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학생 등 3천여명 참여 난치병 환아 돕기 성금 적립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 환자들을 돕는 천사데이 기념 ‘제12회 천사 마라톤대회’가 지난 3일 오전 9시 동두천시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주최로 올해 12회째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오세창 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장영미 시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송희섭 6포병여단장, 동두천시 우호도시인 일본 시마다시 타카키시게로 부시장 등 각계 인사들과 시민, 학생, 군장병 등 3천여명이 참여해 나눔의 손길을 보탰다. 마라톤대회 코스는 10.04㎞, 5㎞, 2.5㎞로 나뉘어 열렸으며 1m당 1∼10원의 성금이 적립된다. 수익금은 심장병과 백혈병 등 난치병 어린이 환자를 돕는 데 쓰인다. 천사운동본부는 2002년 3월 동두천시에서 전통 두레·품앗이 형태의 지역 봉사운동단체로 발족했으며, 10월 4일을 ‘천사데이’로 정해 난치병 어린이 등 소외된 이웃을 돕고 있다. 김규웅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장은 “그동안 천사운동을 위해 도와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ldquo
청소년수련관은 내년 8월 개관 동두천시가 수도권 제일의 관광레포츠 휴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중인 산림휴양형 MTB체험단지 조성사업이 내년 9월 본격 착공될 전망이다. 동두천시는 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청소년수련관 건립사업과 산림휴양형 MTB체험단지 조성사업에 관련한 시정 브리핑을 실시했다. 지난 4월 착공해 사업비 116억여원을 투입, 내년 8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중인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은 2천314㎡ 부지에 연면적 3천624㎡로,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여기에는 공연장, 각종 동아리연습장, 체육관, 휴게실, 행정실, 자료실, 운영위원회실, 분임토의실, 청소년상담지원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수련관 건립으로 문화적으로 소외 낙후된 지역에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및 여가활동과 방과 후 활동 지원을 통하여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산림휴양형 MTB체험단지 조성사업은 탑동동 산 18번지 일원 69만6천740㎡ 부지에 도·시비 186억원을 투입해 올해 우선 환경, 교통, 재해영향평가 등 거쳐 내년 9월 착공해 2019년까지 순차적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곳에는 산림문화
동두천소방서는 30일 현장 활동대원들을 대상으로 다수사상자 발생을 대비한 교육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상황 대처 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재난의학 전문가인 명지병원 차명일 교수를 초빙, 대형재난으로 다수사상자 발생 시 현장상화에 따른 중증도 분류 및 응급처치, 환자 이송 등 단계별 이론 교육 및 시뮬레이션 훈련으로 진행됐다. 권용한 서장은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사전 교육 훈련을 통하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10대 소년 가장이 아파트단지 주차장 등지에서 상습적으로 차량을 훔치다 경찰에 붙잡혔다. 동두천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이모(17)군을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이군은 지난 4월 27일부터 9월 8일까지 15차례에 걸쳐 동두천시내 아파트단지 주차장을 돌며 문이 잠겨 있지 않은 승용차들에서 1천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군은 훔친 물건을 인터넷 중고장터에 내다 팔았다고 자백했다. 어렸을 때부터 조손가정에서 자란 이군은 올해 고등학교를 관둔 뒤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군은 경찰 조사에서 “처음에는 동전 같은 걸 훔쳤는데 나도 모르게 점점 대담해졌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 주차 후 잠금 여부를 꼭 확인해달라”며 “추석 전후 특별 방범 활동에 최선을 다해 범죄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시의회가 24일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자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의원들은 관내의 복지시설인 성경원, 송내지역아동센터, 은혜의집(무료급식소), 울타리요양원, 천사의집, 교통장애인협회 등 총 6곳을 방문해 쌀과 라면(약 400만원 상당) 등의 위문품을 전했다. 장영미 시의장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더불어 사는 사회,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는 23일 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한가위 문화 알리기’를 개최했다. 행사는 안민규 협의회장, 오세창 동두천시장, 장영미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북한이탈주민, 동두천시협의회 위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과 북의 서로 다른 한가위 풍속을 소개하며 고향을 떠나온 북한이탈주민들을 위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송편과 토란국, 감자송편, 북한식 지짐이 등을 함께 만들고 먹으며 분단으로 단절된 서로간의 문화 차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식사 후 씨름, 제기차기, 투호 등 민속놀이 마당과 행복한 통일대화를 나누는 토론시간도 가졌다. 안민규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한가위를 맞아 북한이탈주민과 각 지역전통음식을 함께 만들면서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런 작은 소통들이 하나가 돼 서로의 격차를 해소하여 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1일 본회의장에서 한국청소년육성회동두천양주지구회 리틀동두내아낌이 단원들과 학부모를 초청해 시의회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풀뿌리 민주주의 기초인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의정활동 등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시의회 동영상을 시청하고 송흥석 시의원의 의원회관 소개, 시의회 조직, 기능, 운영, 역할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문을 갖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의회 소개를 진행한 송흥석 시의원은 “아직은 어린 학생들이라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서 다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많을 것”이라며, “ 하지만 우리사회에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하는 여러 기관이 있다는 것을 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17일 오전 7시쯤 동두천시 상봉암동의 한 식품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건물의 3·4층(1천27㎡)과 내부 집기류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이날 소방관 123명과 장비 35대를 동원, 2시간 만에 진화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조리시설이 있는 건물 3층에서 고기를 기름에 튀기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시는 오는 19일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통일대박 한미친선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미연합사단 창설을 계기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가 후원하고 의정부보훈지청과 6포병여단에서 주최·주관하며 6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미2사단과 국군부대가 체육행사를 통해 우호관계의 내실을 다져 강한 국방을 기반으로 한 평화 통일의 초석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한·미 양군이 이번 행사를 통해 우호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청소년들의 병영·안보체험도 준비해 청소년들의 자유 수호 의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와 의정부보훈지청과 함께 한·미 가족 6.25㎞ 걷기 대회, DMZ 안보체험 행사, 호국영웅기장 수여식 등의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가납~용암 도로 병행시공 조건 2005년 11월에 산지전용허가 원래는 도로 이용땐 허가 못내 2009년 취소·1년후엔 재허가 개발행위 취소 청문절차도 없어 <속보>양주시의 행정편의주의와 무사안일한 업무행태로 인해 시민에게 수억원의 재산피해를 입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본보 9월 15일 9면 보도) 인·허가 과정상의 위법과 졸속행정 등 공직 기강해이를 여실히 드러냈다. 16일 시와 민원인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05년 11월 민원인 A씨에게 가납~용암 도로공사의 병행시공을 조건으로 산지전용 허가를 내주었다. 경기도에서 발주한 이 도로공사는 2005년 1월 착공해 2008년 개통예정 이었으나 예산 부족 등으로 인해 2012년 9월 개통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시가 민원인 A씨에게 내준 산지전용 허가는 위법인 것으로 확인됐다. 산지관리법상 개설예정인 도로를 이용한 산지전용 허가는 내줄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어 해당부서가 법 적용을 잘못해 부적법한 허가를 내준 것이다. 또 최초 허가를 받고 도로공사 지연 등으로 A씨는 2007년, 2008년 2번의 연장 끝에 더 이상 허가연장이 되지 않아 2009년 허가를 취소했으며 1년 후 그는 다시 허가신청을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