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와 진행하는 ‘2019년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신청을 마감한 결과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사업 2년차를 맞아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가운데 1천500여개 기업이 신청했다고 중기중앙회는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사업계획서와 현장실사를 바탕으로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기업 500개를 선정할 계획이다.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은 삼성전자가 5년간 매년 100억원, 정부가 100억원씩 총 1천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 기업은 최대 1억원까지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 조달 입찰 시 가점 부여와 일터 혁신을 위한 예술인 파견 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포스코 등 대기업 추가 참여를 통해 해당 사업을 확장시킬 것”이라며 “스마트공장 구축과 운영이 지속되도록 다양한 교육을 통해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주철기자 jc38@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18일 안산에 있는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창립 40주년 비전 및 기업 이미지(CI·Corporate Identity) 선포식을 열었다. 중진공은 정부의 핵심 정책 기조인 혁신성장에 부응하고,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선도기관으로서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해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중소벤처기업 성공파트너’를 새로운 비전으로 채택했다. 새 CI는 ‘KOSME’로, 중진공의 영문명인 ‘Korea Small&Medium Enterprises and Startups Agency’의 약자다. 대한민국(Korea)의 중소벤처기업(SMEs)을 위한 대표기관이라는 뜻을 담았다고 중진공은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중진공 전·현직 임직원, 유관기관 대표, 중소벤처기업 대표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직 이사장은 “이름부터 체질까지 혁신기관으로 탈바꿈해 정부의 국정 경제기조인 혁신성장과 공정경제 생태계 조성, 사람 중심 일자리 창출의 주역으로 앞으로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
지난해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거래량이 전국 아파트 거래량의 87%에 달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감정원의 거래 규모별 아파트 거래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거래량은 총 115만6천956건으로, 전국 아파트 거래량(132만1천341건)의 87.6%를 차지했다. 이는 한국감정원이 관련 통계발표를 시작한 2006년 이후 2017년(87.9%)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거래량에는 매매, 판결, 교환, 증여, 분양권 전매, 기타 소유권 이전 등 아파트거래와 관련한 항목들이 모두 포함됐다.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전국 아파트 거래량의 12.4%(16만4천385건)로, 2010년 거래량 비율이 20.0%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다. 아울러 지난해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강화 등을 골자로 한 9·13 주택시장 안정 대책이 발표된 직후인 10월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거래량은 10만7천557건으로, 9월 거래량(9만6천601건)보다 1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 거래량이 늘어난 것
삼성전자는 2019년형 QLED(퀀텀닷-유기발광다이오드) TV가 영국, 독일 등 유럽 전문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영국 제품 평가 전문지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는 최근 삼성 QLED 8K TV에 최고등급인 ‘적극 추천’ 등급을 부여했다. 그러면서 제품을 “8K 해상도에 놀라운 밝기와 명암비, 색 표현력이 더해져 지금껏 본적 없는 최고의 초대형 TV”라고 평가했다. 글로벌 경제전문지 포브스 영국판도 QLED 8K TV에 대해 “전에 없던 TV”라며 저화질 영상을 8K로 변환해주는 ‘퀀텀 프로세서 인공지능(AI)’, 빛 번짐 최소화, 시야각과 상관없는 초고화질 등을 이유로 들었다. 이 밖에 삼성 QLED 4K TV도 독일 영상제품 전문지 비디오(video) 제품 평가에서 역대 최고점인 946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QLED 4K TV는 독일 AV(오디오&비디오) 제품 전문지 하임키노(Heimkino)가 선정한 최고의 제품(Best Product), 혁신(Innovation), 레퍼런스 클래스(Reference Class) 등 3개 부문에서도 수상했다. 하임키노는 “하나의 제품이 3개 어워드를 수상한
국내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이 무려 4분기 연속 악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소매유통업체 1천개를 대상으로 올해 2분기 경기전망지수(RBSI)를 조사한 결과 전분기보다 1포인트 하락한 91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 98을 기록한 이후 4분기 연속 하강곡선을 그리면서 2017년 3분기 수준으로 떨어졌다.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이 100을 넘으면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뜻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업태별로는 온라인쇼핑(103)만 낙관론이 다소 우세했을 뿐 편의점(77)을 비롯해 슈퍼마켓(82), 백화점(89), 대형마트(92) 등은 경기 부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더 컸다. 특히 전분기에 110이었던 홈쇼핑은 이번에는 100으로 기준치에 머물렀으며, 백화점과 대형마트도 모두 전분기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편의점과 슈퍼마켓은 각각 6포인트와 2포인트 올랐으나 여전히 기준치를 크게 밑돌았다. 대한상의는 “전반적으로 경기가 부진하면서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편의점과 슈퍼마켓 모두 부정적 전망이 높게 나타났다”면서 “다만 편의점은 날씨가 풀리면서 계절적 요인이 플러스로 작용했
