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지난 9일 ‘남양주시 비전 2030, 하수도가 미래다’란 제목의 하수도 정책 포럼 결과 자료집을 발간·배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자료집에는 ‘환경부 하수도비전’(고려대학교 윤주환 교수), ‘남양주시 2030 하수도비전’, ‘하수관거 및 하수처리시설의 선진화 과제’(홍익대학교 김응호 교수), ‘수자원의 효율적 활용’(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이호 박사) 등 포럼 발표자료와 단국대학교 현인환 교수, 한양대학교 박주양 교수 등 토론에 참여한 전문가들이 보는 하수도의 현재와 미래’ 남양주시의 시정반영계획 등을 담았다. 시 관계자는 “하수도 포럼을 통해 제시된 미래상을 비롯해 전문가들의 현실적인 진단과 발전방안이 지자체의 하수도정책을 펼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자료집을 발간, 유관기관 및 단체에 배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자료집의 열람이나 배포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녹색성장과(☎031-590-2340)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시와 남양주소방서가 최근 발생한 진건읍 용정리의 주물 제조공장 기름 유출 사고에 대한 신속 대응에 나서 사고 피해를 최소화했다. 8일 시와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7시34분쯤 남양주시청 8272민원센터로 송능1리 용정천에 기름이 떠 내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남양주소방서에도 8시1분쯤 같은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진건읍 용정리의 주물 제조공장에서 보일러 밸브 조작 미숙으로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이 사고로 벙커A유 2천ℓ가 유출됐고 이 중 1천200L가량은 회수됐지만 800ℓ가량이 인근 소하천인 용정천으로 유입됐다. 용정천은 왕숙천과 3km, 한강 본류와 16km 떨어진 곳으로 자칫 시와 소방서 등 관계기관의 대응이 늦었다면 토평 취수장 등이 오염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양 기관은 사건 접수 후 신속히 한강청과 환경관리공단 등에 상황을 전파하고 관련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현장을 찾아 유흡착붐을 설치하고 흡착포와 흡착제를 살포했다. 이 같은 관계기관의 신속한 상황 전파와 방제 작업으로 현재까지 용정천에서 유막 등은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시는 수질모니터링 요원을 배치해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있다. 정천용 시 녹색성장과장은 &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호평동 사가연거리 상가번영회와 함께 ‘할인가맹점’ 거리 조성에 따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할인가맹점은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랑을 나누는 자원봉사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50시간 이상 자원봉사자들에게 약정된 할인혜택을 대가없이 제공해 주는 나눔경영실천 업체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사가연거리(사랑하는 가족과 연인의 거리)에서 영업중인 15개 업체가 할인가맹점으로 등록 됐으며 현재 호평동에는 병원, 음식점 등 22곳의 가맹점이 운영중에 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사가연거리 상가번영회 측은 매년 주변의 요리사들과 조리봉사단을 만들어 지역의 복지관 어르신들께 정기적으로 음식을 대접해오고 있다. 한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7만7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165개의 할인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와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가 일심동체로 학교 발전을 이끌어 학생들은 물론 교사들도 가고 싶어 하는 학교가 있어 교육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남양주시 화도읍에 소재한 심석중학교는 김준식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가 ‘뻔뻔(fun fun)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힘을 모으면서 지역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선호하는 모범적인 학교로 자리잡았다. 심석중 김준식 교장은 교사들이 수업과 평가,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업무를 최대한 줄였으며 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권한을 주는 한편 책임을 부여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교육청에서 지난해 실시한 ‘학교조직효율화 만족도’ 조사에서도 중등부 1등을 차지해 심석중 교사들의 근무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 입증 됐으며, 유병규 교감은 1년 간 경기북부지역 학교를 순방하면서 ‘학교조직효율화’ 파급을 위한 교육에도 나섰다. 심석중은 6년째 교육부로부터 ‘창의경영학교’로 지정돼 전교생의 40%가량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특색있는 방과후 교육활동을 하고 있으며, 맞벌이 부부 자녀를 위한 돌봄교실에서도 40~50여명의 학생
남양주시는 지난 5일 관내 자활·고용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협력을 통한 자활·고용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관별 자활·고용관련 사업 추진현황 및 문제점 등을 공유했으며 민간자원을 활용한 자활·고용사업 추진방안과 자활사업과 고용관련사업의 연계를 통한 사업의 효율성 증진방안이 논의됐다. 송영모 시 복지문화국장은 “복지체계는 과거 공공자원 중심의 지원에서 벗어나 민간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며 특히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자활사업은 일자리기관과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일을 통한 탈빈곤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조직개편을 통해 자활지원팀을 사회복지과에서 희망복지과로 이관, 기존에 개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민·관 자활사업을 통합 운영하고 복지와 일자리를 연계하는 자활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자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양주시의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의 발굴과 정책현장 모니터링, 나눔·봉사 활동 등에 참여할 ‘제4기 생활공감 모니터단’ 34명에 대한 위촉장 전수식이 지난 2일 열렸다. 이번에 위촉장을 수여받은 모니터단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범국민적인 모니터단으로 선발방식이 변경된 후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인터넷 공모를 거쳐 총 34명(남 4명·여 30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향후 국민생활 밀착형 정책 아이디어 발굴 및 생활주변의 불편·부담의 조기 해결을 위한 민원제보 등의 활동을 하게된다. 이날 안전행정부장관을 대신해 위촉장을 전수한 이석우 시장은 “생활공감 모니터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행정제도 개선에 국민참여 활성화가 이뤄지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1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2013 슬로푸드 국제대회’에 대한 모니터단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를 만들 예정이다.
남양주시 풍양출장소가 진행중인 ‘언니랑 동생이랑’ 보육아동 학습 멘토 프로그램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 있다. 5일 풍양출장소에 따르면 보육아동 학습멘토 ‘언니랑 동생이랑’은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의 저소득아동에게 함께 놀아주기, 책 읽어주기 등의 쉽고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정서적 지원을 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언니랑 동생이랑’ 보육아동 학습 멘토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로 올해 상반기 동안 111명의 청소년이 256회에 걸쳐 707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특히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활동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어린이집을 찾은 한 학생은 “방학기간을 이용해 어린이집에서 동생들과 함께 놀면서 관심과 적성에 맞는 봉사로 즐거움을 얻고 봉사활동을 배움의 기회로 활용해 향후 진로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