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비공임이 올해 12월부터 4.5% 오른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보험업계, 자동차정비업계, 공익대표로 구성된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가 시간당 공임비 인상률을 4.5%로 최종 결정했다. 인상률은 오는 12월 1일부터 적용된다. 정비수가 인상을 앞두고 정비업계는 인건비 상승 등의 요인과 3년 간 공임비가 동결됐다며 9.9% 인상을 요구했으며 보험업계는 보험료 부담등을 고려해 2.3% 인상을 제시하며 대립했다. 양측 간 의견 차이가 커 협의가 이뤄지지 못했으나 정비업계와 보험업계는 회의를 통해 4.5% 인상률에 합의했다. 국토부가 공표하는 정비수가는 정비가격의 ‘지침’ 역할을 하며, 각 손해보험사와 정비업계는 지침에 따라 정비가격을 협의해 결정한다. 정비수가가 3년만에 인상됨에 따라 자동차보험료도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비수가가 4.5% 인상되면 산술적으로 보험료에 1%대 인상 압박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경기지역의 3/4분기 지역경제가 수출 호조 및 제조업 생산 증가 등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됐다. 향후 수출 증가 지속과 서비스업 생산, 소비, 설비투자 및 건설투자도 소폭 증가하면서 완만한 개선세를 보일 전망이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9월 경기도 지역경제보고서’를 29일 발간했다. 생산 동향을 살펴보면 제조업 생산은 2/4분기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반도체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투자 확대 및 신규 스마트폰 출시에 따른 서버·모바일 수요 증가 등으로 늘어났다. 디스플레이는 부품 수급 차질에 불구하고 모바일용 패널 수요 확대 및 OLED TV 패널 공급이 증가했다. 반면 자동차는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로 전년보다 감소했다. 서비스업은 전분기에 비해 소폭 감소됐다.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함에 따라 도소매, 숙박·음식점, 운수 업종이 감소세를 보였다. 설비투자는 디스플레이 생산능력 확보를 위한 신규 시설투자 등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7~8월 월평균 취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4만4000명 증가하면서 2/4분기(24만3000명)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업종별로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비자심리지수가 3개월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1년 9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의하면 9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2.7로 전월대비 3.0p 올랐다. 소비자심리지수는 7월 6.7p, 8월 4.1p 하락하다 3개월 만에 반등했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 가운데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 장기평균치(2003년 1월~2020년 12월)를 기준값 100으로 삼아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뜻한다. 가계 재정상황에 대한 대한 인식 관련 소비자들의 현재생활형편(92)와 생활형편전망(97)은 각각 전월보다 2p 상승했으며, 수입전망(98)은 1p 하락한 반면 소비지출전망(109)은 5p 상승했다. 취업기회 전망지수는 경기회복 기대감에 힘입어 전월보다 3p(84→87) 상승했으며, 금리수준전망은 기준금리 추가 인상 예상등으로 전월대비 7p(127→134) 상승했다. 이번조사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내 28개 도시 700가구를 대상으로 벌였고 590가구가 응답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SK이노베이션이 미국 완성차 업체 포드와의 합작 법인인 블루오벌 SK(BlueOval SK)에 44억5000만 달러(5조1175억원)를 투자하며 미국 시장에서 배터리 선두 기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양사는 배터리 공장과 전기차 조립 공장 건설을 위해 합작법인 블루오벌 SK(BlueOval SK)에 총 114억 달러(한화 약 13조1020억원)을 투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미국에서 이뤄진 배터리 공장 투자 건 중 최대 규모다. 블루오벌SK 배터리 공장은 테네시주와 켄터키주에 건설된다. 테네시 공장은 470만평(1553만㎡) 부지에 포드 전기차 생산공장과 함께 들어서며 생산능력은 43GWh다. 켄터키 공장은 190만평 부지에 86GWh(43GWh 2기)로 건설된다. 배터리 공장의 총 생산능력은 129GWh로 60KW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를 매년 215만대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로써 SK이노베이션은 조지아주에 자체 배터리공장과 블루오벌SK 배터리 공장을 확보해 미국에서 연간 약 150GWh(기가와트시) 배터리 용량을 확보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은 2025년까지 글로벌 배터리 연간 생산능력 200GWh 확보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이라고
올해 추석 연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중교통 대신 자가용 이용이 많아질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교통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자가용을 이용하겠다는 응답자가 93.6%로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보다 8.6%p 증가했다. 이에 따라 귀성길 ‘장거리 운전’에 앞서 예기치 못한 사고나 고장을 예방하기 위해 자동차 이용자들의 차량 점검이 요구된다. ◇귀성길 자동차 셀프 점검 첫 번째, ‘타이어 및 브레이크’ 귀성길 교통체증으로 가다 서기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 제동력과 연관된 타이어와 브레이크 상태가 좋지 못하면 접촉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타이어의 마모 상태는 100원짜리 동전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100원짜리 동전을 이순신 장군의 감투가 타이어 홈에 닿도록 넣었을 때 감투가 반 이상 보이면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 공기압은 차량의 표준 공기압을 유지하는 게 필수다. 공기압이 너무 높을 경우, 외부 충격으로 쉽게 타이어 손상이 발생할 수 있고, 반대로 공기압이 너무 낮으면 제동력이 떨어지고, 안전성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 각 차종의 표준 공기압 수치는 운전자 문 옆면 하단 혹은 주유구 안쪽 부착된 스티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브레이크는 브레이크를 밟았을
