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구리시장이 다음달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열릴 ‘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행사장 현장을 점검했다. ‘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다음달 8~24일까지 17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24일 구리시에 따르면 안승남 시장은 지난 18일 장자호수생태공원 현장을 찾아가 박람회 준비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전체 박람회장과 한강시민공원 주차장 등을 직접 둘러보며 행사장 입장 때 관람객 동선과 편의시설 등도 점검했다. 또 현장에 시민정원 조성 중인 시민들을 한 명 한 명 찾아 격려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작품으로 조성되는 타일 벽화 공사에 특별히 신경을 써 완공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정원문화박람회 목표는 행사 주제인‘정으로 물드는 뜰’에 부합하는 것과 같이 시민들이 함께 정원을 조성하고 감상하며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서 구리시 전체가 반려 식물과 함께 정으로 아름답게 물드는 정원 도시가 되는 것”이라며,“팬데믹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서 역대 가장 기억에 남는 축제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한 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해‘제
윤호중 국회의원(더민주·구리시)은 청년주간 및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17일 구리전통시장과 청년창업사관학교 구리캠퍼스를 잇달아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23일 윤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조종덕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경청했다. 이날 윤의원은 “소상공인 여러분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위로하며,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을 해드려야 한다는 원칙으로 국회에서 손실보상법을 마련하여 곧 시행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도 소상공인들께서 위기를 잘 극복하실 수 있도록 정책적, 재정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마친 윤 의원은 구리전통시장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시장을 홍보하고 손실보상법, 재난지원금 등 최근의 노력들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이후 윤의원은 시장을 돌며, 여러 먹거리와 물품을 구매하고, 장을 보러 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아울러 윤 의원은 시장 및 인접 상점가 일대 환경을 개선하고 상인 역량강화 등을 추진하는 상권활성화 사업 현장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청년주간을 맞아 청년창업사관학교 구리캠퍼스를 방문해 청년창업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격려하
구리시는 지난 16일 한가위를 앞두고 보건소 광장에서 구리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이불’ 전달식을 가졌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전달식에서 후원받은 사랑의 이불은 구리보건소 방문보건팀 방문보건 간호사가 홀몸 어르신 10개 가정에 방문하여 비대면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의 이불 후원을 매년 이어오고 있는 구리라이온스클럽 김해진 회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작게나마 준비한 선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불을 전달 받은 대상자 모어르신은 “따뜻한 이불 후원으로 추운 겨울에도 걱정이 없겠다”며 후원해 준 구리라이온스클럽에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안승남 시장은 “올해에도 잊지 않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늘 관심을 갖고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봉사로 인해 지역사회가 따뜻한 온기로 채워져 훈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을 것” 이라며 “기탁한 후원물품은 홀몸 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장학인 기자 ]
구리시의회가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23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8건과 제4회 추경예산안과 2020년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일반안건 36건을 심의했다. 시의회는 2021년도 제4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은 노인복지관 설치 리모델링 공사비의 연내발주 어려움과 종합적인 추진계획 수립 후 추진할 것을 요구하며 48억3831만7000원 전액 삭감과 반려동물 문화센터내 장애인 커피숍 집기설치사업 4000만 원 삭감 등 7개 사업예산에 대한 총 54억9941만7000원을 삭감해 최종 9133억8562만9000원으로 수정의결 처리했다. 특히 일반안건에서는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변경동의안'은 이전하려는 현 구리문화원의 전체적인 활용방안이 불분명하고 향후 종합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리모델링 할 것을 주문하며 부결처리했다. '구리시 동인초 학교 돌봄터 운영 업무협약 변경 동의안'은 돌봄터 설치 법적 근거 선행 후 상정할 것을 주문하며, 부결처리했다. 이와 함께 '구리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활동 지원 등 일부 미 비
구리농수산물공사가 지난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채용분야는 ▲도매시장 운영관련 행정직 5명 ▲전산직 1명 ▲기계․소방 부분 1명으로 총 7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이며 구리농수산물공사 채용사이트(http://gamaco.ncsplus.co.kr)에 접속해 접수하면 된다. 필기 전형은 다음달 중 진행될 예정이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직무수행능력 평가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필기 전형 후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10월 중 발표하고 11월에 임용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년 구직자의 직무 체험기회 제공을 통해 취업역량 강화를 위하여 청년 체험형 인턴도 1명 함께 채용한다. 청년 체험형 인턴 근무를 완료할 경우 정규직 채용 시 우대사항을 부여할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 행정안전부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만큼 우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필기와 면접 전형 시 예방 및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신문 = 장학인 기자 ]
