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자체 중 최초로 옹진군에 거주하는 장기 요양 재가 수급자가 가정에서 의료.돌봄 서비스를 받을수 있게 된다. 옹진군보건소는 하나의료조합 영흥우리의원과 ‘협업형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돌봄 서비스를 가정에서 받을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영흥우리의원 의사와 옹진군보건소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다학제 팀이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포괄적으로 평가하고, 방문 진료와 건강관리, 지역사회 돌봄 자원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인천 10개 구·군 가운데 인천 최초로 보건소와 지역 의료기관이 협력하는 ‘의원-보건소 협업형 모델’로 사업을 추진, 영흥우리의원이 협약기관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옹진보건소는 만성질환 및 노인성 질환 관리가 필요한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에게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의료·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등 지역사회 기반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할 방침이다. 박혜련 보건소장은 “돌봄통합지원법 본격 시행과
인천공항에 올 상반기 아시아나 항공 이탈리아 밀라노와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럽 직항 노선이 신규 취항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상용 신사업본부장,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 및 아시아나항공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 기념 테이프커팅, 승무원 꽃다발 증정 등 유럽 노선 운항 개시를 환영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규 2개 노선은 아시아나항공 A350(311석)이 투입되어 인천-밀라노 주 3회, 인천-부다페스트 주 3회 운항한다. 특히, 이번 취항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출범에 따라 네트워크 시너지를 극대화해 상호 보완적 운항 스케줄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최근 인천-밀라노 노선은 90% 이상의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는 등 장거리 노선의 안정적인 수익에도 기여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인천-부다페스트 노선은 양 항공이 주 7회 운항체계를 갖추게 되어 통합 국적사의 동유럽 시장 지배력이 선제적으로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이상용 신사업본부장은 “이번 유럽 노선 신규취항은 통합 항공사 출범에 따른 전략적 마케팅 결과” 라며, “앞으로도 항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항공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글로벌 일류
미국 내 바이오의약품 생산거점이 확보되면서 현지 안정적 공급체계는 물론 기술 고도화를 위한 투자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Rockville) 소재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인수를 최종 완료하며 미국 내 첫 생산거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2025년 12월 계약 체결 발표 이후 약 3개월간 후속 절차를 거쳐 인수 과정이 진행되었으며, 미국 자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아메리카(Samsung Biologics America)'가 주도했다. 록빌사는 총 6만L 규모의 2개 제조동에서 원료의약품(DS) 임상 및 상업적 단계까지 다양한 규모의 항체의약품 생산이 가능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인수를 통해 총 생산능력을 기존 78만5000L에서 84만5000L로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북미 지역 내 고객 대응 기반이 마련되어 인천 송도와 미국 록빌을 잇는 이원화된 생산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고객에 안정적이고 유연한 생산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지 전문 인력 500여명을 전원 고용 승계해 운영 연속성과 생산거점 통합 과정을 통해 기존 제품의 안정적인 공급은 물론
유럽의 최대 화물 항공사 프랑스 ‘마틴에어카고(Air France-KLM Martinair Cargo)’가 인천공항에 신규 노선으로 취항을 개시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화물터미널에서 김태영 물류개발팀장, 에어프랑스-KLM 마틴에어카고 한국&일본 총괄이사 베아트리스 델퓨와 김소영 지점장을 포함해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암스테르담 노선 ‘마틴에어카고 신규 취항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마틴에어카고는 에어프랑스-KLM 그룹 내 화물 항공사로,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을 거점으로 전 세계 310개 이상의 목적지에 화물 운송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신규 취항한 마틴에어카고의 인천-암스테르담 노선은 B747-400 화물기를 투입해 주 3회 운항하며, 홍콩을 포함한 순환 운항 스케줄로 운영해 유럽과 동북아시아를 연결하는 화물 운송 네트워크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품목은 반도체 장비, 의약품, 항공우주 부품 등 고부가가치·특수 화물이며, 이를 통해 연간 약 1만 6000톤의 물동량이 신규로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공사 김창규 운영본부장은 “마틴에어카고의 인천공항 신규 취항은 글로벌 항공화물 시장에서 인천공항의 경쟁력을 더욱
김포시가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각종 도로건설 현장행정에 적극 나섰다. 31일 시에 따르면, 김포파주고속도로와 지방도 355호선 교차로 구간 등 주요 도로건설사업을 점검하고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김병수 시장이 관계공문원들과 직접 현장에 나가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행정은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김포-파주) 제2공구 ▲‘고정~귀전간 도로(지방도 355호선) 고정교차로 구간 등 2개소에서 추진현황과 주요 공정에 대한 점검은 물론 현안 등을 청취했다. 이어, 공사 진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 사항과 안전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선제적 대응을 주문하는 한편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기반시설인 만큼 책임있는 시공과 품질 확보를 강조했다. 김포-파주 고속도로는 총연장 25.4km 규모의 수도권 핵심 교통망이다.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약 2조 883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며, 김포시 구간은 약 12.4km로서 향후 지역 간 접근성 개선과 교통혼잡 해소에 크게 기여기 될 전망이다. 고정~귀전간 도로(지방도 355호선)는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의 핵심사업으로 반영된 곳이다. 