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8시 47분쯤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양계장 계란 선별작업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작업장 내부 334㎡와 계란, 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천974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화우기자 lhw@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지역위원회는 10일 남양주시의회 박유희 의장을 경기도당에 징계 요구했다고 밝혔다. 지역위는 앞서 지난 8일 비상운영위원회를 열어 ‘민주당 소속 시의원인 박유희 당원이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해당행위를 일삼았다’는 이유로 중징계를 결의했다. 결의문에 따른 박 의장의 징계사유는 ▲당무불참에 대한 중앙당의 경고조치 이후에도 지속된 지역위원회 당무불참 ▲대선 기간 선거운동 불참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에 대한 폭언 ▲음주운전 경력 등 사생활 논란 ▲당무거부에 대한 소명·사과 거부 등이다. 박 의장은 민주당 몫으로 시의회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지역위는 결의문을 통해 “(박 의장은)지난 20대 총선 기간 동안 경선을 불복하고 총선 지원을 거부했으며 이후에도 당무에 불참하고 있다”며 “당원으로서 용납할 수 없는 해당행위를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대선 투표를 앞둔 지난 4월 20일 민주당 소속 시·도의원들의 집단 탈당을 시사하는 허위인터뷰를 해 대선에 악영향을 끼쳤다”면서 “지역위원장을 대신해 행사에 참석한 여성위원장에게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폭언도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음주운전 및 사생활 관련 추문으로 당원으로서의 위신과 명예를
남양주시 주민참여위원회가 지난 8일 오후 평내도서관 4층 강당에서 남양주식 토크콘서트인 ‘시민오픈마이크’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산들소리 뮤직앙상블 이현복 대표가 오카리나 연주로 청중들의 마음을 열었다. 이어 공개 신청을 통해 선정된 6명의 시민스토리텔러가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콘서트의 사회를 맡은 오창균(호평동·퍼듀케이션 아카데미 원장)씨는 “이웃의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자리라 선뜻 사회를 자청했다”면서 “유명인이 들려주는 거창한 스토리는 없지만 내 이웃의 이야기라 더 공감되고, 잔잔한 여운이 있어서 좋았다”고 느낌을 전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인사말에서 “내가 사는 동네의 분위기가 행복지수를 좌우한다”며 “오늘 이웃들과 나누는 공감과 행복이 즐거운 남양주를 만드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시민오픈마이크에 관한 문의는 남양주시 참여소통과(☎590-2094) 또는 ‘현답토론회 페이스북’으로 하면 된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포천시와 구리시에 이어 남양주시도 지난달 30일 개통한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 인하 촉구 대열에 동참했다. 남양주시는 지난 6일 국토교통부에 당초 약속한 대로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의 통행요금을 한국도로공사 운영 고속도로 요금 대비 1.02배로 조정할 것을 요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구리∼포천 고속도로의 통행료는 지난 2010년 실시협약 체결 때 도로공사의 1.02배 수준으로 발표돼 다른 민자도로보다 통행료 부담이 적을 것으로 기대했다”며 “그러나 개통 때 1.2배 수준으로 슬그머니 인상돼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남양주를 경유하는 고속도로는 구리∼포천, 서울∼춘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모두 3개 노선으로 모두 민자도로로 건설돼 상대적으로 높은 통행요금을 지불하고 있다”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천∼화도 구간도 민자도로로 추진되고 있어 국가가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재정부담을 경기동북부 주민들에게 전가한다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는 이어 “공사 기간 국가사업의 성공을 위해 불편함을 감수한 지역주민들에게 보답하는 길은 주민들과 약속을 지켜 도로공사 1.02배 수준으로 통행료를 조정하는 것”이라고 주장
구리소방서는 10일 소방서 회의실에서 각 과 팀장 이상의 간부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상반기 성과분석으로 하반기 업무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동안 각 부서별 추진한 업무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각종 정책 추진 시 운영상의 문제점을 도출해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상반기 주요업무성과로는 ▲현장 중심의 소방장비 운영 강화 ▲전통시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대책 추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한 대형화재 예방 및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이다. 정현모 서장은 “이번 보고회는 연초에 계획했던 주요 업무들이 차질 없이 진행됐는지 점검하는 자리였다”며 “하반기에는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자세로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소방활동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구리=이화우기자 lhw@
