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2021학년도 경기도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특수(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 계획’을 8일 발표했다. 선발 인원은 모집 분야별로 장애인 선발 인원 133명을 포함해 ▲중등학교 교사 1200명(지역 구분 모집 30명 포함) ▲보건교사 204명 ▲사서교사 23명 ▲전문상담교사 174명 ▲영양교사 101명 ▲특수(중등)교사 230명으로 모두 1932명이다. 이 밖에도 ▲국립 특수(중등)학교 교사 1명 ▲사립학교에서 선발 위탁한 중등교사 51명은 별도로 선발한다. 사립학교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의망할 경우 공립과 동시 지원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경기도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임용후보자 전형은 교육학, 전공,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로 구성된 1차 시험에서 선발 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한다. 이어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시험인 수업능력평가, 교직적성심층면접과 실기평가(음악·미술·체육 과목만 해당)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확정한다. 1차 시험일은 오는 11월 21일이며, 2차 시험은 내년 1월 26~27일까지 모집 분야별로 진행한다
‘2022년 제35차 세계임상병리사연맹 총회·학술대회(IFBLS-2022 KAMT)’가 수원에서 열린다. 지난 2006년 9월 제27차 총회·학술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된 뒤 국내 두 번째다. 수원시는 IFBLS-2022 KAMT를 수원컨벤션센터에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임상병리사는 예방의학 차원에서 사람 검체를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 결과를 통해 궁극적으로 의사 진료를 돕는 역할을 하는 보건의료인이다. 세계임상병리사연맹이 최근 온라인 화상회의로 이사회를 열어 회원국 투표를 거쳐 수원시를 개최도시로 선정했다. 수원시는 서울시·인천공항과의 접근성, 풍부한 관광자원, 체계화된 개최 지원, 최신 회의 시설 등을 높게 평가받아 서울 코엑스와 고양 킨텍스를 제치고 유치에 성공했다. 2022년 9월 중 5일간 열리게 될 수원 IFBLS 총회·학술대회에는 40개 국 5000여 명 이상의 임상병리사와 진단검사전문가 등이 참석해 학술 발표, 의료기기·시약 전시회 등을 진행한다.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창립 60주년 학술대회도 함께 개최된다. 경기도가 세계임상병리사연맹에 국제회의 개최 비용을 일부 지원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국내·외 진단검사 기술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코로나19 관련
오는 12일부터 ‘긴급생계지원금’ 신청·접수가 시작된다. 지원 대상은 가구원 전체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수원시는 재산 3억 5000만 원 이하)이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실적·휴폐업 등으로 가구 소득이 25% 이상 줄어든 근로자·자영업자 등이다. 이달 12일부터 30일까지 ‘복지로’ 홈페이지(http://www.bokjiro.go.kr)에서 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다. 19일부터 30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도 신청할 수 있다.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은 세대주, 세대원, 대리인이 할 수 있다. 증빙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수원시가 지원 대상 여부를 결정한 뒤 신청 계좌로 지급한다. 수원시는 ‘민원응대반’, 4개 구별 ‘자격조사 대응팀’, 44개 동별 ‘접수반’으로 ‘긴급재난지원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지원 대상을 신속하게 확인하고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가구 100만 원이다. 근로소득자는 실직·무급휴직·근로일수 감소·임금 삭감 등으로 실제 근로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 사업자는 휴·폐업, 매출 감소 등으로 실제 사업
수원시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달 셋째 주에 수원지역 외 고액체납자를 추적하는 ‘3UP(업)! 징수기동반’을 운영한다. 3UP은 ‘징수 UP! 결손 UP! 목표 UP!’을 뜻한다. 김영란 수원시 징수과장이 총괄하는 ‘3UP! 징수기동반’은 4명 2개 조로 편성된다. 징수기동반은 관외 고액 체납자 472명이 체납한 23억 9600만 원을 징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징수기동반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단계별·지역별로 탄력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 목표를 지난 1월 설정한 264억 원에서 10% 가까이 올린 290억 원으로 재설정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체납세 징수 환경이 악화된 상황에서도 상습·고액 체닙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징수활동’을 통해 오히려 작년보다 지방세 체납액을 많이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8월 31일 기준 징수액은 236억 5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19억 4900만 원)보다 7.5% 늘었다. 8월까지 징수액은 올해 1월 설정했던 목표액(264억 원)의 89.4%에 달한다. 애초 목표를 조기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자 징수목표액을 10% 높이고 적극적으로 체납액 징수에 나섰다
수원시정연구원과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이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동 교육 진행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수원시정연구원이 운영하는 수원시민자치대학은 이달 중 ‘서울대 미대와 함께하는 창의예술교육’ 온라인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먼저 청소년 대상 실습교육인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인체해부학 극장’은 22일과 29일 화상강의로 진행된다. 최종희 제이에이치조형 대표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파리와 인간을 비교해 뼈와 근육, 신경 등 우리 몸의 역사와 구조를 이해하도록 설명하고 그리기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19일, 26일, 11월 2일 3주간에 걸쳐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내 몸 사용설명서-관절, 근육’은 총 3단계에 걸쳐 뼈 모양과 관절 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달 21일에는 ‘이제 창조하라’라는 제목으로 일일 특강이 마련돼 권대훈 서울대 미대 교수가 누구나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향을 제시해 준다. 강의는 오는 14일까지 수원시민자치대학 홈페이지(www.suniversity.or.kr)를 통해 인터넷으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앞서 지난 6월 30일 수원시정연구원과 서울대 미술대학은 공동교
