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내비게이션에 행적을 남긴 30대 절도범이 달아 난지 2개월여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남양주경찰서는 16일 동업자의 돈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J(38)씨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J(38)씨는 지난해 12월 말 강원도 정선 카지노에서 알게 된 W(49)씨와 도박관련 사업을 위해 필리핀으로 출국한뒤 객실 금고에 있던 W씨 미화 20만달러(한화 2억4천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말 귀국한 J씨가 지난달 부인소유의 승용차를 남양주시 한 중고자동차상에 매매한 사실을 확인하고 중고차 매매상에 있던 차량내 내비게이션에서 그동안의 행적을 추적해 검거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남양주시 풍양출장소가 오는 10월 15, 16일 양일간 걸쳐 열릴 예정인 제5회 광릉 숲 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집행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16일 시청 맑음이방에서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집행위원회 위원은 진접읍 주민자치위원회 홍성관 위원장을 비롯해 총15명으로 지역 주민대표 및 봉선사·국립수목원 등 광릉 숲 관계기관이 다수 포함됐다. 이석우 시장은 위촉장을 직접 전달하고 “2009년 광릉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이어 올해는 광릉 숲의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 등재가 예정되어 있어 지난 축제와는 차별화된 친환경 생태 문화축제로써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남양주시는 세계유기농대회 개최에 앞서 2011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조안면 삼봉리 4만3천314㎡에 유기농 박물관·센터를 건립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회의실에서 관련 전문가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 보고회를 열고 세계유기농대회 취지에 맞게 친환경적으로 건설하겠다고 설명했다. 유기농 박물관·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전체면적 5천15㎡ 규모로 건립되며 내부에는 다목적회의실, 3D영상실, 조리실습실, 유기농 레스토랑, 농산물판매장 등이 들어선다. 특히 박물관·센터에는 옥상에 꽃과 나무가 심어지고 3중 유리창이 설치돼 열을 차단하고 지열시스템으로 냉난방 에너지를, 태양광 발전으로 전력을 각각 충당하게 된다. 주변에는 생태 연못, 잔디광장 등을 비롯해 다양한 유기농 작물을 체험할 수 있는 농장도 조성된다. 시 관계자는 “유기농 박물관.센터는 다양한 체험농장을 통해 유기농을 확산하고 수도권 시민의 여가시설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유기농대회는 2011년 9월26일~10월5일 남양주시 조안면을 비롯한 팔당지역에서 열리며 110개국 750개 회원단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남양주시에 오는 2014년까지 3개의 민자도로가 개통된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현대엠코로 부터 제출받은 금곡~오남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제안서에 대해 적격성 조사와 제3자 제안공고 등을 걸쳐 지난 8일 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 이에따라 (가칭)금곡오남고속화도로주식회사는 1천5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1년부터 2014년 9월까지 금곡동~오남읍 오남리간 6.9㎞ 구간을 왕복 4차선으로 개설하고 2014년 10월부터 2044년 9월까지 30년간 운영한 다음 시에 기부체납키로 했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출퇴근과 공휴일에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고 있는 진접·오남 등 시 서북권의 교통난이 대폭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퇴계원IC로 집중되고 있는 서울권 진·출입교통량을 북부간설도로와 연계처리하는 광역교통축도 형성됨으로서 전체적인 교통소통에도 큰 도움이 예상된다. 한편 이 도로가 완공되면 내년 4월 완공 예정인 수석~호평간 민자도로와 2013년 4월 완공 예정인 덕송~연평간 민자도로에 이어 남양주에서는 3번째 민자도로가 된다.
남양주시는 슬로푸드의 저변확산과 슬로푸드 사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금곡고등학교를 슬로푸드청소년교육 시범학교로 지정하고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번 금곡고와의 슬로푸드 교육 시범고등학교 지정을 통해 슬로푸드문화원의 슬로푸드 매니저교육과정을 활용,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국제 슬로푸드에서 강조하는 청소년교육도 지원 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슬로푸드 청소년리더를 육성함과 함께 슬로푸드축제, 2012년 리저널슬로푸드대회 유치시 자원봉사자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석우 시장은 “미래 관내 유기농업의 지속적 발전뿐 아니라 안전한 먹을거리 문화를 이끌기 위해서는 미래의 소비자가 될 청소년들의 먹을거리 교육이 중요하다”며 “청소년 교육사업 지원을 점차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은 남양주 시청 맑음이 방에서 이석우 시장과 최완희 금곡고 교장 등 관련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남양주시는 오는 10월 시민의 날 기념행사와 다산문화제의 다산 대상시상식를 통합 개최키로 했다. 시민의 날 기념식과 전야음악회 예산 1억3천만원을 절감해 일자리창출에 쓰기로 한 것이다. 취소된 전야음악회는 10월 1~3일 열리는 남양주 대표 축제인 다산문화제의 다산 대상시상식의 축하공연 때 클래식과 인기가수 공연으로 추진된다. 원종철 문화관광과장은 “시민의 날 행사와 다산문화제가 시기적으로 연속 개최되고 있으나 다산대상 시상식과 통합 개최하면서 자연스럽게 예산이 절감되고 절감된 예산을 일자리 창출에 사용함으로서 시민들의 경제난을 부분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난달 16일 구인 구직자의 등대인 일자리센터를 개소해 현재까지 1천여명의 일자리를 마련해 줬다.
