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바지·대디 8개 음원차트 올킬 나팔바지, 유튜브 조회 100만건 美 빌보드 등 해외 매체 집중 조명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38)의 새 앨범이 8개 음원차트 정상을 ‘올킬’했다. 국내 음원차트 1위를 하고 싶다던 싸이의 ‘흥’ 넘치는 음악은 취향저격에 성공했다. 1일 0시 공개된 7집 ‘칠집싸이다’의 더블 타이틀곡 ‘나팔바지’와 ‘대디’(DADDY)는 이날 오전 멜론, 지니, 올레뮤직, 엠넷닷컴, 네이버뮤직, 몽키3, 소리바다 등 7개 음원차트 1·2위를 휩쓸었다. 또 고(故) 신해철의 추모곡인 수록곡 ‘드림’(Dream)까지 벅스 1위에 올라 총 8개 차트를 점령했다. 국내 팬들을 위한 ‘내수용’인 ‘나팔바지’는 펑크한 기타 선율에 흥겨운 멜로디가 더해진 펑키 댄스곡으로 라임(rhyme·음조가 비슷한 글자)을 맞춘 노랫말이 유머러스하다. 싸이 음악 특유의 코드가 전개돼 그가 작곡한 DJ.DOC의 ‘나 이런 사람이야&rsquo
1990년대 인기그룹 터보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15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터보 측은 1일 전화 통화에서 “터보의 20주년을 맞아 이달 중순 15년 만의 정규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라며 “터보는 2인조이지만 원년 멤버 김종국과 김정남에 교체 멤버 마이키까지 합류해 세 멤버가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터보는 1995년 김종국과 김정남을 멤버로 데뷔해 ‘나 어릴 적 꿈’, '러브 이즈…’(Love is…)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김정남이 1996년 2집까지 참여한 후 1997년 팀을 탈퇴했고 마이키가 같은 해 3집부터 그 자리를 메웠다. 그러나 터보는 2000년 5집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고, 이듬해 공식 해체하며 1990년대를 주름잡은 그룹으로 남았다. 이들의 추억을 되살린 건 지난해 12월 1990년대 가수들을 재조명한 MBC TV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였다. 이 방송에 김종국, 김정남 조합으로 출연한 터보는 화제가 됐고 재결성 요청이 이어지자 앨범까지 내게 됐다. 김종국 측 관계자는 “당초 자신의 20주년 앨범을 계획한 김종국 씨가 터보 앨범이 더욱 의미 있다고 여겨 방향을 바꿨다”며 “과거 터보 앨범에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김태헌(26·사진)이 오는 7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김태헌이 7일 현역으로 입대한다며 제국의아이들 멤버 중 민우에 이어 두 번째로 입소하는 것이라고 1일 밝혔다. 김태헌은 이날 팬카페에 올린 자필 편지에서 “6년이란 시간 동안 많은 일이 있었죠”라며 “늘 옆에서 함께 해주시고 지켜준 ‘제아스’ 여러분이 있어 참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저 잘하고 오겠습니다”라며 “고무신 거꾸로 신으시다 걸리면 혼나요”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김태헌의 의사에 따라 입소 장소를 공개하진 않았다. /연합뉴스
멕시코 월드그랑프리 파이널대회 랭킹 8위까지 남녀 4체급 왕중왕전 상위 6명 속한 NOC에 출전 쿼터 김태훈 이대훈 차동민 오혜리 김소희 태극전사 5명 본선 자동출전 기대 한국 태권도가 올림픽 참가 사상 역대 최다인 5장의 출전권 획득에 도전한다. 무대는 오는 5∼6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2015 세계태권도연맹(WTF)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대회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자동출전 쿼터를 가져갈 선수가 확정되는 이번 대회에는 28개국에서 6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WTF 11월 올림픽랭킹 기준 남녀 4체급씩의 상위 8명만이 초청받았다. 세계태권도의 ‘왕중왕전’이다. WTF는 11월 열린 오픈대회와 이번 그랑프리파이널 대회 성적까지 합산해 체급별 상위 6명이 속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에 리우 올림픽 자동 출전 쿼터를 준다. 출전 쿼터를 가져갈 선수의 명단은 멕시코시티 현장에서 발표된다. 이후 리우 올림픽 출전선수는 해당 NOC가 2016년 7월 18일까지만 확정하면 된다. 대한태권도협회도 출전쿼터를 가져온 선수에게 바로 올림픽 태극마크까지 줄지, 아니면 다시 선발전을 치러 국가대표를 뽑을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 협회는 이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4대 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항전 ‘더 퀸즈(The Queens)’에서 첫 우승컵 사냥에 나선다. ‘더 퀸즈’는 한국(KLPGA)과 일본(JLPGA), 유럽(LET), 호주(ALPG) 투어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로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 1999년부터 시작한 한·일전이 발전해 올해 처음 열리는 이 대회에는 해당 협회 국적 선수만 출전할 수 있어 사실상 자존심을 건 국가 대항전이다. 팀당 9명씩 총 36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는 1라운드 포볼(2명이 한 조로 각자의 공으로 경기), 2라운드 포섬(2명이 한 조를 이뤄 공 한 개로 경기)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3라운드는 전원이 싱글 매치플레이를 벌인다. 승리하면 3점, 무승부는 1점, 패배시는 0점이 부여된다. 총상금은 1억 엔으로, 점수를 합산해 우승한 팀에게는 4천500만 엔이 주어진다. KLPGA에서는 올해 투어 상금 랭킹 상위 멤버들이 모두 나선다. 올해 KLPGA 투어에서 상금·다승왕 등 4관왕을 쓸어담은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첫 우승을 위한 선봉에 선다. 시즌 3승과 함께 상금 순위 2위의 박성현(22·넵스)
