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는 "브라질 출신 루안 디아스를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라고 23일 밝혔다. 왼발잡이 공격형 미드필더 루안은 EC 아구아 산타 유소년 팀을 거쳐 성인 무대를 밟았다. 이후 고이아스 EC, 산투스FC 등 브라질 명문 구단에서 임대로 활약했다. 2025년에는 당시 K리그1 무대에 있었던 수원FC에 합류하며 국내 무대에 입성했다. 그는 빠른 스피드와 과감한 돌파 능력을 바탕으로 전방과 측면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승강 플레이오프(PO) 포함 37경기에 나서 5골을 기록했다. 루안은 속도와 개인기로 상대 수비진에 균열을 일으키는 김포의 크랙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루안은 "김포는 견고하고 조직적인 팀이다. 기존 선수들과 합을 잘 맞추며 창의적이고 경기장 내에서 투지 있는 플레이를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가 선수와 팬, 그리고 안산 시민이 함께 하나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메시지를 담은 2026시즌 신규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은 '연결과 도약'을 핵심 콘셉트로 기획됐다. 경기장 내 선수단의 에너지와 이를 지지하는 팬, 연고지 시민의 응집된 힘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져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는 구단의 방향성을 유니폼 전반에 담아냈다. 유니폼 전반에 적용된 사선 패턴은 경기 중의 역동성과 전진하는 에너지를 상징한다. 또, 선수단의 결속, 팬과 시민의 응원이 하나로 모여 앞으로 나아가는 안산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패턴의 왼쪽에는 결집된 선수단의 도전과 강인한 에너지를 의미하는 상승형 조형을, 오른쪽에는 팬과 시민의 지속적인 지지를 상징하는 안정적인 사선 구조를 적용했다. 올 시즌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안산의 스토리와 의지도 유니폼에 담겼다. 구단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온 시간·신뢰를 하나의 디자인으로 풀어내며 2026시즌을 향한 구단의 의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변화도 더해졌다. 넥 라인은 선수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활동성과 착용감을 개선했다. 오른쪽 소매에는 안산시 출범 40주
광주시청이 2026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패권을 차지했다. 서명철, 김동수, 김경무, 서정민으로 팀을 결성한 광주시청은 22일 익산실내체육관에서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남자 플뢰레 단체전 결승에서 국군체육부대를 45-40으로 꺾었다. 8강에서 충남체육회를 45-37로 누른 광주시청은 준결승에서 화성시청을 45-4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합류했다. 광주시청은 국군체육부대와 결승 1릴레이에서 김경무가 2점을 뽑아내는 동안 상대 최동윤에게 5점을 내줘 불안한 출발을 했다. 2릴레이에서는 서명철이 국군체육부대 윤정현과 4-5 승부를 펼쳐 합계 점수 6-10으로 뒤졌다. 광주시청은 3릴레이에서 반격에 나섰다. 김동수 상대 김민서와 대결을 6-3으로 마치며 격차를 좁혔고, 4릴레이에서 서명철이 8점을 뽑아내면서 단 1점만을 허용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20-14로 승부를 뒤집은 광주시청은 9릴레이까지 리드를 유지해 우승 트로피의 주인이 됐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경기도체육회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경기도 소속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도체육회는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동계올림픽 결단식을 진행했다. 결단식에는 이원성 도체육회장을 비롯해 선수 20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쇼트트랙, 컬링, 스노보드 등 5개 종목에 30여 명을 파견한다. 이번 결단식은 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둔 도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성남시청)은 "이 자리는 올림픽을 향한 각오를 다시 한번 다지는 뜻깊은 자리"이라며 "경기도 선수단은 그동안의 준비 과정을 믿고,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성 회장은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올림픽에서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도체육회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동계올림픽은 2월 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월 22일까지 17일간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린다. 한편, 도 선수단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 1개, 은 5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국제대회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은 "공격수 최건주를 영입해 측면 경쟁력을 높였다"고 22일 밝혔다. 건국대 재학 시절 'U리그 음바페'로 불렸던 최건주는 2020년 안산 그리너스를 통해 프로에 데뷔했다. 그는 안산에서 세 시즌 동안 86경기에 출전해 13골 5도움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3시즌을 앞두고는 부산 아이파크로 팀을 옮겼고, 2024시즌 여름에 대전 하나시티즌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1 무대를 밟았다. 최건주의 K리그 통산 성적은 159경기 20골 8도움이다. 빠른 스피드를 갖춘 최건주는 저돌적인 돌파가 돋보이는 측면 공격수다. 뛰어난 개인기와 활발한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수들에게 문제를 안겨주는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안양은 최건주의 영입이 유병훈 감독의 2026시즌 공격진 구상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최건주는 "FC안양에 오게 되어 굉장히 설렌다.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빨리 동계훈련을 잘 마무리해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게끔 잘 준비하겠다.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은 지난 12일부터 태국 촌부리에서 2026시즌 1차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베이스캠프가 해발 1566m의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이하 협회)는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홍명보호의 베이스캠프가 고지대인 과달라하라로 확정됐다"라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멕시코 프로축구 클럽인 클루브 데포르티보 과달라하라의 훈련장,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훈련하게 됐다. 