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수상안전요원 자격 취득 특화반’이 전문 인력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6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지역 여성과 대학생 청년 등 총 16명을 대상으로 특화반을 운영, 자격시험에 응시한 9명 중 7명이 최종 합격했다. 특히 합격자 가운데 2명은 곧바로 과천도시공사 수영장 안전요원으로 채용돼 교육이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도 거뒀다. 이같은 성과는 공사의 교육 과정이 현장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기 중심으로 구성됐기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공사는 이번 교육을 구조영법, 인명구조술, 응급처치, 심폐소생술(CPR) 등 수상안전요원이 갖춰야 할 핵심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뤘고 참가자들의 요청에 따라 보충수업도 추가 운영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공사는 이번 특화반 운영을 통해 지역 여성과 청년에게 새로운 직업 분야에 도전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공사 수영장에서 필요한 검증된 안전요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공사 관계자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전문 자격을 갖추고 새로운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여성과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를 얻
‘과천시 푸드테크 기업인 네트워크 포럼’이 다음달 12일 과천시 창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2026년 상반기 개소 예정인 ‘과천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개인맞춤형식품 분야)’의 구축·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푸드테크 기업 간 협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포럼은 연구지원센터 운영 계획 발표에 이어 기업인 자유토론으로 진행된다. 특히 장비 공동 활용, 실증 지원,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공동 사업 발굴 등 실질적인 협력 의제들이 논의되는 ‘열린 네트워킹’이 핵심이다. 이날 행사에는 과천시 관내·외 푸드테크 관련 기업인 및 식품·외식 분야 등 관련 산업 종사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기업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포럼에는 KOTITI시험연구원, KT&G, 광동제약, 진성에프엠 등 주요 기업을 비롯해 과천시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지식정보타운 기업, 관외 푸드테크 기업 등 약 20여 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과천시는 2024년 관련 조례 제정과 정책연구 용역을 통해 푸드테크 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했으며,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연구지원센터 유치를 확정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의왕시는 24일 인덕원자이에스케이뷰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고 아파트 주민들과 시정 현안 및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년 시정 현안 설명과 함께 주민들의 생활 불편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주민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민들은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추진 등 지역 숙원 사업 진행 상황에 대해 문의했으며 ▲주변 도로 정비 ▲대중교통 확충 및 신호체계 개선 ▲수돗물 수질 상태 점검 등 신규 입주 생활과 관련한 다양한 불편 사항을 건의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신규 아파트 주민들의 생활 현장에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것이 진정한 소통행정”이라며 “주민들의 생활편의가 개선될 수 있도록 건의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은 김성제 시장이 직접 시민·단체 등 현장을 찾아 민의를 청취하는 소통행정으로, 김 시장은 11월 27일에는 의왕시 체육인, 12월 4일에는 대방디에트르(아)를 찾아 시민들과의 건전한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한국마사회의 대표 캐릭터 '말마 프렌즈'가 25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제1회 '2025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본 어워즈는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캐릭터와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개발, 활용하여 캐릭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자리다. 새정부의 국정방침 중 하나인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춰 국내 캐릭터 산업 위상 제고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그 목적이 있다. '말마 프렌즈'는 공기업 캐릭터 중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했으며, 뛰어난 창의성과 친근한 이미지, 공공 분야 정책 홍보 기여 성과를 인정받았다. ‘말마 프렌즈’는 말마, 마그니(당근), 각설이(각설탕)로 구성된 캐릭터 패밀리로, 말산업과 승마, 사회공헌 활동 등을 국민에게 알리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캐릭터 마케팅 및 SNS 기반 행사 등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2026년 붉은 말띠 해를 맞아 ‘말마 프렌즈’를 활용한 다양한 대국민 서비스를 통해 한국마사회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캐릭터 산업 발전에도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국민과 소통할
과천시의회는 지난 24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과천시립예술단지회(이하 예술단 노조)와 간담회를 열고 시립예술단의 열악한 노동환경과 처우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예술단 노조의 요청으로 마련됐으며, 하영주 의장을 비롯해 황선희 부의장, 이주연 의원, 우윤화 의원, 박주리 의원이 참석해 예술단 노조의 현실적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예술단 노조는 “과천시립예술단은 경기도 내에서도 최하위 수준의 처우를 받고 있으며,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단원들이 초단기간 노동자로 분류돼 극도의 고용 불안정 속에 있다”고 호소했다. 현재 일반 단원의 기본급은 113만 원 수준에 불과해 생계를 위해 부업을 병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이로 인해 인재 유출이 심화되고 있어 예술단의 지속 가능성에 위기가 닥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하영주 의장은 “시립예술단 단원들이 비인격적인 대우를 받는 현실은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며 “시의회도 예술단의 처우 개선과 안정적인 활동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술단과 과천시 간의 2025년 임금협상은 현재까지도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계속 논의 중인 상황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정수장에서 발생한 수돗물 유충 관련 상황이 안정화됨에 따라 24일 정상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로 전환됐다. 