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평등한 가족 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국민들을 발굴하기 위한 ‘2020년 가정의 달 기념 유공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유공 포상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수여되며, 국민 누구나 2월 19일까지 우편과 전자우편을 통해 추천서를 제출할 수 있다. 추천 대상은 가족분야 현장과 지역 사회 또는 가정에서 다양한 가족을 지원하고 가족문화 개선을 위해 최소 2년 이상 헌신해 온 일반 개인, 단체 등이다. 추천을 받은 자는 공개 검증, 공적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포상 대상자로 최종 확정되고, 오는 5월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포상 규모는 훈장, 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16점)과 여성가족부 장관표창(70점) 등 총 86점이다. 가정의 달 기념 유공 후보자로는 다양한 가족 지원(다문화가족 사회통합 포함)과 제도 및 인식개선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 평등하고 민주적인 가족 문화 확산에 힘쓴 개인이나 단체 등 우리 사회 가족 복지의 긍정적 변화에 기여한 국민 누구나 추천이 가능하다. /정민수기자 jms@
국립현대미술관(MMCA)이 설 연휴를 맞아 4개 미술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 기간 과천, 서울, 덕수궁, 청주 4관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다만 서울관은 25일, 청주관은 25일과 27일 휴관하며 과천관과 덕수궁관은 휴관 없이 나흘 모두 연다. 또한 연휴 기간 미술관을 방문하는 쥐띠 관람객에게 국립현대미술관 초대권을 주는 ‘쥐띠 모여라’ 행사를 한다. 쥐띠 관람객이 안내소에 신분증을 제시하면 연말까지 사용하는 4관 통합 초대권 2매를 관별로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정민수기자 jms@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부천시립합창단이 흥겨운 왈츠와 폴카 음악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에서 연주할 프로그램은 왈츠와 폴카의 황제라 불리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작품이다. 1부에서는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황제 왈츠’, ‘보물 왈츠’, 오페레타 ‘박쥐’의 왈츠 등 화사하고 우아한 왈츠를, 2부에서는 ‘트리치 트라치 폴카’, ‘농부 폴카’, ‘안넨 폴카’ 등 경쾌하고 발랄한 폴카를 만나볼 수 있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작품은 본래 오케스트라에서 주로 연주하는 관현악곡이지만, 이번 부천시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에서는 기악곡을 합창곡으로 새롭게 편곡하여 듣는 재미를 더했다. 조익현 상임지휘자는 “부천시립합창단의 2020년 첫 연주회를 통해 작년 한 해 부천시립합창단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관객들께 활기차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리고자 이번 연주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올 한해 조익현 상임지휘자와 부천시립합창단은 다채로운 연주회로 부천시민을 찾아간다. 여덟 번째 시즌을 맞이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오는 26일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세시풍속-북새통 ‘설’ 행사를 진행한다. 음력 1월 1일인 설은 민족 최대의 명절로, 예로부터 다양한 풍습이 전해져왔다. 대표적인 설 풍습은 웃어른들을 찾아뵙고 세배를 드리며 떡국을 먹는 것이다. 그 외에 세화(歲?) 혹은 문배그림을 대문에 붙였는데 집 안으로 들어오는 잡귀를 막기 위해 문에 호랑이, 용 그림을 붙인 것을 말한다. 또한, 설 이른 아침에 조리를 벽에 걸어 복을 불러오길 기원하는 풍습이 있었다. 설에 즐기던 대표적인 민속놀이로는 윷놀이, 널뛰기, 연날리기가 있다. 수원전통문화관에서는 설 관련 다양한 전통체험을 즐길 수 있는 세시풍속-북새통 ‘설’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26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세화 그리기, 복조리 만들기, 펭이·제기 만들기, 전통차 시음 등 다채로운 체험을 진행한다. 한편, 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수원전통문화관 잔디마당에서 대형 윷놀이, 연날리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모든 체험은 당일 현장 접수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
여자 프로배구 최하위 화성 IBK기업은행이 6연승을 달리던 선두 수원 현대건설을 완파하고 꼴찌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IBK기업은행은 19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홈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0(27-25 25-22 25-22)으로 완파했다. 최하위 IBK기업은행은 시즌 첫 3-0 승리를 거두고 2연패에서 벗어나며 5승12패, 승점 15점으로 5위 김천 한국도로공사(승점 18점)를 바짝 추격했다. IBK기업은행이 세트 스코어 3-0 승리를 거둔 건 올 시즌 처음이다. 반면 현대건설은 꼴찌 IBK기업은행에 의외의 패배를 당하고 6연승 행진을 멈췄다. 13승4패, 승점 36점의 현대건설은 2위 인천 흥국생명(10승7패·승점 34점)과의 격차를 벌리는 데 실패하며 불안한 1위를 유지했다. IBK기업은행은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 예선에 참여했던 국가대표 3인방 중 팀 전력의 핵심인 김희진이 종아리 부상으로 4주가량 재활진단을 받고 결장한 가운데 김수지, 표승주가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IBK기업은행은 김희진이 없는 상황에서도 뜨거운 화력을 뽐내며 반전을 만들어냈다. 외국인 선수 어도라 어나이의
