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용현2동에 온정의 손길이 넘쳐흐르고 있다. 주민이 거액을 기부하는가 하면 코로나19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음식점이 결식아동을 돕겠다고 나섰다. 27일 미추홀구 용현2동 주민 김종수(86)씨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후원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 김씨는 젊은 시절 어렵게 살았던 기억이 있다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서 몸이 불편함에도 직접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수표로 2000만 원을 흔쾌히 내놨다. 같은 날 박대균 아카참치 대표도 결식아동을 위해 무료식사를 제공하겠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역사회 사랑나눔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대표는 매달 30끼를 어린이들에게 제공하면서 점차 무료식사를 늘리는 한편 필요한 경우 배달과 포장도 약속했다. 용현2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와 미추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2021년 미추홀구 소상공인 사업자 협동조합 설립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인천시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인 더좋은경제사회적협동조합이 참여한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소상공인 협동조합 개념과 유형, 정책사업, 설립절차, 운영사례 교육과 전문 멘토링을 실시한다. 김상복 미추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미추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에 발맞춰 소상공인 사업자협동조합 설립과 지속가능한 운영 모델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7일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마을탐방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용정초등학교 2개 학급 31명이 학교에서 출발해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노적산 호미마을, 도시농업지원센터, 미추홀구가족센터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자연생태교육, 에너지 자립마을인 호미마을 탐방, 도시텃밭 체험, 다문화체험 등을 진행했다. 구는 지난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사회 교과 과정과 연계해 지역의 다양한 역사, 문화, 자원 이해와 애향심 고취를 위한 마을탐방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와 연계해 마을해설사 19명을 양성하고 10개 탐방코스와 워크북을 개발했다. 참여 교사는 “어린이들이 마을에서 찾고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며 “다른 마을교육 공동체 프로그램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는 6월3일에는 백학초등학교 4학년 52명이 마을탐방사업에 참여할 예정으로 구는 향후 더 많은 학교가 참여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미래리싸이클링(대표 이경옥)로부터 지난 23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마스크 1만 장을 기탁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미래리싸이클링은 2012년 설립된 폐가전제품의 수집, 운반, 재활용 처리 전문기업으로 연수구의 동 행정복지센터와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폐가전제품의 재활용도 일부 담당하고 있다. 이경옥 미래리싸이클링 대표는 “오래 전부터 생각해오던 나눔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기부해 주신 마스크가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그날까지 연수구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3일부터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이용자와 60세 이상 연수구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예방교육과 치매 조기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 검진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조기 검진으로 치매 진행을 예방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치매 예방 관련 지원 공백을 메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부터 6월까지 지역 복지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교육을 할 예정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코로나19 상황과 복지관 일정에 따라 진행할 계획이다. 치매 예방 교육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치매안심센터 치매 예방팀(☎032-749-8944)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많은 구민이 참여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본부세관은 지난 4개월 간 인천공항을 통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총 88편의 이용자는 9636명이며, 1인당 면세품 구매는 평균 미화 1375달러 상당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이 가운데 면세통관자는 5000여 명, 600달러 이상을 구입해 세금을 납부하고 통관한 여행자는 4600여 명이었다. 품목별로 보면 화장품(12.1%), 향수류(10.9%) 순으로 많이 구입했고 건당 구매금액은 명품핸드백 및 시계가 평균 150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항공사별로는 대형항공사 이용자는 총 2694명, 600달러 이상 구매자는 668명이었으며 저비용항공사의 경우 6942명이 이용한 가운데 600달러 이상 구매자는 3971명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형항공사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으로 A380기를 이용하는 만큼 여행자들이 면세쇼핑보다 탑승경험을 즐기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초기 평균 65분 정도 소요되던 통관시간은 현재 38분으로 대폭 줄었다. 인천세관은 지난해 12월부터 4개월 간 ▲전용통로 마련 ▲면세점 구매내역확인서제도 신설 ▲전용 검사대 확대(12→17) 등 신속 통관지원 대책을 시행했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자진신고 여행자는 관세의 3
