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서울 이랜드FC에서 활약한 측면수비수 최종환<사진>을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최종환은 177㎝, 72㎏의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빠른 스피드를 겸비한 노련한 수비력과 공격 전개 시 폭발적인 오버래핑을 통한 정확한 크로스 능력이 장점으로 정명고-부경대 졸업 후 2007년 내셔널리그 울산 현대미포조선에 입단하며 성인 무대에서 활약을 인정받아 2011년 FC서울 입단을 시작으로 프로선수로 발돋움했으며 인천(2012~2014), 상주 상무(2015~2016), 인천(2016~2018), 서울 이랜드(2019) 등을 거치며 10시즌 동안 165경기에서 9득점 8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베테랑 수비수이다. 수원FC는 90분 내내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측면 수비와 공격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최종환을 영입함으로써 다양한 전술 운영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종환은 “수원FC에 둥지를 틀 수 있게 도와주신 감독님 이하 많은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새롭게 시작하는 팀인 만큼 동료 선수들과 함께 하나 된 마음으로 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의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rdquo
다산연구소는 올해 다산다인상 대상 수상자로 김종규 삼성출판박물관장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다산다인상은 다산 정약용의 차(茶) 정신을 널리 기리고 차 문화 발전에 힘쓴 인물과 단체에 준다. 김 관장은 연구소를 통해 “사심(邪心) 없는 다심(茶心)이 좋아 해를 거듭할수록 차를 가깝게 했던 것 같다”며 “품격과 사명감을 가지고 차를 더욱 사랑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로상은 희곡작가 고(故) 김봉호, 신운학 화정다례원 원장이 받는다.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수원으로 사무실을 이전한 연구소는 오는 10∼11일 다산문화예술큰마당축제를 연다. /정민수기자 jms@
인천 참사랑병원(원장 천영훈)이 국제 아동 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의 보건 사업인 ‘국내 아동 의료비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인천참사랑병원과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진행하는 국내 아동 의료비 지원사업은 ‘모든 아동은 인종, 성별, 종교, 민족, 재산, 신분’ 등의 차별 없이 권리를 존중하고 모든 아동에게 이를 보장해야 한다는 유엔 권리 협약을 근거로 진행된 사업이다. 지난 6일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약을 맺게 된 인천참사랑병원은 앞으로 협약에 따라 국내 거주 중인 중위소득 80% 이하 저소득 아동 청소년과 이주 배경 아동들을 대상으로 검사 및 치료비를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인천참사랑병원은 협약을 진행한 6일부터 1년간 경제적 지원이 절실한 만 18세 미만 아동들에게 검사와 치료비(외래/입원/수술)를 지원하며, 제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근 아동 및 청소년들의 권리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 되고 있는 만큼 국내 아동 의료비 지원 사업에 선정된 인천참사랑병원의 의미 있는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인천참사랑병원은 치매센터 운영을 통해 우수 프로그램 인천시장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킬리안정서행동연구소를 통해
하남문화재단이 오는 11일 오후 5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020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재단 창단 이래 하남시 청소년들이 주인공으로 서는 첫 번째 신년음악회로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담아 새해의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번 무대의 주인공인 ‘코리아청소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하남시민의 정서적 함양과 수준 높은 문화 공연 보급을 위해 2015년 창단됐다. 지휘자 정봉교의 지도 아래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힌 학생들은 연주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생활과 아름다운 심성을 기르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공연 1부에서는 하남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바이올린 송은진의 협연 무대가 펼쳐진다. 바이올린 송은진은 시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라이징 스타 콩쿠르 금상 및 한·중 음악 교류회 국제 음악콩쿠르 2위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 경력을 가진 하남시 유망주이다. 이날 선보일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은 멘델스존의 뒤를 잇는 낭만주의 바이올린 협주곡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바이올린 송은진만의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연주를 보여줄 것이다. 또한 1부 중반부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2월 14일까지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겨울방학 탐구생활’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역사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총 4개의 프로그램이 요일별로 진행된다. 