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오는 31일까지 청소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문화예술동아리, 재능기부동아리, 패션동아리, 대학생 서포터즈 5개 분야의 청소년 동아리를 모집하며 수원시 거주 또는 소재 학교 재학 중인 9~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치기구 및 동아리에서는 봉사활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지역축제 참여,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및 우수동아리 표창, 분야별 전문교육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www.syf.or.kr) 열린마당-공지사항-모집/발표-권선수련관 메뉴에서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gsyouth0924@naver.com)로 제출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권선청소년수련관(031-226-168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경기학연구센터는 ‘경기 그레이트 북스’ 그 열일곱 번째 책으로 ‘경기백성실록 - 일하고 생산하고 노래하다’를 최근 발간했다. 이 책은 조선시대 지배층의 통치 행위에 반응하고 지배전략에 대응하며 나름의 세상살이를 펼친 경기지역 백성의 고되면서도 질긴 생의 사연을 담았다. 500년 조선이라는 한 시대에 경기라는 특정 지역에 살며 생산하고 노래하고 고통받았던 농부와 목자, 어부, 수공업 장인, 상인, 노비, 광대 등의 일과 삶에 대한 보고서다. 경기 백성은 다른 지역 백성과 마찬가지로 지배층의 통치 행위에 대해 순응과 체념, 굴종과 영합, 반항과 저항이라는 큰 틀 내에서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삶을 영위했다. 하지만 왕도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 비교적 부담이 많은 진상과 요역, 전국 물자유통의 거점 등 수도를 둘러싼 경기지역만의 특성이 작용해 경기 백성의 일과 일상이 다른 지역 백성의 그것과 일정한 차이를 보이는데, 이 책은 한편으론 이 사실을 고려해 경기 백성을 바라보고 이들의 삶을 풀어나갔다. ‘경기 백성 또한 조선시대의 피지배층인 전체 백성에 속한 이들’이라는 큰 틀
인천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 부평생활문화센터는 오는 2월 2일까지 지역 동호회 창출 및 활성화 위한 2020 생활문화학교 주민강사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자격은 창작 및 발표 활동이 가능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최소 20회 차 강의 운영 및 생활문화축제의 지도강사로 참여할 수 있어야 하며, 강사선정 이후 수강생을 모집하여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 2차 대면심사 거쳐 최종 13개의 프로그램이 선정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강사는 최대 200만원의 강사비가가 포함된 프로그램 운영비와 운영 공간, 프로그램 홍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부평생활문화학교는 자발적인 주민 공동체 형성 및 문화 향유 활동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강사와 수강생에게 일임하고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부평지역 내 생활문화 거점을 발굴하여 일상 속 가까운 공간에서 문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주민강사 모집접수는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와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 또는 전화(032-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오는 4월 16일까지 ‘새로운 경기도 노래 공정한 공모전(작사부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친일 잔재를 청산하고 도민 친화적인 경기도 노래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경기도 노래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했다. 많은 시민들의 애정과 관심 속에 총 381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나 전문가 심사결과 아쉽게도 선정기준에 부합하는 작품을 뽑지 못했다. 이에 경기도는 기존의 공모방식과 기간, 시상범위 등을 대폭 변경·보완해 재공모를 추진하고 연내에 경기도 노래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번 재공모는 지난해와 달리 작사와 작곡을 분리 공모한다. 작사부문 선정 작품을 바탕으로 작곡 공모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85일에 불과했단 공모기간을 각각 작사 91일, 작곡 158일 등 총 249일로 대폭 늘려 보다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상규모 또한 지난해 2천만원에서 올해 3천만원으로 올리고 대상, 최우수, 우수, 장려, 가작까지 작사 작곡 각 15인(팀)으로 시상 범위를 확대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애정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새로운 경기도 노래가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감독에 이어 선수들도 경기 중 마이크를 채운다. 전자랜드는 “27일 고양 오리온과의 홈 경기부터 선수 2명이 마이크를 착용하고 출전해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팬들에게 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즌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을 필두로 사령탑의 마이크 착용 사례는 여러 차례 나왔으나 선수가 마이크를 차고 뛰는 건 처음이다. 전자랜드는 감독 중 ‘1호’였던 유 감독에 이어 선수의 마이크 착용에서도 첫 사례를 남기게 됐다. 주전 선수와 벤치 멤버가 1명씩 마이크를 찰 예정이다. 전자랜드는 13일 훈련에서 테스트를 거쳤고, 14일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는 가드 홍경기가 실전 시범도 마쳤다. /정민수기자 jms@
