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가구 브랜드 에몬스는 지난 5일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본사에서 '2026 에몬스 장학생(18기)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설립돼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에몬스 장학회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과 꿈을 이어가는 대학생들을 지원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출발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선발된 총 20명의 대학생에게 1인당 500만 원씩, 총 1억 원 규모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생들은 학업 성취도뿐 아니라 도전 정신, 성장 가능성, 미래에 대한 비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됐다. 김경수 에몬스 회장은 "추운 날씨에서 본사로 초청한 것은 학생들에게 학업 지원을 넘어, 산업 현장을 실제 모습을 보여 주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이번 장학금이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도전 과정에서 의미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민중소 기자 ]
중구는 오는 7월 출범할 '영종구'의 정체성과 지역 이미지를 담은 상징물 선정을 위해 선호도 조사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해 9월부터 영종구의 고유한 정체성과 대표성, 미래 지향점 등을 담은 상징물 개발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이뤄지며, 이를 통해 '상징 마크(CI)'와 '캐릭터' 디자인(안)에 대한 선호도와 함께 기존 중구의 자연 상징물(구조·구화·구목)의 계속 사용 여부에 대한 의견을 파악할 계획이다. 조사 참여 희망자는 구청 누리집(icjg.go.kr)이나 홍보물 내 큐알(QR)코드 스캔 후 응답하면 된다. 특히 항목별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디자인 1종씩을 선택하면 된다. 어르신 등 온라인 참여가 다소 어려운 계층에 대해선 오프라인 조사도 병행한다. 청사(1청·2청) 민원실 또는 지역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구는 이번 선호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영종구 상징물 선정위원회’를 열고 영종구 상징물(CI, 캐릭터)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상징물은 영종·용유 지역 공공 시설물
동구는 최근 '2025년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육군지상작전사령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예비군 부대 최신장비 보강, 환경개선, 작전수행, 교육훈련 등에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 예비군 부대의 원활한 운영과 임무수행능력 향상을 이끌었다.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사회 안보를 위한 예비군 부대 운영의 내실화에 힘쓸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 방위에 헌신하는 예비군이 있기에 우리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이라며 “군부대와 긴밀히 협조해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단일공 로봇수술기 ‘다빈치SP’ 1대를 추가 도입해 총 3대의 다빈치 로봇수술기를 보유·운용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인하대병원은 다빈치SP 추가 설치를 완료해 다빈치Xi 모델 1대, 다빈치SP 모델 2대를 운용하게 됐다. 새 수술기를 활용한 첫 수술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일 진행한 첫 수술은 천골질고정술로 로봇수술부센터장을 맡고 있는 추성필 산부인과 교수가 집도했다. 다빈치SP 추가 도입은 환자 중심의 최소침습 치료 수요 증가와 함께 진료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결정이었다. 다빈치SP는 높은 정밀성을 자랑하며, 절개 범위를 최소화해 수술 후 통증과 회복 시간을 단축시킨다. 빠른 회복과 일상 복귀를 원하는 환자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으며,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추가 도입이 이루어졌다. 인하대병원은 이를 통해 중증질환 환자에 대한 고난도 수술 및 치료 역량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고위험 환자, 복합질환 동반 환자 등 진료 난이도가 높은 케이스에서 정밀한 술기 구현과 표준화된 수술 시스템으로 환자 안전과 치료 성과를 동시에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인하대병원은 여러 진료과에서 로봇수술을 원활히 시행할 수
김정헌 중구청장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13개 동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희망 플러스 대화'에 나선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희망 플러스 대화는 '현장에 늘 답이 있다'는 행정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구청장이 주민을 직접 만나 구정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지역 대표 '소통 행정 브랜드'다. 행사는 오는 8일 영종2동·영종1동을 시작으로, 9일 개항동·신포동, 12일 신흥동·율목동, 13일 용유동·무의도, 15일 운서1동·운서2동, 16일 연안동·영종동, 19일 도원동·동인천동 순으로 진행한다. 영종2동 등 10개 동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율목동은 율목 커뮤니티센터, 도원동은 동 주민자치센터, 영종동은 중구 제2청 해송관, 무의도는 용유 10통 복지회관에서 각각 행사가 열린다. 김 구청장은 이번 연두 방문을 통해 ▲그간의 주요 건의 사항과 추진 경과 점검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정리한 제물포구·영종구의 주요 과제 공유 ▲주민 건의 사항 및 생활 불편 사항 청취 등을 한다. 구는 오는 7월 제물포구·영종구 신설을 앞둔 만큼 이번 연두 방문은 민선 8기 구정 운영을 정리하고 새로운 행정 체제 출범을 본격화하는 자리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 구청장 “이번 연두 방문이