구리시는 16일, 17일 양일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사랑가득 추석음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적십자 이번 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관내 희망풍차세대에 명절 음식인 전을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 경기도 공모사업을 통해 동태포와 전 재료를 지원했다. 각 동 적십자봉사회와, 미사랑봉사회 회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동별로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관 등에서 손수 동태전과 동그랑땡을 부치며 봉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권임순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명절 음식 나눔을 통해 희망풍차 가족이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적십자사는 앞으로도 더불어 행복한 구리시를 위해 나눔 봉사 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추석을 맞아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각 동 구리적십자사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이 이어져 구리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적십자사가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는 저소득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9월 14일(화)~16일(목)까지 취약계층을 위한 동태전, 동그랑땡, 호박전 등 명절 음식 만들기를 실시했다. 23일 구리자원센터에 따르면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총사업비 2,000천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의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에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구리시새마을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현대홈타운 봉사회, 구리발전위원회 4개단체, 18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활동하였으며, 독거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300여 가구에 이웃의 따뜻한 정이 담긴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전을 받은 어르신 이모씨는 “코로나 19로 외출도 어렵고, 혼자 명절 음식 준비하는 것도 어려웠는데, 이렇게 명절 음식을 전해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철훈 센터장은“주변 이웃을 생각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넉넉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나눔 실천으로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남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 나눔 봉사활동 참여해주신데
구리시는 지난 17일 제1회 구리시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청년들과의 진솔한 대화의 장을 마련코자‘삼삼한 구리 톡’을 개최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구리시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위원 4명이 패널로 참여해 안승남 구리시장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청년들은 안승남 구리시장에게 주거, 교통, 일자리 등 평소 고민과 관심사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으며, 청년이 겪고 있는 일상의 경험과 고충을 함께 공유하며 하나씩 풀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토크콘서트에서 참여한 청년 패널은“구리시에서 이렇게 많은 청년정책을 펼치고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구리시의 청년정책을 알 수 있도록 홍보해 달라”고 전했으며, 또한“내가 태어나 자란 구리시에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삶의 터전인 이 곳을 떠나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해 달라”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 이 시대의 주인공은 바로 청년이기에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청년일 때 많은 걸 도전했으면 한다.”고
구리시는 지난 17일 한가위를 앞두고 사랑나누미 봉사단체와 관내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전과 송편 등 추석 음식 나누기 봉사를 펼쳤다. 23일 시에 따르면 사랑나누미 봉사단체 이충우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직접 전을 부치는 봉사는 하지 못했지만, 완성 밀키트와 송편 등 추석 맞이 음식을 어느 때보다 더욱 정성 들여 준비했다”고 밝혔으며, 추석맞이 음식 전달 소식을 받은 대상자 어르신은 “매번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방문해 줘서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봉사와 사랑의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는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명절에 더 외로워지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우리가 준비한 음식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장학인 기자 ]
안승남 구리시장이 지난 17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며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23일 시에 따르면 안 시장의 위문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특히 안 시장이 직접 방문한 구리시 장애인근로복지센터에서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양곡, 라면 등 위문 물품을 전달했고, 일부 사회복지시설에는 방문 대신 유선(비대면)을 통해 인사말을 전달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만큼은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풍성하고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면서 구리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리, 시민행복특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학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