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와 중부지방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이 지난 달 29일 일·가정 양립, 비정규직 대책 이행 노력강화, 능력중심의 채용문화 확산, 지역고용시장 활성화 등을 위한 상호 협력·실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방만수 의왕도시공사 본부장과 중부지방고용노동부안양지청 서호원 지청장이 참석했다. 협약은 사내 일·가정 양립 프로그램 실천과 다양한 일가양득 캠페인 확산에 노력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유지, 근로자 고용안정과 처우개선, 안전한 일터 만들기 등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한 행복한 일자리 만들기에 동참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의왕도시공사는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확산시켜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은 물론 지역의 고용 시장을 활성화하여 살기 좋은, 일하기 좋은 도시로의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만수 의왕도시공사 본부장은 “협약 체결을 통해 의왕도시공사는 정부가 추진하는 일·가정 양립 정책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앞으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협력해 지역 내 고용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의왕경찰서는 29일 스마트폰 채팅으로 만난 여성들과 성매매한 뒤 대가로 지불한 돈을 훔쳐 달아난 혐의(아동청소년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절도 등)로 조모(2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12일 0시쯤 수원시의 한 모텔에서 스마트폰 채팅으로 만난 A(17)양과 성매매한 뒤 6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조씨는 성매매 대가로 80만원을 주기로 약속했지만 실제로는 60만원만 건넸으며, 나머지 20만원은 현금인출기에서 뽑아 주기로 했다. A양을 자신의 차에 태워 현금인출기 근처로 데려간 조씨는 유효기간이 지난 신용카드를 주며 “돈을 찾아오라”고 한 뒤 A양이 돈을 인출하러 가자 현금 60만원과 화장품 등이 들어있던 A양의 가방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첩보를 입수하고 A양을 수소문해 피해사실을 진술받았으며, 이동 경로를 역추적해 조씨를 검거했다. 조씨는 이 외에 범행 6일 뒤 오산의 한 모텔에서 B(23·여)씨와 성매매한 뒤 여성이 잠든 사이 성매매 대가로 건넨 50만원이 든 B씨 가방을 훔쳐 달아났다가 화성동부경찰서에 검거된 사실도 드러났다. 경찰은 조씨를 입건하고, 성매매를 한 A양과 B씨도 형사 입건했다./의왕=이상범기자
앞으로는 의왕시민들도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동시에 발급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의왕시는 도로교통공단 안산운전면허시험장과의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오는 7월 3일부터 여권·국제운전면허증의 원스톱 발급 서비스로 여권과 함께 국제운전면허증도 동시에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여권·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서비스는 그동안 여권은 시청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은 운전면허시험장 또는 경찰서에서 각각 발급하던 것을 시청에서 여권발급 신청 시 국제운전면허증도 동시에 발급 신청할 수 있도록 한 맞춤형 서비스다. 국제운전면허증 발급대상은 여권발급 신청인에 한하며 구비서류는 운전면허증, 사진 1매, 발급수수료 8천500원, 등기료 1천980원 등이며 본인이 원하는 신청지에서 받을 수 있다. 국제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은 1년으로 제네바 협약 가입국 96개국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단, 원동기 및 연습면허증은 발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의왕시 관내에서 가장 혼잡한 지역으로 손꼽혔던 포일로 사거리의 차량 정체가 1개 차로가 추가되자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의왕시에 따르면 포일로 사거리는 성남 방면에서 포일교 방향으로 좌회전하는 차선이 1개밖에 없어 평소 출퇴근 시간대에 500m 이상 대기 차량이 이어질 정도로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었다. 특히 이곳의 교통혼잡도는 교통신호를 3번가량 받아야 겨우 통과할 수 있는 F등급이었다. 이에 따라 시는 포일로 사거리 양방향 7개 차로의 폭을 조금씩 줄이는 ‘차로 다이어트’를 통해 1개밖에 없던 포일교 방향 좌회전 차로를 2개로 늘렸다. 그 결과 좌회전 교통량이 시간당 653대에서 1천121대로 1.7배 증가하면서 교통혼잡도도 신호 1∼2번에 통과할 수 있는 ‘약간 혼잡’(D) 수준으로 크게 개선됐다. 김성제 시장은 “최근 안양판교로에 접해있는 청계지구, 포일지구, 내손지구의 개발로 회전교통량이 증가하면서 좌회전 차로의 확보가 절실했지만 예산문제가 걸림돌이었다”면서 “이번 도로다이어트 사업을 통해 예산도 1억 원밖에 들이지 않고 차량 정체를 개선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현대위아가 26일 의왕시 사회복지시설에서 사용할 승합차 2대를 김성제 의왕시장에게 기증했다. 이날 ㈜현대위아 연구개발본부장 전춘석 전무가 전달한 승합차는 의왕시 아름채노인복지관과 포이에마 장애인보호 작업장에 각각 1대씩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현대위아의 지원으로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의 서비스 질이 향상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따뜻한 나눔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1998년 첫발… 현재 봉사자 4만명 넘어 의왕시 인구 감안하면 한 가정당 한명꼴 교육·공모·네트워크 사업 등 통해 의왕시 곳곳 봉사프로그램 활성화 올해 처음 청소년봉사단도 운영 샌드위치 만들어 소외이웃들에 전달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는 나와 같이 가는 길이라 생각해요. 보다 잘 살기 위해서 돈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원봉사활동은 저에게 돈보다 더한 즐거움을 줘요. 그래서 요즘은 일보다 자원봉사가 더 좋아졌어요.”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 교육강사단에서 청소년에게 자원봉사의 의미를 알려주고, 봉사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잘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는 윤은화씨의 말이다. 이처럼 의왕시에는 헌신적인 활동으로 지역에서 자원봉사의 뜻을 이어가는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있다.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시민들이 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 생활속의 자원봉사를 실천함으로써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도우며, 자원봉사가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 소중한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원봉사 전문기관이다. 지난 1998년 첫 걸음을 내디딘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자원봉사자가 늘면서 최근에
