 직결된 생활SOC 개선 사업”이라며 “공사 과정에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공항철도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직통열차 이용객을 위한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공항철도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서울역과 인천공항1·2터미널역에서 ‘Merry AREX-mas’를 주제로 한 크리스마스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직통열차 승강장에 설치되는 ‘스페셜 기프트존’과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서울역은 크리스마스 선물상자 콘셉트, 인천공항1·2터미널역은 산타의 선물상자와 산타 하우스 콘셉트로 꾸며지며, 현장에서는 캡슐 뽑기 이벤트를 통해 공항철도 굿즈를 증정한다. 직통열차 이용 인증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하면 이벤트 참여 기회도 추가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인천공항1터미널역 고객 라운지에서는 인기 캐릭터 ‘브레드 이발소’와 협업한 테마 포토존이 운영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이나 X(구 트위터)에 올리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공항철도는 이번 행사가 직통열차 대기 시간 동안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일규 공항철도 고객사업본부장은 “연말 연휴를 맞아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동구는 최근 국회자살예방포럼이 주최한 ‘2025년 제7회 국회자살예방대상’에서 자살 예방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3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국회자살예방포럼은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 정책 발전을 위해 구성된 국회의원 연구모임으로,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살 예방 사업과 생명 존중 활동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동구를 포함해 전국 15개 지자체가 선정된 가운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살 예방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구는 11개 동 가운데 4개 동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조성해 주민 중심의 예방 체계를 구축했으며,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요구르트 배달과 안부 확인을 병행하는 ‘안부인사해효(孝) 사업’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자살 예방 사업과 생애주기별 생명사랑지킴이(게이트키퍼) 양성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써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 여건에 맞는 자살 예방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생명 존중 문화가 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예방 정책을 이어가겠
인하대병원은 정형외과 유준일 교수가 최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유 교수는 복지부 주관 ‘실사용 데이터(RWD) 기반 임상연구 지원’ 과제 책임자로 참여해 국내 최초로 노인 고관절 골절에 대한 실사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AI 기반 근감소증 진단·예측 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해당 연구는 실제 진료 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토대로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근골격계 질환 연구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RWD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근골격계 질환 예측 모델을 개발함으로써 정밀 진단과 환자 맞춤형 치료 가능성을 확장했다. 유 교수의 연구 성과는 AI 기반 의료기술 특허 출원 6건으로 이어졌으며, 향후 임상 적용을 통한 국민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노인 노쇠 코호트 사업 추적 조사’, ‘재활치료 중심 한국형 재골절 예방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등 국가 단위 연구에도 참여하며 노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관리 체계 고도화에 힘써왔다. 유준일 교수는 “실사용 데이터와 AI를 결합한 연구는 진단과 치료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중구와 동구가 내년 7월 출범 예정인 ‘제물포구’의 정체성과 지역 이미지를 담은 상징물을 공개하며 출범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구와 동구는 지난 12일 오후 한중문화관에서 ‘제물포구 상징물(CI·캐릭터) 개발 최종 보고회’를 열고, 상징마크(CI)와 캐릭터 디자인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중·동구 주민 100명으로 구성된 제물포구 주민소통단이 참석해 그간의 개발 과정을 공유했다. 보고회에서는 상징물 개발 추진 경과를 비롯해 상징마크와 캐릭터의 기본형 및 응용형 디자인, 기존 상징물의 지속 사용 여부 등이 함께 보고됐다. 앞서 양 구는 지난 6월부터 상징물 개발 용역에 착수해 주민 인식 조사와 선호도 조사, 주민소통단 토론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해 왔다. 이 과정에서 지난 11월에 열린 제물포구 상징물 선정위원회를 통해 상징마크와 캐릭터 기본형 디자인이 최종 선정됐으며, 기존 중·동구의 상징이었던 철쭉(구화), 소나무(구목), 갈매기(구조)는 제물포구 상징물로 계속 유지하기로 결정됐다. 이날 행사는 ‘2025년 4분기 제물포구 주민소통단 정기회의’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상징물 보고에 이어 주민소통단 활동
재능대학교는 간호학과 이윤주 교수가 최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국회자살예방대상’ 시상식에서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국회자살예방대상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 교수는 16년간 대학과 지역사회, 의료현장을 연계한 자살예방 활동을 지속하며 현장 중심의 공공 자살예방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표준형 자살예방교육을 통해 총 603명의 생명지킴이를 양성했으며, 매년 생명존중 캠페인을 운영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예방 활동을 확산해 왔다. 장애인과 독거노인, 정신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생명존중 봉사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 또 인천시 자살예방위원회 등 지역 정신건강 관련 기구 위원으로 활동하며 자치단체 자살예방 정책 자문에 참여했고, 의료인 대상 교육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위기 대응 역량 강화에도 힘써왔다. 이윤주 교수는 “자살예방은 사회 전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교육과 지역 연계를 통해 생명존중 문화가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
인하대병원이 중증 어린이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전용 가족지원 공간 조성에 나선다. 인하대병원은 한진그룹,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Korea)와 협력해 병원 인근에 ‘RMHC 인하하우스(가칭)’를 건립한다고 14일 밝혔다. 장기 치료로 병원 인근 체류가 불가피한 소아 환자 가족들의 주거·돌봄 부담을 덜기 위한 취지다. RMHC 인하하우스는 인하대병원에서 치료받는 중증 어린이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병원 가까운 곳에서 머물며 안정적으로 치료에 전념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가족 지원 시설이다. 한진그룹은 하우스 조성을 위한 부지를 제공하고, RMHC Korea는 건립과 운영을 맡는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RMHC Korea 자선 갈라 디너에서 “인하대병원과 함께 조성하는 하우스가 장기 치료를 받는 소아 환자 가족들에게 따뜻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의료 현장의 돌봄을 뒷받침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RMHC 하우스는 전 세계 62개국에서 385곳 이상 운영 중이며, 국내에서는 양산부산대병원에 1호 하우스가 개소됐다. 수도권에 RMHC 하우스가 조성되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