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자부 수원 한국전력이 2년 연속 플레이오프(PO)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전력은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 서울 우리카드와 방문 경기에서 세트 점수 3-1(25-19 25-18 18-25 25-22)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4위로 3위 우리카드와 준PO에서 세트 점수 3-1로 승리해 ‘업셋’(스포츠 경기에서 하위 시드 팀이 상위 시드 팀을 잡는 것)에 성공했던 한국전력은 올해도 정규시즌 4위로 3위 우리카드를 만나 승리를 거두며 2년 연속 PO에 진출했다. 한국전력은 24일부터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에서 정규시즌 2위 천안 현대캐피탈과 3전 2승제 시리즈에 돌입한다. 정규시즌에서 3승 3패로 맞서고, 풀 세트 혈전만 4번 치렀던 두 팀은 '봄 배구'의 첫판에서도 혈전을 벌였다. 한국전력은 팀의 외국인 주포 타이스 덜 호스트(등록명 타이스)가 27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서재덕이 서브 에이스 2개를 포함해 13득점으로 활약했으며 임성진도 11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한국전력은 1세트에 낮고 빠른 토스로 우리카드를 흔들었다. 세터 하승우의 토스를 받은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문성진)이 환경보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어린이박물관은 지난 21일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박물관 관람객의 건강 보호와 환경보건 인식 제고를 목표로 환경보전협회와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 기간은 2년이다. 도어린이박물관은 독립형 건물로 지어진 체험식 박물관으로, 어린이가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상호작용적인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 환경보전협회는 환경보전에 관한 조사연구, 기술개발 및 교육·홍보, 생태 복원 등을 위하여 설립된 기관으로, 환경보전·기후변화 관련 홍보사업, 학교·사회 환경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두 기관은 올해 초부터 어린이와 가족들의 건강 보호와 환경보건 인식 제고를 위해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도어린이박물관 내 환경 유해인자 관리를 지원하고, 환경보건 콘텐츠 상호 공유 및 홍보 등 협업이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어린이박물관은 환경보전협회가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하는 ‘제9회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의 기념행사 및 부대행사에 장소를 무상제공하고 기념행사 초청 어린이들의 무료입장을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넥슨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2023시즌 팬들을 위한 재미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수원은 파트너십을 통해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의 게임 내 선수팩 오픈 연출을 재현해 선수 소개 영상을 제작했다. 클럽하우스에서 최근 진행된 영상 촬영에서는 선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재치 있는 아이디어들이 결합되어 독특하고 재미있는 선수 소개 영상들이 만들어졌다. 영상 촬영을 진행한 김보경은 “많은 팬들이 즐기는 넥슨 FIFA 온라인 4의 게임 연출을 그대로 재현해 선수 소개 영상을 찍는 것이 처음이라 즐겁고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빅버드에서 골을 넣었을 때에도 앞으로 이 영상을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최대한 영상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홈 경기에서 해당 영상을 수원월드컵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처음 선보인 수원은 이번 시즌 홈 경기와 SNS에서 연중 계속 활용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경기문화재단 뮤지엄지원단(단장 문성진)이 오는 4월 1일부터 2개월간 경기도미술관 야외 조각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공원탐험 피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원탐험 피크닉’은 야외 조각공원에서 10점의 대표 작품들을 감상하고, 활동 키트의 미션 카드를 풀어보면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관람객은 피크닉 세트를 대여한 후, 안산시 화랑유원지 내에서 자유롭게 전시를 관람하며 나만의 공원 탐험을 경험하게 된다. 피크닉 세트는 바구니를 비롯한 감성매트, 테이블, 비누방울, 거울, 명화 포스터 등 다양한 소품으로 구성돼 있다. ‘공원탐험’은 경기도미술관에서 학교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던 대표 교육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이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뮤지엄지원단에서 피크닉 프로그램으로 확장 운영한 것이다. 이번 사업은 뮤지엄지원단에서 뮤지엄 방문의 새로운 동기 부여를 제공하고,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커뮤니티파크사업’ 일환으로 기획하게 됐다.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미술관의 ‘공원탐험 피크닉’을 시작으로 뮤지엄별로 다양한 체험존, ESG 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뮤지엄 안팎, 지역사회를 연결할 수 있는 뮤지엄 관람객서비스로 이어갈 계획이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이 ‘경기 지역문화 활성화 프로젝트’ 공모를 시행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기도내 31개 지역을 주제로 사회·문화·예술적 실천을 통해 도시의 고유성을 발견하고 지역문화를 활성화하는 새로운 시도와 활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억 8000만 원 규모로 진행되며,리서치형 지원과 프로젝트형 지원으로 나눠 진행된다. 리서치형은 지역과 관련한 다양한 공모 주제에 대한 연구 및 행동·실천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 지역 아이템 제작·개발, 지역프로젝트 등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구상 단계에 대한 열린 지원이다. 또 프로젝트형은 행동·실천, 캠페인, 지역프로젝트, 지역 상품 출시, 콘텐츠 개발(전시, 공연, 투어 등), 이슈 공론화할 수 있는 결과물, 솔루션 제시 등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수립된 지역문화예술프로젝트에 대한 실행 지원이 이뤄진다. 경기도 예술인, 기획자, 문화예술단체, 프로젝트그룹 등 관련 있는 모든 분들이 지원할 수 있으며, 선정시 리서치형은 300만 원 정액, 프로젝트형은 최고 3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서 접수는 27일 오후 5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한국 여자프로배구 챔피언을 결정하는 포스트시즌이 시작된다. 