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과 성실하게 근무하며 노사화합에 애쓴 모범근로자를 선정해 표창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수기업인상에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출신장 뿐 아니라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공헌한 연성인쇄회로기판 전문제조업체 ㈜멀티텍(대표이사 정재영), 새로운 패턴의 냉동식품 시장을 개척하고 위생적인 제조환경을 구축해 식품위생행정에 기여한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청우푸드(대표이사 김왕영), 사회적 기업이자 여성기업으로 취업경쟁력이 취약한 지역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결혼이주민 여성 등을 고용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한 친환경청소세정제 및 비말마스크 ODM생산업체 ㈜이레인텍(대표 이미옥) 등 3곳이 선정됐다. 모범근로자 표창은 기업 내 생산성과 기술개발 및 품질 향상, 근로자 화합에 기여한 신종원 ㈜플랜맥스 이사와 홍은실 ㈜아주화장품 이사, 김영애 ㈜두남식품 사원 등 3명이 수상했다. 구는 우수기업에 표창과 함께 ‘남동구 선정 우수중소기업’현판을 전달하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 해외시장개척사업 참가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기업 활동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포스트 코로나
인천 고잔동 남동산단 필터공장 화재가 발생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1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쯤 인천시 고잔동 남동산단의 한 의류용 부직포 및 필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즉각 소방관 101명, 펌프차 등 차량 43대, 소방헬기 1대를 투입해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은데 이어 2시간 7분 만에 완전 진화했다. 불은 철조 제조 업체 외벽으로 번지는가 하면 진압 중이던 소방대원 A(40)씨가 손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다행히 공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10명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공장 1층에서 에어클리너 필터를 말리는 작업을 하던 중 건조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최재현 남동구의회 의원이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민국헌정회가 광역·기초자치단체장, 시·도교육감,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헌법가치 수호와 국리민복 증진, 국가미래전략 수립, 국가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적을 평가해 수여한다. 시상식은 14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국민일보 본사에서 이뤄졌다. 최 의원은 제8대 전반기 남동구의회 의장으로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의장 재임시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운영 ▲의정활동 생방송시스템 구축 ▲본회의 실시간 수어통역 실시 ▲청사 내 북카페 개설 등을 통해 구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이끌어왔다. 특히 2019년에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재현 의원은 “지역과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됐다. 동료 의원들과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받아들여 구민과 마음으로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이재민 기자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아온 국민의힘 배준영(인천중구강화옹진) 의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또 같은 혐의를 받던 더불어민주당 신동근(인천서구을)·맹성규(인천남동갑)·박찬대(인천연수갑) 의원은 모두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인천지검 형사7부(이희동 부장검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배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배 의원은 지난 4·15 총선을 앞두고 지역 행사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하는 등 사전선거운동을 했으며, 자신이 운영하던 인천경제연구원 직원 2명에게 월급을 주고 선거 관련 업무를 시킨 혐의다. 배 의원은 앞서 경찰 조사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절대로 법을 어기지 않았고, 이번 사건은 경찰의 기획 수사”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은 배 의원의 선거법 위반 혐의를 충분히 입증할 수 있다고 보고 지난달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한편 배 의원과 함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던 더불어민주당 신동근·맹성규·박찬대 의원은 모두 불기소처분됐다. 신 의원은 선거 공보물 등에 자신이 ‘민주화운동 관련 국가유공자’라고 허위사실을 공표했고, 맹 의원은 선거 공보물에 국토교통부 근무 기간을 부풀려 썼으며, 박 의원은 문학터널 무료화사
