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 <인천시장> ▲ 오전 10시 제266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 오후 3시 10월 실국장회의 ▲ 오후 5시 코로나19 일일상황 점검회의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괭이부리, 만석부두 인천의 초기 역사라면 거의가 비류왕(沸流王)의 도읍지였다는 이야기부터 시작하지 않나 싶다. 삼국사기(三國史記) 백제본기에 의하면 동명왕(東明王)의 두 왕자 비류와 온조가 남하하여 비류는 미추홀(인천의 옛 이름), 온조는 위례성(경기 남양주)에 자리 잡았다고 했다. 미추홀 땅은 물이 짜고 습해 번성치 못하여 몰락하고 온조계에 흡수되었다는 간단한 역사의 한 토막을 가지고 인천의 역사를 다 안다 함은 어불성설이 아닐까. 과연 인천은 못 살 땅이었나. 백제는 비류계와 온조계의 연합 왕국이었고 뒤에 온조계가 승리함으로써 비류왕 미추홀 왜곡이 시작되었던 것이다. 더더욱 침략의 발판을 놓던 일본의 초기 왜곡을 합친다면 쓰라린 우리의 과거사라 생각된다. 인천 짠물, 어디선가 많이 듣던 이야기다. 군대에서나 직장에서나 사람들이 모여 생활하는 곳이면 나오던 그 말, 이것마저도 자부심을 가져야 할 말인 것 같다. 만석동에 더 가깝다고 풀이함이 나을 성 싶은 지역, 고가교를 넘어서며 나타나는 제물량길 끝에서 이어지는 만해길과 어촌길 한 편, 애석하게도 북성지구에 편입되긴 했어도 애환이 서린 곳이 이곳이다. 철도 부지에 속해 개발도 되지 못하고 버려진 땅, 이곳
박남춘 인천시장(가운데)이 5일 강화군 외포항 수산물 직판장을 방문해 화재 복구현장을 점검하며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 사진 = 인천시 제공 ]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 <인천시장> ▲ 오전 10시 강화군 주요 사업현장 방문 ▲ 오후 3시 영상메시지 촬영 ▲ 오후 5시 코로나19 일일상황 점검회의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 제조업 경기가 4·4분기에도 여전히 어두울 것으로 전망됐다. 인천상공회의소가 최근 인천지역 제조업체 140여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4·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 4·4분기 전망 BSI는 ‘62’를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기준치인 100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4·4분기 체감경기가 매우 부정적임을 의미한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로 기업인들의 심리가 매우 위축된 가운데 대내·외 경영환경 불확실성 가중에 따른 내수‧수출부진, 소비심리 위축 등이 주요 이유로 꼽혔다. 4·4분기 경기 전망을 주요 업종별로 보면 식음료 업종 만이 100을 기록해 지난 분기와 비슷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IT‧가전(46), 자동차‧부품(83), 기계(59), 화장품(58), 기타(50) 등 대부분 업종이 기준치(100)를 크게 밑돌았다. 부문별로는 체감경기(62), 매출액(60), 영업이익(51), 설비투자(73), 자금조달여건(52), 공급망 안정성 (53) 전 부문에서 기준치에 미치지 못해 경기 호전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 경기신문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연장 2단계 구간(국제업무지구~송도달빛축제공원) 영업시운전 시행에 따라 오는 10월6일 첫차부터 인천도시철도 1호선 열차운행시각이 변경된다고 3일 밝혔다. 공사는 오는 12월 개통 예정인 ‘송도달빛축제공원역’ 영업시운전 시행에 따라 인천도시철도 1호선 각 역의 열차운행시각이 바뀌며 운행횟수는 종전과 다름없이 평일 312회, 토·휴일 272회로 같다고 설명했다. 변경된 열차시각표는 모든 역사에 안내되며, 공사 홈페이지(www. ictr.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정희윤 공사 사장은 “2020년 10월6일 첫차부터 바뀐 운행시각표에 따라 열차가 운행되니, 특히 출퇴근 시간 때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이용에 참고하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지난 9년 간 보이스피싱사건은 20만 건 발생했고, 피해액은 2조4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매일 61건의 보이스피싱으로 7억4000만 원의 피해가 발생한 셈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유동수(더불어민주·인천계양갑)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 5709건이었던 보이스피싱 사기가 지난해 3만7667건으로 6.6배 급증했으며, 피해 금액 역시 595억 원에서 10.7배 증가한 6398억 원에 달했다. 2019년 말 기준 보이스피싱이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서울(1만494건)이며 경기, 인천 순으로 나타났다. 