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가 중소기업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중국 소비시장의 한축으로 급성장한 ‘왕홍’ 방송을 적극 활용하고 나섰다. 구는 지난 7일 남동구청년미디어타워에서 왕홍 라이브 제품홍보 방송을 촬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왕홍은 중국 온라인상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유명인을 지칭하는 말로, 이를 통한 실시간 판매 방송 ‘라이브 커머스’는 중국 현지 시장을 공략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식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구는 이날 각각 팔로워 100만 명, 62만 명을 보유한 중국 왕홍 2명을 섭외해 남동구 우수기업 10개 사의 제품을 생방송으로 홍보, 판매했다. 특히 생방송 중 이강호 구청장이 깜짝 출연해 적극적으로 제품을 홍보해 신뢰를 더했다. 촬영을 진행한 왕홍은 “이강호 청장의 출연이 중국 소비자들에게 상품에 대한 신뢰를 전달하는데 도움이 됐다. 기업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 방송을 더욱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약 2시간 진행된 생방송 시청자 수는 무려 100만 명을 기록했다. 중국은 최근 소비 진작 정책에 이어 국경절 연휴가 겹쳐 판매량의 증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촬영에 앞서 참여기업과 간담회를 가진 이강호 청장은 “남동구 중소기업이 코로나19
지난 7월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철도차량 정비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 받은 인천교통공사는 그간 진행해온 교육과정 개발과 교재 발간 등의 준비를 마무리, 10월 12일부터 5일 간 첫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개정된 철도안전법에 따라 철도차량 정비기술자는 업무와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훈련기관에서 정비교육훈련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 교육 내용은 철도차량 정비업무 수행에 필요한 철도안전, 정비 실무교육, 고장분석, 비상조치 등으로 이론 23시간과 실습 12시간 총 35시간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또 이 기간 공사 직원 외에도 공항철도 정비직원을 대상으로 한 수탁교육도 병행, 공사 수익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희윤 공사 사장은 “교육생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철도차량 정비교육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진행, 철도 안전 운행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빌라 화재 사건과 관련, 아동보호전문기관의 대면 안전 모니터링 주기를 단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인천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은 7일 “미추홀구 형제의 사례 관리를 검토한 결과, 전문기관이 법원에 피해아동명령 청구를 제기한 이후 대면 안전 모니터링을 월 1회 실시한 데 그쳤다”며 “모니터링 주기를 단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해당 가정은 2018년 9월 이후 세 차례나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됐고, 앞서 그해 6월부터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를 받고 있었다. 그러나 전문기관의 업무 수행지침이 가정의 심각성을 고려하지 않고 “법원 결정 전까지 1개월마다 가정방문을 한다”고 돼 있는 탓에 위기 가정을 지키지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고 허 의원은 설명했다. 인천아동보호전문기관은 법원의 명령문이 기관에 도착한 9월4일 이후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로 상담을 진행하지 못했고 사고가 난 9월14일 당일 대면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친모는 둘째 아들에게 ‘집에 불이 났다’는 연락을 받고 귀가했지만, 이미 병원에 이송된 상태였으며 화재 발생 원인은 모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종식 의원은 “안전 모니터링 주
대림건설(주)은 6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온누리상품권 3500장을 전달했다. 상품권은 대림건설 직원들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고자 정성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생활이 어려운 쪽방주민 등 주거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지태 대림건설 차장은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드리는 상품권이 주거취약계층들의 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대림건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를 위해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윤 인천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생활이 힘든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대림건설 직원들의 뜻 깊은 이웃사랑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 <인천시장> ▲ 오전 8시 공직자 아카데미 ▲ 오전 10시30분 정책현안회의 ▲ 오후 2시 영상메시지 촬영 ▲ 오후 5시 코로나19 일일상황 점검회의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구재규(66) 세계봉사단 단장은 늘 바쁘게 산다. 본업인 사진관 운영 외에 봉사단 모임과 행사를 치러야 하고, 조찬모임 등 지역의 각종 자리에도 가급적 빠지지 않고 참석한다.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교회 관련 일에도 열성이다. 구 단장이 세계봉사단을 만들어 이끌기 시작한 것은 아주 우연한 계기에서였다. “2015년 11월 무렵이었는데, 50대쯤으로 보이는 여성분이 제가 운영하는 사진관에 찾아왔어요.” 마침 김장봉사와 관련해 통화를 하고 있던 구 단장 앞에 이 여성이 느닷없이 돈봉투를 내밀었다. 미처 물어볼 사이도 없이, 당혹스러워하고 있던 구 단장에게 “좋은 일에 써 달라”는 말만 남긴 채 여성은 사라졌다. 봉투 안에는 30만 원 가량의 돈이 들어 있었다. 이후 여성은 매년 그맘 때쯤이면 어김없이 찾아왔다. 10여 년 전부터 봉사에 관심을 갖고 개인적으로 또는 몇몇 지인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벌여오던 구 단장은 몇 년 간 이어져온 이 여성과의 인연을 계기로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봉사에 나서기로 결심했다. “이 분이 서양화가 박성은씨라는 사실을 나중에야 알게 됐죠. 고마운 마음을 지금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지금의 세계봉사단이다. 지난