앞서 협회는 국내외 운동생리학 및 고지대 훈련 전문가, 협회 의무분과위원회 의견을 바탕으로 수 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고지대 환경에 대한 일정 기간의 사전 적응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을 종합해 과달라하라에 있는 시설 두 곳을 베이스캠프 후보지 1, 2순위로 정해 FIFA에 제출했다. FIFA는 ▲조추첨 포트가 높은 팀 ▲해당 도시에서 경기 수가 많은 팀 ▲(베이스캠프와 경기장소 간) 항공 이동이 적은 팀 ▲FIFA 랭킹이 높은 팀 순으로 베이스캠프를 결정했다. 한국은 베이스캠프 1순위 후보지로 과달라하라를 제출했고, 그대로 받아들여졌다. 홍명보호는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한국·멕시코·남아공·유럽 플레이오프 패스D 승자) 3경기 가운데 1, 2차전을
용인대 글로벌사회공헌원과 한국복싱진흥원이 스포츠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21일 용인대 글로벌사회공헌원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사회공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포함한 해외 국가대표급 선수단과 용인대 복싱 훈련단이 함께 참여해, 국제 전지훈련과 지역사회 봉사를 결합한 글로벌 스포츠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향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아동·청소년 대상 체육·교육 연계 프로그램 운영, 스포츠를 활용한 공익 캠페인 및 나눔 활동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임정기 글로벌사회공헌원장은 "이번 협약은 국제 스포츠 교류를 넘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 모델"이라며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대학 선수들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주영 한국복싱진흥원 이사장은 "전지훈련을 위해 한국을 찾는 해외 선수들이 훈련을 넘어 사회에 기여하는 '글로벌 봉사자'로 함께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라며 "스포츠의 공익적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복싱진흥원은 아시아 각국 선수단의 전지
경기도청이 제56회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장배 전국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 계주에서 금빛 질주를 펼쳤다. 경기도청은 22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크로스컨트리 남자일반부 30㎞ 계주에서 이건용, 김장회, 변지영, 김태훈으로 팀을 결성해 1시간22분03초4를 기록하며 패권을 안았다. 2위는 평창군청(1시간27분18초8), 3위는 부산시체육회(1시간30분44초4)가 차지했다. 이날 경기도청이 정상에 오르는 데 힘을 보탠 변지영은 클래식 10㎞, 프리 10㎞, 복합 우승에 이어 4관왕에 등극했다. 또, 전날 스프린트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던 이건용은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18세 이하부 15㎞ 계주에서는 이지우, 홍진서, 강하늘로 팀을 꾸린 평택여고가 1시간02분48초6으로 우승했다. 평택 세교중은 여자 15세 이하부15㎞ 계주에서 이다인, 김나원, 백지윤으로 팀을 구성해 1시간11분30초5의 기록으로 정상에 섰다. 한편 남자 15세 이하부 20㎞ 계주에서는 이정준, 백승찬, 최유빈, 차현승이 이어 달린 세교중이 1시간04분25초4를 마크하며 강원 진부중(1시간03분20초2)에 1분05초2 차 뒤져 준우승했다. [ 경기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위트커피&디저트(이하 위트커피)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안양은 2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위트커피와 공식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우형 안양 단장, 박재훈 위트커피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위트커피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6년 안양의 공식 후원사로 함께하게 됐다. 안양종합운동장 인근에 위치한 위트커피는 안양 구단이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인 '바이올렛파트너'를 통해 지난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올해부터 후원 규모를 늘려 안양의 공식 후원사로 발돋움했다. 위트커피는 안양 선수단과 사무국에 음료와 음료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우형 단장은 "지난 시즌부터 함께해온 위트커피가 후원 규모를 확대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어 든든한 마음"이라며 "구단을 향한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경기력과 콘텐츠, 팬 서비스 전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은 지난 12일부터 태국 촌부리에서 2026시즌을 위한 1차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김화준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재단) 사무총장은 22일 "안전은 기본, 혁신은 필수, 수익은 책임이라는 원칙 아래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날 재단 사무총장실에서 진행된 신년 인터뷰에서 "2026년은 경기장 시설과 조직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재정비하고, 재단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도민 체감사업 확대, 지속가능한 재정운영을 위한 복합개발, 운영조직 개선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 총장은 "6월과 9월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안게임이 진행된다. 재단은 수원월드컵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한국 대표팀 경기를 도민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응원 행사와 이벤트, 사전공연 등을 함께 운영하여 축구진흥 활성화와 경기도민의 문화·여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9월에는 중국, 베트남, 독일, 스페인 등 협약기관 유소년 선수단과 '8개국 빅버드 월드컵'을 개최하여 유소년 스포츠·문화 교류 플랫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재단은 경기도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예산 지원을 받지 않는 기관이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