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휘(용인백옥쌀)가 제50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동휘는 27일 경남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일반부 용장급(90㎏급) 결승에서 황대성(충북 증평군청)을 맞아 밀어치기로 내리 두 판을 따내며 2-0, 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또 일반부 소장급(80㎏급) 결승에서는 유환철(용인백옥쌀)이 김원호(경남 창원시청)에게 경고누적과 잡채기로 두 판을 모두 승리해 2-0으로 우승했다. 이밖에 일반부 용사급(95㎏급) 결승에서는 이장일(용인백옥쌀)이 이청수(증평군청)에게 0-2로 패해 준우승했고 경장급(75㎏급) 이용희와 용장급 임대혁, 역사급(105㎏급) 박정진(이상 광주시청)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한편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광주시청에 증평군청에 종합전적 2-4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차희성(경기체중)이 제1회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년별육상경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차희성은 27일 충북 보은군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중학 2학년부 100m 결승에서 11초37의 기록으로 이종원(서울 월촌중·11초78)가 차민오(화성 석우중·11초82)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초 6학년부 800m에서는 김소윤(용인 이현초)이 2분32초28로 박채빈(충남 홍남초·2분33초96)과 박성은(경북 강구초·2분36초07)을 제치고 1위에 올랐고 여중 1학년부 100m에서는 황세정(광명 철산중)이 12초82로 한수아(충남 홍성여중·12초99)와 박지영(경북 장산중·13초33)을 꺾고 패권을 안았다. 남고 1학년부 110m 허들에서는 도효찬(안산 경기모바일과학고)이 18초25초 권용준(경북체고·23초99)과 민다원(충북체고·24초10)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고 여고 1학년부 100m 허들에서는 변수미(경기체고)가 17초56으로 고민지(성남 동광고·19초12)를 제치고 우승했다. 남고 2학년부 멀리뛰기에서는 윤하진(경기체고)이 6m70으로 최영환(동인천고·6m49)과 김민상(인천체고·6m42)을 꺾고 우승했고 포환던지기 김태혁(경기체고)도 1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의 공격수 타가트가 9월 ‘G MOMENT AWARD(게토레이 승리의 순간)’를 수상했다. 게토레이 ‘G MOMENT AWARD’는 스포츠음료 브랜드 게토레이와 K리그가 손을 잡고 올 시즌 신설한 상으로 매월 승리팀의 득점 중 가장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골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한다. 두 명의 ‘G MOMENT’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100% 팬 투표를 진행해 수상자를 결정하며 팬들이 직접 시상자로 나서 상금 100만원과 함께 트로피를 전달한다. 9월 ‘G MOMENT AWARD’ 후보에는 지난 달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3라운드 FC서울과 슈퍼매치에서 전반 13분 감각적인 왼발 터닝슛으로 선제골을 넣은 타가트와 팔로세비치(포항 스틸러스)가 올랐고, 팬 투표 결과 타가트가 5,154(52.8%)표를 얻어 4,607표(47.2%)를 받은 팔로세비치를 따돌리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타가트는 23일 열린 수원의 마지막 홈경기에서 팬의 수상 축하 영상과 함께 트로피를 전달받았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고양 위너스가 경기도독립야구리그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고양은 27일 광주시 곤지암 팀업캠퍼스에서 열린 2020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선발 조정현의 호투와 고우송의 솔로홈런, 박건형의 3타점 3루타 등에 힘입어 연천 미라클을 6-5, 1점 차로 따돌렸다.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하며 5득점은 안고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잇점을 받은 고양은 전날 열린 1차전에서 4-6으로 패해 종 득점 6-9, 3점 차까지 쫒겼지만 이날 승리로 총점 15-11로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했다. 이로써 고양은 29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한 챔피언결정전에서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파주 챌린저스와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다. 고양은 1회초 선두타자 길나온의 중전안타와 성인규의 볼넷, 전세민의 파울플라이, 박건형의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은 뒤 저병관의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2회에도 2사 후 김차연의 중월 2루타에 이은 길나온의 좌중간 2루타로 1점을 추가한 고양은 3회말 2사 후 고우송의 우월 솔로포에 힘입어 3-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고양 타선이 3점을 뽑는 사이 고양 선발 조정현은 7회까지 연천 타선을 3안타 3볼넷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호투
프로축구 K리그2 득점왕이 유력한 안병준(수원FC)이 하나원큐 K리그 20202 대상 최우수선수(MVP) 후보에 올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하나원큐 K리그 2020 대상 시상식’의 개인상 후보선정위원회를 열고 올 시즌 K리그1과 K리그2의 최우수감독상, 최우수선수상(MVP), 영플레이어상, 베스트11 후보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올 시즌 18골을 기록하며 득점부문 2위 안드레(대전 하나시티즌·13골)를 5골 차로 제치고 득점 선두에 올라 있는 안병준은 레안드로(서울 이랜드), 백성동(경남FC), 이창민(제주 유나이티드)과 함께 K리그2 MVP 경쟁을 벌이게 됐다. 또 K리그2 최우수감독상 후보에는 김도균(수원FC), 남기일(제주), 전경준(전남 드래곤즈), 정정용(서울 이랜드) 감독이 이름을 올렸고 K리그2 영플레이어상 후보에는 최건주(안산 그리너스FC), 이동률(제주), 이상민(서울 이랜드), 하승운(전남)이 뽑혔다. K리그2 베스트 11 후보에는 골키퍼 유현(수원FC), 수비수 김영찬(부천FC), 닐손주니어(FC안양), 이인재(안산FC), 이한샘, 조유민(이상 수원FC), 미드필더 김건웅(수원FC), 김영남, 바비오(이상 부천FC), 최건주