수원시가 마스크 기부를 통해 국제자매우호결연도시가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시는 최근 인도네시아 반둥시,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시, 멕시코 톨루카시,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시 등 4개 국제자매도시에 KF80 마스크를 2만 장씩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반둥시와 클루지나포카시, 톨루카시에는 지난 9월 마스크를 전달했고, 니즈니노브고로드시는 발송 준비를 마쳤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4월 말 “코로나19가 확산된 국제자매우호결연도시에 마스크 수령 의사를 파악한 뒤 마스크를 해외로 반출할 수 있는 시점에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시는 코로나19 대응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마스크 지원을 준비했고, 7개 국제자매도시에 “마스크를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4개 도시가 마스크 수령을 희망해 이번 기부가 이뤄지게 됐다. 오데드 M 다니얼 반둥시장, 에밀 복 클루지나포카시장, 후안 로돌프 산체스 고메즈 톨루카시장이 염태영 시장에게 감사 서한을 보내 고마움을 표현했다. 후안 로돌프 산체스 고메즈 톨루카시장은 염 시장에게 6일 영상회의를 요청해 “수원시에서 보내준 마스크를 정말 의미있게 사용하고 있다”며 “수원시가 톨
대법원이 ‘라임자산운용 사태’ 몸통으로 지목된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 측에서 제출한 병합심리 신청을 받아들였다. 6일 법원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최근 김 회장 측이 낸 병합심리 신청에 대해 “서울남부지법 사건과 수원지법 사건을 병합해 서울남부지법에서 심리할 것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 측은 라임 사태 수사가 한창이던 지난 6월 수원여객 회삿돈 횡령 혐의로 기소돼 수원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두 사건의 병합을 요청했다. 김 회장 측은 당시 “현재 서울남부지검에서 라임 사태 수사를 받고 있는데, 서울남부지법으로 기소될 것”이라며 “향후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릴 재판이 핵심일 텐데, 수원지법 사건을 서울남부지법으로 이송해 한 곳에서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라임 사태와 관련한 혐의로 김 회장이 서울남부지법에 기소된 직후인 지난달 4일 대법원에 토지관할에 따른 병합심리 신청을 했고, 대법은 지난 달 24일 인용 결정을 내렸다. 대법원 결정에 따라 서울남부지법은 조만간 수원지법으로부터 수원여객 회삿돈 횡령 사건 기록을 넘겨받아 공판절차를 갱신하고, 라임 사건과 함께 심리할 것으로 보인다. 김 회장은 2018년 10월부터 지난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34)씨 부모를 살해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 등으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다운(35)씨 재판이 항소심에서 파기환송됐다. 1심 재판부가 국민참여재판(국참) 확인 절차를 누락한 것으로 확인돼 아예 처음부터 다시 열리게 됐다. 수원고법 형사1부(노경필 부장판사)는 6일 강도살인, 사체유기, 강도음모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지법 안양지원으로 돌려보낸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1심에서 병합 사건과 관련해 국민참여재판 희망 의사를 묻는 절차를 위반한 잘못이 있다”며 “항소심은 이런 문제를 해소할 방법을 다각적으로 검토했지만, 피고인이 국참을 희망한다는 뜻이 명확해서 대법원의 입장대로 사건을 1심으로 돌려보낸다”고 파기환송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법원 잘못으로 다시 재판하게 된 점에 대해 이 자리에 계신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지난해 2월 25일 오후 4시 6분쯤 안양시 한 아파트에서 이씨 아버지(62)와 어머니(58)를 살해하고 현금 5억원과 고급 외제 승용차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인터넷으로 고
수원시가 코로나19 피해 기업에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은 담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이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시가 지원대상 업체를 경기도신용보증재단에 추천하면 재단이 보증서를 발급해 준다. 그동안 제조업과 지식서비스 관련 중소기업에만 지원하던 것을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본 업체로 확대했다. 보증 한도는 업체당 3억원 이내, 보증 기한은 5년 이내이다. 불건전업종, 사치·향락업종, 소상공인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이 제출할 서류를 ‘피해확인서’ 한 가지로 간소화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기업지원팀(031-228-3283) 또는 경기신보(031-888-545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주철 기자 ]
수원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찾아가는 원스톱 이동 상담센터’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하는 ‘비대면 맞춤형 상담센터’는 복지·보건·법률·고용·금융·주거 등 6개 분야 전문가가 전화·편지를 이용해 1대1 상담을 진행한다. 복지 상담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보건은 4개 구 보건소 방문보건실, 법률은 법무부 법률홈닥터, 고용은 수원시일자리센터에서 각각 상담한다. 맞춤 대출·채무조정 등 금융 상담은 수원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지원·임대주택과 관련한 상담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수원권 주거복지센터에서 각각 담당한다. 도움이 필요한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상담할 수 있다. 본인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전화나 팩스로 원하는 분야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복지협력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기관 방문에 어려움을 느끼는 주민들을 위해 비대면으로 상담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시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서비스를 지원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