이 노선은 향후 계양~강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 내 민간주택에 신재생 에너지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 부문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와 친환경 국제도시 조성을 위한 것으로, 민간주택에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열 및 지열) 설치비를 지원하며 올해 12월 예산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올해는 약 62개소에 주택용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할 계획이며 ▶태양광(3㎾ 기준)은 120만원 ▶태양열(6㎡ 기준)은 84만원 ▶지열(17.5㎾ 기준)은 301만원까지 각각 지원한다. 태양광은 3㎾ 기준으로 연간 238㎿의 전력을 생산하게 되며 가구당 매월 약 9~11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과 함께 매년 온실가스 104톤을 저감하는 등 30년생 소나무 1만5천그루 식재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60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했으며, 태양광 648개소 2136㎾, 태양열 2개소 12㎡, 지열 8개소 140㎾, 연료전지 2개소 2㎾ 등 보급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은 탄소중립 실현과 함께 시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에도 기여하는 중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이
동양건설산업이 건설한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이 27일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은 인천 서구 불로동 589번지(검단신도시 AA36블록)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7개 동, 전용 84㎡ 단일 평형, 총 5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97가구 ▶84㎡B 272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 분양 일정은 4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14일이며, 정당계약은 27일부터 5월 1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인천 또는 서울·경기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만 19세 이상이면 유주택자는 물론 세대주가 아니어도 청약할 수 있으며, 실거주 의무는 없다. 비규제 단지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최대 70%가 적용되며,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이후에도 양도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8년 7월이다.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은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호수공원역과 신검단중앙역을 낀 역세권 단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화군수 선거 구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화군은 인천에서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여야 입장에서도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다. 최근 한 언론사가 의뢰한 강화군수 후보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37.2%, 국민의힘 박용철 37.6%, 더불어민주당 박흥열 10.9%, 더불어민주당 황우덕 6.7%로 나타났다. 특히 과거 보수 정당 후보 우위 현상과 달리 민주당이 10.3%포인트 앞서는 정당 지지율을 보여 주목된다. 특히 박용철 현 군수가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후보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당 지지율이 역전된 점은 변수로 꼽힌다. 이에 따라 ‘민주당 바람’이 ‘국민의힘 일변도’ 정치 지형의 변화로 이어질지 여부와 지지율 추이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분석된다. 유권자들은 강화 지역 특성상 접경지역으로서 겪는 각종 불이익과 생활 불편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평화경제특구 지정, 대기업 유치, 교통 인프라 구축 등 오랜 숙원 해결을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연희 현 행정사, 박흥열 현 군의원, 황우덕 전 인삼조합장이 출마 의지를 밝힌 가운데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할 예정
김포한강마라톤대회가 올해 첫 대한육상연맹 공식 공인대회로 인증을 받았다. 김포시는 김포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14회 김포한강마라톤에는 이른 아침부터 전국에서 모인 마라톤 동호회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8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 진행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김포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사우사거리, 북변IC, 하성을 지나 고촌까지 이어지는 한강변 철책길을 따라 10km, 5km 총 3개종목으로 구성됐다. 김포만의 특색 있는 코스가 호평을 받으며 참가자들은 “한강을 따라 달리는 풍경이 인상적이고, 구간마다 분위기가 달라 재미를 더했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특히 올해는 황영조 선수 팬사인회와 함께 트로트 및 대중가요 공연, 태권도 시범 등 부대행사가 더욱 풍성하게 마련돼 축제형 마라톤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급수대 운영, 안내 동선, 안전요원 배치, 교통통제, 의료지원 등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김병수 시장은 “한강마라톤은 서부권 최초 대한육상연맹 정규코스 공인 인증과 풀코스 도입 등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며,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운영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운영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한 상주기관·기업과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10회 인천에어포트 어워즈(ICN Awards)’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수 사업자 분야에서는 서비스 만족도, 고객경험 개선 노력, 안전관리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고객경험 ▶상업시설 ▶지상조업 ▶화물항공 ▶물류기업 ▶버스운송 ▶문화예술 총 7개 분야에서 20개사가 선정되었다. 특히, 올해는 인천공항 서비스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고객경험’ 분야에 특화된 단독 포상을 신설해 제도·절차 개선, 맞춤형 서비스 운영 등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항공사운영위원회 등 3개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항공사운영위원회는 대규모 항공편 결항 시 역사열(출국 취소 후 재입국) 절차 간소화로 여객 편의를 높인 점이 크게 인정 받았으며, 인천공항 출입국·외국인청은 가족친화 심사대 및 42개국 외국인 대상 자동심사등록센터 운영을 통해 이용 만족도를 높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공항의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근무하며 친절한 서비스로 타인의 귀감이 된 상주직원 10명에게 ‘인천공항 친절왕’ 표창을 수여했다. 장종예 단원은 25년간 자원봉사 활동 중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