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열(화성시청)이 2016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황병열은 16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관에서 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오은석(국민체육진흥공단)을 15-1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하한솔과 송종훈(이상 성남시청)을 15-7, 15-4로 잇따라 꺾고 4강에 오른 황병열은 4강에서 이종현(한국체대)을 15-11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한 뒤 결승에서도 오은석을 손쉽게 제압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는 이라진(인천 중구청)이 김선희(서울시청)를 15-13으로 꺾고 패권을 안았고 결승 진출에 실패한 서지연(안산시청)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챌린지(2부리그) FC안양의 미드필더 김민균이 17라운드를 가장 빛낸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7라운드 충주 험멜과의 경기에서 리그 4호골을 넣으며 팀의 2-1 승리를 이끈 김민균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연맹은 김민균에 대해 “2선에서 많은 활동량으로 공수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고 빠른 침투로 공격에 가담했다”고 평가했다. 김민균은 세징야(대구), 완델손(대전), 바그닝요(부천)와 함께 주간베스트 11 미드필드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고 공격수 부문에는 크리스찬(경남), 정재희(안양)가, 수비수 부문에는 유대현(부천), 강지용(부천), 가솔현(안양), 안성빈(안양)이 뽑혔으며 골키퍼에는 김영광(서울E)이 선정됐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16일 사회공헌단체 ‘사랑의 집수리’와 함께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안양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기용 단장과 이영민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선수 등 FC안양 선수단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4시간여 동안 ‘안양의 집’에서 학생들이 사용할 다용도실의 벽지를 교체하고 건물 주변 미화 활동을 펼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 함께 참여한 ‘사랑의 집수리’ 박은경 대표는 “이렇게 늠름하고 멋진 봉사팀은 처음이다.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것”이라며 “코칭스태프가 솔선수범하는 모습들이 매우 감명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양의 집’ 이정대 사무국장은 “오늘 FC안양이 벽지를 교체해 준 방에서 생활하는 친구들이 대부분 고등학생들이다. 지금 학교에 가 있어서 FC안양 형들을 직접 만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느낄 것이다. 다음 기회에 꼭 함께 경기장에 방문할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FC안양 김기용 단장은 “선수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니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도 자주 시민들과 교감하는 FC안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체육회는 15일 경기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NEXT경기 스타트업 콜라보레이션’ 사업추진 협약식을 개최하고 (예비)창업자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NEXT경기 스타트업 콜라보레이션’은 경기도와 도체육회를 비롯해, 경기관광공사, 경기농림진흥재단,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평택항만공사, 한국나노기술원, 한국도자재단 등 8개 공공기관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각 기관별 특성을 활용한 기술 기반형 창업자 지원사업이다. 도체육회는 스포츠 산업 전 분야를 대상으로 참신한 사업 아이템을 가진 참여자를 모집해 총 77명이 지원, 서면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15명의 최종 참여자를 선정했다. 협약식은 참여자간 네트워크 형성과 업무협력을 위해 도체육회와 15명의 참여자간 개별 협약체결로 진행됐으며 이번에 선정된 (예비)창업자들은 ‘IoT 기술 기반 스포츠 플랫폼 개발’, ‘스포츠게임 자동 매칭 서비스’, ‘웨어러블 라이팅 패치’, ‘자기주도적 기능성 스포츠 게임’ 등 스포츠 빅데이터, 스포츠 웨어러블, 헬스케어, 제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스포츠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스타트업
안상수(안산시청)가 2016 고성통일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상수는 15일 강원도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부 멀리뛰기 결승에서 7m56을 뛰어넘어 김장준(경남 창원시청·7m35)과 곽창만(전남 광양시청·7m32)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자부 400m 결승에서는 최명준(포천시청)이 48초68의 기록으로 엄수현(국군체육부대·48초70)과 한재근(안산시청·48초94)을 간발의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부 400m에서는 이아영(화성시청)이 55초87로 김신애(시흥시청·56초83)와 우유진(강원 정선군청·57초16)의 추격을 뿌리치고 1위로 골인했다. 이밖에 남자부 해머던지기에서는 장상진(과천시청)이 65m92를 던져 이윤철(충북 음성군청·72m55)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 100m 허들에서는 임예름(양평군청)과 오미연(안산시청)이 13초87과 14초40으로 정혜림(광주광역시청·13초04)에 이어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자부 멀리뛰기에서도 유정미(인천시청)가 5m88로 김민지(충남 논산시청·5m97)에 이어 2위에 입상했다. 한편 여자부 100m 결승에서는 한아름(김포시청)이 12초02로 유진(