화요일은 ‘조물조물 회암사지 잡상 이야기’를 통해 회암사지 출토유물 잡상과 수막새, 도자기 등 다양한 유물의 모양과 의미를 알아보고 흙으로 나만의 잡상 만들기 체험을 해보며 수요일은 ‘쓱쓱 싹싹 새해 복(福) 그리기(세화 그리기)’로 유물에 새겨진 동물의 숨은 의미를 찾고 세화 그리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목요일은 ‘따뜻따뜻 회암사지의 겨울나기’에서는 과거 회암사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한 온돌을 주제로 전시 투어와 역사 체험을 경험할 수 있으며 금요일은 ‘반짝반짝 거울 속 회암사지의 겨울’을 통해 나전칠기에 대해 알아보고 손거울 만들기 체험으로 선조들의 높은 공예 기술을 느껴볼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는 지난 해 12월 31일 경기도지사로부터 ‘경기도 책나눔 사업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유공 표창은 건협이 도서기증을 통해 정보소외계층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건협은 지난해 창립 55주년을 맞아 직원이 모은 900여권의 도서를 지역사회에 기증했다. 채종일 회장은 “이번 도서 기증으로 지역사회의 독서환경 조성 및 지역주민 정서 함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건강문화 조성을 위해 더 많은 활동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건협은 도서기증 외에도 장학사업과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전국 5개 보건소에 장애인 특화차량 제작 지원금 기탁 및 도서기증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경기지부는 지난해 10월 18일에 느티나무도서관에 135권의 도서를 전달한 바 있다. /정민수기자 jms@
강인덕 ㈜국일정공 대표이사가 민선 1기 인천시체육회장에 당선됐다. 인천시체육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개표 결과 기호 2번 강인덕 후보가 총투표수 389표 중 177표(45.5%)로 기호 1번 이규생 후보(171표)와 기호 3번 김용모 후보(41표)를 제치고 당선됐다고 밝혔다. 유정복 전 인천시장 시절 인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과 회장 직무대행, 시민 프로축구단 인천 유나이티드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강 당선인은 인천시농구협회 회장, 국민생활체육전국농구연합회 회장, 한국중고농구연맹 회장 등 농구계에서 잔뼈가 굵은 체육인으로 2002년 국일정공에 농구전용체육관을 개관하고, 여자농구 실업팀을 운영하는가하면 생활체육 농구 동호인을 위한 리그를 열기도 했다. 강 당선인은 ▲학교 스포츠클럽 운영 지원과 학교체육진흥회 설립·운영 협조 및 참여 ▲공공스포츠클럽 육성을 통한 선진형 체육시스템 구축 ▲군·구체육회 운영·지원 및 실업팀 육성 ▲어르신 생활체육 활성화 등을 선거 공약으로 내세웠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도쿄올림픽 본선을 향해 순항을 이어갔다. 세계랭킹 공동 8위 한국은 8일 태국 나콘랏차시마 꼬랏찻차이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이란을 세트 스코어 3-0(25-15 25-9 25-19)으로 제압했다. 전날 인도네시아(공동 117위)를 3-0으로 누른 한국은 1, 2차전 승리로 남은 3차전 결과에 상관없이 조 1, 2위가 얻는 준결승 진출권을 확보했다. 한국과 함께 2연승을 거둔 카자흐스탄(23위)도 4강행을 확정했다. 한국은 9일 카자흐스탄과 예선 마지막 경기이자, 조 1위 결정전을 치른다. 한국은 서브 득점에서 16-4로 이란을 압도했다. 전날에 이어 레프트 김연경(터키 엑자시바시), 이재영(인천 흥국생명), 라이트 박정아(김천 한국도로공사), 센터 양효진(수원 현대건설), 김수지(화성 IBK기업은행), 세터 이다영(현대건설), 리베로 김해란(흥국생명) 등 주전을 모두 선발로 내세운 한국은 1세트 초반에는 이란의 강한 저항에 고전했지만 9-7에서 김수지의 이동 공격, 이란의 네트 터치 범실, 이재영의 오픈 공격이 이어지며 격차가 벌어졌다. 첫 세트를 10점 차로 따낸 한국은 2세트 일방적인
이번 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 입장권 판매가 10일 시작된다. KBL은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 입장권 판매를 10일부터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올스타전 입장권 판매는 좌석 종류에 따라 2개 인터넷 사이트에서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스카이박스 등 특별좌석 입장권은 가장 이른 10일 오전 10시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판매되고 같은 날 오후 3시부터는 ‘KBL 통합티켓시스템(ticket.kbl.or.kr)’에서 특별좌석을 제외한 1층 좌석 입장권을 판매한다. 또 2층 일반석 입장권은 13일 오후 3시부터 KBL 통합티켓시스템에서 살 수 있다. KBL은 특석과 일반석 일부 구역 입장권 구매자에게 좌석 종류에 따라 허훈(부산 kt), 김시래(창원 LG)의 친필 사인 미니볼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티켓 가격 등 자세한 사항은 예매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오는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다. /정민수기자 jms@
‘탁구 신동’ 신유빈(수원 청명중)이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단체전)에 도전장을 던졌다. 대한탁구협회는 오는 12~14일 충북 진천선수촌 탁구체유관에서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단체전)에 나설 국가대표를 뽑는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3월 22~2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세계선수권대회에는 남녀 각각 5명씩 총 10명이 출전한다. 남자부는 세계랭킹 기준 상위 3명인 정영식(국군체육부대), 장우진(미래에셋대우), 이상수(삼성생명)가 자동으로 선발된 가운데 남은 2장의 티켓을 놓고 12명의 상비군 선수가 풀리그 방식으로 다투는 가운데 여자부에서는 자동선발 없이 2차례 토너먼트를 치러 성적순으로 상위 3명의 선수에게 태극마크를 주고 나머지 2명은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추천으로 결정된다. 신유빈은 여자부에서 태극마크를 달기 위해 전지희, 양하은(이상 포스코에너지), 서효원(한국마사회) 등 쟁쟁한 선배들과 경쟁한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