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식목일을 맞아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총리실 공무원들과 서정석 용인시장 등 250여명이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서 식목행사를 가졌다. 한승수 총리는 “산림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 오늘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조림에 관심을 가져야 할뿐만 아니라 산불조심에도 각별히 유의해 공들여 심은 나무들을 보살피는 일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식목일을 맞아 용인에서는 시 자체 행사뿐만 아니라 행정안전부, 여성부, 농림식품부, 국세청, 경기도 등 중앙부처와 기관들이 식목행사를 갖고 2만3천700본의 소나무, 잣나무, 자작나무, 백합나무 등을 식재했다.
용인시육상경기연맹 제5대 회장으로 이기재(51·드림씨티 대표)씨가 취임했다. 시육상경기연맹은 3일 용인행정타운 노인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서정석 시장과 이상철 시의회부의장, 시 가맹경기단체 회장단을 비롯해 조재형 도육상경기연맹 부회장, 임원·선수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김한기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하루 훈련을 안하면 자신이, 이틀을 안하면 동료가, 3일을 안하면 청중이 안다’는 말처럼 시 체육발전과 개인의 명예를 위해 육상인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기재 회장은 “용인을 육상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정열을 모두 바쳐 노력하겠다”며 “육상 꿈나무들이 보다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용인 출신 선수들이 국위를 선양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또 “과감한 투자나 강력한 리더십 보다 중요한 것은 육상인의 단합된 힘”이라며 “육상이 용인 스포츠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고분양가’ 논란으로 전국부동산시장의 최고 이슈로 떠올랐던 용인 신봉·성복지구 분양가가 3.3㎡ 400여만원 낮춰져 분양에 들어가는 등 고분양가 논란이 일단락 됐다. 용인시는 2일 (주)동일토건외 2개사에서 시의 권고안을 수용해 당초 분양가보다 3.3㎡당 400여만원이 낮은 가격인 국민주택규모는 1천400만원대, 중대형 평형은 1천547만원대로 분양을 승인했다. 특히 시의 이번 분양승인은 ‘민생안정의 시작은 집 값 안정에서부터’라는 용인시의 주택안정화정책이 고분양가를 잡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향후 분양가에도 적지 않은 파급효과가 미칠것으로 보인다. 용인시는 당초 3.3㎡당 1천800만원대에서 1천935만원에 이르러 고분양가 논란을 빚어왔고, ‘합리적 분양가 산정 및 집값안정 및 부동산투기방지’를 목표로 내건 시정이 마침내 결실을 보게 됐다는 평가다. 이로써 지난해 11월말 신봉·성복동에 9개업체 14개단지에서 3.3㎡당 1천800만원에서 1천900만원대의 고분양가 신청으로 시작된 시와 업체간의 4개월여의 줄다리기는 7~8차례에 걸친 하향권고와 업체 측의 시 권고안 수용으로 마무리단계에 접어 들었다. 이에 따라 시의 ‘주택안정화정책’이 조기에 정착될 것이란
4.9 총선이 중반으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경합지역인 용인 처인구에서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 통합민주당 우제창 후보가 경력을 허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따르면 우 후보는 2002년 3월부터 2004년 2월까지 서울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직했다고 경력을 신고했으나 교수가 아닌 객원교수로 재직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어 학교측에 재직 증명서 등 증빙자료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선관위 관계자는 “우 후보가 총선을 앞두고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 만큼 민감한 사항에 대해 섣불리 언급할 수 없다”며 “학교측에서 증빙 자료를 요구했으니 결과를 기다려 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선관위 조사 결과 경력을 허위 공표한 사실이 확인되면 사법기관에 고발한다는 방침이며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될 경우 당선돼도 의원직을 잃는다. 선거법 250조는 당선되거나 당선되게 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 우 후보측은 “객원·초청교수 등은 학교 특성상 서로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부분이다”며 ”그러나 우 후보가 연세대학교 국제대학
용인시가 치유와 학습의 체류형 휴양림인 초부리자연휴양림 조성공사의 청사진을 밝혔다. 3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총사업비 483억원을 들여 오는 2009년말 완공, 오는 2010년초 개장을 목표로 처인구 모현면 초부리 산 21-1 일원 약 162만㎡부지에 추진하는 용인 초부리자연휴양림 조성공사를 4월 중순 시작한다. 치유와 학습의 체류형 휴양림으로 조성되는 초부리자연유향림은 천연림 등 기존 환경이 최대한 보존된 선진형 휴양시설로 설비되며 여름집중형인 타 휴양림들과 달리 사계절 운영시스템이 활성화되고 정광산의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을 휴양림 시설로 정비하는 등 다양한 산악레포츠 코스도 개설된다. 특히 전국 132개 휴양림(경기도 내 9개소) 가운데 수도권에서 50여분 이내 거리에 위치, 접근성이 최대 경쟁력으로 꼽힌다. 시는 지난해 계획부지의 76%에 달하는 국유림(117만7천㎡)의 토지교환 대상지 매입을 마무리한 뒤 실시설계와 문화재발굴조사를 완료했고 올해와 내년 2단계로 나눠 단계별로 휴양림 시설을 완비해 오는 2010년초 개장할 예정이다. 초부리휴양림은 전체부지의 90여%가 산림휴양공간(자연녹지 88.3%, 산책로·등산로·탐방로 등 동선구간 2.5%)으로 조성되
