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세라젬과 함께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고 편리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 과천시는 지난달 28일 시청 본관 1층에서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과 ‘행복백세 헬스케어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세라젬의 공공기여를 통해 약 5억 2천만 원 규모의 헬스케어 장비를 관내 복지시설과 어린이집에 무상 지원하는 것으로 협약에 따라 시와 세라젬은 앞으로 5년간 ‘행복백세 헬스케어 지원사업’을 함께 운영한다. 이에 따라 세라젬은 척추 관리 의료기기 41대, 안마가전 4대, 로봇청소기 109대, 디지털 건강 측정기기 38세트를 노인복지관, 경로당, 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 38곳과 어린이집 등 106곳에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건강 측정기기로 운영되는 ‘세라체크존’에서는 체성분, 혈압, 스트레스 등 기초 건강상태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만성질환 예방과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천시는 이번 사업을 “민간기업 공공기여를 시민 체감형 복지사업으로 전환한 새로운 행정 모델”로 평가하고 있다. 시 재정 부담 없이 건강관리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고령화에 따른 의료·복지 수
의왕시는 내손동 한국전력공사 기자재센터(내손동 665번지 일원) 내 경기자재센터 이전 부지를 공동주택 등으로 활용하자는 주민제안이 접수됐다고 30일 밝혔다. 의왕시에 따르면 이번 제안에는 경기자재센터 이전으로 발생하는 유휴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공공시설 확충을 위한 계획이 담겨있다. 한전이 제출한 제안서에는 4만2234㎡ 규모의 부지에 약 968세대 공동주택을 조성하고, 이에 따른 공공청사 건립, 학의로 확장 등을 공공기여 방안으로 제안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앞으로 관계 부서 협의와 관련 법령에 따라 계획의 적정성을 검토한 뒤 주민 의견 수렴과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변경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한전 측 주민제안은 주변 내손동 주거환경을 개선 하기 위한 주민들의 숙원인 한전 기자재센터의 이전과 후속 개발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는 의미”라며 “공공성과 지역 상생을 고려한 합리적 검토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의왕시의회는 12월 1일부터 제31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9일간의 회기에 돌입한다. 이번 정례회는 의왕시 제9대 의회 마지막 정례회로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6년 본예산안, 조례안 16건, 동의안 4건, 의견청취안 1건 등 34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시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시정연설 청취와 재의 요구안 2건을 처리하고, 2일부터 4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 채택한다. 오는 5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등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조례안 등의 안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채택한 제3회 추가경정예산심사안을 의결하며, 5일 오후부터 18일까지는 금년대비 35억 원이 증액된 6524억 원 규모의 2026년 본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해 9차례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운영된다. 마지막 19일에는 2026년 예산안을 최종 의결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학기 의장은 개회사에서 “시민의 삶에 직결되는 2026년 본예산안에 대해 신중하고 책임 있는
과천시의회는 12월 1일부터 18일까지 18일간 제294회 과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등 과천시의 주요 안건들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12월 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년도 일자리기금 운용계획변경안, 조례안 및 규칙안 15건 및 기타 안건 2건 등 총 19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예산 및 조례심사 특별위원회로 회부한다. 이번 회기에 상정된 의원발의 조례안 및 규칙안은 하영주 의장이 발의한 “과천시의회 국내외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과 “과천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전부개정규칙안” 등 총 2건이며, 과천시가 제출한 제3회 추경 예산안의 규모는 제2회 추경 대비 7870만 원 증가한 6568억 5450만 원이다. 이어 12월 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예산 및 조례심사 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제3회 추경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이 의결된다. 이후 과천시장의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집행부가 제출한 202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에 대한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6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전국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에 ‘국민드림마차’ 차량 41대를 전달했다고 27일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5월부터 진행된 공모와 현장실사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된 농어촌 소재 41개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올해는 기존 디젤 승합차 대신 친환경 차량으로 변경하여 지원하였고 시설별 요구를 반영해 하이브리드 및 어린이 통학용 LPG 차량을 제공하며 만족도와 활용도를 높였다. 2004년 시작된 ‘국민드림마차’ 사업은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아동·장애인·노인복지시설 등에 지금까지 약 1,200대에 달하는 차량을 지원해 국내 대표적인 복지차량 지원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기환 이사장은 “국민드림마차에는 농어촌과 아동·청소년을 향한 경마팬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며 “이번에 지원된 차량이 각 시설의 든든한 동행자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되며, 아동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 나가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정기환 이사장을 비롯한 한국마사회 임원 및 사회공헌재단 이사 등이 참석해 ‘드림키’로 이름 붙여진 차량키를 각 시설
