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진웅 전 국무총리 정무협력비서관이 21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부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새로운 선택, 부천 대전환"을 기치로 '6대 부천 대전환'을 내세웠다. 서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이 대도약의 심장을 다시 한번 뛰게 하고 있는 지금, 부천은 정체와 후퇴의 경계에 서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무너진 재정과 삭감된 복지의 시정을 그대로 둘 수 없다"며 "시장은 시장답게 결정은 공개적으로 해야하고, 책임은 분명히 져야 한다"고 말했다. 수십 년 부천을 위해 경기도의원, 국무총리 정무협력비서관, 국회의장 정책기획비서관으로 일한 서진웅 예비후보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천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토건 중심 과거와 소수 이익 행정을 넘어 시민 삶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부천 대전환을 약속했다. 가장 먼저 경제 대전환으로는 R&D 중심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대기업 유치 완성, '피지컬 AI연구 실증클러스터' 구축으로 미래산업 인재와 기술이 모이는 도시를 만든다. 전통 제조업·중소상권 혁신과 함께 시흥·광명을 아우르는 시티 클러스터를 조성, 코펜하겐-말뫼의 외레순드 지역처럼 거대한 경제용광로를 통해 부천 성장을 이끌어낸
삼성전자의 빌딩 통합 솔루션 'b.IoT'를 적용한 '팩토리얼 성수' 오피스 빌딩이 국내 최초로 글로벌 스마트 빌딩 인증 '스마트스코어(SmartScore)' 골드 등급을 획득하며 첨단 기술력을 입증했다. 스마트스코어는 IoT·AI·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의 구현 정도와 실제 운영 효과를 평가하는 국제 인증 제도로, 플래티넘·골드·실버·공인 순으로 등급을 매긴다. 미국 뉴욕 휴스톤 '텍사스 타워', 홍콩 '더 헨더슨' 등 세계적 랜드마크 빌딩들이 이 인증을 받은 가운데, 팩토리얼 성수는 국내 최초 골드 등급 수혜 빌딩으로 기록됐다. 골드 등급은 에너지 효율적 관리와 입주자 쾌적환경 제공 등 높은 수준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삼성전자의 스마트 빌딩 솔루션이 세계 표준을 충족했음을 공식 확인한 사례다. 2020년 성수역 인근 물류부지에 건립된 팩토리얼 성수는 기획 초기부터 삼성전자와 협력해 '테크 레디 빌딩' 콘셉트를 적용했다. 삼성 'b.IoT'는 공조·조명·전력 등 빌딩 설비를 AI 기반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 관리하는 설루션이다. b.IoT 도입 효과는 뚜렷했다. 중앙 공조와 시스템 에어컨을 최적화해 지난해 여름철(6월 1일~9월 30일) 에너지 사용량 2
NH투자증권은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2027년 영업가치를 53조 3000억 원으로 추산하며 적극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하늘·정연승 연구원은 21일 보고서에서 "시장 기대치가 낮았던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양산형 모델 공개 이후 현대차그룹 주가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며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가치가 재평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연구원들은 재평가 근거로 경쟁사 대비 우월한 양산형 모델 스펙, 사용처 명확한 고객사 확보, 현장 학습 데이터 활용 및 공장 투입 후 피드백 반영 재학습 가능성 등을 제시했다. 이에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보유 현대차그룹 계열사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현대차는 60만 원, 기아는 21만 원, 현대모비스는 58만 원, 현대글로비스는 31만 9000 원으로 제시됐다. 특히 최우선주는 현대모비스와 현대차로 꼽았다. 현대모비스는 지분가치 반영과 함께 휴머노이드 액츄에이터 공급 매출 확대 효과가 기대되며, 현대차는 그룹의 피지컬 AI 선두주자로서 견인차 역할을 할 전망이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부천시는 오는 3월 8일 ‘2026 부천국제 10km 로드레이스’를 개최한다. 기존 부천마라톤대회에서 명칭을 바꾸었으며 국제 공인을 받은 10km와 3.5km 건강달리기 두 부문으로 운영된다. 부천시가 주관하는 대표 시민 스포츠 행사인 '부천국제 10km 로드레이스'는 국제공인을 통해 기록 공신력을 확보하며 대회 위상을 높였다. 건강 스포츠 문화 조성과 시민 체력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된다. 3.5km 건강달리기에서는 '코스프레 런' 이벤트가 열리며 참가자들이 개성 있는 복장으로 달린다. 우수 참가자 선발과 포토존, 소규모 이벤트가 현장에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오는 23일까지 받는다. 마라톤 국가대표 출신 이봉주 선수가 페이스메이커로 출전해 2021년 이봉주 쾌유 기원 마라톤 대회’ 완주 인연을 잇는다. 유성준 부천시 문화체육국장은 “국제공인으로 신뢰성과 위상이 강화됐고 공인기록 제공과 다양한 이벤트로 시민 모두 즐기는 축제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부천시는 올해 초 시청 어울마당에서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진짜 혁신’을 주제로 한 시정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형식과 관행을 깨고 ‘가짜 일’을 줄이는 ‘진짜 혁신’ 원년으로 삼아 민생·미래·공간·행정 4대 혁신과제를 중심으로 시민 체감 변화를 이끈다. 특히, 부천페이 최대 발행, 출산지원금 첫째아부터로 확대, 청년 일자리 지원, 문화 격차 완화, 부천온라이프, 독감 예방접종 지원 등 생활 전반에 걸친 정책을 추진한다. ◇민생혁신…부천페이 확대·기본사회팀 신설·출산지원금 첫째아 100만 원 ‘민생혁신’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 강화를 최우선으로 한다. 먼저 지난해 부천시민이 뽑은 1등 정책인 부천페이를 지난해보다 높은 역대 최대 규모로 발행해 소비 촉진에 나선다. 부천시 일드림센터와 청년리더샵(#) 중심으로 청년 일자리·창업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원미·소사·오정 권역별 청년공간에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회연대경제 활성화와 노사상생 환경 조성도 병행한다. 기본사회팀을 신설하고 출산지원금을 첫째·둘째아 100만 원, 셋째아 200만 원, 넷째아 이상 400만 원으로 지원하며 26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소급 적용된다. 또한 부천형 통합돌봄을 확대하
