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족 지구공동체를 지향하는 미국 LA GCS(Goodwill, Cooperation, Service)클럽 대표단이 16일 의정부시를 방문했다. LA통합교육구 존 대시(John Deasy) 교육감, LA카운티 보안관국 제프리 스크로긴(Jeffrey Scroggin) 서장을 포함해 LA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무원 등 다민족 지도자 17명으로 구성된 이들 대표단은 이날 의정부의 주요 시설과 회룡사를 방문해 한국의 문화를 체험한 후 의정부시청을 방문해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환담을 나눴다. 안병용 시장은 “LA GCS클럽의 한국방문이 선의, 협동, 봉사와 기여에 대한 여러분의 믿음을 강화하고, 그 정신을 낳은 한국에 대한 애정을 마음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은 오는 19일까지 경복궁과 전쟁기념관, 경희대, 수원화성, 민속촌, 국회의사당, 판문점 DMZ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한편, 이 클럽의 3대 정신인 GCS(선의·협동·봉사)는 1975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제4차 세계대학 총장회(IAUP) 총회에서 조영식 박사에 의해 제창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건전사회운동·잘살기운동·자연애호운동·인간복권운동·세계평화운동 등 5대 운동을 전개하는
16일 오전 의정부시 금오동 하동교 인근에 멧돼지 2마리가 나타나 배회해 시민들을 놀라게 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7분쯤 멧돼지 2마리가 하동교 인근 도로와 산책로를 돌아다니다 출동한 경찰에 의해 오전 8시 40분쯤 한 마리가 사살됐고, 한 마리는 인근 천보산으로 도망쳤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멧돼지가 경찰에 쫓기다 렉서스 자동차와 충돌하는 등 소동을 벌여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경기도는 오늘 18일 제13회 ‘산의 날’을 맞아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도내 자연휴양림 9곳에 대해 무료입장을 실시한다. 무료입장이 가능한 휴양림은 유명산, 중미산, 산음, 운악산, 축령산, 강씨봉, 용문산, 칼봉산, 천보산 등이다. 천보산 휴양림을 제외한 8곳에 대해서는 당일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다. 산림청은 2002년 UN이 정한 세계 산의 해를 계기로 산을 지키고 가꾸는 국민정신을 드높이고 건전한 산행문화를 만들기 위해 매년 10월 18일을 ‘산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는 ‘산의 날’에 산을 직접 이용하고 산림문화를 체험,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도록 자연휴양림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도 관계자는 “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 맑은 물·공기, 아름다운 경관 등 최고의 자연환경을 갖춘 곳으로 이번 기회에 자연휴양림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이 좋은 추억을 만들고 깊어가는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군포시가 15일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지역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사회복지 기관·시설 종사자와 관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와 달리 토크 콘서트와 공연이 함께하는 축제 형식으로 진행돼 호평을 받았다. 특히 토크 콘서트 ‘방자전’은 신규 사회복지사와 복지시설 최고 책임자 등 4명이 ‘이야기 열매’라는 주제로 서로간의 고민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운영돼 시민과의 신뢰와 소통을 강화했다. 더욱이 각 이야기 마당 중간중간에는 사회복지사 밴드, 비보잉, 공무원 밴드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높였다. 백경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행사에서 복지업무를 담당하는 민·관 협력기관 종사자들이 경험담 공유 등을 통해 마음의 치유와 용기를 얻었을 것”이라며 “행사 이후 모두의 행복을 위한 복지사업이 더욱 효율적으로 전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군포 지역복지대회, 복지人들 활력충전 경기도 북부청은 15일 의정부 행복로에서 경기북부원스톱지원센터 개원 7주년 기념 및 성폭력 추방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경기도 주최, 경기북부원스톱지원센터 주관의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료원 의