‘한국 아이스하키 명가’ 안양 한라가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서 선두에 복귀했다. 한라는 19일 안양빙상장에서 열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019~2020 정규리그 일본 이스트 홋카이도 크레인즈와 경기에서 4-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번 크레인즈와 3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한라는 21승 2연장승 7패, 승점 70점으로 사할린(러시아·21승 1연장승 3연장패 5패·승점 68점)를 제치고 리그 선두로 나섰다. 한라는 1피리어드에서 슈팅 21개를 몰아치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경기를 주도했고 1피리어드 8분 만에 트로이 마일람이 날린 슛을 신상훈이 가볍게 방향을 바꿔 크레인즈의 골망으로 가르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1피리어드를 1-0으로 앞선 한라는 2피리어드 6분 26초 이돈구가 날린 슈팅을 빌 토마스가 스틱으로 방향을 바꾸는 리디렉트샷으로 추가골을 뽑아내 2-0으로 달아났다. 기세가 오른 한라는 3피리어드 들어 더욱 활발하게 공격을 펼쳤고 이돈구와 박진규가 각각 한 골씩을 추가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라의 골리 맷 달튼은 시즌 다섯 번째 셧아웃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한라는 사흘간 휴식을 취한 후 오는 23일부터 안양빙상장에서 리그 3위 오지
SK 슈가글라이더즈가 2019~2020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단독 선두로 나섰다. SK는 지난 18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1라운드 대구시청과 경기에서 이한솔(6골)과 김금정(5골), 유소정, 조수연, 연은영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31-24로 이겼다. 이로써 SK는 1라운드에 유일하게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4승 3무, 승점 11점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SK는 19일 열린 삼척시청과 서울시청의 경기에서 삼척시청이 승리했다면 2위로 내려앉을 뻔 했지만 서울시청이 28-26으로 승리를 거두며 선두를 유지했다. 삼척시청이 4승1무2패, 승점 9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SK는 이날 이한솔과 김금정의 활약을 앞세워 후반 종료 4분여를 남기고는 10골 차까지 점수 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지었다. 한편 리그 최하위 인천시청은 광주도시공사를 30-20, 10골 차로 따돌리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인천시청은 2승5패로 광주도시공사와 동률을 이뤘지만 승자승 원칙에 따라 리그 8위에서 7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정민수기자 jms@
팀 허훈(부산 kt)이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팀 김시래(창원 LG)를 제압했다. 팀 허훈은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3점슛 4개 포함, 31점을 올린 김종규(원주 DB)의 활약을 앞세워 팀 김시래를 123-110으로 따돌렸다. 팀 허훈을 승리로 이끈 김종규는 경기 후 기자단 투표에서 83표 중 55표를 얻어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올스타전은 팬 투표 1위 허훈과 2위 김시래가 주장이 돼 자신의 팀 선수를 선발했다. 허재 전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인 허훈은 팀 김시래로 선발된 친형 허웅과 맞대결을 벌이기도 했다. 두 형제가 옥신각신 다투자 다른 선수들은 아예 공을 잡지 않고 두 선수가 1대1 대결을 벌이도록 지켜만 보기도 했다. 팀 김시래의 주장 김시래는 2쿼터에 휘슬을 입에 물고 등장, 심판을 맡았다가 편파 판정을 내려 선수들의 항의를 받았다. 결국 김시래는 팀 허훈의 주장 허훈 심판으로 교체됐고, 허훈은 똑같은 편파 판정으로 응수했다. 흥겨움 속에 팀 허훈은 96-80으로 앞선 채 4쿼터에 들어갔지만, 팀 김시래는 김선형(서울 SK)의 속공을 앞세워 경기 종료 6분여를 남기고 점수차를 10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은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0 FC안양 연간회원권을 1호로 오프라인 구매했다고 19일 밝혔다. FC안양은 최대호 구단주의 구매를 시작으로 오는 20일부터 2020 연간회원권 오프라인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최대호 시장은 “FC안양의 진정한 구단주는 안양시민들이다. 안양시민 여러분께서 구단주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FC안양은 더 전진할 것이다. 또한 멋진 경기, 이기는 경기를 통해서 안양 시민들에게 기쁨과 행복의 선물을 드리겠다. 경기가 있을 때마다 안양종합운동장을 찾아와 응원해주시면, 선수들이 승리로 보답해드리도록 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FC안양은 ‘VICTORY FCANYANG’이라는 슬로건을 2020 연간회원권에 삽입했다. 한편 2020 FC안양 연간회원권은 티켓링크에서 온라인으로, FC안양 사무국, 안양시청, 만안구청, 엔터식스 안양역점, 투썸플레이스 만안구청점(위탁 판매소), 더브라운 범계점(위탁 판매소)등에서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청 컬링팀이 2020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컬링 여자부 국가대표인 경기도청은 18일 핀란드에서 열린 2020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대회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이탈리아를 6-5, 1점 차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스킵 김은지, 서드 엄민지, 세컨 김수지, 리드 설예은, 후보 설예지로 구성된 경기도청은 이날 1엔드에 먼저 1점을 뽑으며 앞서갔지만 2엔드에 2점을 내줘 역전을 허용했다. 3엔드에 1점을 뽑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경기도청은 4엔드와 5엔드에 연속으로 실점하며 2-4로 끌려갔다. 그러나 경기도청은 6엔드와 7엔드에 1점씩을 뽑아 다시 승브를 원점으로 돌린 뒤 8엔드에 귀중한 1점을 추가하며 5-4로 역전에 성공했다. 9엔드에 1점을 내줘 승부를 마지막 10엔드까지 끌고간 경기도청은 마지막 엔드에 값진 1점을 뽑아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앞서 경기도청은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예선 라운드로빈에서 핀란드(12-3), 터키(7-6), 이탈리아(9-5), 호주(13-1), 에스토니아(7-2), 멕시코(15-1), 노르웨이(8-6)를 꺾고 7연승을 달리며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예선 2위인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