2016 KBO리그 올스타전 선수단 투표가 15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KBO는 이날 투표용지를 제작해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와 서울 잠실구장, 고척 스카이돔, 광주 KIA챔피언스필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아 1군 엔트리에 등록한 감독과 코치, 선수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KBO는 투표 전 감독과 코치, 선수들에게 ‘같은 팀 선수에게는 투표할 수 없다’고 공지했다. KBO는 2014년부터 선수단 투표 제도를 도입해 ‘팬 투표 70%, 선수단 투표 30%’로 올스타전에 선발 출전할 베스트 라인업을 정했다. 이는 특정 팀에서 올스타전 선발 라인업을 독식하는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한 것은 물론 팬 투표 비중을 높여 ‘팬이 뽑은 올스타’라는 의미는 유지하기 위함이다. 2016 KBO 올스타전은 7월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정민수기자 jms@
김승환(평택 태광고)이 제2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 전국역도대회에서 금메달 1개를 획득했다. 김승환은 15일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고등부 56㎏급 인상에서 101㎏을 들어올려 임강훈(전북체고·99㎏)과 이덕기(충북 충주상고·40㎏)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김승환은 용상에서 118㎏을 기록해 임강훈(133㎏)에 이어 2위에 오른 뒤 합계에서도 219㎏으로 임강훈(232㎏)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고부 69㎏급에서는 송휘재(수원고)가 인상에서 103㎏을 들어 강선호(120㎏)와 한병하(104㎏·이상 전북체고)에 이어 3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 141㎏을 기록해 장윤희(충남 당진정보고·145㎏)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고 합계에서도 244㎏으로 강선호(260㎏)에 이어 은메달을 추가했다./정민수기자 jms@
전명진(고양 주엽고)이 제46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명진은 15일 전남 나주시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2017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 후보 선수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고등부 50m 3자세 개인전 결선에서 445.76점을 쏴 임가영(서울체고·441.4점)과 박세연(서울 압구정고·430.7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고부 스탠다드권총 개인전 본선에서는 이재균(의정부 송현고)이 567점을 기록하며 강종오(566점)와 김태욱(559점·이상 서울 환일고)의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25m 권총에서 준우승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달랬다. 이밖에 여고부 50m 3자세 단체전에서는 주엽고가 1천695점으로 서울체고(1천708점)와 압구정고(1천696점)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고 남고부 스탠다드권총 단체전에서도 송현고가 1천642점을 기록해 환일고(1천678점)와 서울체고(1천657점)에 이어 3위에 올랐으며 남대부 스탠다드권총 개인전 한상훈(인천대)도 560점으로 이남효(567점)와 박정우(566점·이상 상명대)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케이티 위즈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9위로 뛰어올랐다. 케이티는 1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시즌 7차전에서 유한준의 솔로포와 ‘캡틴’ 박경수의 2타점 2루타, 선발 장시환의 호투에 힘입어 5-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패에서 탈출한 케이티는 25승째(2무34패)를 올리며 두산 베어스에 6-8로 역전패한 KIA 타이거즈(24승1무33패)와 한화(24승1무35패)를 따돌리고 8위를 한 계단 도약했다. 마무리에서 선발로 전환한 장시환은 이날 6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5피안타, 2볼넷을 내주고 2실점했지만 삼진 7개를 잡아내며 데뷔 후 첫 선발승을 거뒀다. 또 지난달 6일 홈에서 열린 한화 전에서 경기 중 왼쪽 내전근이 부분 파열돼 1군에서 말소됐던 유한준은 38일만에 팀에 복귀해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복귀 첫 타석에서 선제 솔로포를 터트리는 등 4타수 2인타(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케이티는 1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유한준이 한화 선발 장민재의 3구째인 시속 150㎞ 직구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 홈런을 터트려 1-0으로 앞서갔다. 기분 좋은 출발을 보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4일 경기도체육회관 2층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 회의실에서 광명시장애인체육회를 시군지부로 승인하고,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로써 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007년 이천시와 구리시를 지부로 승인한 이후 이날 광명시까지 총 21개 지부를 보유하게 됐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해 미설립된 11개 시·군청을 방문, 시·군장애인체육회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시·군장애인체육회 설립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했고 올해 ‘장애인체육 지역기반육성’을 신규사업에 반영했다. 이에 따라 올해 설립하는 시군지부에 대해서는 ▲설립 관련 행정운영비 지원 ▲차량공모사업 설립시군 가점 등 행정지원을 추가로 하고 있다.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미설립 시·군의 체육예산 중 장애인체육 예산 비율이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역 장애인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군장애인체육회의 설립이 절실하다”며 “시·군장애인체육회 설립으로 실무자나 장애인체육지도자 등 전담인력을 배치한다면 더 나은 경기도 장애인체육복지 실현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동출 광명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광명시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확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