한국마사회는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여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공헌하는 활동을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한국마사회는 2021년부터 참여해 왔다. 지난 3년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받았으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노력해 온 결과 올해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한국마사회는 축산발전과 국민복지 증진이라는 설립목적에 맞춰 꾸준히 농어촌 복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또한, 지자체·비영리법인 등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경제 활성화 지원, ESG 경영 실천, 사회적 약자 지원 등 여러 분야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이번 표창을 지역 대표로서 수상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시는 ‘함께 성장하는 청년참여도시 과천’을 비전으로 한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청년친화도시 조성’ 5개년 실행 계획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6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25년 과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및 청년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될 중장기 청년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과천시는 계획 수립 과정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했다. 지난 23일에도 신계용 시장은 과천청년네트워크와 간담회를 열고 청년들이 체감하는 정책 수요를 직접 청취했다. 이번 계획은 일자리, 주거, 교육·금융,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에서 총 40개 세부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청년정책을 행정 중심이 아닌 민·관·학이 함께 만드는 구조로 전환해, 청년의 정책 참여가 단순한 수혜를 넘어 실질적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고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청년정책위원회, 과천청년네트워크 등 약 30여 명의 청년과 관계자가 참석해 정책 비전과 실행 전략을 공유하고 질의·토론을 진행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정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11월 26일, 청계동 922번지 일원에서 ‘청계맑은숲 먹거리마을 골목상권 특화거리 조성 준공식’을 갖고 지역을 대표하는 특화거리로서의 새출발을 알렸다. 총 사업비 7억 원이 투입된 골목상권 특화거리는 옥박골사거리에서 청계산 공영주차장에 이르는 약 2.5km 구간이다. 이 구간내에는 음식점과 카페 등 30여 개 점포가 모여 있는 저밀도 상권으로, 인근에 청계산 등산로, 청계사, 계곡 등이 위치해 있어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관내 대표 상권으로 꼽힌다. 이번 사업을 통해 상권을 상징하는 로고를 기반으로 ▲가로등 아트조형물 설치 ▲상권 입구 아치형 게이트 조성 ▲상점 디자인 포토존 정비 ▲보행환경 개선 등이 이뤄져 누구나 걷고 싶고 머물기 좋은 특화 거리로 새롭게 거듭났다. 전완근 청계맑은숲 먹거리마을 상인회장은 “시와 상인회가 하나의 팀이 되어 꾸준히 소통한 덕분에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해 ‘청계맑은숲 골목상권’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특화거리 조성으로 연간 10만 명 이상이 찾는 청계산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의왕도시공사 조류생태과학관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인 두점박이사슴벌레(Prosopocoilus astacoides blanchardi)의 2세대 번식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내륙 지역에서 보기 어려운 희귀 곤충의 안정적 개체 유지와 보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김재훈 의왕시조류생태과학관 학예연구사는 “두점박이사슴벌레는 국내에 서식하는 약 17종의 사슴벌레 중 유일한 멸종위기종으로, 제주도라는 제한된 지역에만 분포해 보호·관리 기준이 매우 엄격한 종”이라며 “황갈색 외피, 몸통 상부의 두 개의 점 등 독특한 형태적 특징으로 곤충 애호가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에게도 큰 관심을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조류생태과학관은 성장 과정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유충기를 활용해 청소년 대상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내륙권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이 희귀종을 내년 하반기 특별기획전 등으로 공개 전시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 바로마켓 자치협동조합이 26일 과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유기농 쌀 5kg 80포를 과천시에 기탁했다. 박찬민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감사하다”라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쌀은 시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