김석현(경기대)이 제50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석현은 26일 경남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대학부 청장급(85㎏급) 결승전에서 김태우(경남대)를 2-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준결승전에서 김경배(영남대)를 꺾고 결승에 오른 김석현은 첫째 판을 밀어치기로 따낸 뒤 둘째 판을 덮걸이로 내줬지만 마지막 셋째 판에 배지기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확정했다. 대학부 용장급(90㎏급) 결승전에서는 김준환(경기대)이 정종진(영남대)를 상대로 밀어치기와 안다리로 내리 두 판을 따내 2-0, 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했고 역사급(105㎏급) 결승에서는 박민교(용인대)가 신재범(인하대)에게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대학부 용사급(95㎏급) 박성준과 김영민(이상 경기대), 경장급(75㎏급) 이동혁(인하대), 청장급 이정민(용인대)은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대학부 단체전에 출전한 경기대와 인하대는 4강에서 경남대와 영남대에 각각 4-1, 4-3으로 패해 나란히 3위에 입상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평택 한광중이 제36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한광중은 26일 경남 창원시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자중등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김태경, 모강빈, 남우정이 팀을 이뤄 1,828.1점을 기록하며 서울 오산중(1,823.1점)과 수원 천천중(1,817.3점)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일반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정지근, 추병길, 최창훈이 팀을 이룬 경기도청이 1,868.9점을 쏴 경남 창원시청(1,873.2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일반 50m 3자세 단체전에서는 전길혜, 김제희, 이혜진이 출전한 화성시청이 3,494점으로 우리은행(3,503점)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대부 공기소총 개인전 결선에서는 송민호(인천대)가 244.9점으로 남태윤(동국대·247.0점)에 이에 준우승했다. 한편 남일반 공기소총 개인전 정지근(경기도청·226.5점)과 남대부 공기소총 단체전 인천대(1,857.9점)는 각각 3위에 입상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가 팀 당 1~5경기 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팀 창단 7년 만에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kt 위즈가 플레이오프 직행권이 걸린 리그 2위 탈환을 위한 마지막 일전을 준비한다. kt는 26일까지 140경기를 치른 가운데 79승 1무 60패(승률 0.568)로 리그 3위에 올라 있다. 142경기를 치른 리그 2위 LG 트윈스(79승 4무 59패·승률 0.568)와는 0.5경기 차에 불과하다. 4경기를 남겨둔 kt로서는 플레이오프에 직행할 수 있는 리그 2위 자리를 포기할 수 없는 입장이다. 리그 2위를 차지한다면 창단 후 첫 가을야구 진출에 한국시리즈(KS)까지 직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kt가 리그 2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LG보다 2승을 더 거뒀야만 한다. LG가 남은 2경기에서 전승을 해 81승 4무 59패(승률 0.579)가 되면 kt도 남은 4경기를 모두 승리해야 83승 1무 60패(승률 0.580)로 2위에 오를 수 있다. 3승 1패를 거둔다면 82승 1무 61패(승률 0.573)로 LG에 승률이 뒤지게 된다. kt는 27~28일 6위 KIA 타이거즈, 29~30일 10위 한화 이글스와 각각 원
프로야구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kt 위즈를 포스트시즌으로 이끈 이강철(54) 감독이 3년 더 팀을 이끌게 됐다. kt위즈프로야구단(대표이사 남상봉)은 이강철 감독과 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 계약기간 3년으로 총액 20억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9시즌을 앞두고 kt 3대 감독으로 부임한 이강철 감독은 시즌 첫해인 지난해 구단의 운영·육성 기조에 맞춰 선수단 체질 개선과 승리 의식 고취에 앞장서며 창단 최초 70승 돌파와 05할 승률 달성을 동시에 이뤘다. 이 감독은 올 시즌에도 유한준, 박경수 등 베테랑들의 활약과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이끄는 리더십으로 창단 후 처음으로 팀을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남상봉 사장은 “이 감독은 부임 후 매년 최고의 성적을 경신하는 등 kt를 강팀 반열에 올리며 ‘수원 야구’의 새 바람을 일으켰다”며 “이 감독의 지도력을 인정했고 중장기적으로 ‘명문 구단 도약’의 목표를 실현할 검증된 지도자라고 판단해 재신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강철 감독은 “지난 2년간 구단이 선수단과 ‘원팀(one team)’이 되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덕분에 부임 당시 약속했던 ‘포스트시즌 진출’
인천 전자랜드가 종료직전 터진 에릭 탐슨의 골밑 득점에 힘입어 고양 오리온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단독 선두를 지켰다. 전자랜드는 25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오리온과 원정경기에서 종료 1.5초 전 탐슨이 골밑슛을 성공시키며 73-71, 2점 차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개막 후 4연승을 달리다 지난 20일 서울 삼성에 일격을 당했던 전자랜드는 오리온을 제압하며 5승 1패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반면 개막 2연패 이후 4연승을 질주하던 오리온은 시즌 3패(4승)째를 떠안았다. 전자랜드는 전반에 이승현을 활용한 오리온의 2:1 플레이를 제대로 막지 못한데다 오리온의 지역방어를 뚫지 못하면서 30-38, 8점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전반에만 3점슛 13개를 던진 전자랜드는 단 2개 만 성공시키는 등 고전했다. 3쿼터 들어 김낙현, 차바위 등의 3점 슛으로 오리온을 턱밑까지 추격한 전자랜드는 46-48까지 추격한 뒤 쿼터 종료 1분 10초 전 오리온 한호빈의 3점 슛을 허용했지만 탐슨이 3점 플레이로 응수하며 51-53, 2점 차까지 따라붙은 채 마지막 4쿼터를 맞았다. 전자랜드는 4쿼터 초반 오리온이 몇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