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접읍은 지난 23일 읍장실에서 진접읍 관내 8개 단체와 ‘남양주 클린로드 만들기’를 위한 도로입양 사업을 공동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도로입양사업을 통해 환경미화원들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진접읍 주요도로와 간선도로를 비롯한 기타 취약지를 8개 단체에서 일정구간(2㎞ 이내) 자율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이들 단체는 2014년 한 해 동안 6회 이상 자율적으로 관리구간에서 쓰레기 수거, 간단한 제초작업,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화단조성 등을 실시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도로입양사업은 진접읍 관내 취약지를 각 단체에서 입양해 관리함으로써 관내 도로 환경의 쾌적한 유지에 큰 도움이 되고 자발적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의의가 있다. 우상현 읍장은 “개발과 보존의 양길에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어려운 여건인데 자발적인 참여 단체의 도로입양사업 공동체결로 진접읍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경기도가 자활사업 추진 중인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자활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13년 자활분야 우수지자체 평가 우수기관’, 경기도 주관 ‘2013년 희망리본프로젝트 우수기관’ 선정 등 자활분야에서 3개의 기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자활사업 추진, 경기내일로사업, 자산형성 지원, 자활기금 운용 등 자활사업 전반에 대해 이뤄졌으며, 남양주시는 사업추진 우수뿐만 아니라 도정 발전에도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복지의 최고점은 자활복지’라는 목표로 수급자의 탈수급과 저소득층의 탈빈곤을 위해 민과 관이 협력하는 종합자활정책을 펼쳐왔다. 또한 희망케어 자활사업으로 저소득층의 취업 장애요인 해소 및 각종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자활고용분과를 구성해 민관협력체를 구성해 운영해 왔다. 뿐만 아니라 23일부터 업무가 시작된 남양주고용복지종합센터 내에 복지지원팀을 신설해 수요자 맞춤형 고용·복지 원스톱 서비스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선도적인 고용복지 시스템을 운영하여 전국 지자체의 모델이 되고 있다.
남양주시가 지방서기관 1명, 지방농촌지도관 2명이 명퇴함에 따라 곧 소폭 인사를 단행할 전망이다. 23일 시에 따르면 오는 27일 김형철 와부읍장과 임종대 농업기술센터 소장 그리고 고형만 센터 기술보급과장은 각각 퇴임식을 갖는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지방농촌지도사 2명이 지방농촌지도관으로 승진되고, 이 중 한명이 센터 소장직을 맡게 된다. 반면 지방서기관인 김형철 와부읍장은 퇴직함에도 불구하고 현재로서는 지방서기관 자리가 없는 실정이다. 남양주슬로푸드 조직위 사무총장으로 파견 나가 있던 김지호 전 와부읍장이 본청으로 복귀해야 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1명의 지방서기관을 1년간 교육 파견 보내기 위해 안전행정부 및 경기도와 협의 중에 있으나 경기도에서 난색을 표하고 있어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통상적으로 1년가량 근무하는 부시장과 관련, 2012년 7월에 부임한 최형근 부시장도 경기도로의 영전설이 돌고 있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이현숙(49) 농촌지도사가 명품 교육을 통한 농업핵심인력을 육성한 공적을 인정받아 2013년 한국농업기술보급 대상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은 전국 농촌진흥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기술보급사업 활성화에 기여가 큰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시상으로 1차 기본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공개발표 심사를 거쳐 엄격하게 그 공적을 평가해 수상하고 있다. 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한 이현숙 농촌지도사는 남양주 농업·농촌을 이끌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2007년 농업인핵심인력육성조례를 제정하고 그린농업대학 및 경영대학원, 8개 동아리 및 동문카페 운영,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귀농귀촌교육, 자격증교육, 2세대 농업경영CEO 아카데미 등 총 9개 분야 2만8천627명의 교육생을 배출해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데 공헌했다.
경기동부 여성경제인 협의회가 연말을 맞아 지난 19일 뜻깊은 ‘2013년도 사랑 나눔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남양주시 수동면 지둔리 소재 매그너스 재활 요양병원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들은 어르신들의 거동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기 위해 휠체어 5대를 마련, 요양병원에 기증했을 뿐 아니라 어르신들이 잘 부를 수 있는 곡을 선곡해 함께 합창도 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등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다. 김진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을 뵙고 보니 저희 부모님 생각이 난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즐거운 시간이 되시고 건강 관리를 잘 하셔서 편안한 나날을 보내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시간을 다투는 화재현장에서 처음 도착한 소방차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초기진화가 늦어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1일 오후 5시23분쯤 남양주시 이패동 비닐하우스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 9분만에 소방차 1대가 화재 현장에 도착했다. 그러나 2005년 제조돼 낡은 이 소방차는 방수압력 조절장치 고장으로 진화에 나설 수 없었다. 1분 뒤 다른 소방차 1대가 도착, 진화에 나섰다. 이 불로 주거용 등 비닐하우스 7채가 타 5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냈으며 이재민 15명이 발생했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매일 점검했지만 소방차의 기계적 결함을 미처 확인하지 못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남양주 퇴계원고등학교 남양주 퇴계원고등학교가 교육부로부터 경기도 내 고등학교 중 유일하게 인성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지난 17일 ‘학교-가정-사회가 함께하는 실천체험 중심의 인성교육 우수학교’로 초등학교 15개교, 중학교 15개교, 고등학교 10개교를 선정·발표했다. 퇴계원고등학교는 ‘배움·돌봄으로 인성교육 5-솔루션을 통한 행복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인성교육 실천 프로그램을 특색있게 운영해 인성과 실력이 겸비된 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전 교과에서 창의·인성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인성 함양 평가방법 개선으로 인성을 강조하는 수업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동아리 중심의 내실있는 창의적 체험활동 운영으로 ‘인성이 진정한 실력’이라는 새로운 인재교육 패러다임을 반영한 교육활동을 실천하는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퇴계원고 관계자는 “학력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입시교육으로 부재되기 쉬운 인성교육을 교과 내에서 활성화하고, 품격 있고 색깔 있는 인성교육을 특색화해 고등학교 인성교육의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인
남양주시와 공공미술 들로화집단은 오는 22일 오남읍 오남1리 숫돌머루마을에서 ‘오남 마을미술프로젝트’ 개막식을 진행한다. 오남 마을미술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2013 마을미술프로젝트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생활공간 공공미술로 가꾸기’ 공모사업에 응모해 지난 5월 당선됐다. 오남 마을미술프로젝트는 UFO(미확인물체)를 통해 마을주민들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미술, 새로운 도시를 만들다’ 프로젝트의 사업특성을 보여준다. 들로화집단은 인근 오남초등학교 전교생 및 유치원생들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타일벽화 그림 등 공공미술 14개의 작품과 커뮤니티 스페이스 등을 설치했다. 커뮤니티 스페이스는 수다방, 북카페, 전시장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만들어졌으며, 토요예술시장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의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당고개역까지 운행 중인 서울 지하철 4호선을 남양주시까지 연장하는 서울~남양주 간 전철 건설사업이 내년 말 공사에 들어가 2019년 개통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이런 내용으로 당고개∼진접 복선전철 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19일자로 고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남양주까지 광역전철망이 건설되면 남양주 진접지구에서 서울 당고개역까지 14.5㎞를 13분 만에 갈 수 있다. 총사업비 1조3천322억원을 투입해 정거장 3곳, 차량기지 1곳이 들어선다. 사업시행자인 철도시설공단과 서울시는 이번에 고시되는 기본계획을 토대로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 설계 등의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