의왕경찰서가 21일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신축 이전했다. 의왕경찰서는 이날 오봉로 새 청사에서 김양제 경기청장을 비롯한 신창현 국회의원과 김성제 의왕시장, 기길운 의왕시의회 의장 등 지역주민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개청 준공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의왕시 오봉로 10번지에 위치한 의왕경찰서 신청사는 부지면적 1만3천200㎡에 건축 연면적 9천346㎡(지하 1층~지상 7층)로, 본관과 2층 규모의 건물로 건립됐으며 이곳에는 시뮬레이션 사격장과 다기능 강당 등 최신시설이 갖춰져있다. 의왕경찰서는 지난 2009년 개서 이후 8년 동안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보아오다 지난 2015년 신축공사에 들어가 2년여 만에 준공하고 이날 개청했다. 이 자리에서 오문교 의왕경찰서장은 “그동안 임시청사에서 공간 협소 등 어려움이 많았으나 신청사로 모든 것을 해결하게 됐다”면서 “새로운 청사는 주민친화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어 민원인들의 불편 해소뿐 아니라 직원들의 근무 환경도 크게 개선되어 보다 나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양제 경기청장은 “의왕경찰서 신청사 개청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의왕경찰의 약속인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
의왕시는 지난해 4월 개장한 의왕 레일바이크가 15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탑승객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디. 의왕레일바이크가 이처럼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전국 최초의 호수 순환 레일바이크인데다 사계절 철새가 찾아오는 수려한 호수경관, 가족들이 쉽게 찾아 올 수 있는 우수한 교통 접근성 등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시는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최근 역사적인 30만 번째 탑승객인 이정배(45·안산)씨 가족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전달했다. 시는 이번 30만 돌파를 기념해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2주간 이름에 ‘삼’(3)이 포함돼 있거나 나이가 30살(88년생)인 탑승객에게 레일바이크 탑승료 3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김성제 시장은 “앞으로 10월에 완공 예정인 짚라인과 내년 2월에 개장하는 야영캠핑장까지 들어서면 의왕레일바이크는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대표 관광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의왕=이상범기자 lsb@
의왕경찰서와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가 지난 15일 제1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노인학대 없는 의왕시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의왕경찰서는 이날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오문교 의왕경찰서장, 윤우태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 의왕경찰서는 업무협약에 이어 윤 의왕시지회장을 비롯한 각 동별 경로당 회장, 노인복지관 어르신 등 14명을 ‘SILVER 안전지킴이’로 위촉했다. 위촉된 ‘SILVER 안전지킴이’는 은폐된 학대 상황 속에서 고통받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 및 도움 필요 여부를 확인하여 경찰에 연계해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오문교 의왕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노인학대 인식전환을 위하여 대한노인회와 함께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노인학대뿐 아니라 범죄·사고로부터 어르신들이 안전한 의왕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청계사는 관내 홀몸노인 및 노인학대로 피해를 받는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100포를 대한노인회 의왕시지부에 전달했다. /의왕=이상범기자
NH농협 IT부문 임직원들로 구성된 ‘IT사랑봉사단’과 NH농협은행 임직원들로 구성된 ‘농촌사랑봉사단’이 지난 13일 의왕시와 함께하는 ‘또 하나의 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의왕시 초평동 농가를 찾아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정열 부행장과 IT부문 임직원, 김병일 의왕시지부장과 의왕시지부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가뭄과 일손부족으로 힘들어하는 이환주씨 농가 등 3개의 농가를 방문, 오전 9시부터 4시간 동안 과수원 제초 작업 및 환경정비 등 바쁜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한정열 부행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현실에 희망을 주는 ‘또 하나의 마을’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농촌을 살리는 운동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또 하나의 마을’ 사업은 NH농협 의왕시지부가 관내 농가와 자매결연을 체결해 마을과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의왕=이상범기자 l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