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현(의정부 경민비즈니스고)이 2016 순천만 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아현은 10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고등부 78㎏급 결승에서 김성은(울산스포츠과학고)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고부 +78㎏급에서는 임보영(경민비즈니스고)이 신지영(부산체고)을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고부 81㎏급에서는 김대호(화성 비봉고)가 이광희(전남 순천공고)에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 73㎏급 양승준(남양주 금곡고)과 여고부 57㎏급 이수빈(경민비즈니스고)도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남고부 66㎏급 황현, 81㎏급 한세희, 100㎏급 김노현(이상 의정부 경민고), 여고부 +78㎏급 조은나라(경민비즈니스고)는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정민수기자 jms@
화성시가 2017년 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지로 선정됐다.▶▶관련기사 14면 경기도체육회는 9일 통합 후 첫 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지로 화성시를 선정했다. 화성시는 이날 24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16표를 얻어 7표에 그친 부천시를 제치고 내년도 도민체전과 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지로 확정됐다. 이로써 화성시는 사상 처음으로 도민체전과 도생활체육대축전을 동시에 개최하게 됐다. 이날 회의에 앞서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한 화성시 관계자들과 김만수 부천시장을 포함한 부천시 관계자들은 경기도체육회관 1층에서 열띤 유치전을 펼치는 등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투표에 앞서 진행된 프레젠테이션에서 화성시는 ‘사람이 먼저인 화성에서’를 주제로 화성시 현황과 대회 유치배경 및 필요성, 추진방침, 대회 개최 계획, 부대 인프라 현황 및 선수단 지원, 기대 효과 등을 설명했다. 화성시는 지난 2011년 국제수준의 시설과 규격을 갖추고 준공된 화성종합경기타운을 주경기장으로 정구와 수영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을 화성시 관내 체육시설에서 진행하며 지역 대표 축제인 화성 해양페스티벌, 송산포도축제, 정조 효
경기도체육회가 통합 후 처음으로 이사회를 열고 올해 예산을 확정했다. 도체육회는 9일 초대 체육회장인 남경필 도지사와 이원성 수석부회장 등 4명의 부회장을 비롯해 21명의 이사, 2명의 감사 등 28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남경필 회장은 새로 선임된 부회장과, 이사, 감사에게 선임장을 수여했다. 이어 이사회은 경기도체육회 통합 추진상황 및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출전 결과를 보고받고 201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도체육회 제규정 제정(안), 2017년 경기도체육대회 및 생활체육대축전 개최지 선정(안) 등 3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사회는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과 도체육회 제규정 제정(안) 등 2개의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올해 도체육회 예산은 279억6천여만원으로 확정됐으며 올해 펼쳐지는 각종 스포츠 활성화 분야 사업 진행에 탄력이 더해질 예정이다. 남경필 회장은 “통합 경기도체육회가 드디어 새 출발을 하게 되는 뜻 깊은 날”이라고 소감을 전한 뒤 “경기도가 여러 부분에서 대한민국의 맏형 역할을 하는데 늘 앞장서온 것이 체육이다. 경기도가 바뀌면
막내구단 케이티 위즈가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팀 두산 베어스에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케이티는 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시범경기에서 두산에 2-4로 역전패했다. 케이티의 새 외국인 투수 요한 피노(33)는 5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 2탈삼진으로 두산 타선을 틀어막았지만 불펜진의 부진으로 잡을 수 있었던 승리를 날렸다. 케이티는 1회말 선두타자 오정복과 김민혁의 연속 안타에 이어 상대 선발 허준혁의 폭투 때 김민혁이 2루로 가다 아웃되며 1사 3루를 만든 뒤 하준호의 볼넷으로 1사 1,3루 찬스를 잡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선취점을 얻는 데 실패했다. 3회까지 득점을 올리지 못하던 케이티는 4회말 1사 1, 3루에서 김종민이 허준혁을 상대로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쳐 1-0으로 앞서나갔다. 이어 7회말에는 오정복이 두산의 네 번째 투수 채지선을 공략해 좌익수 왼쪽의 2루타를 쳤고, 오정복의 대주자 배병옥이 채지선의 연속 폭투로 3루에 이어 홈까지 밟으며 2-0으로 달아났다. 그러나 케이티는 8회 세번째 투수 이창재가 두산 오재일에게 안타를 내준 뒤 이우성을 볼넷으로 내보내 무사 1,2루 위기를 맞았고 바뀐 투수 고영표가 서예일에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포스트시즌이 10일 인천 대한항공과 대전 삼성화재의 준플레이오프 단판 승부로 시작된다. 대한항공은 1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V리그 준플레이오프 삼성화재와 경기를 갖는다. 정규리그 막판 4연승을 거두며 극적으로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따낸 대한항공은 올 시즌 삼성화재와 상대 전적에서 2승4패로 열세이지만 정규리그 막판 상승세로 자신감이 붙어 있다. 단판으로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가 가려지는 만큼 대한항공으로서는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대한항공은 외국인 선수 파벨 모로즈가 기복이 심한 것이 약점이다. 더구나 모로즈는 시즌 도중 부상으로 교체된 마이클 산체스에 비하면 파괴력 자체도 떨어진다. 그런 점에서 팀의 두 기둥인 김학민과 한선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대한항공은 또 삼성화재의 특급 외국인 선수 괴르기 그로저의 대포알 서브가 폭발하는 날에는 어떤 팀도 막기 어려운 만큼 그로저의 서브를 어떻게 받느냐에 대한 대책도 필요하다. 삼성화재가 좋은 경기력을 보일 때는 그로저의 꾸준한 활약에 국내 선수들의 역할이 뒷받침될 때가 대부분인 만큼 대한항공이 그로저의 공격을 차단한다면 류윤식, 지태환 등 삼성화재