과천시는 이날 신계용 과천시장 주재로 수돗물 유충 상황에 따른 비상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과천정수장에서 발생한 수돗물 유충 관련 상황이 안정화됨에 따라 상황 종료를 공식 선언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 추진된 정수공정 개선, 설비 보수, 배수지 위생관리 강화, 모니터링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정상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로의 전환과 향후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그동안 과천시는 유충 발생 직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조기 안정화를 이루기 위해 예비비 11억 원을 긴급 투입해 취약 요소 개선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는 배수지를 중심으로 미세여과시설 설치를 우선 완료해 유충 유출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했으며, 정수장 환경정비, 침전지 볼파동장치 설치, 여과사 교체 등을 추진하여 정수공정 전반의 안정성 확보에 나섰다. 또한 시는 중장기 대책으로 2026년도 본예산에 약 86억 원 규모의 여과지 개량 사업을 반영해 노후 여과지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정수시설 전반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근본적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유충
의왕시가 ‘제2회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에서‘지역경제활성화 부문’대상을 차지했다. (사)한국미디어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은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책, 안전관리, 축제, 관광, 지역경제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의 미디어 정책과 비전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출품한 홍보영상에서 ‘인덕원IT밸리’와 ‘의왕테크노파크’ 조성 등 대규모 기업 유치 성과를 비롯해, ‘스타트업 지원센터’와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등 기업 지원 특화사업을 소개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미지를 부각했다. 또한, ‘상권별 특화시장 육성’,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등 현재 추진 중인 소상공인 지원정책과 함께 ‘의왕산업진흥원 설립’, ‘포일동 산업단지 조성’ 등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을 영상에 균형 있게 담아냈다. 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계기로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규모 기업 유치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시에서 추진해 온 정책의 방향성과 노력을 대외적으로
한국마사회가 경마와 말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2026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양질의 공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채용 규모를 대폭 확대, 총 34개 분야 65명(사무직 분야 28명, 기술직 분야 37명)을 채용한다. 특히 올해는 ▲사회형평적 채용 제한경쟁 확대 ▲문·이과 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자격(빅데이터, AI 등) 우대 ▲응시자 기회 확대를 위한 전형별 동점자 기준 완화 ▲심층검증을 위한 최종 면접 대상자 AI 역량검사 시행 ▲의사상자 및 한부모가정 가점 신규 운영 등 공정성과 다양성을 더욱 강화한 전형 과정 개선이 이루어졌다. 또한 지원자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후속 지원도 확대한다. 최종 면접 불합격 인원에게 강약점 리포트를 제공하고 취업캠프 및 한국마사회 체험형 인턴 모집 안내, 별도 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검토·운영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11월 24일(월)부터 다음 달 8일(월) 오후 6시까지며, 원서접수는 한국마사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블라인드 채용 원칙에 따라 입사지원 시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생년, 출신지역, 출신학교명 등 개인 인적사항은 기재할 수 없으며, 기재 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서류
‘2026학년도 대입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가 다음달 10일 저녁 7시부터 오전커뮤니티센터 5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입 정시 합격을 위한 실질적인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이투스 진로진학센터 박중서 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서 2026학년도 수능 결과와 과목별 성적 추이에 따른 입시 결과, 주요 대학별 정시모집 요강 등 다양한 정보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정시모집 가·나·다군 별 합격 지원전략을 제시해 수험생들이 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1월 25일부터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2026학년도 정시 지원전략 자료집과 가·나·다군 배치표가 무료로 제공된다. 김은영 평생교육과장은 “지난해와 올해 대입 수시설명회에서 현장반응이 좋고 강사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입시전문가를 재초빙했다”면서 “이번 설명회가 수험생들이 수능 성적을 바탕으로 정확한 합격 전략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오는 12월 15일부터 ‘1대1 정시 집중 컨설팅’을 한 주간 진행할
과천도시공사(이하 공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한 '2025 아기사랑 메리워터데이(Merry Water Day)' 수영 특강을 12월 20일(토) 12시, 단 하루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유아 가정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은 지난 여름 '아기사랑 Summer Packge' 만족도조사에 제기된 겨울 주말 특강 요청 등 시민의견을 반영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 테마의 놀이형 수영활동 ▲보호자와 함께하는 체험형 수업 ▲가족을 위한 수중촬영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전문 유아수영 프로그램과 사진작가의 재능기부 를 통해 수준 높은 가족 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되며, 이를 통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긍정적인 양육 경험을 돕고, 가족의 소중한 시간을 남길 수 있다. 참가신청은 12월 3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선착순 대기 접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물에서 웃고 행복한 순간을 보내길 바란다" 며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