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대학교는 최근 미추홀구 주안동 의료법인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과 산학협력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남식 재능대 총장과 구자남 아인병원 대표원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인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인천 유일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임신·출산·난임 관리뿐 아니라 척추·관절, 외과, 건강검진센터, 피부·뷰티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교수 출신의 전문 의료진이 분야별로 포진돼 있으며, '4세대 다빈치 Xi, SP(로봇수술기)'를 도입하는 등 대학병원급 최첨단 의료 장비를 갖춰 전문성과 안전성을 강화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재능대 간호학과를 중심으로 한 임상실습 협력을 비롯, 지역사회 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아인병원이 의료·문화·편의시설을 갖춘 복합공간인 만큼 스포츠재활과, 호텔외식조리과, 실용음악과 등 다양한 학과의 연계 협력 가능성도 계획하고 있다.
재능대 교직원은 아인병원 이용 시 외래진료, 입원, 건강검진 등 일부 의료 서비스에 대해 진료비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교직원의 직계가족이 내원할 경우에도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이남식 총장은 “아인병원은 최신 의료 시스템을 갖춘 지역 대표 의료기관”이라며 “재능대의 교육 역량과 AI·Bio 특화 자원을 연계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구자남 대표원장은 “재능대와의 협력을 통해 전문 인재 양성과 지역 의료 발전에 함께 힘쓰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