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미2사단 잔류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최근 시민회관에서 시민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위기를 기회로’라는 주제로 김환철 경민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오세창 동두천시장, 장영미 시의장, 박용선 범시민대책위 사무국장, 이성근 경기도 균형발전과장, 최주영 대진대학교 교수, 이장희 외국어대 교수가 패널로 참여했다. 이들은 미군 잔류 문제를 시민들과 논의하지 않고 일방적인 결정에 대한 비판과 정부가 지난 63년 간의 안보희생을 감내해온 동두천을 지원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최주영 대진대학교 교수는 “동두천은 미군기지로 인해 낙후된 대표적인 지역”이라며 “지역상생발전기금·지역발전회계의 개선을 통한 지원 및 도시재생특별법을 통한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장희 외국어대 교수는 미군잔류로 인한 동두천시의 피해, 법제도적 출구전략 발표를 통해 “2016년 기지 이전을 약속하고 이를 위반한 책임은 정부와 국방부에 있다”며 “잔류에 따른 국회 동의가 있어야 한다. 이 기회에 동두천
동두천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청렴도 평가결과 도내 3위 전국 시·군기초자치단체 가운데 8위를 기록해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의 평가결과에 따르면 동두천시의 종합청렴도는 7.85점으로 전년대비 0.3% 상승했고 전국 시 평균대비 0.40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두천시는 평가기간 내 공금횡령, 향응수수, 직권남용 등 부패행위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보조금지원 분야, 용역관리감독, 인·허가, 재·세정분야 등에서 타 평가항목에 비해 점수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사전 적발위주의 감사체계로 자체감사 실효성이 높아져 청렴도 향상에 영향을 미쳤고, 또한 내부통제 제도 중 부서별 행정오류 개연성이 높은 업무에 대해 스스로 진단하는 자기진단시스템과 행정오류를 사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청백-e시스템이 청렴도 향상에 영향을 미쳤다고 자체 분석했다. 기획감사실 홍현섭 실장은 “청렴도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경쟁력인 만큼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는 내부통제제도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청렴시책과 공직자 청렴교육 실시로 최고의 청렴 우수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두천=유정훈기자nkyoo@
연말 김장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군장병도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 (사)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시민회관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아모레 사랑봉사단, 미2사단 장병, 적십자지구협의회 등 120여 명이 참여해 연말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관내 총 150세대에 1.6t의 김장김치가 전달됐다. 특히,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동두천에 주둔 중인 210포병여단 로슨 여단장 등 미 2사단 장병 30여명이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한미우호관계 증진에 큰 도움이 되었다. 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센터와 미 2사단은 한국의 소외계층과 타국에서 근무하는 미군 병사들의 만남을 통해 더불어 사는 정을 느끼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두천 = 유정훈기자 nkyoo@
한지붕국악예술단이 지난 22일 오후 동두천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우리소리·우리몸짓’을 주제로 제5회 정기공연을 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 장영미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과 300여명의 시민이 객석을 가득 메운 이날 공연은 난타, 태권무, 가야금병창, 색소폰, 진도북춤, 경기민요 등 우리 전통 국악과 현대무용, 대중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신순옥 단장은 “이번 정기공연은 전통적인 국악과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한 퓨전 국악으로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는 공연을 준비했다”며 “올 한해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으로 많은 일을 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지붕국악예술단은 2005년에 발족해 현재는 전문국악인과 수강생 등 50여 명에 이르는 한국국악협회 동두천지부 부설 단체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드림파워㈜는 20일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나눔의 연탄배달’을 시행했다. 연탄을 받은 가구는 발전소 인근지역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0가구로, 드림파워㈜는 이날 가구당 200장씩, 총 6천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송내컨벤션웨딩홀(동두천시 지행동 소재)에서 어려운 여건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있었던 3가정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무료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하객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드레스, 턱시도, 사진촬영, 앨범, 미용, 신랑신부 화장, 하객음식 등 결혼식의 모든 경비를 지원하고, 생활용품을 선물로 지급하는 등 여성발전기금 지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주례를 맡은 동두천고등학교 정정자 교장은 늦게나마 결혼식을 올리는 세쌍의 부부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며, 행운을 빌어주었고 오래오래 해로하기를 기원했다. 아름다운 합동 결혼식에 참여한 세 부부는 “새로운 마음으로 사랑하는 남편과 부인 그리고 가족들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살겠다”며 주관단체인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와 동두천시에 감사를 표했다. 오 시장은 “지역 주민 모두가 축하하는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는 부부들에게 역경의 순간에 오늘의 예식이 한자락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시와 즐거운 최&김 치과는 지난 14일 드림스타트 아동의 구강 건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즐거운 최&김 치과가 치료비의 10~20%를 지원키로 합의함에 따라 드림스타트의 아동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미2사단 잔류로 주민반발이 거센 가운데, 오세창 동두천 시장이 17일 한민국 국방장관과 만나 해법모색에 나섰다. 이날 회동은 오 시장이 국방부 측에 미군 잔류 지원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면담을 요청해 이뤄졌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 시장은 정부대책기구 설치, 평택지원특별법 개정, 잔류하는 미 210화력여단의 사용부지 문제 등의 내용이 담긴 대정부 건의안을 전달했다. 특히 210화력여단이 현재 사용하는 캠프 케이시가 아닌 캠프 호비로 옮길 것과 캠프 캐슬 기지 반환이 지연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줄 것을 촉구했다. 또 연내에 정부 대책이 없을 경우 미군주둔반대 주민투표를 추진할 것과 폭동 발생 등 큰 저항이 있을 것임도 시사했다. 이에 한 장관은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한 대책수립을 적극 지원하고 국방부 차원에서도 지원 가능한 분야를 검토해 협의하겠다”고 답변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또 동두천시 캠프 님블에 군 관사 등 군사시설을 짓는 지원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면담에는 오 시장을 비롯해 장영미 동두천시의회 의장과 한종갑 동두천 미군 재배치 범시민대책위원장이 함께 했다. 한편, 면담에 앞서 이날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
동두천경찰서는 지난 15∼16일 1박2일 간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양주시 소재 육지장사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템플스테이를 실시했다. 템플스테이는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특강, 나를 찾는 108배, 부모-자녀 관계회복을 위한 공감 프로그램, 보행명상 등으로 진행됐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 소요동 새마을 협의회·부녀회는 13일 관내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목욕봉사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포천 신북온천으로 이동해 어르신 30명의 묵은 때를 벗겼고, 앞서 벼룩시장을 통해 모아진 수익금으로 떡과 음료를 대접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