웹투어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홈앤쇼핑 모바일 라이브팡에서 '제주도 자유여행 2일'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에는 푸른 제주의 바다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한라산을 감상할 수 있는 5성급 서귀포 칼호텔의 1박 숙박권과 중형급 렌터카 24시간, 제주 상효원 입장권 2매가 포함됐다. 특히 이번 라이브 방송은 역대급 특가로 구성돼 '2인 투숙 스탠다드 더블 패키지'와 '2인 투숙 스탠다드 온돌룸 패키지’는 물론 최대 3인까지 입실이 가능한 '3인 투숙 스탠다드 트윈룸 패키지'까지 모두 14만9000원에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2박 연박 시에는 디럭스 바다 전망 선착순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되며, 방송을 통해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즉시할인 5% 혜택은 물론 적립금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웹투어 제주여행 담당자는 "홈앤쇼핑 모바일 라이브팡을 통해서 진행되는 첫 라이브 방송인 만큼 제주숙박과 렌터카, 입장권을 10만 원대에 예약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면서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오는 17일 오전 9시 홈앤쇼핑 라이브팡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국내여행지에 대한 관심도는 전반적으로 높아졌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컨슈머인사이트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모든 지역의 관심도가 높아졌으며 특히 국내 대표 여행지인 제주와 강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 이국적인 분위기로 65%의 관심도를 차지한 제주가 당당히 1위에 올랐으며 55%의 관심도를 보인 강원과 45%의 관심도를 얻은 부산이 각각 2위와 3위에 랭크됐다. 이어 전라권(28%), 수도권(26%), 경상권(23%), 충청권(21%) 순의 관심도를 보였으며 수도권(보합)을 제외한 모든 권역이 코로나 이전보다 4~5% 상승했다. 이에 발맞춰 국내여행 전문여행사인 웹투어가 에어서울과 공동으로 오는 12일까지 김포-제주 노선을 비롯한 김포-부산, 부산-제주 노선의 항공권을 특가에 제공하는 기획전을 선보인다. 웹투어 국내항공팀 관계자는 “김포-제주 노선의 경우 요일을 잘 선택하면 편도 기준으로 2만원 대에 제주도 항공권의 구매가 가능하다”면서 “다만 특가 운임의 경우 좌석이 한정돼 있는 만큼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걸그룹이 직접 만든 화장품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체리파시노 메이져스 비타 에너지 세럼’은 바르는 비타민 화장품으로 글로벌 화장품 리딩 기업인 뉴앤뉴(NEW&NEW)와 실력파 걸그룹인 메이져스가 함께 제작에 참여했다. 이호영 ㈜뉴앤뉴 대표는 “새로움에 도전해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만든다는 기업정신을 살려 신예 걸그룹인 메이져스와 함께 아름다움을 지켜낼 수 있는 뷰티제품을 제작했다”고 출시 이유를 밝혔다. 본격적인 제품 출시에 앞서 지난 9월 1일에는 ‘체리파시노 메이져스 비타 에너지 세럼’을 소개하는 걸그룹 메이져스의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피겨스케이트를 비롯한 다양한 무술과 치어리더의 경험으로 무장한 메이져스 멤버들은 뉴앤뉴만의 독특한 캡슐레이션 공법으로 제작한 아이돌 화장품 ‘체리파시노 메이져스 비타 에너지 세럼’의 특징을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메이져스 멤버들의 에너지 가득한 발랄함과 상큼함은 시종일관 촬영장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또한 메이져스 멤버들은 화장품의 제조과정에 직접 참여하면서 화장품의 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졌으며 이는 확고한 자신감으로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브랜드 명인 ‘체리파시노’는 ‘매혹적인 일탈’이라는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코인원·코빗은 ‘트래블 룰’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합작법인 ‘코드’(CODE)를 공식 출범했다고 31일 밝혔다. 코드는 특정금융거래정보법 개정안에 따라 내년 3월25일부터 발효되는 ‘트래블 룰’을 공동 대응하기 위해 설립됐다. 트래블 룰이란 거래소간 가상자산을 주고받을 때, 거래인의 실명 등 관련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규정이다. 당초 빗썸, 코인원, 코빗 3사와 업비트까지 국내에서 은행 실명계좌를 확보한 모든 가상자산 거래소가 한국블록체인협회와 함께 공동 설립하기로 했으나 업비트가 자체 대응하면서 업비트를 제외한 3사만이 합작법인을 출범시켰다. 코드는 3사(빗썸·코인원·코빗) 공동 출자로 설립한 법인으로, 출자금은 총 9억원이다. 참여사들은 3분의 1씩 동등한 지분과 의결권을 갖는다. 합작법인 초기 대표는 차명훈 코인원 대표가 맡고, 향후 3사에서 지명한 대표이사들이 2년마다 번갈아서 대표직을 맡는다. 코드는 내년 3월 말 이전에 트래블 룰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경기도의 아파트값이 올해 8월까지 평균 1억원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월간KB주택시장동향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8월 경기도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5억5950만원으로 지난달(5억4437만원)보다 1514만원 상승했다. 경기 평균 아파트값은 작년 12월 4억5305만원으로 4억5000만원을 넘긴 뒤 올해 들어 8개월 동안 1억원 넘게(1억645만원) 올랐다. 서울 집값 급등으로 내 집 마련 수요가 수도권으로 옮겨가면서 경기도의 집값도 덩달아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의 평균 아파트값은 11억7734만원으로 한달 사이 1983만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평균 아파트값은 작년 3월 9억원을 넘긴 뒤 불과 반년 만인 9월 1억원 넘게 올라 10억원을 돌파했고, 이후 7개월 만에 다시 11억원을 넘기는 등 최근 급등했다. 이와함께 전셋값도 같이 급등했다. 경기의 종합(아파트·연립·단독주택) 중위 전셋값은 3억106만원으로 처음으로 3억원을 넘겼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