지난해 광명지역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부동산 거래가 급감하면서도 경기지역 내에서는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KB부동산의 주태가격현황 자료를 보면 올해 3월 광명지역 아파트는 3.3㎡당 평균 2천509만원 수준으로 작년 3월(2천89만원)보다 20.11%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지역 평균 상승률(3.56%)보다 6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광명시에 이어 성남 분당구와 용인 수지구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3월 3.3㎡당 2천2735만원이던 성남 분당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올해 3천119만원으로 14.03%나 뛰었다. 같은 기간 용인 수지구 아파트 매매값은 1천541만원에서 1천727만원으로 12.03% 상승했다. 광명시 철산동 ‘철산 래미안자이’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3월 7억1천만원에서 올해 3월 8억5천500만원으로 1천4천500만원 올랐다. 이 기간 하안동 ‘e편한세상 센트레빌’ 전용면적 122㎡도 6억7천만원에서 8억3천만원으로 1년간 1억6천만원 뛰었다. 이같은 광명지역 전년 대비 실거래 가격은 평균 1억3천여만원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하동 ‘광명 소하휴먼시아7단지’ 전용면적 101㎡도 5억1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경기지역본부가 17일 ‘2019년 지정감정평가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원시 영통구 경기지역본부 강당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경기지역 관할 지정감정평가사 40여명이 초청됐다. 이번 간담회는 국유·압류재산 감정평가 업무와 관련한 의견을 공유하고 공정한 감정평가 업무를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국유재산과 압류재산 관리를 위한 업무 노하우를 교육받고, 감정평가법인의 업무상 어려움 등을 공유함으로써 상호 업무 프로세스 효율 증진시킬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캠코 경기지역본부 김구영 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캠코와 감정평가법인간의 활발한 의사소통으로 효율적 업무증진을 기대한다”며 “청렴선포식에서 다짐한 바와 같이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해가겠다”고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
국세청이 17일 ‘2019년 아름다운 납세자’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세청은 2011년부터 성실 납세와 사회공헌 활동을 해온 숨은 공로자를 발굴해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하고 있다. 한승희 국세청장은 이날 서울지방국세청 1층 국세홍보관에는 아름다운 납세자상 수상자 24명이 초청해 상징패가 건넸다. 이어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보고 난 뒤 국세홍보관에 새롭게 마련된 아름다운 납세자 홍보부스 제막식에 참가했다. 아름다운 납세자에게는 공항 출입국 전용심사, 세무조사 유예, 납세담보 면제, 대출금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 수상자들은 중소규모 납세자로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과 여성, 청년 등을 적극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거나 협력업체에 선금 지급을 확대하는 등 상생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파주시 조리읍에 있는 ㈜한국오도텍 신성섭 대표는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장학금 기부 및 고용 창출과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봉사를 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광주시 초월읍 동양산업자원㈜ 김형곤 대표는 희망나눔 마라톤대회 자원봉사와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봉사를 해왔다. 이밖에도 ▲강명희(춘천그린식품)
우리나라 사람들이 지갑에 넣고 다니는 돈이 3년 전보다 30%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은행이 공개한 ‘2018년 경제주체별 현금사용행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가계의 ‘거래용 현금’(지폐) 보유액은 평균 7만8천원으로 2015년 11만6천원보다 3만8천원(33%) 줄었다. 이는 설문 응답자가 지갑이나 주머니에 소지한 현금이 얼마인지를 조사한 결과로, 물건 구입비나 경조사비 등을 낼 목적으로 들고 다니는 현금 보유액이 크게 줄었음을 뜻한다. 연령대별로 보면 50대(10만5천원)가 가장 많은 현금을 가지고 다녔고, 40대(9만1천원), 60대 이상·30대(6만7천원)에 이어 20대가 5만4천원으로 가장 적었다. 가계 지출액에서 현금 비중은 32.1%로 신용·체크카드(52.0%)보다 크게 적었다. 3년 전 조사에서는 현금(38.8%)과 신용·체크카드(37.4%) 비중이 비슷했지만 카드 사용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 용도별 현금지출액을 보면 상품·서비스 구입 61.8%, 개인적 이전지출·경조금 등 개인 간 거래가 37.6%를 차지했다. 현금으로 상품 및 서비스를 구매하는 장소별 비중은 전통시장(40.2%), 슈퍼마켓(24.4%), 편의점(1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총 12조3천억원 규모의 공사·용역 발주 계획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발주금액인 10조1천억원에 비해 21.8% 늘어난 것이면서 역시 연초에 발표한 잠정운영계획(10조1천억원)에 비해 2조2천억원 증가한 것이다. LH는 주거복지로드맵의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공공주택 1만8천가구의 발주계획이 추가로 확정되면서 주택사업규모가 당초 7조3천억원에서 9조5천억원(총 7만5천가구)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토지부문에는 2조8천억원(15.9㎢) 규모의 공사·용역이 발주된다. 공종별로는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건축·토목공사가 각각 7조8천억원, 1조6천억원 규모로 전체 금액의 약 76%를 차지한다. 이밖에 전기·통신공사 1조8천억원, 조경공사 6천억원 규모다. 발주 유형별로는 공사부문에서 종합심사 대상이 79건·7조1천억원, 적격심사 대상이 593건·3조8천억원이다. 용역부문은 적격심사 대상(208건)과 설계공모 대상(61건)에서 각각 1천억원의 공사가 발주된다. 세부 발주계획은 LH 전자조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올해 12조3천억원 규모의 발주계획을 차질없이 진행해 주거복지 로드맵·일자리 창출 등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