한국이 장애인스포츠의 불모지인 저개발국가들의 롤모델 역할을 맡는다.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성일)는 1일 저개발국가와의 장애인스포츠 교류를 내년부터 대폭 확대하고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일단 체육회는 한국의 장애인스포츠 발전의 노하우와 지식을 저개발국가와 공유하는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기로 했다. 장애인스포츠가 저개발국가에 건실하게 뿌리를 내리기 위해선 한국이 경험한 시행착오와 교훈을 나누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될 것이란 판단 때문이다. 이에 따라 체육회는 내년 저개발국가 10개국에서 14~22세의 유소년 선수와 지도자를 초청해 연수회를 열기로 했다. 연수기간 저개발국가의 장애인체육 지도자들은 워크숍을 통해 유소년 장애인선수의 발굴과 양성, 훈련 방법 등에 대한 이론과 실천방법 등을 전수받게 된다. 또한 아직 걸음마 단계인 저개발국가의 장애인체육계가 겪는 어려움을 워크숍에서 각자 소개하고, 해결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는 시간도 갖는다. 저개발국가들의 유소년 선수들은 휠체어테니스와 보치아 등 한국의 장애인스포츠 전문 지도자들과 함께 훈련하고, 기술 등에 대한 조언을 받게 된다. 1990년대 초반만해도 장애인스포츠 선진국의 학자들을 초청해 장애인스포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가 올해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후보에 올랐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1일 2015 FIFA 발롱도르(Ballon d'Or) 최종 후보에 이들 세 명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10월 FIFA가 발표한 23명의 후보 가운데 20명이 탈락했고, 결국 이들이 축구선수로서 최고 영예인 발롱도르에 도전하게 됐다. 프랑스어로 ‘골든볼’을 뜻하는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전문지 ‘프랑스풋볼’이 1956년부터 시상한 세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2010년부터는 FIFA와 프랑스풋볼이 함께 ‘FIFA-발롱도르’라는 이름으로 수상자를 뽑고 있다. 2014년 11월 22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015년 11월 20일까지의 활약상을 기준으로 가려질 이번 발롱도르의 관심사는 호날두와 메시의 경쟁이다. 호날두는 최근 발롱도르를 2회 연속 수상했다. 메시는 호날두가 수상하기 전 4년 연속 발롱도르를 차지했다. 또한 생애 처음으로 발롱도르 최종후보에 이름을 올린 네이마르가 호날두와 메시의 아성을 깨뜨릴지도 관심사다. 루이스 엔리케 바르셀로나 감독과 펩 과르디올라 바이에른 뮌헨 감독, 호르헤 삼파올리 칠레 대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이라리가 2014~2015시즌 최우수선수상(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시는 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4~2015 스페인프로축구연맹(LFP) 라리가 어워드에서 MVP로 선정됐다. 메시는 이 상이 수여된 7년동안 지난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에게 한차례 양보한 것을 제외하고는 6차례나 MVP를 차지하며 최정상의 위치에 있음을 재입증했다.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의 트레블(정규리그·국왕컵·UEFA 챔피언스리그)을 이끌며 절정의 경기력을 과시했던 메시는 또 최우수 공격수상까지 거머쥐어 2관왕을 이뤘다. 바르셀로나는 메시 외에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을, 네이마르가 최우수 아메리카 선수상을,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최우수 골키퍼 상을 수상하는 등 5개 부문을 석권했다. 메시의 라이벌로 평가받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는 팬 투표로 선정한 ‘팬즈 파이브스타 선수상’에 그쳤다. 바르셀로나와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 외에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최우수 미드필더상, 세르히오 라모스가 최우수 수비수상을 받는 데 만족해야 했다. /연합뉴스
연봉 협상을 위해 미국 땅을 밟은 박병호(29)를 향한 미네소타 현지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 미네소타 지역 매체인 스타트리뷴은 1일 미국 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 입단을 앞둔 박병호의 인터뷰 기사를 온라인에 게재했다. 스타트리뷴은 전날 세인트폴 국제공항에 도착한 박병호와 약 20분간 대화를 나눴다. 박병호는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 류현진(28·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 메이저리그 선배들에게 많은 조언을 구했다고 했다. 세 선수는 “너도 충분히 잘할 수 있다”고 조언해줬다고 박병호는 전했다. 박병호는 넥센 히어로즈에서 한솥밥을 먹은 강정호와 특히 친분이 두텁다. 박병호는 “강정호한테 메이저리그가 어떠냐고 물었더니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펼치는 최고의 야구다. 형도 재미있을 것’이라고 하더라”며 “한 달 정도 지나면 잘 적응할 수 있을 거라고 덕담을 해줬다”고 말했다. 스타트리뷴에 따르면 적지 않은 미네소타 팬이 박병호의 ‘배트 플립’(홈런 후 배트 던지기)을 기대한다. 박병호를 포함한 한국 선수들의 배트 플립 영상이 미국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상대팀도 배트 플립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지만, 미국에서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