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 유적지부터 수많은 문화재와 민속품 그리고 다산 정약용 선생 생가 등이 있는 남양주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 줄 ‘남양주역사박물관’이 오는 27일 개관할 예정이다.한국희 관장으로부터 이 박물관 건립 의의와 역할 그리고 앞으로의 운영 계획 등에 대해 들어 보기 위해 박물관을 찾았다. <편집자 주> 한국희 관장과 약속한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 아직 개관 준비가 끝나지 않은 박물관을 둘러보면서 박물관 바로 옆에 붙어 있는 팔당역을 보고 개관이 되면 예봉산을 찾는 수많은 등산객들이 이 박물관도 찾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안에 들어가 1층과 2층을 살펴보면서 조금 더 넓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앞으로는 북한강이 유유히 흐르고 뒤로는 예봉산이 우뚝 솟아 있는 배산임수(背山臨水)인 양지 바른 이 자리는 당초 지난 1954년 4월 10일 개교해 총 18회에 걸쳐 571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덕소초등학교 팔당분교 자리였다. 하지만 학생수가 줄어들면서 덕소초등학교로 통·폐합됐고 1996년 2월 19일 폐교 후 조안면 시우리 시우분교장에 있던 ‘남양주시 향토사료관’이 2000년 9월 27일
남양주시청의 고질적인 납품비리에 대해 경찰의 내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내사는 토착 및 권력비리 차원에서 다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지역 내 파문이 확산될 전망이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관공서에 사무기기와 소모품을 납품하거나 A/S 해온 모 업체가 관련 공무원들에게 정기적으로 금품 또는 향응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내사 대상에 오른 공무원은 20~30명에 이르며, 이중 일부는 혐의가 확인돼 빠르면 이번 주중 또는 다음주 초쯤 대거 형사처벌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제보자가 이 업체 대표의 측근인 것으로 알려져 사무관급 이상의 공무원에 대한 뇌물수수도 밝혀질 것으로 보여 지역 내 고질적인 납품비리에 대한 유착관계가 확연히 밝혀질 전망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주중 본격 수사에 착수, 관련자를 소환 조사할 것”이라며 “혐의가 드러나는 공무원들은 전원 사법처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덕행(62) 전 남양주종합촬영소장이 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로 단독 공천신청을 했다. 이 전 소장은 현재 동국대학교 겸임교수이자 (주)한류우드 대표이사를 지냈고, 10년째 영사모(영화를 사랑하는 모임)를 이끌면서 우리영화 사랑 운동을 전개하면서 남양주종합촬영소 부산이전반대 시민운동도 펼쳤다. 또 지난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위해 당시 열린우리당 남양주 갑구에서 최재성 현 의원과 공천경합에서 패배했으며, 지난 2006년에도 열린우리당 남양주시장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이해일씨와 공천경합을 벌였으나 탈락했다. 야권은 다음달 초 단일 후보로 이덕행 전 소장을 추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주민들의 반대와 소송 등으로 중단 또는 지연돼 오던 남양주권 광역 소각잔재 매립장사업에 대한 최종 걸림돌이 모두 사라졌다. 30일 남양주시는 대법원에서 지난 25일 매립장사업(에코-랜드)와 관련, 최모씨 등 23명이 제기한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상고비용은 보조참가자부분을 모두 포함해 원고 선정당사자가 모두 부담한다’고 판결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 10월 10일 서울고등법원의 기각판결(남양주시 승소)에 대해 최모씨 등 23명이 제기한 매립장 승인처분 무효확인 소송 상고심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이다, 남양주시는 이에 따라, 대법원에서 효력정지 가처분사건 승소를 비롯해 10건의 소송 중 주민들이 소취하한 1건을 제외한 모든 소송에서 승소했으며 에코-랜드 조성사업의 타당성과 적법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시는 이에 앞서 2009년 11월 20일 주민지원사업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남양주시 광역 소각잔재매립장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했다. 시는 이 조례에 근거해 60억원의 주민지원기금 지원과 매년 종량제 봉투 판매액의 10%에 해당하는 약 3억8천만원(2009년 기준)을 장학금과 노인복지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남양주시가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트레일 코스 13개 구간 외에도 불암산에도 6.5㎞ 구간에 트레일 코스를 개발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24일 ‘남양주시 트레일코스 개발 기본설계 최종보고회’ 개최 결과에 따라 13개 코스, 179.8㎞에 대한 개발계획을 확정했다. 시는 이에따라 이중 8개 코스 108㎞ 구간은 올해 14억1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하고 나머지 구간은 사업비를 확보해 2012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덕소 IC에서 능내역을 걸쳐 운길산역까지 이어지는 19.8㎞ 구간인 1코스 한강나루길은 오는 6월중으로 완공해 개통할 예정이다. 그러나 최근 서울 노원구에서 불암산을 중심으로 총 20㎞인 둘레길을 조성하면서,이중 남양주시 구간에 대해 남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트레일 코스’사업과 연계해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해 왔다. 시는 이에 타당성 등을 검토한 결과 수많은 등산객 등이 즐겨 찾는 곳이라는 점 등을 감안해 7천1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남양주시 구간인 6.5㎞에 대해 등산로 사업을 겸한 트레킹 코스를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불암산 코스가 개발되면 남양주시의 트레킹 코스는 모두 14개 코스에 186.3㎞가 된다. 시 관계자는