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이 프로야구 SSG랜더스와 함께 ‘지구를 지켜라’ 환경캠페인을 SSG랜드스 필드에서 진행,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야구를 보러 온 관객들로부터 “쉽제 지나칠 수 있는 재활용 분리수거함을 환경캠페인으로 탈바꿈해 이용하니 마음도 한결 깨끗하고, 야구 관람 후 분리수거를 더욱 신경쓰게 됐다”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캠페인참여는 간단하다. SSG랜더스 야구단 경기 중 간단한 음식섭취 후 가지고 온 쓰레기를 자리에 두지 않고 분리수거 함에 캔, 페트류 등 구분해서 버려주면 어느 누구나 쉽게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국제바로병원은 캠페인 분리수거 사진을 카카오플러스친구 ‘국제바로병원’ 친구 추가 후 이미지를 알리거나 병원 홈페이지를 이용해 고객의 소리함에 접수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는 대입 수험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2021년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학교 측은 오는 5월8일부터 8월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회당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현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방문이 어려운 학부모를 위해 3회는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을 병행할 계획이다. 아카데미는 인하대가 학부모와 고교생들이 꼭 알아야 하는 전형 준비방법, 다양한 전공의 진로·진학 정보를 입학사정관, 학과 교수, 교사 등을 통해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부터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크게 3부로 진행된다. ▲‘학과선택이 미래를 바꾼다’를 주제로 미래사회 준비를 위한 다양한 전공에 대한 대학교수의 직강 ▲학교에서 준비하는 대학입시 방법,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법,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대비법 등 고교교사가 전달하는 비결 ▲2022학년도 대입전형 정보, 2021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사례를 비롯한 입시결과 등 입학사정관이 제공하는 실질적인 정보로 구성했다. 또 토크콘서트를 통해 학부모들이 개인적으로 궁금해하는 내용을 직접 질문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김현정 입학처장은 “이번 아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액화천연가스 저장탱크에 대한 안전성 확인을 위해 지난 26일 자체 정밀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4호 저장탱크 상부에서 초정밀 장비로만 측정 가능한 극미량의 가스(최대 0.009vol%)를 검지했다. 이는 천연가스 최소 연소기준인 5vol%의 약 500분의 1 정도로 저장탱크 운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수준이나, 지역사회와의 신뢰 강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점검 결과를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인천LNG기지는 지역사회의 불안감 해소 및 기지 운영 투명성 제고를 위해 모니터링 강화, 현장 순찰 강화 등 선제적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가스안전공사와 정밀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지자체 및 지역 유관기관 등 지역사회와 향후 진행경과에 대해 긴밀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해병대가 지역주민들을 우선으로 하는 군무원 채용계획을 발표한 데 대해 인천시 옹진군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해병대사령부는 앞서 지난 22일 ‘2021 해병대 일반군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발표하면서 옹진군 백령도와 연평도에서 근무하게 될 군무원의 경우 옹진군 주민을 우선 채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인원 채용은 군부대 주둔 지역 주민을 군무원으로 뽑아 안정적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양 측의 상생·협력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병대는 ‘지역 구분 모집, 경력경쟁 채용방식’으로 행정 등 10개 직렬에 걸쳐 9급 일반군무원 1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응시 자격은 본인 또는 직계 존속이 2016년 11월1일 이전부터 임용예정일까지 다른 지자체 주소 이전 이력 없이 옹진군에 계속 거주하고, 본인이 응시하는 분야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경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원서는 57일부터 12일까지 해군홈페이지(https://www.navy.mil.kr)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고 이후 필기시험(7월24일), 필기 합격자 발표(8월20일), 면접(9월27일~10월 7일), 최종합격자 발표(10월14일)가 순차적으로 진행된 뒤 최종합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