인천 부평구에 들어서는 ‘더샵 부평’ 견본주택이 오는 9일 문을 연다. 십정동 216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더샵 부평은 단일 단지로는 인천 최대 규모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28개 동 총 5678가구로, 이 중 토지등소유자분 등을 제외한 3578가구가 임대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은 18~84㎡ 등이며, 전체 가구수의 90% 이상이 선호도 높은 59∙69㎡의 중소형이다. 이곳은 수도권 최초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연계형 정비사업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서 발생하는 일반분양 주택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일괄 매수해 청년∙신혼부부∙무주택자∙원주민에게 8년 이상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사업이다. 의무임대기간 안정적인 임대조건이 보장되며,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전체 사업시행자는 인천도시공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3578가구 임대사업은 이지스 제151호 전문투자형 사모부동산투자유한회사, 시공은 포스코건설이 각각 맡았다. 부평구는 교육∙교통∙문화∙생활 등 각종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고 최근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면서 신흥주거타운으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더샵부평의 특장점은 각급 학교와 인접한 교육환경이다. 단지와
인천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이 분야 전국 최고 기관으로 우뚝 섰다. 인천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이강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최장혁 인천시 행정부시장, 김학권 인천경영자총협회 회장 이하 인천 인자위)는 6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역본부에서 개최된 ‘우수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 등 3개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로 당초 예정됐던 2020년 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날을 대체, 이날 공단 인천본부에서 진행됐다. 고용노동부 장관상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실시한 ‘2019년 전국 16개 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성과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달성, 수상한 것으로 인천 인자위를 구성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팀, 일학습전문지원센터, 고용혁신추진단 3개 팀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함께 이룬 성과다.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팀은 체계적인 거버넌스 운영과 기업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수립한 인력양성계획의 성과를 인정받아 ‘A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사무국의 ‘조직관리’ 부문과 ‘우수 전담자(성민영 선임연구원)’ 부문에서도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이강신 인천지역 인적자
인천시 중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대해 긴급생계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의 생활 안정 및 경제회복을 위해 2차 재난지원금의 일환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코로나19에 대응한 유형별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존 복지제도로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에 대해 긴급생계지원금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지난 9월23일부터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3개의 전담 TF를 구성했고, 위기가구가 지원금 지급을 신청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민원응대 체계를 정비한데 이어 대상자 발굴과 조건에 부합한 신청자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긴급생계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긴급생계지원금은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피해 지원사업의 어떤 혜택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휴폐업 등 가구소득이 25% 이상 감소했거나 가구원 전체소득의 합이 기준중위소득 75% 이하로 대도시 기준 재산이 6억 원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로 운영되며 10월12일부터 30일까지 복지로 홈페이지(http://www.bokjiro.go.kr)에서 또는 10월19~30일 주
인천시교육청은 원격수업 내실화 운영 지원을 위해 ‘초등 수업자료 영상 콘텐츠’를 개발, 보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원격수업 상황에서 주요 학습 내용 및 활동 방법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소통하는 데 도움을 준다. 원격수업 경험이 있는 현직 초등 교사들을 개발위원으로 위촉해 1, 2학년 창의적체험활동과 3~6학년 교과 영상 콘텐츠 총 60편을 제작했으며 10월 말에 40편을 추가로 보급할 예정이다. 앞서 시교육청은 ‘알아봐요, 온나인세계’(온라인으로 나누는 인천 원격수업) 원격수업 길잡이 책자를 만들어 원격수업 방법 및 사례를 보급한 데 이어 ‘온‧나‧인세계’ 플랫폼을 제작, 현장 교사들의 온라인 자료실 정보를 공유하는 수업 나눔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 이신동 초등교육과장은 “원격수업에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교사들이 양질의 콘텐츠 활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교사들이 협력해 수업자료를 제작하고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