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실도자기의 고장 광주시가 지난 27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제21회 광주왕실도자기 축제’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29일 시에 따르면 ‘광주왕실도자기 600년 역사 속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5월 13일까지 17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다문화 어울림 축제’와 ‘어린이날 축제’가 함께 열려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더욱 풍성해진다. 이날 개막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조억동 시장, 임종성·소병훈 국회의원, 시·도의원, 관계기관 단체장,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으로는 광주시립농악단의 대북공연과 가수 이용씨의 개막축하 공연, 팝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씨의 바이올린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이 도자기를 직접 만드는 11가지 도자기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미8군 군악대 락밴드 공연과 딜라이브 ‘청춘 노래자랑 예·본선’, 파발극회의 국정 상황극 ‘백성에게 백자를 허하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돼 축제기간 내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정치신인이지만, 행정전문가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유한국당 광주시장 후보로 확정된 홍승표(62·사진) 예비후보가 26일 성원과 지지를 보내준 시민과 당원에게, 선의의 경쟁을 펼친 후보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홍 후보는 광주 곤지암에서 태어나 고교 3학년 여름방학 때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곤지암읍(당시 실촌면)에서 9급 말단 면서기로 공직을 시작해 광주군청 당시 공보실과 내무과 등에서 7년 4개월간 일하다 경기도청으로 자리를 옮겨 32년을 일했다. 경기도청에서 일하는 동안에는 관선시절 도지사 비서실에서 5명의 도지사를 보좌했고, 민선 들어서도 2명의 도지사를 보좌하는 등 7명의 도지사를 보좌한 특별한 경력을 갖고 있다. 2013년 말 1급 지방 관리관으로 명예 퇴직해 공직사회에선 9급에서 1급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홍 후보는 “경기도청에서 오래 일해 경기도청은 물론 중앙정부와 협업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갖고 있어 광주시장이 되면 이러한 장점을 충분히 살려 우선 시민생활불편을 해소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한국전력 동부전력지사와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6일 ‘사랑의 수제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물김치 등 밑반찬을 만들었으며, 한국전력 동부전력지사 임직원들은 후원물품을 구입했다. 또 광주시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밑반찬과 후원물품을 각 가정으로 전달하는 임무를 맡았다. 이번 행사로 마련된 밑반찬과 후원물품은 영양섭취가 필요한 저소득 50가구에게 전달됐으며, 정서적 지지에도 큰 도움이 됐다. 정우경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재능 기부로 봉사할 기회가 주어져 참으로 감사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광주시 공무원직장협의회는 부서간 화합과 단합을 통해 실력을 겨루며 신바람 나는 건강한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5회 직협회장배 한마음 족구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광주시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됐으며, 29개부서 200여 명이 선수가 출전해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특히 지난 25일 치러진 결승전에서는 조직력과 개인기가 뛰어난 교통정책과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 이날 이벤트 경기로 여성 공직자들이 참여하는 훌라후프 이어달리기가 진행됐다. 김순미 직협회장은 “족구대회를 통해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직원 상호간의 소통으로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생동하는 봄을 맞아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생활은 물론 더 나아가 업무 효율 및 대민서비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광주시 외국인주민지원단체협의회는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광주 다문화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20일 제11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지역의 외국인주민과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행사는 미8군 군악대 퍼레이드와 솔트다문화합창단의 화려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제11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 외국인 장기자랑, 매직마술쇼, 명랑운동회(기네스 게임, 프리 이벤트), 세계음식 및 문화체험, 외국인을 위한 금융·법률·인권 상담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뤄진다. 