의정부시 송산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4일 50여명의 통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산동 소재 1천300㎡ 규모의 농지에서 그동안 정성들여 심고 가꾸어 온 고구마 캐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수확된 2t(200상자)의 고구마는 지역 주민으로부터 무상으로 임대 받아 지난 봄부터 5개월 동안 통장들이 구슬땀을 흘리면서 경작해 왔으며, 수확된 고구마는 지역 내 홀몸노인과 경로당 등에 전달됐다. 원유현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협력해 관내 휴경지를 활용한 농작물 경작으로 수확된 농작물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어 사랑과 따뜻한 정이 흐르고 행복이 넘치는 지역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상진 송산2동장은 “고구마 캐기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 이웃간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의정부시가 전쟁이 끝난 지 61년만에 한국의 자유를 위해 싸웠던 6·25 미군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환영식을 갖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지난 13일 시는 미국 허드슨카운티 한국전 참전용사회 소속 14명을 초청해 고귀한 희생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동안의 한국의 발전상을 보여줬다. 이날 방문단은 의정부 현충탑을 참배한 후 미2사단 방문을 마치고, 의정부시가 준비한 환영식에 참석했다. 이후 이들은 저마다 준비한 한국 지도를 연신 살피며 전쟁 당시의 기억을 나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61년 전 한국전 당시 머나먼 이국땅에서 우리의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고귀한 희생을 치렀던 참전용사 여러분들에게 44만 시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의정부시는 머나먼 한국 땅에서 고귀한 가치를 위해 싸운 여러분과 전우들을 한국이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새정치민주연합 조남혁(53·의정부2) 도의원에 대해 의정부지검이 13일 벌금 200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에 따르면 조씨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선거공보물 전과기록 기재란에 해당사항 없음으로 표시, 유권자 4만여명에게 배포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 의원에 대한 선고 공판은 오는 23일 의정부지법에서 열린다. 한편 조 의원은 지난 2005년 음주운전으로 기소돼 법원으로부터 벌금 100만원을 받은 전과가 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캠프 홀링워터 등 5곳 2007년 반환 2016년 나머지 3곳도 의정부 품으로 캠프 시어즈·카일, 행정타운 조성 경기경찰 제2청 입주 완료 업무진행 의정부지법·지검 등 13개 공공기관 순차적 입주예정… 행정중심지 우뚝 금오동 일원 을지대·부속병원 추진 도교육청 북부청사 건립 내달 준공 응급서비스 개선·교육도시 발전 착착 의정부역 앞 캠프 홀링워터, 공원 조성 캠프 레드 클라우드, 기존 시설 보존 현대사 보여주는 안보 관광단지 추진 60여년 국가안보 위해 희생한 지역 순조로운 개발 위해 국가가 지원해야 ■ 의정부 미군공여지 활용 청사진 종전 후 60년간 의정부의 개발과 발전의 걸림돌이었던 미군기지가 2016년이면 완전히 이전하게 된다. 바야흐로 의정부가 새롭게 재탄생하는 중요한 시기다. 미군기지가 떠난 그 자리에 무엇을 만들어 내는가에 따라 의정부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의정부의 미군공여지에 관한 활용방안과 실태를 알아본다. 이전하는 8개 미군기지 총 570만㎡ 지난 2002년 LPP(한미연합토지관리계획)에 의해 불필요한 기지들과 훈련장을 정리하고 주한미군을 재편하는 계획에 따라
경기도 잣향기푸른숲이 지난 10일 문을 열었다. 경기도는 지난 10일 오후 가평군 잣향기푸른숲에서 김희겸 도행정2지사, 원욱희 도의회 농림해양위원장, 김성기 가평군수, 지역주민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잣향기푸른숲 개장식을 가졌다. 가평군 상면과 남양주시 수동면을 경계로 하는 축령산·서리산 자락에 수령 80여 년의 축령백림 153ha를 활용해 도가 조성한 잣향기푸른숲은 전국 최초의 공립 치유의 숲이다. 이날 정식 개장한 경기도잣향기푸른숲은 탐방객이 울창한 잣나무 숲속에서 숲체험·산림치유·목공체험 프로그램을 당일 방문형으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잣특성화 축령백림관과 1970년대 화전민마을을 재현한 너와집, 귀틀집, 숯가마 등 전시가옥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잣향기푸른숲은 울창한 잣나무숲 보존이 잘된 곳으로서 해충이나 곰팡이에 저항하려고 스스로 5만주의 잣나무가 내뿜는 피톤치드가 풍부해 비염, 천식, 아토피 피부염 등 환경성 질환의 치료에 효능이 있는 산림치유의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유치원생, 초·중고생, 가족·단체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산림 치유, 숲체험,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