피해액 역시 서울(2082억 원), 경기 인천 순이었다.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 환급에 관한 특별법과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해 금융감독원, 법무부, 경찰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7개 기관이 참여한 협의체 출범 이후에도 보이스피싱은 매년 증가추세를 보였다. 유동수 의원은 “실제 협의체의 책임을 지고 있는 금융위원회는 신·변종 수법이 나타났을 때 경찰청·금융감독원과 함께 합동경보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실제로 관계 부처 간 공조로 경보가 발령된 것은 두 차례에 불과했다”며 “보이스피싱 범정
아파트 경비원과 같이 교대근무를 하는 근로자들에게 근무 중 적절한 휴식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가천대 길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이완형 교수가 1212명의 한국인 남성 아파트 경비원을 대상으로 건강문제와 장시간 노동 또는 교대근무와의 관계, 근무 중 휴식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제3, 4차 근로환경조사 결과를 이용해 이뤄졌다. 조사 대상 아파트 경비원들은 대부분 60세 이상 고령이며, 24시간 격일제 교대근무와 주당 60시간 이상의 장시간 노동에 노출돼 있어 여러 가지 건강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였다. 연구 결과 경비원의 주요 업무 특성인 장시간 근로와 교대 근무는 건강 문제 위험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들 가운데 근무 중 휴식이 충분하지 않은 경비원 집단 A군(926명, 77%)에서는 동일한 근로조건에서도 건강 문제가 증가할 위험도가 휴식이 충분한 경비원 집단 B군(276명, 23%)에 비해 1.49배 높았다. 일과 관련된 건강 문제의 위험도도 1.62배 높게 확인됐다. 구체적으로 두통과 안구 문제는 B군에는 13.8%인데 비해 A군은 20.4%였고, 우울함은 B군이 0%인 반면 A군
인천교통공사는 원도급자와 하도급자 간 공정거래 실태를 중점 점검하고 사업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하도급업체의 애로·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공사 감사실 내 자체 ‘하도급 옴부즈만’을 설치, 10월부터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하도급 옴부즈만은 감사부서 근무자 중 공사가 발주한 사업과 관련된 분야에서 10년 이상 종사한 경력자를 선정, 하도급업체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불공정 사항이나 불법·부당사항에 대한 신고를 온·오프라인으로 접수해 확인하는 제도다. 아울러 공사는 계약을 체결한 원도급업체를 대상으로 연 1회 감사실 자체 하도급 관련 실태조사를 실시, 하도급법 위반혐의가 발견될 경우 공정거래위원회에 즉시 통보할 계획이다. 전상주 공사 상임감사는 “원도급업체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하도급업체에 행하는 부당한 갑질 및 불공정 사항을 차단하기 위해 하도급 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정경제 확립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앞바다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에 의해 피격, 사망한 어업지도원이 유서 등 월북 관련 징후를 전혀 남기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해양경찰서는 24일 오후 브리핑을 열고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A호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해경은 숨진 B(47)씨가 평소 사용했던 어업지도선 침실에서 휴대전화는 발견되지 않았고 유서 등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B씨의 개인수첩과 지갑 등은 확보, 조사 중이다. 해경은 또 서박 내부의 폐쇄회로(CC)TV 2대를 확인했으나 고장으로 작동되지 않는 바람에 실종 당시 동선 파악이 불가능했다고 했다. 해경은 이와 함께 B씨가 실종 당시 신었던 신발이 선박에 남아 있었고 그가 평소 조류 흐름을 잘 알고 있었던데다 채무 등으로 고통을 호소했다는 주변의 말에 따라 자진 월북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없어 이 부분을 계속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B씨가 타고 있던 어업지도선은 현재 옹진군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 정박 중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