특히 저염식을 통한 건강한 식습관 개선 홍보를 위해 다양한 채소와 과일, 육류 등으로 만들어진 저염샐러드 시식회도 특별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시 관내에는 1만6천여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6·13 지방선거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광주지역 출마예정자들이 24일 광주시청 행정역사관에서 원팀 서약식을 가졌다. 광주시 갑·을지역위원장인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과 광주시장 경선 후보자로 결정된 박해광·신동헌·이현철 예비후보, 시·도의원 예비후보자가 참석한 원팀 서약식에서는 당의 경선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향후 민주당 소속 광주시장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겠다는 내용의 서약서 서명과 선언서가 낭독됐다. 이번 원팀 서약식은 광주시 갑·을 지역위원장의 제의로 이뤄졌다. 소병훈 의원은 “비가 와 맑은 하늘처럼 이번 지방선거도 원팀으로 맑고 투명하게 치워지길 기원한다”고 밝혔으며, 임종성 의원은 “촛불의 염원을 이어받아 광주시의 새로운 도약과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위해 결과에 승복하고 민주당 시장 당선을 위해 뜻을 모아 달라”고 당내 후보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민주당의 광주시장 경선은 25~26일 양일간 여론조사로 진행된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광주시의 가락공판장 식자재마트 오포점 이평학 대표가 24일 광주시 오포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 700만 원 상당의 식자재마트 이용권을 전달했다. 이번 마트 이용권 전달은 지난달 29일 개장한 가락공판장 식자재마트 개업 축하금과 자체 성금을 더해 이용권을 마련한 것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이 대표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마트가 되고자 취약계층이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이용권을 기탁했다”며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삶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광균 오포읍장은 “가뭄에 단비 같은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경선 후보인 신동헌(66·사진) 예비후보는 23일 생활환경과 아동, 청소년 교육관련 정책을 발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살고 싶은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이날 “‘광주스마티시티 사회안전망 시스템’ 구축으로 각종 범죄와 위험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해 마음 편히 생활하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숙원인 종합병원 유치를 지속 추진해 보건소에 우수한 인력의 충원, 최신 의료기기의 도입을 통해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농촌지역 주민의 생활 불편 사항인 상하수도와 도시가스의 보급을 역점사업으로 포함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화장장 장례보조금 인상과 자연 장지 공원 조성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아동 보육 및 청소년 교육 관련 정책으로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및 광주형 어린이집의 설립과 돌봄시간 확대 ▲공공급식센터설립 및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중·고생 무상교복 지원 ▲학교 신설 및 안전한 통학로 확보 ▲청소년문화의집 설립 및 진로진학센터 설치 ▲학교숲 조성 및 공기청정기 설치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6·13 지방선거 더불민주당 광주지역 예비후보자들이 23일 광주시 경안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민주당의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민주당과 시장가자’ 행사에는 비가 오는데도 민주당 소속 지방선거 출마 예비후보 7명과 당원 70여명이 참석해 경안시장에서 장을 보며 지역 경제 살리기 방안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했다. 장보기에 참석한 박해광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장날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줘 시장에 활력이 넘친다”며 “장날 외에도 북적이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젊은이들이 시장을 찾게 해야 한다. 젊은이들의 전통시장 내 창업을 장려해 다양한 연령대가 찾는 활기찬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선거용 일회성 행사가 아닌 민주당의 정례행사가 될 수 있도록 당원들에게 협조를 구할 것”이라며 “매달 한 번씩 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환을 직접 들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자유한국당 광주시장 경선 후보인 이우철(42·사진) 예비후보가 23일 광주시에서 무료 공공 와이파이(Wi-Fi)를 전면 실시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이 후보는 “광주시민들은 과도한 통신비 부담과 질 낮은 공공 와이파이로 힘들어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4G LTE 요금은 약 1만7천원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약 4배에 달하지만, 공공 와이파이는 송수신 품질저하, 보안불안, 복잡한 접속망, 서비스의 지역 격차 등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를 위해 “고성능 장비를 유치하는 등 적극적인 공공투자에 나서겠다”며 “가로등, 버스정류장 등을 활용하거나 광고 겸용 키오스크(KIOSK, 무인 정보 단말기)를 설치하는 등 정보통신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