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영어교실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미2사단 자원봉사단체 ‘BOSS’의 듀란 회장이 1일 동두천시장표창을 수상했다.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미2사단 자원봉사단체 BOSS와 협력해 소요동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토요일 무료로 영어회화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듀란 회장은 지역아동센터에서 영어봉사를 성실한 자세로 임해 지역주민의 복지향상과 미군과의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이흥섭 주민자치위원장은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육을 지역의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마련해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본인의 휴식시간을 쪼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미2사단 장병들과 함께 유익한 프로그램이 되도록 전폭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0511@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지도자는 최근 혼자 제때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홀몸노인 및 장애인 25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밑반찬 만들기에는 10여명이 참여하여 일손을 도왔으며, 이들은 봄날 입맛을 한층 돋우는 싱싱한 배추 겉절이, 제육볶음, 어묵볶음, 떡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박복순 회장은 “환절기로 면역력이 쉽게 약해질 수 있는데, 노인분들이 한 끼라도 식사를 든든하게 하여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0511@
동두천드림파워㈜는 최근 봄을 맞아 도심 곳곳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은 주민, 자원봉사단체, 공무원, 군인 등 약 2천명의 인원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공원 같은 도시를 만들어 시민의 휴식 공간을 확보하자는 취지의 봉사활동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드림파워 임직원 60여명도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지행역을 기점으로 동두천중앙역까지의 도로 주변과 공원에 버려진 오물을 수거하며 쾌적하고 깨끗한 동두천시를 만드는 데 동참했다. 드림파워㈜의 김태봉 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그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며 “발전소 완공을 앞두고 지역발전과 행복에 앞장서는 드림파워가 되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0511@
동두천경찰서는 남편을 흉기로 찌른 혐의(상해)로 아내 A(5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후 3시40분쯤 동두천시 지행동 자택에서 남편 B(50)씨의 팔뚝을 흉기로 한 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남편의 이성관계 문제로 부부싸움을 하다가 범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남편이 다치자 119에 신고했다. 남편 B씨는 애초 ‘내가 자해한 것이며 아내는 잘못이 없다’고 경찰에서 진술했으나 A씨가 자백을 통해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0511@
‘소요산 박찬호 야구공원’이 오는 6월 착공할 전망이다. 동두천시는 박찬호 야구공원 조성사업을 위한 도시계획시설 결정(안)이 지난 14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2013년 2월 경기도, 동두천시, ㈜소요산야구공원, 박찬호 선수와의 MOU 체결 이후 2025 동두천 도시기본계획 승인 및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 등 상호 유기적인 행정적 지원에 따른 추진 결과다. 이를 통해 동두천시에 단일 구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야구공원이 조성될 수 있는 개발기틀이 마련됐다. 박찬호 야구공원은 동두천시 상봉암동 산6번지 일원에 전체 부지면적 약 32만㎡ 규모로 지어지며, 메인스타디움을 포함한 성인구장 5개면과 유소년구장 1개면으로 조성된다. 시는 도시계획시설 결정고시 이후 공원조성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인가 절차를 거치면 올 6월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완공은 내년 3월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단순히 야구 동호인들만의 활용공간이 아닌 축산물브랜드육타운, 소요산 삼림욕장, MTB 축제 등과 연계돼 관광·체육·여가공간 벨트를 구축하는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두천시의 노인자살률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동두천 지역의 65세 이상 노인자살률이 2010년 14명, 2011년 11명, 2012년 5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2012년에는 1년 사이 54.5%가 감소, 같은 해 도내에서 가장 낮은 노인자살률을 기록했다. 동두천시는 전체인구 중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15%로 도내에서 5번째로 많아 2010년까지만 해도 도내 노인자살률이 높아 최하위 수준인 25위였다. 이에 시는 2010년 노인복지관을 개관, 10명의 생명사랑교육단을 구성해 위기어르신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권익보호 및 사회 안전망을 구축했다. 생명사랑교육단에서는 정기적으로 홀몸노인 가구에 직접 유선 확인 및 방문을 통해 자살위험에 처한 고위험군 어르신을 발굴하고 지역 내 네트워크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노인자살예방센터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우울 프로그램 및 작업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일반 회원뿐만 아니라 경로당 및 유관기관에 직접 찾아가 자살 및 우울증 예방 홍보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 노인 자살의 심각성을 사회적으로 알려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