경기도체육회는 9일 한국스포츠개발원 3층 회의실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과 경기스포츠과학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일 경기도체육회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지역스포츠과학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진행됐다. 도체육회는 협약내용에 따라 도내 엘리트선수의 ▲체력측정 및 과학적 훈련 방법 지원 ▲체력측정 결과에 따른 운동처방 프로그램 운영 ▲지도자 지도력 향상 프로그램과 선수 경기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등록선수의 체계적 관리 등을 추진하게 된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경기스포츠과학센터의 건립은 경기도 체육의 미래가 될 것이며, 도내 엘리트 선수의 기량이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해 줄 것”이라면서 “경기도체육회는 지속적인 스포츠과학 분야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선진체육의 위상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스포츠과학센터는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체육회관 3층에 위치하며 6월 개관을 위해 리모델링, 연구원 채용·교육, 측정 시뮬레이션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정민수기자 jms@
화성 IBK기업은행의 정규리그 우승에 앞장선 박정아가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V리그 6라운드 여자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은 9일 기자단 투표 결과 박정아가 29표 중 16표를 받아 팀의 맏언니 김사니(5표)를 큰 표 차로 제치고 생애 첫 MVP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박정아는 정규리그 우승의 향방을 가른 지난 달 27일 수원 현대건설과 경기에서 자신의 한 경기 최다득점(32득점)을 기록하며 리즈 맥마혼과 김희진의 부상 공백에도 팀을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박정아는 개인 기록 부문에서도 득점 2위(118점), 공격종합 3위(성공률 39.46%), 오픈공격 3위(성공률 38.24%)에 오르는 등 외국인 선수 못지않은 맹활약을 펼쳤다. 박정아에 대한 시상은 오는 17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진행된다./정민수기자 jms@
김현규(화성 발안바이오과학고)가 제45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현규는 9일 강원도 홍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고등부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김휘중(전북제일고)을 15-14, 1점 차로 힘겹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고부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는 윤소연(안산 상록고)이 조예원(전북 이리여고)을 15-8로 가볍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고 남일반 에뻬 개인전에서는 김희강(화성시청)이 박경두(전남 해남군청)를 15-14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다. 김희강과 함께 이 종목에 출전한 김승구는 준결승전에서 김희강에게 패해 3위에 머물렀다. 한편 전날 열린 여고부 플러레 개인전에서는 오미희(성남여고)가 홍세나(서울 중경고)를 15-1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최민서(성남여고)는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남일반 플러레 김민규(화성시청)와 여일반 사브르 이희라(안산시청)도 나란히 3위에 입상했다./정민수기자 jms@
올 시즌부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감독들은 불가피한 사유가 있으면 경기 전 베스트11 명단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게 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선발 출전 선수명단과 관련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대회요강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바뀐 선수 교체 규정은 경기가 열리기 전 출전선수명단이 승인됐다고 하더라도 부상 등 불가피한 이유로 명단을 바꿔야 할 경우 자유롭게 교체가 가능하도록 허용했다. 지난 시즌까지는 경기 1시간 전에 선발 명단을 통보한 뒤 부상 선수가 발생해 바꾸려고 해도 실제 경기 중 써야 할 교체카드를 사용했어야 했다. 다만 프로축구연맹은 23세 이하 선수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하려면 같은 23세 이하 선수와 교체할 경우에만 교체카드의 사용 없이 변경을 인정해주기로 했다. 어린 선수들의 육성을 위해 23세 이하 선수 1명을 무조건 선발 출전시켜야 한다는 의무규정의 취지를 살기기 위한 안전장치다. 프로축구연맹은 이 같은 내용의 규정 변경이 선수 보호와 원활한 팀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축구연맹은 또 순위를 산정할 때 승점이 같으면 골 득실보다 다득점을 우선하겠다는 지난 1월 발표 내용도 대회요강에 반영했다./정민수기자
채준희(용인대)가 2016 순천만 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채준희는 8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2016년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부 60㎏급 결승에서 황동규(부산시청)를 안뒤축걸기 한판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자부 73㎏급에서는 강헌철(용인대)이 같은 학교 안준성에게 안뒤축후리기 유효를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 48㎏급 강유정과 52㎏급 하주희(이상 용인대)도 이혜경(용인대)과 권애림(강원 동해시청)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자부 66㎏급 함영진(용인대)은 결승에서 김림환(렛츠런파크)에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자부 60㎏급 최인혁과 김찬녕(이상 용인대), 73㎏급 방귀만(남양주시청), 여자부 52㎏급 박다솔, 57㎏급 정예린, 63㎏급 공서영(이상 용인대)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남중부 단체전에서는 화성 비봉중이 서울 보성중에 2-3으로 패해 준우승했고 여중부 단체전에서는 인천 신현여중이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