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가 23일 '의왕기술직업교육센터'를 건립해 고수익 보장 및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7호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건설현장 등에서 고수익 창출이 가능한 전문 인력이 공급되지 않아 인력난을 겪고 있다"며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업능력개발훈련 영역과 기업 맞춤형 위탁 교육을 실시하는 전문기술직업교육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건설 관련 직종은 매우 높은 인력비가 책정되지만 사실상 전문가를 구하기 쉽지 않아 애로사항이 많은 상황"이라며 "의왕기술직업교육센터가 설립되면 경기도는 물론 전국에서도 배움의 기회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의왕기술직업센터'는 건설현장에서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직종인 시스템에어컨 설치·인테리어가구 시공·도배·목공·타일 등의 전문적인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의왕 기술직업교육센터의 모티브로 삼고 있는 '경기도기술학교'의 운영체계에, 도시개발 사업이 활발한 의왕시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훈련체계를 포함시켜 숙련된 인력양성을 목표로 건립할 예정"이라며 "교육을 수료하면 90%이상의 높은 취업률로 개인에게는 자립의
김종천 과천시장이 지난 29일 6·1 지방선거 과천시장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김 시장은 이날 하오 과천시청 청사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살기 좋은 도시 1 위’ 과천시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다시 한번 과천시장에 도전하고자 한다 "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정부 여당 시장임에도 정부의 8.4 대책에 대해 천막 집무실까지 마련해 가면서 정부 여당과 싸워 정부 정책을 철회 시켰다"면서 "이는 위대한 우리 과천시민의 승리였고 과천시민들과 함께 승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회고했다 . 그는 "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과천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한 결과 2022년 과천시는 경제, 안전, 보건, 주거환경 등의 지표로 평가해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1 위로 선정되었고 3 년 연속 공약이행평가에서도 최우수등급 (SA)을 받았다"고 지난 4년간의 성과를 평가했다. 그는 이어 "과천시는 지난 4 년간 많은 변화를 겪었고 앞으로는 더 큰 변화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시기"라면서 "앞으로 과천과천지구에 종합의료시설, 쇼핑과 극장 등이 결합된 복합문화시설, 영화관과 대규모 쇼핑몰을 결합한 복합적인 문화시설 유치"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 "초과이
국민의힘 김태춘 의왕시장 예비후보는 4일 “내가 살고 있는 의왕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봉사자의 길을 걷겠다”며 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의왕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쌓아온 전문적 지식과 행정 경험을 활용해 제2의 고향이나 다름없는 의왕을 세계적 수준의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도시로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세상은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는데 의왕은 오랜시간 동안 지방권력이 독점되면서 발전동력 없이 정체되어 있다”면서 “의왕시가 이에 뒤처지지 않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바꿀 수 있는 새로운 인물은 자신이 적임자”임을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자신은 새로운 윤석열 정부와 함께 의왕의 현안을 해결할 새로운 선택이며 17만 의왕시민이 자긍심을 가지는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도시 의왕을 꼭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김 예비후보는 교육특구도시를 조성해 의왕시 학생은 의왕에서 자부심을 갖고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하겠다는 등의 7개 공약도 내놓았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대통령선거 중앙선대본 조직본부 의왕시 조직툭별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노인복지연구원 원장, 국민의힘 경기도당
국민의힘 김성제 의왕시장 예비후보가 지난달 21일 출마를 공식화 한데 이어 2일 선거사무소(오전동, 서해그랑블 상가)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시민통합과 화합’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김 예비후보는 이날 “의왕 시민통합과 화합의 정치를 이뤄내고, ‘의왕의 잃어버린 4년을 명품도시로 되돌리겠다”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의왕은 발전이 멈췄고, 교통·복지·문화 등 시민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행정조차 낙후된 도시로 뒷걸음질 치고 있다”며 “특히 의왕시민 간 갈등과 분열을 조장시킨 지난 4년의 민주당 시정을 심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지하철 시대를 조기완성 할 시장은 김성제다. 이는 89%의 토지가 그린벨트로 묶여 있는 의왕시를 명품도시로 재탄생 시킨 성과를 시민 모두 알고 계신다”면서 “능력 있는 김성제가 의왕의 지하철 시대를 활짝 열고 사통팔달 교통의 메카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 예비후보는 “민선 8기 시장으로 ▲쾌적한 친환경 명품도시 완성 ▲양질의 일자리가 충만한 첨단 자족도시 육성 ▲시민이 편리한 교통 메카도시 완성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 으뜸 도시로 육성 ▲시민 모두가 행복한
올해 하반기 의왕시 적극 행정 최우수상은 징수과에서 추진한 ‘미신고 상속 차량 대위등기를 통한 공매처분으로 민원해결’ 사례가 뽑혔다. 의왕시는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 실현 및 확산을 위해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진행, 최우수상 등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우수상으로 뽑힌 적극 행정 사례는 상속인들 간 상속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시청 주차장에 방치한 미신고 상속 차량에 대해 '민법' 제404조 제2항에 의거 “채권의 기한이 도래한 채권자 대위권 행사시 법원의 판결이 필요하지 않는다”라는 법령의 규정을 적용해 대위등기 후 공매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사례는 기존 법령의 재해석과 재판단을 통해 상속인 대위등기 전국 최초 시행이라는 적극 행정의 모범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 우수상은 징수과의 ‘무단 방치 체납 차량 수의 계약 매각’과 환경과의 ‘내손동 송전탑 장기 민원 해결 및 예산 절감’사례 2건이 뽑혔고 장려상은 △노인장애인과 ‘어르신이 행복한 의왕시 고령 친화 도시 조성’△의왕시-LH공사 협력의 부곡 경로당 신설 △환경과 ‘왕송호수 유역 비점오염원 관리 지역 지정·고시’ 사례 3