부천시는 올해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20개 사업을 확대 운영하며 위기 가구에 임시 거처와 환경 개선을 제공, 빈틈없는 주거 안전망을 강화한다. 부천시는 2021년 3월 주거복지센터 개소 이후 위기 가구에 임시 거처를 제공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체계적인 주거복지 안전망을 운영해왔다. 올해 들어서는 이를 더욱 강화해 빈틈없는 지원 체계로 나아간다. 주거복지센터는 주거 취약 가구를 발굴해 상담부터 이주와 정착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종합 플랫폼 역할을 한다. 올해는 주거복지 상담과 사례관리, 이주·정착 지원, 임시 거처 제공,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등 20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핵심 사업인 부천안심드림주택은 2023년부터 울버햄튼 황희찬 선수가 부천희망재단에 기탁한 5천만 원 후원금을 재원으로 재해·경매·강제퇴거 위기 가구에 최대 6개월간 무상 거처를 제공한다. 보증금과 임대료는 전액 면제되며 긴급 대응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실제로 이달 6일 오정구 다세대주택 화재로 주거를 잃은 3가구를 신속히 발굴해 입주를 지원함으로써 현장 대응 체계가 효과적으로 작동함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코콤(대표 고진호)이 부천희망재단에 기탁한 2000만 원은 저소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상생페이백 사업으로 1조 3060억 원을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자는 1170만 명으로 1인당 평균 11만여 원이 환급됐다. 상생페이백은 지난해 9∼12월 카드 소비액이 2024년 월평균을 초과할 경우 증가분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제도로, 위축된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4개월간 한시 운영됐다. 1564만 명이 신청해 1170만 명이 지급받았으며, 9월 15일부터 12월 말까지 소비 증가액은 17조 7972억 원에 달했다. 월별 소비 증가는 9월 4조 원에서 12월 5조 원으로 확대됐고, 디지털 온누리 앱 가입자는 사업 전 286만 명에서 연말 1704만 명으로 6배 늘었다. 반환액은 앱 충전과 모바일 고지로 처리되며, 상반기 중 민간 소비와 골목상권 효과를 분석해 정책에 반영한다. 김정주 소상공인정책관은 "국민 참여로 성공한 사업"이라며 "소비 촉진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중소기업 취업 청년 근로자와 장애인·경력 단절 근로자는 연말정산에서 소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과거 공제받지 못한 기부금도 10년간 이월 공제가 가능하다. 국세청은 20일 놓치기 쉬운 연말정산 공제·감면 사항을 안내했다. 15∼34세 청년 근로자는 중소기업 최초 취업 후 5년간 소득세 90%를 감면받으며, 60세 이상·장애인·경력 단절 근로자(남성은 작년 3월 14일 이후 취업자)는 3년간 70% 감면을 적용한다. 감면 한도는 과세 기간당 200만 원으로, 근로자가 회사에 감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육아휴직 급여 수령 배우자나 근로장학금 받은 자녀는 비과세 소득으로 기본 공제·신용카드·의료비·교육비·보험료·기부금 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20세 초과 자녀는 기본 공제와 보험료 공제에서 제외된다. 기부금은 취업 전 지출분도 이번 정산에 이월 공제되며, 주거용 오피스텔·고시원 월세와 전세자금 원리금 상환액도 세액공제 대상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세청 홈페이지 또는 국세상담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다음 달 2일부터 K-패스와 정액권 '모두의 카드' 신청 카드사를 27개로 확대한다. 신규 7개 카드사는 전북은행·신협 등이며, 토스뱅크는 원스톱 서비스를 선보인다. 대광위는 20일 추가된 전북은행, 신협, 경남은행, 새마을금고, 제주은행, 토스뱅크, 티머니 등 7곳을 통해 신청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토스뱅크 외 6곳은 내달 2일부터 발급되며, 토스뱅크는 다음 달 26일부터 카드 발급과 회원가입·등록을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기존에는 카드사 앱이나 누리집에서 카드를 받은 뒤 K-패스 앱에서 별도 등록해야 했으나, 토스뱅크 이용 시 내달 말부터 이 과정이 대폭 간편해진다. 대광위는 올해 예산을 작년 대비 135% 증액한 5580억 원으로 편성해 지원 기반을 강화했다. 김용석 위원장은 "지방에 더 많은 혜택을 주는 국가 균형성장 카드로, 카드사 협력을 통해 환급 확대와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20일 오전 9시쯤 부천시 원미구 중동 KB국민은행 신중동역종합금융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건물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연소 확대를 우려해 1시간여 만인 오전 10시 3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다. 대응 1단계는 주변 4곳 이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 단계로, 화재 규모에 따라 2·3단계로 확대될 수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총 대피 인원은 51명으로 집계됐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에 연면적 4519㎡로 파악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진화 후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