동구가 올 한 해 '건강한 동구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특히 구는 전국 최고 수준의 구강보건 사업을 통해 주민의 건강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내는 보건정책을 적극 추진한다는 각오다. 5일 구에 따르면 최근 전국을 선도하는 '구강복지 동구 이(齒) 플랜'을 기반으로 한 구강보건사업을 진행한 결과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 수차례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 저소득층 노인 스케일링 본인부담금 지원 ▲취약계층 전담 순회 구강관리반 등이 복지부와 지역 주민들에게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구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보건 정책에 힘을 쏟는 한편 ▶무료예방접종 확대 ▶주민 체감 맞춤형 보건사업 등을 중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주민 참여형 치매 친화 환경 조성에도 노력을 기울여 배회하는 노인들을 신속 보호할 수 있는 치매전담 주간보호센터·공공후견·재능드림 봉사단 운영 등으로 돌봄 부담을 완화한다. 임미숙 보건소장은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얻은 사업을 중심으로 예방과 치료, 관리 등 전 영역에서 실효성 있는 보건정책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주민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
인하대병원이 올해 개원 30주년을 맞아 기념 엠블럼과 슬로건을 공식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슬로건은 ‘환자 중심 30년, 더 나은 인천의료를 향한 약속’으로, 1996년 개원 이후 이어온 환자 중심 의료 철학과 지역 거점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책임을 담았다. 기념 엠블럼은 숫자 ‘30’을 중심으로 병원 건물 형태를 형상화해 지난 30년간의 성장과 지역 의료 발전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안정감 있는 색채와 미래 지향적 디자인을 통해 신뢰와 도약의 의미를 함께 담아냈다. 인하대병원은 이번 슬로건을 바탕으로 중증·응급의료와 고난도 치료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INHA Vision 30+’ 미래인 프로젝트를 통해 의료 인프라 확충과 연구·교육 기능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택 인하대학교 의료원장은 “지난 30년간 환자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인천 의료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병원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연말을 맞아 디저트 셰프와 학생들이 함께 보육원 아동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IDAKOREA는 최근 인천 동구에 위치한 보라매보육원에서 연말 나눔 행사 ‘달콤한 마음, 함께 나누는 연말’을 열고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디저트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IDAKOREA 소속 디저트 셰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는 케이크와 디저트를 직접 제작·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단법인 대한예술진흥원과 채드윅국제학교, 지역 복지기관도 함께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김영모과자점, 르봉마리아쥬, 강경원베이커리, 브레드색, 토모루과자점, 숄빈, 나폴레옹 등 국내 디저트 브랜드와 셰프들이 참여해 아이들에게 전달될 케이크와 디저트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디저트 셰프와 학생, 관계자들이 케이크를 전달하고 아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참여자들은 “연말을 맞아 아이들이 따뜻한 기억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DAKOREA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재능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디저트를 매개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인하대병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A&C 직장 내 어린이집 아동들이 249만 3500원을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비로 써달라며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부금은 이달 중순쯤 송도국제도시 내 포스코타워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A&C 임직원 자녀들이 다니는 포스코타워꿈나무어린이집, 니트꿈나무어린이집 아동들이 자선 바자회를 열어 마련했다. 아이들은 소아암 환아들을 돕기 위해서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제품과 디저트, 음료, 의류 및 잡화들을 내놓았고, 어른들은 그 마음에 미소를 지으며 지갑을 열었다. 아이들이 마련한 성금은 보건복지부 지정으로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인하대병원에 전액 기부돼 치료비 마련이 절실한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명옥 인하대병원 사회공헌지원단장은 “아픈 친구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어린이들의 사랑스런 마음이 담긴 기부금이라서 더욱 감동적”이라며 “경제적으로 녹록치 않은 환경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소아암 환자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잘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공항철도㈜는 최근 신규 전동차 9편성(총 54칸)을 모두 투입하며 증차 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증차 사업은 주변 신도시 개발과 해외여행 수요 증가로 지속 확대되고 있는 열차 이용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요 환승역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항철도는 지난 2019년부터 증차 필요성을 검토하고 2021년 사업을 본격 착수, 2022년 1월 신규 차량 제작을 시작했다. 이후 2023년 검암역 실물모형 전시회를 통해 이용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며 차량 설계와 편의 요소를 보완했다. 지난 9월 첫 편성 투입을 시작으로 10월 2편성, 12월 29일 나머지 6편성을 차례로 투입해 현재 총 9편성이 영업 운행에 투입됐다. 이로써 공항철도 일반열차는 기존 22편성에서 31편성으로 확대됐다. 증차 완료에 따라 공항철도는 열차 혼잡도 완화와 배차간격 단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평일 기준 전체 열차 운행 횟수는 기존 364회에서 57회 늘어난 421회로 확대됐으며, 가장 혼잡한 출근 시간대(7시 30∼8시 30분)에는 총 16회의 열차를 운행해 배차간격을 최대 3분대까지 단축하게 됐다.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은 “이번 신규 전동차 투입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