부평 미군기지 캠프마켓이 81년 만에 일반에 개방된 14일, 박남춘 시장이 국방부 관계자로부터 건네 받은 열쇠로 굳게 잠겨 있는 철재문을 열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 아이리더’ 참여기업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본부와 함께 나눔현판 전달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남동구 아이리더는 학업, 예술, 체육 등의 분야에 잠재력을 가진 저소득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인재양성사업으로, 시교육청으로부터 추천받은 15명의 저소득 아동에게 지난 8월부터 매달 50만 원씩 1년 간 학업증진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는 주식회사 남동엘피지, ㈜뉴텍정공, ㈜멀티텍, 수림(주), ㈜아모텍, ㈜현대자원, 성강종합건설(주) 등 지역 기업 7곳과 경찰발전협의회가 자발적 기부에 동참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본부와 기부 기업 및 단체는 1대 1 매칭 방식으로 사업비를 절반씩 부담한다. 남동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본부는 참여기업 및 단체의 아름다운 기부의 뜻을 공유하고,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신정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본부장은 “인천 아이리더 사업이 작년에 처음 시작을 한 이후로 지자체 아이리더 사업은 남동구가 처음”이라며 “이번 사업은 아동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며, 매년 다르게 발전하는 아동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이웃
인천시 남동구는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상장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구 홈페이지 내 적극행정 게시판을 통한 주민추천과 부서장 추천 등의 방식으로 우수사례를 모집, 사전심사와 실질심사에 이어 적극행정위원회 최종심의를 통해 선발됐다. 선정된 직원은 안전총괄과 김동일 주무관과 황범하 팀장, 도시재생과 주미경 주무관, 총무과 황인호 주무관, 도시경관과 최정훈 주무관, 문화관광과 박호형 주무관 등 모두 6명이다. 이들은 스쿨존 안전커버 보급(김동일), 코로나19 남동구 자체 세부대응 지침 수립(황범하),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에 따른 공공기여 추가 확보(주미경), 주차관제시스템 도입으로 효율적 부설주차장 관리(황인호), 영세업주 부담 감소 위한 공모사업 정책 건의 등(최정훈), 가로등 현수기 관리 강화 및 도로 점용료 부과(박호형)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구는 이들에게 근무성적 평점 가산점이나 포상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코로나19 위기 속 남동구의 모든 직원들이 적극행정과 혁신개혁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
인천 남촌일반산업단지 사업자 측이 남동구의 사업계획 전면 재조정 요구를 수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친환경 산단 조성이 본격화하면서 그 동안 불거져온 환경 피해 등의 논란이 해소될 전망이다. 남동구는 남촌산단 사업시행자가 지난 8일 긴급 주주회의를 열고 사업계획 변경에 대한 주주사의 동의를 얻어 계획 변경에 따른 사업성 여부와 교통·환경 영향 등 구체적인 검토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긴급 주주회의는 앞서 구가 친환경 산업단지로 사업계획을 전면 조정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 데 따른 조치다. 구는 인근 주민들과 시민단체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현재의 입주 제한 수준을 더욱 강화해 산단 내 오염물질 배출을 제로 수준에 가까도록 조성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번에 변경되는 사업계획의 주요 내용은 송도국제도시 수준 이상으로 입주제한 기준을 강화하고 입주업종을 재조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상가시설의 입주가 가능한 복합용지 규모를 대폭 축소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 8월 열린 남촌산단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당시 송도국제도시 수준의 산단 조성을 주장한 연수구와, 선학동 지역상권 잠식을 우려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
최근 5년 간 인천지역에서 월 500만 원 이상 급여자들의 지방세 체납액이 해마다 20억 원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병도(더불어민주·전북익산을) 국회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자료를 보면 지난해 인천에서 500만 원 넘게 월 급여를 받는 사람들 가운데 64명이 1000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였으며, 이들의 체납액은 모두 20억5100만 원이었다. 고액 소득자들의 체납액은 매년 20억 원을 넘었다. 2015년 19억100만 원을 기록했을 뿐 2016년 22억2600만 원, 2017년 26억7300만 원, 2018년은 21억200만 원이었다. 같은 기간 전국 17개 시·도의 월 소득 500만 원 이상 급여자의 체납액은 2015년 360억300만 원에서 2019년 443억2700만 원으로 41%가 늘었다. 또 지난해 기준 인천의 전체 고액·상습체납자는 492명, 금액은 270억9600만 원으로 경기(1462억2900만 원), 서울(1041억5300만 원)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다. 전국적으로는 9067명, 4764억3700만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액·상습체납자 가운데는 50대가 가장 많은 가운데 60대, 40대, 70대 순이었으며 30대
16일 전야제에 이어 17일부터 문학산 정상 개방시간이 확대된다. 행사를 앞둔 13일 계양공원사업소 직원들이 LED 장미꽃 조명을 설치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