빅데이터를 활용한 남양주시의 행정서비스 혁신이 국제학술대회에서 또 다시 높은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한국지방정부학회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부산에서 ‘2017년 하계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여기에서 남양주시는 최현덕 부시장이 ‘Global e-governance & Smart City’라는 국제 세션에서 ‘남양주 4.0: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활용한 행정혁신’을 주제로 ▲강우량과 침수피해 데이터 분석을 통한 비상근무 효율화 ▲방역민원 분석을 통한 방역업무 강화 및 감염병 예방 등의 빅데이터 행적 혁신 사례와 제4차 산업혁명의 행정 적용을 위한 ‘남양주4.0’에 대해 발표했다. 앞서 남양주시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일하는 방식을 전면 혁신하고,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대민서비 제공을 위해 지난 4월 ‘남양주4.0’ 비전을 선포했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중교통체계 개편’, ‘주요 질환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생애주기별 건강지표 구축’ 등 10대 핵심과제를 포함, 총 30개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내오고 있다. 그 결과, 시는 ‘공공분야 빅데이터 경진대회 수상(2016)’, ‘정부3.0 빅데이터
남양주시는 이 달부터 분산돼 있는 평생교육정보를 통합,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평생교육통합시스템 ‘다산서당’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그 동안에는 온라인 상에서 여러 기관에서 하는 강좌를 한번에 볼 수 있는 공간이 없었으며 수강신청을 위해서는 해당기관을 직접 방문해야만 했기 때문에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에 시는 이 달 평생학습센터를 시작으로 4분기 주민자치센터 수강신청과 도서관의 문화행사,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하는 농업분야교육, 학습등대, 시민정보화교육까지 향후 1천여 개의 강좌를 다산서당 홈페이지(http://dasanedu.nyj.go.kr)에서 한번에 검색, 신청, 결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에 따라 평생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 및 이용 효율성을 높인 ‘원-스톱 평생교육통합시스템’을 보유, 시민들의 평생학습 편의가 대폭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시는 향후 통합된 교육정보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100만 도시 남양주’를 향한 선제적 교육정책을 수립하고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러 교육 관련 정책 정보 등 더 많은 평생교육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다산서당은 포털사이트에서도 ‘다산서당’으로 검색해 이용할
구리시는 지난 달 27일부터 지난 6일까지 매주 2회에 걸쳐 신규 사회복지담당공무원 임용자들을 대상으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인 ‘행복e음 사용 및 사회복지개별사업에 대한 지침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첫 날에는 시청사 전산교육장에서 구리시 행복e음 핵심요원(Kye Person) 8명에게 행복e음을 통한 초기상담 및 복지급여 관리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이튿 날에는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기초생활보장 및 기초연금에 대한 교육을, 지난 4일에는 동구동 주민센터에서 장애인, 한부모, 보육관련 지침 및 민원응대 방법에 대한 교육을 각각 진행했다. 또 지난 6일에는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주도의 구리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에서 맞춤형복지사업인 동 복지허브화에 대한 방향성과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특히 구리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 소속의 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이 계획해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시민들이 좀 더 다양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시 사회복지 행정연구회 관계자는 &ldqu
지난 달 30일 0시를 기해 개통한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이 하루 평균 5만7천 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리∼포천 고속도로 시행사인 서울북부고속도로는 지난 6일까지 1주일간 통행량은 40만1천774대로, 하루 평균 5만7천396대가 이용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북부고속도로는 개통 첫해에 하루 평균 5만8천 대, 내년에는 6만1천 대, 오는 2020년에는 6만5천 대, 2025년에는 7만3천 대, 2030년에는 7만9천 대, 2040년에는 8만6천 대로 증가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가장 많은 통행량을 기록한 날은 토요일인 지난 1일로 주말 나들이객들이 몰리며 하루 7만5천439대가 도로를 이용했으며 개통 첫날(6만4천124대)이 뒤를 이었다. 반면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린 지난 2일에는 주말임에도 가장 적은 4만5천663대가 도로를 이용했다. 통행량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평일은 오후 6∼8시, 주말에는 오후 2∼4시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구리∼포천 고속도로로 인해 국도 43호선 의정부∼포천 구간의 만성적인 교통난도 부분적으로 해소됐다는 등의 긍정적 반응이 나오면서도 단거리를 이용하는 일대 주민들은 비싼 통행요금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것으로
최근 구리경찰서가 공동체 치안활성화를 위해 구리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들을 위한 ‘범죄예방교실’을 열어 주목을 받고 있다. 구리경찰서는 체육 전공자(태권도, 노인체육)인 토평지구대 박지혜 경장과 이성주 순경이 장애인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호신술과 몸풀기체조, 각종 범죄(보이스피싱 등) 대처요령 안내 등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에 대해 경찰관이 실질적으로 범죄를 예방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뢰받는 경찰상을 구현하고 있다는 평가다. 최성영 경찰서장은 “주민들의 요구사항은 치안시책에 적극 반영에 처리할 것을 약속하며 경찰은 사회적약자(장애인)와 여성·아동이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토평지구대는 매월 1회 범죄예방교실을 개최해 장애인들의 불편과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해결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