구리남양주교육청은 3~4월 지역 초중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도서관 업무지원’을 시행한다. 지원 내용은 관리·기술적 지원 (DLS 이용자관리, 학교도서관 환경구성)과 운영지도·교육적 지원 (학부모 명예사서 교육, 학교도서관 운영방법) 등으로 직접 찾아가 도움을 주거나 유선 및 원격지원서비스로 지원활동을 펼친다. 또 디지털자료실에 업무지원 신청서를 탑재해 도서관 담당자의 요청이 있을 때, 학교와의 협의로 필요한때에 도움이 제공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찾아가는 학교도서관 업무지원은 신설교, 사서 미배치교, 도서관 담당자 교체로 업무 애로를 겪는 학교를 대상으로 신학기 시작과 함께 도서관 운영 정상화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학교도서관 업무지원으로 신규 도서관 담당자의 업무 고충 해소 및 운영 미숙으로 인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3회 남양주 한강 걷기대회가 지난 27일 남양주시 삼패시민공원에서 남양주시걷기연맹 주관으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쌀쌀한 날씨였지만 이날 1만 3천여명의 시민들은 삼패 시민공원을 찾아 ‘당신의 두다리가 의사다’라는 걷기대회 구호를 외치며 행사에 동참했다. 생활체육인 걷기운동을 시민들에게 널리 보급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걷기 대회는 삼패시민공원을 출발해 미음부락, 도농동체육공원 진건읍 화훼단지를 반환하는 A코스(20Km)와 삼패시민공원에서 시작해 팔당대교를 반환하는 B코스(12km)로 각각 운영됐다. 이날 대회에는 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탤런트 김성환씨, 사미자씨, 강인덕씨, 남양주에 거주하는 탤런트 이진우·이은경씨 부부 등이 행사에 참여, 시민들과 함께 걷기에 동참했다. 한편 2008년 9월 남양주시 걷기 연맹 창립이후 매년 2회 및 읍면동 권역별 웰빙걷기 대회를 추진, 건강한 시민들의 삶 영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23일 이패동 청소년수련관에서 남양주시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출범식을 열었다. 행사에서는 남양주시와 구리.남양주교육청, 남양주경찰서 등 3개 기관이 청소년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는 위기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학교와 교육청, 경찰서, 의료기관 등이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이다. 남양주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는 2009년부터 위기(가능)청소년의 조기발견 및 원스톱 서비스제공을 위해 청소년상담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학교, 교육청, 경찰서, 의료기관 및 1388청소년지원단(자원봉사자조직)의 활동으로 이루어져 왔다. 이날 출범식은 사업경과보고, 남양주시, 구리남양주교육청, 남양주경찰서간에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 위촉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위기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서 상담하는 청소년 동반자(YC)의 사례발표 시간을 마련, 위기청소년들의 생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청소년관련 기관 및 단체, 자원봉사자 등 180여명이 참석해
남양주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평생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유명인사들과 함께하는 무료 공개 교양강좌를 실시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씩 셋째주 화요일에 시청 다산홀에서 ‘유쾌한 시민강좌’를 운영,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남양주 거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첫 번째 강의는 4월 13일 다산홀에서 개강식과 함께 장경동 목사의 ‘행복한 가정 만들기’라는 주제로 2시간의 강의를 펼치며, 5월부터는 동국대 조벽 석좌교수, 탤런트 김수미, 경제학 박사 이금룡씨 등이 강의를 할 예정이다. 또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권역별 강좌를 마련, 모두 11회 차례에 걸쳐 와부주민센터와 호평중학교 등 5개 읍면동과 학교 4개소에서 개그맨 이용식 등을 초빙, 지역주민들에게 맞춤형 찾아가는 강좌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중앙과 권역별 총 15회 실시한 유쾌한 시민강좌는 탤런트 강부자, 경제전문가 박경철, 우주인 이소연씨 등 유명인사들이 강사로 나섰고 강의 전 다양한 자선공연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연인원 6천여명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신청은 남양주시청 평생교육과(031-590-4497, 2581)나 읍면동
경기 남양주시가 25일 오후 2시 시청 다산홀에서 ‘남양주시 공원녹지기본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공원녹지기본계획을 통해 지역적 특성과 여건을 감안해 공원녹지의 확충·관리·이용· 보전에 관해 장기계획, 전략계획, 실천계획 등을 수립함으로써, 지속가능토록 도시환경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공원·녹지의 구조적인 틀을 마련하고자 2020년도를 목표연도로 해 현재 1인당 104㎡의 공원을 1인당 147㎡로 확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풍성한 자연과 건강한 도시, 쾌한 도시의 남양주의 미래상을 계획하고자 개최하는 이번 공청회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으며, 그에 따른 의견수렴 결과를 미래의 남양주시 공원 및 녹지조성사업 기반조성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2008년 10월부터 시작으로 주민설문조사 및 현장조사·분석을 통해 기본계획(안)을 마련했으며 도시계획위원회 자문과 시의회 의견청취를 완료했고 이번 공청회, 최종보고회 등의 과정을 거쳐 마무리될 예정으로, 이르면 다음달 경기도에 공원녹지기본계획 승인 신청이 이뤄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