여자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인천 신한은행에 입단한 가드 김애나(25·164㎝)가 데뷔전에서 무릎을 심하게 다쳐 시즌을 접었다. 김애나는 15일 인천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 경기 2쿼터 도중 왼쪽 무릎을 다쳤다. 신한은행은 16일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아 이번 시즌에 더 뛸 수 없게 됐다”며 “재활 과정을 거쳐 다음 시즌 복귀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모가 모두 한국 사람인 교포 선수 김애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롱비치 출신으로 2016년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빅웨스트 콘퍼런스 토너먼트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경력이 있다. /정민수기자 jms@
31개 시·군체육회 중 26곳 선출 파주·구리 등 14곳, 무투표 당선 수원·용인 등 12곳은 선거 치러 선거 과정 분열·관권선거 논란 어떻게 봉합하느냐 큰 문제 이원성, 민선1기 道체육회장 “회장들 모여 난제 논의 계획” 지난 15일 전국 17개 시·도 체육회와 228개 시·군·구 체육회 중 일부 체육회를 제외하고 모두 민선 지방 체육회장이 선출되면서 정치와 체육을 분리한 민선1기 체육회장 시대가 열렸다. 경기도도 이원성 전 경기도체육회 수석부회장이 민선1기 체육회장에 선출된 것으로 비롯해 31개 시군 체육회 중 26곳에서 민간인 체육회장이 뽑혔다. 이번 선거에서 31개 시군체육회 중 파주(최흥식), 구리(강예석), 오산(이장수), 평택(이진환), 남양주(김지환), 김포(임청수), 군포(서정영), 양주(조순광), 의왕(김영용), 포천(김인만), 하남(구본채), 동두천(박용선), 가평(지영기), 연천(강정복) 등 14곳의 민선 초대 체육회장이 무투표로 당선됐고, 수원(박광국), 성남(이용기), 용인(조효상), 고양(나상호), 부천(정윤종), 안양(박
KBSN 1·2학년 대학축구대회 ‘대학축구의 강호’ 용인대가 창단 후 처음으로 대학 저학년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용인대는 16일 경남 창녕스포츠파크 화왕구장에서 열린 KBSN 제16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이성민, 송창석, 노건우의 연속 골에 힘입어 제주국제대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용인대는 처음으로 1, 2학년 대학축구대회 정상에 우뚝 섰다. 16강전에서 안동과학대를 5-0으로 대파한 용인대는 8강에서 단국대외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4-1로 승리를 거두고 힘겹게 4강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 전주대를 1-0으로 꺾은 용인대는 지난 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남자대학부 우승팀인 제주국제대의 돌풍을 잠재우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전반 초반 이지성과 송창석의 슛으로 기선을 잡은 용인대는 중반 이후 제주국제대의 공세에 밀리며 여러 차례 위기를 맞았다. 전반 29분 제주국제대 조상준에게 단독 찬스를 내줬지만 조상준의 슛이 골문을 벗어나며 한숨을 돌린 용인대는 33분에도 조상준의 터닝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행운으로 실점을 모면했다. 반격에 나선 용인대는 전반 38분 황지원이 결정적인 왼발슛을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16일부터 2020 연간회원권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2020시즌 ‘VICTORY FCANYANG’을 슬로건으로 내건 FC안양은 연간회원권에 슬로건과 함께 ‘승리의 순환’을 의미하는 뫼비우스의 띠를 디자인으로 형상화했다. 일반석 연간회원권은 티켓형과 카드형으로 구분해 판매한다. 구매자에게는 패키지박스(카드형 한정), 랜야드(카드형 한정), 리더스코스메틱 마스크팩(3만원 상당), MD상품 10% 할인권 1매, JLS STAR HAIR CLUB 헤어 시술 및 피부관리 35% 할인권 1매, 엔터식스 안양역점 6% 할인권과 무료 주차권 각 2매, 일양약품 헐커스 VIP 50% 할인권 1매, 엑스에너지 30% 할인권, 룩앳미 안경원 범계점 할인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지난해 설치한 가변석의 인원제한(3천486석)으로 인해 선착순으로 가변석에 입장해야 했던 관중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는 지정석 연간회원권도 추가했다. 지정석 시즌권은 성인과 학생 구분 없이 통합 카드형으로 판매된다. 구매자에게는 일반석 카드형 구매자에게 주어지는 동일한 혜택이 주어지며, 지정석 패키지 교환권 1매(202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 젊은 피아니스트 김태형이 덕수궁 석조전 무대에 선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오는 21일 오후 5시에 덕수궁 석조전에서 ‘정경화와 함께하는 신년음악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클래식계가 주목하는 두 연주자는 이번 공연에서 그들의 예술혼으로 새롭게 해석한 모차르트, 베토벤, 프랑크 등 클래식 거장들이 작곡한 바이올린 소나타를 연주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신년음악회는 장애인과 다문화가족 등 평소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이들을 위한 초청 공연으로 문화재 보호를 위해 애쓰는 문화재지킴이 단체 관계자들도 함께 한다. 석조전은 1910년 완공됐으며, 고종이 피아니스트 김영환의 연주를 들었다고 전하는 장소로 지금은 대한제국역사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