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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이사람]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 첫 행보로 3·21 만세운동기념탑 참배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가 13일 ‘용인 3·21 만세운동기념탑공원’ 참배로 후보 확정 후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현 후보는 이날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만세운동기념탑공원을 참배했다. 이는 첫 행선지로 독립운동의 도화선이 된 역사적 장소를 선택해 용인 시민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지역의 뿌리 깊은 의지를 계승하겠다는 의미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헌화를 마친 현 후보는 "1919년 3월 21일 원삼면에서 시작된 함성은 용인 전역으로 들불처럼 번져나갔다"며 "권력의 총칼 앞에서도 굴하지 않았던 시민들의 용기는 오늘날 용인을 지탱하는 거대한 뿌리"라고 말했다.

 

또 "나라를 되찾기 위해 신분과 정파를 초월해 하나가 됐던 '통합 정신'과 '불굴의 의지'는 용인에 가장 필요한 시대정신"이라며 "​선열들이 피땀으로 지켜낸 용인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가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직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시장이 되겠다"며 "시민 모두가 용인에 산다는 사실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끼는 '근사한 용인'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본선 체제에 돌입한 현 후보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현장 행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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