도드람 2022~2023 V리그 정규리에서 2위를 차지한 수원 현대건설과 3위 김천 한국도로공사가 23일 오후 7시 수원체육관에서 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으로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시즌 시작부터 줄곧 리그 선두를 달리다가 주전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고 24승 12패, 승점 70점으로 인천 흥국생명(승점 82점·27승 9패)에 정규리그 우승을 내준 현대건설은 포스트시즌에서도 선수들의 부상이 고민이다. 지난 20일 열린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서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 고예림이 포스트시즌 직후 수술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양쪽 무릎에 슬개건염이 있어 정상이 아닌 고예림은 수술을 받아야 하지만 팀 상황이 좋지 않아 포스트시즌까지 소화한 뒤 수술을 받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올 시즌 내내 무릎 통증을 안고 뛰다가 최근 통증이 심해전 전력에서 이탈하기도 했던 고예림은 우승 기회를 놓칠 수 없다며 수술 일자를 뒤로 미루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번 시즌 개막 후 15연승 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했지만 외국인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성남 시민을 초청하는 ‘감사 페스타’를 진행한다. 성남은 오는 4월 1일 오후 4시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3 5라운드 충북청주FC와의 홈 경기에 성남 시민 전원을 초청하는 ‘성남FC 시민 감사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성남은 4월의 첫 날, 성남 시민과 팬 모두를 아우르는 시민구단 역할을 이행하고 선수단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성남 시민 모두를 경기장으로 불러들인다. 성남은 성남 시민을 대상으로 이날 경기를 1000원으로 관람할 수 있는 행사와 성남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1973년생 무료입장 이벤트를 펼친다. 두 이벤트 모두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권종을 구매한 뒤 경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확인 절차를 거치면 입장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W석, E석, 블랙존에 한해 운영된다. 입장하는 모든 팬에게는 선수단 응원엽서가 제공되며 해당 엽서는 사전 홍보활동에도 활용된다. 경기 당일 응원하는 선수에게 메시지를 적고 입장 게이트 앞에 있는 응모함에 엽서를 넣으면 되며 엽서는 응원하는 선수에게 직접 전달된다. 경기 종료 후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 2023 성남FC 유니폼, 사인볼 등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FC가 공격력 강화를 위해 특급 골잡이 윤주태(32)를 영입했다. 2011년 독일 FSV 프랑크푸르트에 입단한 윤주태는 2013년 SV 잔트하우젠 임대를 거쳐 2014년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FC서울 유니폼을 입었다. 군 복무를 위해 상주 상무에서 뛰었던 두 시즌을 제외하면 총 6시즌 동안 FC서울에서 활약한 윤주태는 승강 플레이오프 포함 94경기에서 20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21시즌 경남FC로 이적한 윤주태는 첫 시즌에 14경기에 출전해 두 골을 넣으며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지난해 부상의 여파로 인해 출장 기회를 잡지 못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윤주태는 골 결정력이 좋고 위치 선정 능력이 뛰어나며 다양한 각도에서 슈팅이 장점이다. 안산은 화려한 개인기와 과감한 플레이가 돋보이는 윤주태가 지난 경기에서 검증된 김범수, 정재민 등 기존 선수들과의 호흡을 잘 맞춘다면 팀 득점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주태는 “작년에 정말 힘든 시기를 보냈다. 그라운드로 복귀를 꿈꾸며 열심히 준비했는데 안산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올해는 팀에 보탬이 될 수 있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공격력 강화를 위해 외국인 공격수 데닐손과 크리스를 동시에 영입했다. 성남은 지난 주 데닐손과 크리스가 구단주인 신상진 성남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입단식을 갖고 K리그 무대에 서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브라질 출신인 데닐손은 190㎝ 장신 공격수로 큰 키와 활동량으로 공격포인트를 만들어내는 선수로 2018년 브라질에서 데뷔해 지난해 청주FC에 합류했고 7경기 1득점을 기록했다. 데닐손은 국내 경험이 있어 K리그에 대한 이해도가 있고 적응이 빠른 것이 장점이다. 또 크리스는 프랑스 국적의 공격수로 184㎝ 큰 키와 좋은 체격을 가졌다. 직전 소속팀에서 최전방 공격수와 양쪽 윙어로 활약했고 프랑스에서 데뷔해 벨기에, 스코티시리그 머더웰FC, 북아일랜드리그 린필드FC, 헝가리 잘라이게세그TE 등을 거쳤다. 신상진 시장은 입단식에서 K리그의 NO.1이 되어달라는 말을 전하며 선전을 기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닐손은 “내 장점은 전방 압박과 마무리다. 내 장점이 팀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경기장에 나설 때 팬분들께서 이름을 크게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고, 크리스는 “나는 골잡이 선수다. 선수들과 얼른 합을 맞추고 팀에 보탬이
프로야구 kt 위즈가 시범경기에서 처음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kt는 2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5-5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kt 선발 소형준은 3⅓이닝동안 5피안타 2볼넷 5실점으로 부진했다. 타선에서는 강백호가 4타석 2타수 2안타 2볼넷으로 활약했고 문상철도 2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야구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두산의 이승엽 감독과 인연을 맺었던 류현인도 이날 2루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kt는 1회말 1사 후 강백호의 좌전안타에 이은 앤서니 알포드의 유격수 땅볼로 만든 2사 1루에서 박병호의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2루타 때 두산 좌익수 김재환의 포구 실책으로 1루에 있던 알포드가 홈까지 파고들어 선취점을 따냈다. 그러나 kt는 3회초 선발 소형준이 흔들리며 역전을 허용했다. 두산 김재호의 내야안타와 박유연의 희생 번트, 정수빈의 중견수 뜬공으로 내준 1사 2루에서 호세 로하스와 강승호에게 연속으로 우익선상 2루타를 얻어맞아 2점을 내준 것. 역전을 허용한 kt는 4회에도 소형준이 양석환의 우전안타에 이은 폭투와 김인태의 2루 땅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