김상돈 의왕시장이 안전하고 평온한 사회질서 조성을 위해 지난 10일 밤 8시 의왕시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 대원들과 함께 부곡동 일대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자율방범기동순찰 대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순찰 활동에 나선 김 시장은 부곡동 주민센터 인근에서 출발해 중앙로를 거쳐 도깨비시장과 의왕역 주변을 구석구석 살피고, 시민들에게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홍보물을 나눠주며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병행했다. 이경자 연합대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전한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대원들이 솔선수범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의왕시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이날 순찰을 동행하며 “혹한기의 추운 날씨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야간 순찰 활동에 애쓰시는 방범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는 자율방범대 및 경찰서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2021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의왕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1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의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교통의 안전도 향상, 대중교통망 확충, 교통혼잡비용 절감 등 지속가능 교통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의왕시는 첨단교통관리인프라 구축, 대중교통 경쟁력 확보, 교통약자 정책 및 교통수요 관리강화 등의 사업을 꾸준히 수행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정책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지속가능 교통도시 선정을 위해 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꾸준히 준비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교통정책을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 및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통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계원예술대학교 제10대 신임 총장으로 권창현 교수가 취임한다. 학교법인 계원학원(이사장 김명규)은 지난 27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권창현 계원예술대학교 교수를 신임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3년 간이다. 권창현 신입 총장은 “계원예술대학교는 예술·디자인과 과학의 융합을 교육하는 100% 예술·디자인 특성화 대학이며, 개교 이래부터 2021학년도까지 신입생 충원율 100%, 재학생 충원율 100%이상을 달성해 오고 있다”며 “학생성공과 교육의 성과관리를 목표로 계원예술대학교의 재도약을 약속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권 신임 총장은 임용전 영상특수효과(VFX) 실무를 바탕으로, 2001년 계원예술대학교 영상디자인과 교수로 임용되어 산자부, 문체부, 한국연구재단 지원사업과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학과장 등 대학의 주요보직을 거쳐 현재 기획처장과 디자인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교육부 혁신공유대학 지원사업)으로 재직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사)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이 28일 과천시장 집무실에서 10kg들이 김장김치 300 상자를 과천시에 기부했다. (사)한국나눔연맹 강현애 실장은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김장김치를 나누게 됐다”고 말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기부해주신 김장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 따뜻한 도움의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전달받은 김치를 과천시노인복지관에 220 상자, 종합사회복지관에 50 상자, 장애인복지관에 30 상자 등 관내 복지관 3곳을 통해 배부하여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2021년도 의왕시 공무원 대상에 신화정 뉴미디어팀장과 허운행 동물보호팀장이 각각 선정됐다. 의왕시는 성실하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소관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2021년도 모범공무원으로 홍보담당관 소속의 신화정 뉴미디어팀장과 도시농업과 소속의 허운행 동물보호팀장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정직군 수상자인 신화정 뉴미디어팀장은 시 대표 캐릭터 ‘느티와 까비’를 리뉴얼하는 등 SNS를 통한 시정홍보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의왕시 최초로 4개 부문 SNS 소통대상을 수상해 시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드높인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 기술직군 수상자인 허운행 동물보호팀장은 생활밀착형 도시농업 육성으로 도‧농 상생과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으며, 농업인단체 육성과 농촌경관 조성, 로컬푸드 및 직거래장터 운영 등 의왕시 농업‧농촌 발전과 관련해 큰 공헌을 했다. 의왕시가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의왕공무원대상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소관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모범공무원을 선발해 포상하는 것으로 이들 수상자에게는 오는 31일 시장 표창과 함께 시상금 100만 원을 지급하며, 내년도 근무성적평정 시 인사가점과 성과급 S등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