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마석지역의 이주노동자 필리핀공동체(philippine anglican community)가 필리핀 태풍(하이옌)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본국 국민들을 돕기 위해 18일 1차로 구호성금과 의류, 신발, 의약품 등 모두 2천 달러 상당을 모아 피해지역 중 가장 오지에 있는 사마(samar) 지역에 전달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지난 13일 오후 구리아트홀 코스모스대극장에서 선생님과 함께하는 세 번째 희망 메시지 ‘예술 愛 물들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관내 유·초·중·고 교원 19개팀 280여명이 출연해 합창, 중창, 아카펠라, 기악합주,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출연자들이 저마다 수준급의 실력을 선보인 가운데 특히 이복준 교육장이 관내 교장 2명과 함께 깜짝 출연해 ‘꿈의 대화’, ‘솔개’를 기타로 연주하며 열창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복준 교육장은 “이번 예술제가 21세기 문화콘텐츠의 감성시대를 맞아 문화강국으로의 위상을 높이고, 교사들의 자발적 문화예술지도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공연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간부들이 자문하고 도제원초 김종구 교장이 지원단장을 맡은 가운데 박경숙 장학사가 기획했으며 참가 교원들이 총무, 공연, 홍보, 영상 등 분과별로 맡아 성황리에 마쳤다.
남양주시가 전국 최초로 조성한 ‘유기농 시범농장’에 지난 13일 다시안 치올로스 유럽위원회 농업총국 농무장관을 비롯해 토마스 코즈로우스키 주한 유럽연합대표부 대사 일행 15명이 방문했다. 이날 다시안 치올로스 농무장관은 오전에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간담회를 마치고, 오후 일정으로 한국의 유기농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남양주 유기농 시범농장을 방문, 유기 채소재배 기술과 소비유통에 관심을 보이며 농장 곳곳을 견학했다. 특히 농장에서 운용하는 지하수를 이용한 안개식 수막 난방시설에 감탄하면서 겨울철 비닐하우스 난방에 대해 질문했다. 이번 EU농무장관 일행은 13~14일 공식일정으로 ‘유럽의 식품분야’ 협상차 한국을 방문했으며, EU 서울지부에서 주관하는 ‘유럽의 맛’ 행사에도 참가했다. 남양주시 경제산업국 윤영훈 국장은 일행들에게 유기농 시범농장 조성의 가치성과 2011년 제17차 세계유기농대회 및 2013슬로푸드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하여 설명했다.
남양주시는 관내 영세 소상인들과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남양주시 마을공동회관에서 ‘성공 상인 육성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2월9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현재 관내에서 영업 중인 소상인과 함께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도 참여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베테랑 상인들의 장사 이야기 ▲효과적인 고객 대응 방법 ▲고객을 부르는 효율적인 마케팅 ▲상가 임대차보호법 등 소상공인 관련 법률 ▲부가세 및 소득세의 이해와 절세전략 ▲소통과 종업원 관리 등 가게 운영비를 아끼는 동시에 매출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상인협동조합의 이해 ▲2014년 소상공인 협업화 시범사업 성공 노하우 등 정부 지원 시책에 대한 이해와 참여 방법 등도 교육한다. 교육은 무료이며 지난달 소상공인진흥원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수료자에게 소상공인 정책자금(3.79% 변동금리, 최대 7천만원, 2년거치 5년 상환) 신청에 따른 의무 교육 면제와 경영진단, 마케팅, 세무 관련 개별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남양주시 홈페이지에서 입교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m
남양주시 걷기연맹 조안걷기지회는 최근 조안면 물의 정원에서 지역주민 약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조안 웰빙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걷기대회는 물의 정원에서 송촌리 군부대 앞 공원까지 6㎞ 구간으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석했다.
<속보>남양주시는 몽골문화촌 전속 마상공연단 단원이 시의 승인 없이 외부 행사에 출연하는 등 단원 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있다는 본보 보도(10월 27·28일자 8면)와 관련, 해당 단원들을 징계하기로 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시 몽골문화촌 전속 마상공연단 단원의 외부 행사 공연이 사실로 확인됨에 따라 계약조건대로 단장 B(31)씨는 월급 1개월 감봉, 외부 행사에서 8일간 공연한 단원 2명은 각각 월급의 48% 감봉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음주 교통사고를 낸 단장 B씨를 포함한 단원 5명에게는 경고 조치하기로 했다. 그러나 몽골문화촌에 파견 나가 있는 시청 공무원과 무기계약직 관리소장에게는 재교육을 시키는 것으로 마무리하기로 했다. 시의 이 같은 조치는 사실상 몽골문화촌과 공연 단원들을 관리 감독하는 공무원과 관리소장에게 면죄부를 주었다는 비난을 면하기 어렵게 됐다.
남양주시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주민들이 채소류 등 쓰레기 배출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달 말까지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김장을 하면서 나온 배춧잎 등 부산물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비닐봉투에 별도로 배출하면 무상 수거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장철 특별대책기간 동안이라도 기존에 조리를 하고 남은 음식물쓰레기는 음식물전용봉투나 음식물전용수거용기(120ℓ)에 배출해야 한다.
남양주시가 진접읍·오남읍·별내면·퇴계원면·별내동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12월 중순 제2의 보건소 역할을 담당할 ‘북부보건센터’를 개소한다고 10일 밝혔다. ‘북부보건센터’는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통합보건지소로서 건강진단서 등 제증명 발급 외에도 예방접종실, 물리치료실 등을 운영하고 모자보건사업, 만성질환예방관리사업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와관련, 지난달 본격적인 ‘북부보건센터’ 개소 준비를 위해 센터장 외 팀장 4명과 직원을 발령하고, 오남읍사무소 2층에 ‘북부보건센터’ 임시사무실을 설치, 성공적인 개소를 위한 업무시스템 구축과 사무환경 조성 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양주시청 회계과 윤동준(53·사진) 계약관리팀장이 최근 마라톤 42.195㎞ 풀코스 100회를 완주한 것이 알려지면서 청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윤 팀장은 지난 3일 중앙마라톤 대회를 완주함으로써 2001년 10월21일 춘천마라톤대회에서 첫 풀코스를 완주한 이후 12년 만에 마라톤 풀코스 100회 완주를 기록했다. 2004년에는 뉴욕, 런던, 로테르담 마라톤대회와 함께 세계 4대 마라톤대회 중 하나인 제104회 보스톤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완주하기도 했다. 당시 윤 팀장은 머리띠와 한복 오른쪽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고 코스를 완주해 대회 참가자들은 물론 많은 보스톤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면서 국위선양에 일조를 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2013 남양주 슬로푸드 국제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강화군 창후리 선착장에서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까지 총 308㎞를 9박10일 일정으로 횡단할 계획을 세웠으나 지속된 무더위로 4일째 중도 포기하는 아쉬움을 안기도 했다. 환경부 장관상과 경기도지사상을 받기도 한 윤 팀장의 마라톤 최고 기록은 2002년 중앙마라톤대회에서 기록한 3시간10분23초다. 윤 팀장은 “마라톤은 기록이 좋으면 기록이 좋아서 좋고, 기록이 저조해 늦게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