4.9총선을 10여일 앞두고 한나라당 중앙당을 사칭한 사기행각이 기승을 부려 용인 처인구에 출사표를 던진 여유현 후보측이 곤혹스러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여 후보측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11시 30분쯤 50대 초반으로 보이는 한 남자가 처인구 모음식점에 방문, 30여명이 점심식사를 할 수 있게 소고기와 술(양주) 등으로 300만원 상당의 음식을 준비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자신을 한나라당 중앙당 소속이라고 밝힌 이 남자는 주인 H모(43)씨와 술을 사러 가던 도중 음식점으로 술이 배달되고 있다며 현찰이 없어 차후 음식값과 함께 계산하겠다며 100만원을 빌려 달라고 요구했다. 단체손님을 맞을 준비에 정신이 없던 H씨는 가게 월세를 내기 위해 준비해 놨던 80여만원을 의심없이 이 남자에게 건낸 뒤 인근 정육점으로 소고기를 사러 갔다. 정육점 도착 후 음식점에 휴대전화를 놓고 온 H씨는 확인차 음식점으로 전화를 건 뒤 그 남자를 찾았으나 종적이 묘연했다. 이 남자는 또 인근 중국집으로 자리를 옮겨 같은 수법으로 30여명의 식사와 현금 30만원을 요구한 뒤 달아났다. H씨는 “선거철이라 손님이 없다보니 차림표에 없는 음식을 준비했는데도 기본적인
용인경찰서가 지역의 법질서 확립과 치안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한 ‘용인시 지역치안협의회’를 발족시켰다. 용인경찰서는 27일 오후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서정석 시장과 심노진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각 기관 및 환경단체 등 11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서 시장과 최종덕 서장을 공동의장으로 하는 ‘용인시 지역치안협의회’ 발족식을 갖고 지역의 법질서 확립과 치안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발족식은 최 서장의 제안 설명을 시작으로 법질서 확립 추진계획 브리핑, 협약서 체결, 공동선언문 낭독, 자율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최 서장은 “우리사회에 만연한 불법·무질서 행위와 공권력 침해행위 등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자 용인시 각 기관 및 단체로 구성된 용인시 지역치안협의회 발족을 제안한다”고 발족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서 시장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이 자리에 참석한 각 기관과 단체들은 법질서 준수 문화 정착에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법질서 확립으로 세계최고 선진 용인을 구현하는데 공동으로 노력한다”고 선언했다.
용인 수지에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했던 우태주, 장세철, 조정현 예비후보가 26일 윤건영 의원 지지선언과 함께 한선교 의원의 무소속 출마 포기를 주장. 이날 이들은 특히 공천과정의 아쉬움이 있더라도 이명박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수행과 용인 수지 발전을 위해 당의 공천결과에 겸허히 승복한다면서 한나라당과 윤건영 후보의 승리를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설명. 또 파행적인 지역활동과 의정활동의 잘못은 반성하지 않은 채 오직 계파 논리에 의한 표적 공천이라고 여론을 호도하는 것은 수지주민들을 또다시 우롱하는 것이라며 즉각 무소속 출마를 포기하라고 요구. 한편 공식선거운동일을 하루 앞두고 전국 최고의 초박빙 경합지역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용인 수지구의 한나라당 공천신청자들의 전격적인 지지선언과 출마 포기 요구가 앞으로의 선거판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
서정석 용인시장이 26일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8 뉴거버넌스 리더십메달 시상식에서 ‘정책혁신’ 부문 메달을 수상했다. 2008 뉴거버넌스 리더십 메달은 지방자치시대 미래를 이끌어 갈 정책과 리더십을 보여준 지도자를 발굴하는 상으로 정책혁신, 민관협력, 국제교류 등 3개 부문으로 나뉘며 올해 처음 제정됐다. 서 시장은 국내 최초의 민자유치 경량전철사업과 친환경생태도시를 위한 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 평생학습센터, 용인발전연구센터 등 다양한 민간협력사례로 사회 구성원간 협력과 연계를 이끌어내는 중재자로서 리더십을 발휘한 점을 인정 받았다. 정책혁신 부문에는 서 시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맹우 울산시장 등 3개 단체장이 선정됐으며 민관협력, 국제교류 등 부문까지 총 1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용인 죽전휴게소가 지역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사랑의 릴레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죽전휴게소는 지난 24일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용인 성심원을 방문, 봉사활동을 통해 갈 곳이 없는 아이들과 할머니·할아버지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지난 2002년부터 6년째 성심원을 찾아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죽전휴게소는 올해부터 전직원의 참여를 유도, ‘사랑의 릴레이 봉사활동’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에게 특별한 사랑을 전해주기로 했다. ‘사랑의 릴레이 봉사활동’의 첫 시작인 이번 봉사활동의 주제를 ‘봄’으로 정한 죽전휴게소 직원들은 겨우내 정성스럽게 가꿔온 화초와 꽃 화분을 아이들에게 선물, 봄을 맞아 화초와 꽃을 통해 밝고 건강한 아이들의 성장을 기원했다. 죽전휴게소의 이상용 소장은 “올해는 성심원 가족들에게 좀 더 특별한 것을 해주고 싶어서, 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본적인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성심원 가족 모두가 행복해할 수 있는 작은 이벤트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