전화 한통이면 어디든 달려갑니다 남양주시가 지난 2006년 9월 시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을 신고와 접수 즉시 신속히 처리하는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21개 전담부서 170명의 인원으로 ‘생활민원 8272 기동처리반’ 발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 갔다.지금은 ‘8272 민원센터’로 확대·업그레이드 되면서 상담 및 안내, 생활불편 사항을 One-Call, Non-Stop으로 처리해 시민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 편익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시민들로부터 ‘남양주시의 대표 행정’으로 신뢰받고 있다.전국의 수많은 지자체와 기관 등에서 벤치마킹을 하고 있는 남양주시의 ‘8272 민원센터’의 태동 및 발전과정과 이 센터가 시민과 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행자부 등에서 수상,수많은 기관 벤치마킹 남양주시의 ‘8272 민원센터’는 경기도에서 지방행정혁신 경진대회 우수상를 받았으며 행정자치부에서는 지방행정혁신 한마당 최우수상과 균형발전 우수지자체 평가 우수상 등을 수상함으로서 수많은 지자체와 기관 등에서 벤
남양주 지역에 서울권 유수의 대학들이 캠퍼스 조성 러시를 이루고 있다. 7일 시와 이들 대학에 따르면 현재 4,5개의 서울권 대학들이 시와 협의 중이다. 서강대와 시는 지난달 17일 ‘서강대학교 21세기형 남양주 대학캠퍼스’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양정동과 와부읍 일대 82만 5천㎡ 부지에 교육 연구 산업, 지역사회가 융합되는 21세기형의 신개념 GERB 캠퍼스를 조성키로 했다. 또 상명대는 소유 중인 호평동 임야 46만4천㎡에 정보통신, 디지털, 컴퓨터, 인터넷, 경영학 등 10여개 학과 6천700여명의 학생을 수용 할 제3캠퍼스 조성을 추진 중이다. 신흥대도 학교법인 50% 가량 포함된 별내면 26만8천190㎡부지에 사회복지대학원 캠퍼스를 조성, 노인복지과 등 5개 학과 680여명의 학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정화예술대학도 이곳에 캠퍼스 조성을 위해 시 측과 부지런히 협의 중이며, 삼육대 역시 학교 소유 부지 25만3천673㎡가 있는 호평동 일원에 약학대 및 대학원 일부 학과를 위한 제2캠퍼스 조성을 오래 전부터 적극 검토 중이다. 부동산 관게자들은 “서울과 수도권에서의 도로망과 전철이 잘 연계돼 통학이 용이한데다 이
남양주시는 박성재(58) 화도부읍장 명퇴에 따라 후속 승진자 등 53명에 대해 이번 주중 인사를 단행키로 했다. 이번 인사는 7급에서 6급으로 승진하는 13명을 비롯 평내와 오남 도서관 개관과 도시개발사업추진단 내 신설되는 도시기획팀 등에 대한 발령 사항이다.
남양주시 청소년 수련관이 5일 이석우 시장과 공명식 시의회 의장, 청소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수련관은 이패동 715-12 번지 체육문화센터 인근 부지 9천361㎡에 건축연면적 9천219㎡ 총사업비 233억원을 투자해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됐다. 특히 수련관에는 전국 최초의 ‘아쿠와 조이’라는 물놀이 시설을 비롯해 특별활동실, 댄스 연습실, 동아리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청소년은 물론 시민들에게 여가 및 휴식시간을 유익하게 활용 할 공간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한 대북 공연, 비보이 공연, 뮤지컬 그리스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한편 1층 로비에 마련된 특별전시회 ‘엄마가 어렸을 적엔’이 다음달 18일까지, 2층 야외공간에는 남양주시 미술협회에서 주관하는 미술작품 20여점이 다음달 4일까지 전시돼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